• 제목/요약/키워드: Adolescents' Smoking Prevention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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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정신건강특성이 만취경험에 미치는 영향: 2022년 청소년 건강행태자료 이용 (The Effect of Adolescent Mental Health on Heavy drinking Experience: A Study Based on the 18th Annual Youth Health Behavior Survey of 2022)

  • 임재란;이주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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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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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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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청소년의 일반적 특성과 정신건강에 대한 조사를 통해 만취경험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향후 음주 예방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에서는 제18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22년)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최근 30일 동안 만취한 경험이 있는 530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 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취경험은 성별, 학업성적, 경제 상태, 성관계 경험, 흡연 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정신건강 특성 중 스트레스 인지, 우울, 외로움,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 등이 만취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고려할 때 음주 습관에 대한 예방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정신건강과 음주 간의 관련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Factors Associated with Tobacco Use in Students Attending Local Government Schools in Mumbai, India

  • Chatterjee, Nilesh;Todankar, Priyamvada;Mandal, Gauri;Gupte, Himanshu;Thawal, Vaibhav;Bhutia, Tshering;Choudhuri, Len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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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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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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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Factors associated with ever-use and differences between ever-users and non-users of tobacco among adolescent school students from low income families in Mumbai were assessed. Materials and Methods: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completed by 1918 students from grades 7, 8 and 9 in 12 schools managed by the city municipal corporation in July 2015, gathered data on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tobacco use and tobacco-related knowledge, attitudes and beliefs. Results: Although only 1% of respondents thought tobacco was cool, nearly 35% were unaware of associations between tobacco use and health problems. Male students were almost twice as likely (OR=2.5, P <= 0.05) to have ever used tobacco compared to females and Supari (areca nut) users were eight times more likely (OR=8.99, P < 0.001) than Supari non -users. Tobacco-users were more likely to agree with statements: 'People who use tobacco have more friends' (OR=2.8, P = 0.004), 'Smoking relieves stress' (OR=5.6, P = 0.002) and 'It is possible to purchase any tobacco product within 100 yards of school' (OR=10.8, P < 0.001). Conclusion: This study highlights the gains made by tobacco prevention campaigns in that almost all students did not consider tobacco as cool or a stress reliever. However, they still need education about health consequences of tobacco-use. In addition, Supari use has to be addressed in school-based tobacco prevention and cessation initiatives. Furthermore, programs must also address perceptions and norms related to peers and tobacco use and ensure active implementation of existing laws. Such integrated measures will help ensure tobacco-free spaces around schools.

청소년의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Factors affecting suicidal ideation, suicidal plan and suicidal attempt in Korean adolescents)

  • 손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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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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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6-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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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청소년의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여, 청소년의 자살예방 프로그램개발에 기초자료로 이용할 목적으로 2012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살생각, 자살계획, 자살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일반적 특성은 성별, 학년, 학업성적, 경제적 상태, 부모 동거 여부, 주관적으로 인지하는 건강상태였다. 건강행태 관련 특성 및 정서적 특성으로 음주, 흡연, 주단위 중증도 운동, 체중 조절 노력, 주관적 수면 충족률, 스트레스, 우울이었다. 특히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 건강위험 행위를 하는 경우 자살행동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위험행위에 대한 예방교육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우울이 자살행동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우울 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예방대책이 필요하다.

고등학생의 음주문제행동과 성격특성 (Relationship between Problematic Drinking Behavior and the Personalities of High School Students)

  • 조원정;김광숙;서구민;권인숙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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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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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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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is study intended to identify personality factors and related problematic behaviors of adolescents who drink alcohol in order to provide basic data for developing nursing programs.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to December 2002 from 1.080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The Revised Cloninger's Tri-dimensional Personality Questionnaire (TPQ) was used to measure their personalities. The alcohol expectancy was measured using the tool revised by Cho (1999) and stress levels were measure using a stress tool revised Cho (1998). The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Windows using Chi square test. independent t-test.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1. The percentage of fathers who drank was 79.8%. mothers. 54.3%. and friends. 54.3%. The alcohol expectancy averaged 6.36 while the stress levels were 132.79. 2. It was found that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p<.001) in problematic drinking behaviors according to the following variables: second year high school students among all grade variables, more monthly pocket money for the amount of money variables, the group of students who smoked in the case of the variable related to smoking, spending more time using the Internet for the Internet use variable, and having friends who drink 65.6% for the friend variable. The alcohol expectancy scale of those students who showed problematic drinking behaviors was higher than that of those who did not. There are four family-related stress subscales,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hem (p<.05). Among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the group who displayed problematic drinking behaviors seeks new experiences and reward dependence more than the group who did not exhibit those behaviors,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p<.001). 3. When the socio-demographic and drinking-related factors were controlled, the tendency of seeking new experiences increased the risk of problematic behaviors 1.07 times (p<.05). Compared to the non smoking group, the smoking group was found to have a 5.06 time (p<.001) greater risk of displaying problematic drinking behaviors. In comparison with the non drinking group, the drinking group was also found to have a 5.31 time (p<.001) greater risk of exhibiting problematic drinking behaviors. The group with high alcohol expectancy score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e group with the no alcohol expectancy, showing a 1.26 time (p<.00l) greater risk of problematic drinking behaviors. Conclusions: Based on these results, the problematic drinking behaviors were connected with alcohol expectancies, friends and personality types. Therefore, we should develop an alcoholic prevention program for adolescence considering the abov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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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금연사업의 현황과 문제점 분석을 통한 개선방안 (The Current Status and Problems of Tobacco Control Programs of Public Health Centers in Korea)

  • 박순우;이주열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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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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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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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보건소의 금연사업은 정부의 정책이 지역사회에서 대주민 사업을 통해 직접 수행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며 따라서 보건소 금연사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발전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보건소 금연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보건소 금연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 파악을 하여 이를 근거로 보건소 금연사업의 개선 및 발전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2006년 11월에 전국의 보건소 금연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 참석자 및 우편 혹은 이메일을 통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46개 보건소 중에서 213명이 응답하였고 그 중 응답내용이 부실한 1건을 제외한 212건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 금연사업 담당자들의 업무 경력에서 86.7%가 금연사업 종사 기간이 3년 미만이었고 90% 정도가 87.3%가 다른 업무를 겸하고 있었다. 금연사업의 내용으로서 포스터나 리플렛을 이용한 홍보와 중고등학생 대상 흡연예방 교육을 거의 모든 보건소에서 실시하였으며, 실제적인 사업의 우선순위는 지역사회 진단이 아닌 현실적인 이유에 의해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업수행을 위한 자원에서 예산이 부족하다고 한 경우는 1.9%에 지나지 않았으며 44.7%가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였다. 사업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의 습득은 스스로 터득하거나 전임자의 도움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금연사업을 위한 부서간 업무 조율이 잘 된다는 경우가 39.5%에 지나지 않았으며, 금연사업 지원을 위한 중앙정부의 기능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경향이었다. 보건소 금연사업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서 인력의 역량강화가 65.6%로서 가장 많았다. 본 연구 결과 보건소 금연사업의 발전을 위해서 향후 보건소 금연사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지역사회 여건에 적합한 금연사업의 기획 및 수행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보건소 인력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 과정의 지속적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사업대상자의 참여 유도 방안 개발, 지역사회의 인적 자원 활용 강화, 부서간 업무 연계의 강화방안 마련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