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STA color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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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파프리카로 담근 깍두기의 이화학적.관능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Kakdugi Prepared with Red Paprika Powder)

  • 이지숙;이영주;김미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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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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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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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Kakdugi substituted red pepper powder with red paprika powder during fermentation at 1$0^{\circ}C$ were compared with those of the control. The fermentation patterns of two Kimchies were similar. While the pH and the acidity of the control were 3.88 and 0.691%(as lactic acid), respectively, those of paprika, 3.85 and 0.690%(as lactic acid), respectively on the 10th day of fermentation, which is the optimal ripe time. Reducing sugar content and Lactobacilli number of paprika Kakdugi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control. The hardness and fracturability of Kakdugi radish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the control during fermentation. The Hunter color L, a and b values of both Kakdugies increased gradually until l0th day and then decreased. The a and ASTA value of paprika Kakdugi was higher than that of control, which is consistent with the results of sensory evaluation. Capsaicin and dihydrocapsaicin analyzed by HPLC were not detected in paprika Kakdugi. Sensory evaluation (unstructured scale, 10 points) showed the score of hot taste f3r paprika Kakdugi was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p<0.05), whereas the score of over-all acceptabillity for paprika Kakdugi(8.0) was higher than those of control(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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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김치의 표준화를 위한 특성 분석 (Characteristics Analysis for the Standardization of Commercial Kimchi)

  • 구경형;조명희;박완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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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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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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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울 등의 재래시장 및 대형 마켓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김치 36종을 수집하여 pH, 산도, 색도 및 매운맛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숙성 정도가 pH $3.88{\sim}6.20$, 총산도 $0.28{\sim}1.13%$로 제조 즉시부터 어느 정도 과숙된 김치까지 다양하였다. 김치의 매운맛과 색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고춧가루로 보고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capsaicinoids 함량을 측정한 결과 $018{\sim}2.02\;mg%$를 나타내었고, ASTA값은 수분 함량을 고려하여 환산한 결과 가장 낮은 시료는 0.52, 가장 높은 시료는 4.1이었다. 즉 상품김치의 경우 규격화되어 있지 않고, 국내시장에서 발효단계, 매운맛 및 붉은색 정도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다.

건조방법에 따른 건고추의 품질특성과 생산효율 비교 (Comparison of Dried Hot Pepper Quality and Production Efficiency by Drying Methods)

  • 조명희;신종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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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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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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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추는 조미채소의 한 종류로 우리나라 채소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이다. 대부분 고추의 이용은 건고추의 분말형태인 고춧가루로 가공하여 이용되고 있으므로, 고추건조에 대한 품질과 생산성 향상이 중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고추의 건조방법에 따라 고춧가루의 품질을 좌우할 수 있는 성분의 변화에 대하여 비교하고, 생산비를 고려하여 적정 건조방법을 제시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건조방법으로는 관행으로 많이 이용되는 양건과 화건을 이용하였으며, 제습기를 이용한 제습건조방식을 추가 적용하여 건고추 생산성과 품질을 비교하였다. 고추의 건조방식에 따른 건조율은 화건이 85.1%로 제일 높았고, 이에 따라 고춧가루의 수분함량도 13.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고추의 색택을 좌우하는 ASTA(American Spice Trade Association) 색도는 양건처리에 비해 화건과 제습건조처리가 높은 결과를 보였다. 고춧가루의 신미성분인 capsaicinoid 함량은 양건처리에 비하여 화건과 제습건조처리에서 모두 낮게 나타나 이에 대한 추가적인 적정 건조조건에 대한 연구가 추가되어야 된다. 당함량은 건조시간이 비교적 짧았던 화건과 제습건조처리에서 양건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나 두 처리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건고추 생산비용은 제습건조처리가 화건처리에 비해 9.9% 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화건과 제습건조가 당함량의 증진과 건고추의 색 발현 측면에서는 효과적 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고추의 신미성분인 capsaicinoid 함량 증진을 위해서는 화건과 제습건조처리에서 적정한 건조온도와 건조시간에 대한 연구가 추가되어야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춧가루의 저장 온도와 기간에 따른 이화학적 품질 특성 변화 (Change i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Red Pepper Powder According to the Storage Method)

