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ute osteomyel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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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과두에 이환된 악골 골수염 (Osteomyelitis involved in Mandibular Condyle)

  • 박주현;권정승;안형준;김성택;최종훈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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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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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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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골수염이란 엄밀히 따지면 수질골 부위의 염증을 의미하지만 대개 피질골, 골막까지 함께 이환된다. 급성에서는 주로 통증과 간헐적인 고열, 하순의 감각 저하, 통증 등의 임상적 양상이 나타날 수 있고, 초기에 발견되지 못하거나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만성 골수염으로 진행되게 된다. 골수염은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치료에 대한 반응이 더디거나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고, 병리학적 골절 등 합병증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발생 초기 단계에서 세심한 병력 청취와 주의 깊은 임상 검사가 필수적이다. 본 증례에서처럼 측두하악장애 유사 증상으로만 나타나더라도 통상적인 관련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악화되는 경우, 통상적인 안면 방사선사진 외에 방사선 동위원소를 사용한 골스캔 촬영이나 전산화 단층촬영 등 부가적인 진단 검사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초음파를 이용한 소아 급성 혈행성 골수염의 조기 진단: 증례보고 (Early Diagnosis of Acute Hematogenous Osteomyelitis Using the Ultrasonography in a Child: A Case Report)

  • 민경대;안중현;조우인;황석하;조상혁;송상헌;이병일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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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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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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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소아의 급성 혈행성 골수염에서 각종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저자들은 파행과 발열을 보이는 5세 환아에서 초음파를 이용하여 경골 원위부의 골막하 농양을 동반한 급성 혈행성 골수염을 조기 진단 후 치료한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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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성감염으로 발생한 상악동염을 동반한 관골의 골수염 - 증례보고- (OSTEOMYELITIS OCCURING IN THE ZYGOMA CAUSED BY ODONTOGENIC MAXILLARY SINUSITIS - CASE REPORT)

  • 강희제;이정훈;김용덕;변준호;신상훈;김욱규;정인교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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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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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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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Osteomyelitis is the inflammatory disease occured in the bone, involving a bone marrow, a Harversian system and the underlying cortical bone. Osteomyelitis is divided into acute and chronic osteomyelitis. Chronic osteomyelitis. is presented as a pain, swelling, pus discharge and radiographic change. The pathogenesis of osteomyelitis occcuring in the facial bone is predominately due to odontogenic microorgarnisms, Staphylococcus, resulted in odontogenic infection or post-traumatic infection. The mandible is the most commonly involved facial bone and the bones in the middle of third of the face is rare because of a abundant blood supply. Moreover, Osteomyelitis occuring in the zygoma is extremely rare. In our department, we report the case that osteomyelitis occuring in the zygoma with diabetes is resulted by odontogenic maxillary sinusitis.

소아 급성 화농성 골수염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Study of Acute Pyogenic Osteomyelitis in Children)

