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cheilognathus signi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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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의 Oculocutaneous Albinism에 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f Oculocutaneous Albinism in the Korean Bitterling, Acheilognathus signifer (Osteichthyes; Cyprinidae))

  • 오민기;박종영;유민정;강언종;양상근;김응오;조용철;박인석;김치홍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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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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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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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고유종이자 멸종위기종인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의 종보존을 위한 인공발생 및 사육이 진행되는 동안 눈과 피부 전반에 걸쳐 색소의 발현이 결핍된 oculocutaneous albinism 개체가 출현하였다. 정상과 알비노간의 형태적 차이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등 피부와 안구의 맥락막-망막 조직을 적출하여 조직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일반적인 형태는 서로 차이가 없었으나 멜라닌색소의 발현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정상 묵납자루는 등 피부의 표피와 진피, 맥락막-망막색소상피층 및 홍채에 많은 수의 멜라닌세포와 흑색소포가 존재한 반면, 알비노의 등 피부에서는 색소가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맥락막-망막색소상피층과 홍채에서는 매우 제한된 분포를 보였다.

홍천강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in Hongcheon river, Korea)

  • 최재석;김재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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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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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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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2년 4월부터 10월까지 홍천강의 어류상 및 어류군집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된 어종은 모두 11과 52종이었다. 한국고유종은 Rhodeus uyekii, Acheilognathus signifer, A. yamatsutae, Coreoleuciscus splendidus, Koreocobitis rotundicaudata, Silurus microdorsalis 등 23종(44.23%)이었다. 우점종은 Zacco platypus (20.38%), 아우점종은 Z. temmincki (19.62%)였고, 우세종은 Rhynchocypris oxycephalus (8.45%), Pungtungia herzi (8.01%), C. splendidus (6.63%)등 이었다. 홍천강에서 확인된 도입종은 Carassius cuvieri, Lepomis macrochirus, Micropterus salmoides, Anguilla japonica, Gymnogobius urotaenia, Rhinogobius giurinus 등 6종이었다. 이 중 C. cuvieri, L. macrochirus, M. salmoides는 국외종이며 A. japonica, G. urotaenia, R. griurinus는 국내 다른 하천으로부터 도입된 종이다. 어류의 분포에 따라, 홍천강의 어류군집은 주성분 분석(PCA)에 의해 4개의 군집으로 나누어졌다.

재도입을 통한 멸종위기종 묵납자루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Cyprinidae: Acheilognathinae)의 복원성공과 서식현황 (Recovery Success and Habitat Status of the Reintroduced Endangered Species, Acheilognathus signifer (Pisces: Cyprinidae: Acheilognathinae))

  • 고명훈;양현;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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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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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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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남한강 지류 흑천에 재도입(2010~2012년)된 묵납자루의 서식현황을 밝히기 위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서식현황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2017년(2회 조사)에는 329개체를, 2018년(4회 조사)에는 723개체를 채집하었고, 서식범위는 방류지점을 포함하여 약 5 km 구간이었다. 묵납자루의 집단서식지는 방류지역소의 상류부로 유속이 있고 수심 0.4~1.2 m이며 큰돌과 돌이 많은 곳이었다. 산란기는 산란행동 및 당년생 치어 크기로 볼 때 4월부터 6월로 추정되었으며, 성비는 암컷 438개체, 수컷 412개가 채집되어 1 : 0.94였다. 연령은 4월을 기준으로 전장 32~43 mm는 만 1년생, 50~61mm는 만 2년생, 62~75mm는 만 3년생, 76~89 mm는 만 4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연령별 구성비는 채집시기에 따라 차이를 보였지만 1년생(또는 당년생), 2년생, 3년생, 4년생 이상의 순으로 높게 나타나 안정적인 연령구조를 보였다. 따라서 흑천에 복원을 위해 재도입된 묵납자루는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안정적인 개체군을 이루고 점점 확산되는 경향을 보였다.

