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 : B-type natriuretic peptide(BNP)는 주로 심장의 심실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서 심부전의 진단, 중증도 및 예후와도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중환자의 경우 급성병색시 심부전이 올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이는 환자의 예후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저자들은 우선 이전 심질환의 병력이 없는 중환자들에서 BNP를 측정하여 증가여부를 살펴보고, BNP와 중환자의 중등도 및 예후와의 관련성 여부를 살펴보기로 하였다. 방 법 : 2002년 6월부터 10월까지 본원 중환자실에 입원하였던 환자 중 환자의 중증도와는 관련이 없이 BNP가 증가될 수 있는 울혈성 심부전, 심방 세동, 허혈성 심질환, 신부전 등을 제외한 32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대조군으로는 일반 병동 및 외래 환자 32명을 무작위로 추출하였다. BNP는 Triage B-Type Natriuretic Peptide test를 이용하여 fluorescence immunoassay를 통해 측정하였다. APACHE II score와 APACHE III score 및 중환자실 사망 여부를 추적하였다. 결 과 : 남녀비는 16 : 16이었고, 연령은 $59.2{\pm}20.6$세 였다. BNP는 $186.7{\pm}274.1$ pg/mL으로 정상 대조군의 $19.9{\pm}21.3$ pg/mL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중환자군에서 BNP 100 pg/mL이상은 14명으로 43.8%였다. APACHE II score는 $16.5{\pm}7.6$이었고, 11명이 사망하였다. BNP값은 APACHE II score및 사망과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였고(r=0.443, p=0.011, r=0.530, p=0.002), 생존군과 사망군 BNP값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83.2{\pm}55.8$ pg/mL vs. $384.1{\pm}401.7$ pg/mL ; p=0.033), $PaO_2/FiO_2$와는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BNP는 이전 심질환병력이 없었던 중환자에서 증가되어 있었고, 사망률 및 중증도 점수와도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중환자들의 예후를 예측하는데 비침습적이고 빠른 방법으로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Purpose: Mortality Provability Model (MPM) II is a model for predicting mortality probability of patients admitted to ICU. This study was done to test the validity of MPM II for critically ill neurological patients and to determine applicability of MPM II in predicting mortality of neurological ICU patient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medical records of 187 neurological patients over 18 yr of age who were admitted to the ICU of C University Hospital during the period from January 2008 to May 2009.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X^2$ test, t-test, Mann-Whiteny test, goodness of fit test, and ROC curve. Results: As to mortality according to patients' general and clinically related characteristics, mortalit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for ICU stay, hospital stay, APACHE III score, APACHE predicted death rate, GCS, endotracheal intubation, and central venous catheter. Results of Hosmer-Lemeshow goodness-of-fit test were MPM $II_0$ ($X^2$=0.02, p=.989), MPM $II_24$ ($X^2$=0.99 p=.805), MPM $II_48$ ($X^2$=0.91, p=.822), and MPM $II_72$ ($X^2$=1.57, p=.457), and results of the discrimination test using the ROC curve were MPM $II_0$, .726 (p<.001), MPM $II_24$, .764 (p<.001), MPM $II_48$, .762 (p<.001), and MPM $II_72$, .809 (p<.001). Conclusion: MPM II was found to be a valid mortality prediction model for neurological ICU patients.