  • 박지숙;염정숙;황선철;박은실;서지현;임재영;박찬후;우향옥;윤희상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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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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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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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급성 화농성 골수염은 소아에 주로 발생하며 진단 지연 및 부적절한 치료시 성장 장애와 변형을 초래할 수 있다. 저자들은 급성 화농성 골수염으로 치료받은 소아에서 연령, 임상증상, 호발 부위, 원인균, 진단과 치료, 후유증 등에 대하여 고찰하여 치료 및 후유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 법 : 1989년 8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경상대학교병원에서 화농성 골수염으로 진단, 치료받은 15세 이하의 소아, 총 32명을 의무 기록을 통해 조사하였다. 결 과 : 총 32명 중 남녀비는 1.91 : 1이었다. 평균 연령은 6.14세였다. 연도별 발생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연령에 관계 없이 주로 겨울에 호발하는 양상이었다. 이환된 부위로는 전 연령에 걸쳐 대퇴골과 경골이 가장 많았다. 선행 요인 및 기저 질환으로 외상(7례)이 가장 많았으나 불확실하거나 없는 경우가 17례로 가장 많았다. 신생아에서는 패혈증으로 치료받던 도중 골수염이 병발한 경우가 3례였다. 주요 임상 증상은 의사 소통이 불가능한 연령대에서는 연부 조직의 부종과 운동 제한이 가장 많았고, 큰 소아들에서는 동통과 부종이 주 증상이었다. 가장 많이 분리된 원인균은 황색포도알균으로(61.1%) 모두 penicillin에 저항성을 보였고, 3균주는 methicillin에도 저항성을 보였다. 검사실 소견으로 진단 당시 적혈구 침강 속도와 C-반응 단백은 모든 환자에서 상승되어 있었으나 백혈구 증다증은 43.8%에서만 보였다. 초기 경험적 항생제로 cephalosporin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평균 사용 기간은 29.1일이었다. 32례 중 29례에서 수술적 치료(90.6%)를 시행하였다. 장기적인 추적 관찰 중 후유증이 발생한 경우는 신생아 시기에 진단받은 2례로, 대퇴골 무혈성 괴사와 침범된 하지의 단축증이었다. 결 론 : 본 연구에서 패혈증으로 치료를 하던 신생아에서 생긴 급성 화농성 골수염에서 예후가 나빴으므로, 미숙아나 신생아 패혈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골수염을 예방해야 할 것이다. 또한 환자의 90% 이상이 수술적 치료를 받았는데, 이는 정형외과로 입원한 환아가 많았고, 다른 병원에서 진단되어 본원 정형외과로 전원 되어서라고 생각된다. 과거 전산화되기 이전의 영상검사 결과를 직접 재검토하지 못하고 의무 기록에 의존하였고, 소아과보다는 정형외과로 입원해서 치료받은 환자가 많다는 것이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소아과에서도 골수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조기 진단을 함으로써 항생제 투여만으로 치료가 되는 경우와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와의 차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reatment of life-threatening acute osteomyelitis of the jaw during chemotherapy: a case report

  • Jung, Junhong;Kim, Sumin;Park, Jun-Sang;Lee, Choi-Ryang;Jeon, Jae-ho;Kwon, Ik-Jae;Myoung, Hoon
    • Journal of Dental Anesthesia and Pain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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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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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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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ral and maxillofacial infection is a common complication in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The treatment of oral diseases in such patients differs from that administered to healthy patients. This paper reports a case of acute osteomyelitis of odontogenic origin following a recent chemotherapy session. The patient's condition was life-threatening because of neutropenic fever and sepsis that developed during the inpatient supportive care. However, the patient showed prompt recovery within 40 days following the use of appropriate antibiotics and routine dressing, without the requirement for surgical treatment, except tooth extraction. As seen in this case,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 are more susceptible to rapid progression of infections in the oral and maxillofacial areas. Therefore, accurate diagnosis through prompt clinical and radiological examination, identification of the extent of infection, and assessment of the patient's immune system are crucial for favorable outcomes. It is also necessary to eliminate the source of infection through appropriate administration of antibiotics. In particular, a broad-spectrum antibiotic with anti-pneumococcal activity is essential. Proper antibiotic administration and wound dressing are essential for infection control. Furthermore, close consultation with a hemato-oncologist is necessary for effective infection management based on the professional evaluation of patients' immune mechanisms.