영월한반도습지의 어류군집 특성 (The Characteristics of the Fish Community in Yeongwol Hanbando Wetland)

  • 한상진;이광열;윤영진;최재윤;김준철;최재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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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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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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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2년 4월부터 10월까지 영월 한반도습지의 어류군집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어류는 총 10과 33종 7,107개체였으며, 이 중 한국고유종은 묵납자루를 포함하여 총 18종(52.94%)이었다. 또한 각 지점별 우점종은 St. 1, 2, 3, 5에서는 각각 참갈겨니(Zacco koreanus)였으며 St. 6에서 돌고기(Pungtungia herzi), 그리고 St. 7에서 묵납자루(Acheilognathus signifer)로서 하천 중상류역에 서식하는 어종이 우점하였으나, St. 4에서는 붕어(Carausius auratus)가 우점하여 하천의 중 하류역 또는 정수역의 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각 조사지점을 대상으로 유사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크게 3그룹(A, B, C)으로 나뉘어졌으며, 이중 그룹 C(St. 4)는 하천 지점(그룹 A)과 인위적인 교란을 받은 하천지점(그룹 B)과는 다르게 정수역의 특징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영월 한반도습지는 하천과 정수역의 특징을 지닌 매우 독특한 습지생태계로 판단되며, 생태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신된다.

제한절편 길이 다형성(RFLP) 분자마커를 이용한 납자루아과 담수어류 3종의 난과 치어 종 동정 기법 개발 (Development of a Species Identification Method for the Egg and Fry of the Three Korean Bitterling Fishes (Pisces: Acheilognathinae) using RFLP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Markers)

  • 최희규;이혁제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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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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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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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PCR 기반 RFLP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제한절편 길이 다형성) 분자기법을 활용하여 난 및 치어 대상 납자루아과 어류 3종의 동정을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납자루아과 어류의 종별 산란양상 및 번식생태 이해에 대한 기여가 목적이다. 본 연구를 위해 기존 선행된 문헌자료를 확인하고 납자루아과 어류가 2종 이상 동서하고 있는 지역을 확인하여 현지조사를 수행하였다. 현지조사 결과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는 묵납자루(Acheilognathus signifer), 줄납자루(A. yamatsutae) 및 각시붕어(Rhodeus uyekii)로 총 3종이 확인되었으며,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와 동서하고 있는 숙주조개(작은말조개; Unio douglasiae sinuolatus)를 채집하여 숙주조개 속 납자루아과 어류의 난 및 치어를 확보하였다. 현지조사 결과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 3종을 대상으로 미토콘드리아 DNA COI과 cyt b 유전자 염기서열을 비교하여 각각 종별로 특이성을 지닌 부위(단일염기변이; Single Nucleotide Variation: SNV)에 맞는 제한효소를 선정하였고, 숙주조개 속 난 및 치어를 대상으로 genomic DNA를 추출하여 PCR-RFLP 실험을 수행한 결과 현지조사 시 확인된 납자루아과 어류 3종의 독특한 제한절편 길이 양상을 전기영동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묵납자루, 줄납자루 및 각시붕어의 종을 판별할 수 있는 RFLP 마커를 개발하였으며, 숙주조개 난 및 치어를 대상으로 정확한 종의 동정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각각 납자루아과 종별 산란양상을 보다 정확히 규명하고 향후 이들 자연개체군의 효과적인 유지, 관리 및 보전 방법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섬강 상류의 어류상 변화 및 어류군집 특성 (Change in the Fish Fauna and Fish Community Characteristics in the Upper Reaches of the Seomgang (River), Korea)