연구배경 및 목적 : 급성 호흡 부전으로 인공 호흡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서 인공 호흡기 적용 및 이탈 시에 혈역학적 변화에 의해 심근 허혈이 발생될 수 있으나, 이에 연관된 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는 급성 호흡 부전으로 인공 호흡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서 혈역학적 변화가 가장 심하게 초래될 수 있는 치료 시작 시와 이탈 시에 발생하는 심근 허혈의 빈도 및 그 발생과 관련된 인자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급성 호흡 부전으로 서울 중앙 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인공 호흡 치료를 받은 73명, 95예(남 : 여=35 : 38, 연령=$62.8{\pm}17.3$)를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인종 호흡 치료 시작 (69예) 및 이탈 (26예) 시에 24시간 holter monitoring을, 인공 호흡 치료 기간 중 1회의 심초음파를 실시하였다. 이탈 측정치 26예 중에서 5예는 이탈 시만 측정되었다. 심근 허혈은 1.5mm이상의 upsloping ST depression이나 1.0mm 이상의 downsloping 혹은 horizontal ST depression으로 정의하였으며, 환자의 증증도의 지표는 APACHE III score를 사용하였다. 결 과 : 24시간 holter monitoring에서 심근 허혈이 나타난 경우는 총 12명 (12.6%)에서 관찰되었고, 인공 호흡 치료 시작 시 11명 (15.9%), 이탈 시 1명 (3.8%)으로 시작 시에 심근 허혈의 발생 빈도가 높았다(p=0.12). 심초음파상 좌심부전이 없었던 73예 중에서는 8예(10.9%), 있었던 22예 중 4예(18.2%)에서 심근 허혈이 관찰되어 좌심부전이 호흡 부전과 동반된 경우 심근 허혈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기존 심전도상 심근 허혈이나 이전의 심근 경색이 의심되었던 경우는 총 20예 (21.1%)로, 이중 2예 (10%)에서 심근 허혈이 관찰되어 유의한 상관 관계는 없었다. 인공 환기 시작이나 이탈 시 저산소증이나 과탄산혈증 및 전해질 이상의 유무, 혈중 CK-MB level, APACHE III score, shock의 유무, 패혈증의 유무, 인공 환기 양식, inotropics의 사용 여부 등은 심근 허혈의 발생과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검사 중의 최대 심박수와 최저 평균 혈압용 심근 허혈이 없었던 군에서 $129.5{\pm}29.7bpm$, $83.8{\pm}17.6mmHg$, 심근 허혈이 있었던 군에서 $137.2{\pm}30.9bpm$, $82.5{\pm}15.9mmHg$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급성 호흡 부전으로 인공 호흡 치료를 받는 환자들 중 심근 허혈은 12.6%에서 관찰되었으며 주로 인공 환기 시작 시에 관찰되었고, 좌심부전이나 심전도 이상의 유무와는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Objectives: To evaluate the performance of models to predict AMI patients death using severity adjustment measures in Korea. Methods: Medical records of 861 patients treated by AMI in 7 general hospitals during 1996 and 1997 were reviewed by trained nurses. We measured the severity of patients by APACHE III, MedisGroups, CSI and DS. Using each severity method a predictive mortality for each patient was calculated from a logistic regression model including the severity score. The statistical performance of each severity method model was evaluated by using c-statistics and R2. For each hospital, z scores compared actual and expected mortality rates. Results: The overall in-hospital mortality was 14.5%, ranged from 10.0% to 22.2%. The distributions of severity scores for each method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hospitals. The four severity-adjusted models to predict AMI patients death varied in their statistical performance for discrimination power of patients death. Order of Severity-adjusted mortality rates and z scores by four severity measures was different. Conclusion: Severity-adjusted mortality rates of AMI patients might be applied as an indicator for hospital performance evaluation in Korea. Because different severity methods frequently produce different impressions about relative hospital performance, more studies has to be done to use it as quality indicator and more attention should be paid to select appropriate severity measures.