  • 최정인;오혜인;조미숙;오지은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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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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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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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optimal storage conditions by examining the effects of the storage conditions on the quality of red pepper powder during storage in households. Red pepper powder was stored at room temperature ($20^{\circ}C$), refrigeration (2 and $-1^{\circ}C$) and frozen (-5 and $-20^{\circ}C$) for 3, 6, 9 and 12 months. The ASTA color value, capsanthin content and redness ($a^{\ast}$) of the red pepper powders stored at -5 and $-20^{\circ}C$ were not decreased significantly depending on the storage temperatures until 9 months. The pH of red pepper powder stored at $20^{\circ}C$ decreased significantly until 9 months and increased at 12 months. The microbiological quality of the red pepper powder stored at -5 and $-20^{\circ}C$ was more stable during long-term storage. In the sensory evaluation of red pepper powder stored under all conditions, the overall freshness, redness, hot flavor, moisture release, and edibility decreased with increasing storage period from the control to 12 months. Moisture release increased from 3 months to 12 months. Overall, red pepper should be stored at low temperatures (2, $-1^{\circ}C$) for up to 6 months, and frozen (${\geq} -5^{\circ}C$) for 6 to 9 months. The optimal temperature for long-term storage (${\geq}9$ months) was $-20^{\circ}C$.

열풍 건조와 태양 건조한 국내산 고추의 물리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품질 특성 비교 (Comparison of physicochemical and microorganism characteristics between the air-dried and sun-dried red pepper in south Korea)

  • 구경형;이경아;구민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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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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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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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국내산 건고추의 품질 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농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열풍 건조한 고추와 소비자가 선호하는 태양 건조한 고추를 지역별로 수집하여 물리화학적 및 미생물학적 품질비교를 하였다. 열풍건조한 고추와 태양 건조 고추의 건물량으로 환산한 캡사이신노이드 함량의 경우 열풍건조 시료는 10.85~126.39 mg%, 태양 건조 시료는 0.43~164.09 mg%로 넓은 범위의 분포도를 나타내었고, 총 유리당 함량은 각각 10.82~20.77%, 9.26~23.10%로 건조 방법에 따른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ASTA 값과 비타민 C 함량의 경우, 열풍건조 시료는 49.12~154.69, 0.0~1,010 mg%, 태양건조 시료는 70.08~182.13, 620~1,050 mg%로 태양건조 시료가 열풍건조 시료보다 높은 범위의 값을 보였다. 총균수와 효모의 경우, 열풍건조 시료군은 2.01~6.67 log CFU/g, 1.03~4.12 log CFU/g이었고, 태양 건조 시료군은 1.74~5.77 log CFU/g, 1.05~6.10 log CFU/g이었다. 또 병원성 미생물인 Clostridium perfringens와 Bacillus cereus도 건조 방법에 상관없이 검출되었다. 한편 이들 품질 특성들을 이용한 주성분 분석 결과 제1요인은 38.47%, 제2요인은 18.31%였고, 총 설명력은 56.78%였다. PC1은 비타민 C, ASTA값, 색도와 관련이 있었고, PC 2는 수분함량, 미생물 수, 건조 방법과 관련이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고춧가루의 건조방법에 따른 품질 차이와 미생물의 오염도가 확인되었고, 소비자가 원하는 고추 품질 지표에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산 고추를 이용한 육류용 고추분말 복합조미료 개발 및 관능특성 평가 (Development of Value-Added Seasoning Products with Korean Chile Peppers (Capsicum annuum L.) for Grilled Beef and Their Sensory Evaluation)

  • 유경미;이슬;김민경;박재복;황인경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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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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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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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국산 고춧가루를 이용한 수출용 고부가가치 육류 고추분말 복합조미료를 개발 하였다. 한국산 고추분말가루를 이용하여 복합조미료 개발 시 한국산 고춧가루는 미생물의 부패정도가 적어 위생적이고 한국 고유의 재료인 유자, 단호박, 버섯을 혼합하여 외국 조미료에 비해 맛의 차별화를 두었다. 수출용 육류 고추복합조미료(AI)는 한국산 고춧가루(20%), 오레가노, 파슬리, 타임 등의 총 허브류(26.1%), 소금(11.4%), 버섯, 마늘, 각각 8.5%로 구성되었고 그 외 흑후추, 파프리카, 단호박, 유자 등을 첨가하여 제조하였다.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관능평가에서 AI(고춧가루, 오레가노, 파슬리, 타임, 흑후추, 소금, 버섯, 커리, 유자, 파프리카, 단호박 및 마늘)은 미국산 고추 복합조미료제품보다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따라서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한국산 고추의 새로운 가공식품 분야로서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고추 세균성점무늬병 저항성 유전자원과 그 주요 특성 (Characterization of Sources of Resistance to Bacterial Spot in Capsicum Peppers)