  • 김형수;한미숙;고명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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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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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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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섬강 상류의 어류상 변화와 어류군집 특성을 밝히기 위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35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채집된 어류는 12과 40종 7,817개체였다. 출현종 중 우점종은 참갈겨니(Zacco koreanus, 34.5%), 아우점종은 피라미(Z. platypus, 28.7%)였고, 그 다음으로 버들치(Rhynchocypris oxycephalus, 10.2%), 돌고기(Pungtungia herzi, 5.3%), 긴몰개(Squalidus gracilis majimae, 4.3%), 참종개(Iksookimia koreensis, 2.1%), 참마자(Hemibarbus longirostris, 1.6%), 모래무지(Pseudogobio esocinus, 1.5%) 돌마자(Microphysogobio yaluensis, 1.4%), 한강납줄개(Rhodeus pseudosericeus, 1.4%) 등의 순으로 우세하였다. 법정보호종은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한강납줄개와 묵납자루(Acheilognathus signifer), 돌상어(Gobiobotia brevibarba), 둑중개(Cottus koreanus) 4종이 출현하였는데, 주로 한강납줄개와 묵납자루, 돌상어는 중·하류에, 둑중개는 최상류에 서식하고 있었다. 출현종 중 한국고유종은 19종(고유화율 47.5%)이었고, 기후변화민감종(냉수성 어종)은 둑중개 1종, 외래어종은 떡붕어(Carassius cuvieri)와 배스(Micropterus salmoides) 2종이 확인되었다. 군집분석 결과, 대체로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우점도는 낮아지고 다양도와 풍부도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군집구조는 크게 최상류, 상류, 중하류, 호수로 구분되었다. 섬강 상류는 횡성댐이 건설되면서 직·간접적으로 어류군집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댐 건설 직후 멸종위기종 묵납자루와 한강납줄개, 돌상어 서식지 및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수몰지역은 유수성 어류에서 정수성 어류로 변화되었다. 약 20년이 지난 현재, 서식지가 안정화 되면서 서식하는 어류가 증가하고 급격히 감소하였던 멸종위기종 한강납줄개와 돌상어의 서식지 및 개체수가 증가하였다. 또한 하천건강성(FAI)은 27개 지점은 매우 좋음(A), 7개 지점은 좋음(B), 1개 지점은 보통(C)으로 평가되어 비교적 우수하였다. 하지만 멸종위기종 묵납자루는 댐 공사 및 하천공사로 지역절멸에 처해 있고, 둑중개는 하천공사로 개체수가 심각하게 감소하였으며, 횡성호에서 생태계교란 생물 배스의 서식이 확인되어 우려되었다. 따라서 섬강 상류의 안정적인 어류 서식을 위해서는 무분별한 하천공사를 지양하고, 멸종위기종 묵납자루는 시급히 복원정책이 필요하며, 생태계교란 생물 배스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관리방안이 요구되었다.

서부 DMZ 인접지역의 담수어류 출현양상 (Appearance Patterns of Freshwater Fish in Western DMZ Adjacent Areas, Gyeonggi-do, Korea)

  • 고명훈;고재근;김형수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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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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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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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서부 DMZ 인접지역의 담수어류 출현양상을 밝히기 위하여 2014년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는 14과 61종이었고, 우점종은 피라미 (Zacco platypus, 상대풍부도 20.3%), 아우점종은 참갈겨니 (Z. koreanus, 12.6%)였고, 그 밖에 밀어 (Rhinogobius brunneus, 9.2%), 돌고기 (Pungtungia herzi, 4%),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4.4%), 모래무지 (Pseudogobio esocinus, 4.0%) 등의 순으로 우세하게 출현하였다. 출현종 중 고유종은 25종(40.1%)이었고, 외래어종은 떡붕어 (Carassius cuvieri) 1종이었다. 천연기념물은 어름치 (Hemibarbus mylodon) 1종이었고, 멸종위기야생생물은 I급의 흰수마자 (Gobiobotia naktongensis)와 II급의 다묵장어 (Lethenteron reissneri), 묵납자루 (A. signifer), 가는돌고기 (Pseudopungtungia tenuicorpa), 돌상어 (G. brevibarba), 꾸구리 (G. macrocephala) 6종이었으며, 회유성 어종은 뱀장어 (Anguilla japonica, 강하성)와 은어 (Plecoglossus altivelis, 양측회유성) 2종이 채집되었다. 조사지역 중 사미천 하류부(St. 5, 6)와 군남댐 인근(St. 11, 14)은 서식지가 다양하고 인위적 교란이 적어 33~42종의 많은 종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특히 천연기념물 1종과 멸종위기야생생물 3~5종이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보전가치가 매우 높았다.