재발성 설암으로 오인된 하악골 골수염 1예 (A Case of Mandible Osteomyelitis Mimicking Recurrent Tongue Cancer)

  • 박상헌;정광진;박민우;정광윤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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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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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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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steomyelitis is an infection of bone or bone marrow, caused by pyogenic bacteria or mycobacterium. Osteomyelitis can be acute or chronic, inflammatory process of the bone and its structures. Chronic osteomyelitis will result in variable sclerosis and deformity of the affected bone. With an infection of the bone, the subsequent inflammatory response will elevate this overlying periosteum, leading to a loss of the nourishing vasculature, vascular thrombosis, and bone necrosis, resulting occasionally in formation of sequestra. These become areas that are more resistant to systemic antibiotic therapy due to lack of the normal Havesian canals that are blocked by scar tissue. At this aspect, not only systemic antibiotic therapy, but also surgical debridement maybe required to remove the affected bone and prevent disease propagation to adjacent areas. We experienced a patient who diagnosed tongue cancer and underwent wide partial glossectomy few years before, with an ulcerative lesion around right retromolar trigon. We diagnosed cancer recurrence because PET indicated hot uptake on mandible which was nearby previous tongue tumor site. The patient received hemiglossectomy via paramedian mandibulotomy, partial mandibulectomy and fibula osteocutaneous free flap reconstruction. But final diagnosis was mandible osteomyelitis on pathology report. Here, we present the case with a review of the related literatures.

하악골 골절후 이차감염으로 인한 골수염시 유리 장골 이식술과 고압산소 요법을 이용한 재건 치험례 (RECONSTRUCTION COMBINED WITH HBO THERAPY AND ILIAC BONE GRAFT IN MANDIBULAR FRCTURE SITE OSTEOMYELITIS)

  • 김수남;이동근;임창준;윤성필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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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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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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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하악골 골절시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에는 비유합, 부정유합, 감염에 의한 골수염, 치아 및 지지골 상실, 국소부위로부터 인접부위로 감염확장 등이 있다. 그 원인으로는 크게 국소요인과 전신요인으로 분류되는데 국소요인으로는 부적절한 고정과 수복, 감염 및 개조된 혈액공급을 들 수 있고 전신 요인으로는 부적절한 고정과 수복, 감염 및 개조된 혈액 공급을 들 수 있는 전신요인으로는 환자의 나이 및 대상장애 질환이나 primary bone disease, 영양결핍을 들 수 있다. 악골골절과 관련된 골수염은 조기에 적절한 고정 및 치료, 항생제 요법, 골절선상의 치아에 대한 치료, 전신적 저항성을 항진 시킴으로서 예방할 수 있다. 본 저자들은 하악골 골절수 이차감염으로 인한 골수염에서 골 이식의 일반적인 원칙인 감염이 없는 부위가 아닌 염증이 존재한 부위에 유리장골 이식술과 고압산소 요법을 병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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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적 회전근 개 봉합술 이후 발생한 상완골두의 급성 골수염 (Acute Osteomyelitis of the Humeral Head after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 신상진;정병진;국성환;신승준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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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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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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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회전근개 전층 파열과 원위 경골 관절면 골절 불유합을 동시에 시행한 57세 남자가 수술 19일만에 MRSA(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에 의한 상완골두 급성 골수염이 발생하였다. 골수염은 3차례의 수술과 정맥 항생제 요법으로 치료되었으나 상완골두와 회전근개 결손은 남아있었다. MRSA에 의한 상완골두 골수염은 보고된 바가 없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흉벽종양 16례의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f the Chest Wall Tumors: 16 Cases)

  • 이지원;한균인;이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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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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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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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16 cases of the chest wall tumors that had been treated at the dept. of thoracic & cardiovascular surgery,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for 3.5 years from Jan. 1977 to Jun. 1980 were analyz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Generally the chest wall tumors were most frequent in the thirties, the youngest age was 2 years, and the oldest 65 years. The incidence rate of male to female was 1.3:1. The malignant tumors were common in the fifties & sixties, the incidence rate of male to female 5:1. 2. The common disease entities were rib tuberculosis [43.7%] and metastatic tumor [25.0%], and the another chondrosarcoma, osteosarcoma, fibrous dysplasia, chronic osteomyelitis, and granuloma accompanying with acute osteomyelitis by Klebsiella infection were 6.3%, respectively. 3. The common manifestations were local swelling [100.0%] and local chest pain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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