  • 변시은;;제갈윤혁;;;모황성;유희주;장길수;황지은;전수경;이수헌;김병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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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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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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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외에서 보고된 저항성 유전자원과 새로 찾은 자원을 포함한 고추 유전자원 총 33점에 세균성점무늬병원균(X. euvesicatoria)을 접종하여 과민반응형 저항성과 일반 저항성을 검정하고, 선발한 자원에 대하여 원예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국내에 보고된 4종의 race(1, 3, 7, 8)에 대한 과민반응형 저항성을 판별한 결과, Bs2 유전자를 보유한 KC00939와 Chilbok No.2는 예상대로 4종의 race에 과민형 반응을 나타내었다. Bs3 유전자를 보유한 Chilbok No.3는 예상대로 race 1과 7에 과민형 반응을 보였다. KC00939는 CMV와 BBWV의 복합 감염에 강한 저항성을 보이고 색소함량이 매우 높아 고색도 복합저항성 육종 소재로서의 그 가치가 높았다. 이와 더불어 KC01327, KC01617, KC01015, KC01760, KC01779, KC01137, KC01328, KC01006, KC00127(PI369994), KC01704, KC00995, KC00131(PI369998) 및 KC01777이 높은 수준의 일반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이들 중 KC01617, KC01760, KC01779, KC01137, KC01704, KC01777은 이번 연구에서 세균성점무늬병 저항성으로 찾은 자원이다. 이들 세균성점무늬병 저항성 유전자원의 CMV와 BBWV의 복합 감염에 대한 저항성, 과실특성, 과실의 신미, 감미 및 색소함량(ASTA)을 분석한 결과는 세균성점무늬병 저항성 육종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건조 고추의 냉동저장 중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emi-dried Red Pepper During Frozen Storage)

  • 성정민;한영실;정진웅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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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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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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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반건조 고추의 냉동조건 설정을 위해 $0^{\circ}C,\;-10^{\circ}C,\;-20^{\circ}C$$-70^{\circ}C$에서 냉동한 후 실험한 결과, $0^{\circ}C$ 저장구의 경우 capsaicin 함량은 저장 30일 후에 초기 함량 대비 40% 이상 감소를 보인 반면, $-20^{\circ}C$ 이하 저장에서는 21%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초기 비타민 C 함량은 1,358.45 mg%으로 30일 경과 후 $0^{\circ}C$ 저장구의 경우 859.55 mg% 수준으로 가장 큰 감소를 보였으며 $-20^{\circ}C$ 저장구의 경우 초기 함량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ASTA 값은 저장온도 및 저장 기간과 관계없이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 $-20^{\circ}C$ 이하 온도에서 저장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판단된다. 이에 반건조 고추(SDRP)를 제조하여 $-20^{\circ}C$에 냉동 저장하면서 실험한 결과 초기 capsicinoids 함량은 건조 고추(DRP) 처리구가 55.01 mg% 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저장 기간에 따른 capsaicinoids 함량의 변화는 저장 12개월째 생고추(FRP) 처리구는 초기에 비해 54.0% 수준 감소하여 SDRP 처리구 30.0~33.0% 수준에 비해 더 큰 감소를 보였다. 초기 비타민 C 함량은 721.48~955.25 mg% 으로 나타났으며 저장 12개월째 FRP 처리구는 45% 감소한 519 mg%으로 약 37% 감소한 SDRP 처리구보다 비타민 파괴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었다. 초기 $\beta$-carotene 함량은 FRP 처리구가 259.82 mg% 수준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저장 12개월째 DRP 처리구는 초기에 비해 20% 감소하여 가장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색도 측정 결과, DRP의 a/b값은 1이하로 시료들 중 가장 낮은 값을 보였으며 SDRP는 1.40 이상으로 붉은 정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