간흡충(肝吸蟲)의 제이중간숙주(第二中間宿主)에 관한 실험적(實驗的) 연구(硏究) Ⅱ. 참붕어, 묵납자루 및 큰납지리 체내(體內)에 있어서 간흡충(肝吸蟲) 피낭유충(被囊幼蟲)의 운명(運命)에 관하여 (Experimental Studies on the Second Intermediate Hosts of Clonorchis sinensis II. Observations on the fate of encysted cercariae of Clonorchis sinensis in the fish hosts, Pseudorasbora parva, Acheilognathus signifer and Acanthorhodeus asmussi)

  • 이재구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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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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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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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The present experiments proposed to pass judgement upon the suitability as the second intermediate host of Clonorchis sinensis, of three kinds of fresh-water fish by having them infected with the cercaria of Clonorchis sinensis and then observing the penetrating ability of the cercaria, and maturity, the process of degeneration and extinction, and infectivity of the metacercaria of Clonorchis sinensis. The following is a brief summary of the leading facts gained through the experiments; 1. P. parva was easily subject to invasion of the cercaria, A. signifer was much less subject to the invasion, and finally A. asmussi was hard to invade. And the infectivity of the cercariae was in proportion to their penetrating ability mentioned in the above. 2. The examination of the cercariae after having three kinds of fresh-water fish infected with them disclosed that 24 hours after the infection, all of the cercariae formed their cysts in muscle and the metacercariae kept growing, and that 7 days later the metacercariae were found folding their bodies twice, and that in 15 days the characteristic structure of the metacercariae was complete and they made a vigorous rotary movement intermittently. 3. Then the metacercariae came to a state of maturity and beyond this stage some metacercariae in P. parva started the process of degeneration and extinction in 133 days; some in A. asmussi, in 140 days; and A. signifer, in 70 days. As more days elapsed, their degeneration and extinction increased in number, and in 269 days all of them in A. signifer became dead while those in A. asmussi were all dead in 460 days. However almost all of them in P. parva survived even after 770 days. The results shown above revealed that P. parva was the most suitable as the second intermediate host among three kinds of fresh-water fish and that A. signifer and A. asmussi were not quite recommendable as the second intermediate host. The ability of the cercaria to invade fresh-water fish, and life span of the metacercaria within fresh-water fish vary outstandingly according to species of fresh-water fish. An explanation as to the mechanism must wait as the subject to be further purs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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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종 칼납자루의 재생산 기초 연구 (Reproduction Study of Korean Endemic Species Acheilognathus koreensis)

  • 김치홍;이완옥;이종하;백재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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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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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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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칼납자루를 중심으로 납자루아과 고유종 각시붕어, 한강납줄개, 묵답자루의 재생산을 위한 기초 연구를 하였다. 난의 형태와 부화 자어는 종별로 독특하였으며 암컷의 크기와 1회 산란량의 상관관계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칼납자루 $13.0^{\circ}C$에서도 산란이 가능하였으나 수정란의 부화율은 43.5%로 낮았으며, 수온 $21.0^{\circ}C$에서 79시간 만에 부화하였고 다른 비교 종들과 같이 수온이 높을수록 부화에 이르는 시간은 단축되었다. 칼납자루는 부화 후 자어 시기를 거쳐 300일 만에 52.4 mm로 성장하여 재생산에 참여할 어미가 되기에 충분하였다. 납자루아과 어류의 재생산 연구는 고유 담수어 보존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