연구배경: 경기관지폐생검법은 호흡부전이 없는 상태에서는 비교적 진단율이 높고 안전성 또한 알려져 있으나 호흡부전이 동반된 중환자들의 진단 도구로서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방 법: 1994년 1월부터 1998년 5월까지 한 3차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서 원인 불명의 폐침윤을 동반한 호흡부전으로 경기관지폐생검이 시행되었던 환자 20명(21회 입원, 23회 검사 시행)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경기관지폐생검으로 확진이 된 예는 거대세포봉입체폐렴과 결핵 각 1예이었다. 확정적인 조직검사 결과는 아니었으나 임상적 소견과 결부하여 치료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진단을 얻은 경우는 총 9예로서 경기관지폐생검 결과에 따라 치료를 변경하거나 의심한 질환을 확인하여 치료를 계속한 예는 23예 중 11예로서 47.8%이었다. 경기관지폐생검 결과에 따라 치료를 변경한 10명중 4명(40%) 이 사망하였고 치료변경을 하지 않은 10명중 8명(80%)이 사망하였다. 경기관지폐생검 시행에 따른 합병증으로는 기계호흡을 하지 않는 환자들에서는 총 9예 중 3예로서 33%이며, 기계호흡중인 환자들에서는 14예 중 7예로 50%였다. 이들 중 경기관지폐생검의 직접적인 합병증으로 사망한 경우는 기계호흡을 하고 있던 환자 1예이었다. 합병증이 나타난 환자들은 발생하지 않은 환자들에 비하여 APACHE III 접수가 유의하게 높았다($72.8{\pm}21.8$점 대 $48.3{\pm}18.9$). 결 론: 이상의 결과로 원인 불명의 폐 침윤으로 호흡부전을 동반한 중환자들에서도 경기관지폐생검은 치료방침의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검사법이나 중증도가 심한 환자들에서는 그 합병증의 발생에 유의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Objective : Health insurers and policy makers are increasingly examining the hospital mortality rate as an indicator of hospital quality and performance. To be meaningful, a risk-adjustment of the death rates must be implemented. This study reviewed 5 severity measurement methods and applied them to the same data set to determine whether judgments regarding the severity-adjusted hospital mortality rates were sensitive to the specific severity measure. Methods : The medical records of 584 patients who underwent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surgery in 6 general hospitals during 1996 and 1997 were reviewed by trained nurses. The MedisGroups, Disease Staging, Computerized Severity Index, APACHE III and KDRG were used to quantify severity of the patients. The predictive probability of death was calculated for each patient in the sample from a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model including the severity score, age and sex to evaluate the hospitals' performance, the ratio of the observed number of deaths to the expected number for each hospital was calculated. Results : The overall in-hospital mortality rate was 7.0%, ranging from 2.7% to 15.7% depending on the particular hospital. After the severity adjustment, the mortality rates for each hospital showed little difference according to the severity measure. The 5 severity measurement methods varied in their statistical performance. All had a higher c statistic and $R^2$ than the model containing only age and sex. There was a little difference in the relative hospital performance evaluation by the severity measure.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 that judgments regarding a hospital's performance based on severity adjusted mortality can be sensitive to the severity measurement method. Although the 5 severity measures regarding hospital performance concurred, more often than would be expected by chance, the assessment of an individual hospital mortality rates varied by the different severity measurement method used.
연구배경: 발진열은 벼룩에 의해 매개되며 전세계적으로 발생되는 리케치아질환으로 대개 경한 임상경과를 보이나 간혹 중증으로 발현된다. 저자들은 발진열로 유발된 급성호흡곤란증후군 6예를 경험하게 되어 그 임상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1991년 이후 서울중앙병원에 발열을 주소로 내원하여 발진열로 진단된 환자들을 찾아 호흡곤란증후군을 동반한 군과 그렇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각군에 대한 연령, 성별, 혈액학적 검사 및 미생물학적 검사에 대해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발진열의 진단은 특이적 면역형 광항체검사법을 시행하여 초회 항체역가가 1:512 이상이거나 추적 항체가의 4배이상 증가가 있으면서 발진열에 합당한 임상양상이 있는 경우로 한정하였고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은 American-European Consensus Conference에 제시된 기준에 따라 정의하였다. 결 과: 호흡곤란증후군이 동반된 6례를 포함 모두 15예가 있었다. 호흡곤란증후군이 동반된 6명의 환자 중 2명이 여자였고 3명이 도시에 거주하였다. 발진은 모두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한명이 치료도중 사망하였다. 급성호흡곤란증후군과 연관된 인자로 진단 및 치료시까지의 지연시간과 저알부민혈증, 혈중 bilirubin의 증가, 높은 APACHE III 점수와 MOD 점수가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결 론: 발진열은 풍토병의 성격을 띤 지역에서 원인미상의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의 한 원인으로 고려될 수 있고 최근 도시거주자에게도 발병되고 있다. 발진열에 의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의 예후는 다른 원인에 의한 경우보다 좋지만 조속한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배경: 비 혹은 안면마스크를 이용한 비침습적 양압호흡법(NPPV)은 안정된 만성호흡부전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되었으며, 최근 급성호흡부전환자를 대상으로도 시도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 기계호흡이탈후 발생한 호흡부전에서 NPPV를 시도하여 기관내삽관을 피할 수 있음을 보고한바 있으나, 기계호흡이탈의 한 방법으로 시도된 예는 거의 없다. 본 연구자는 장기간 침습적 기계호흡중인 환자에서 의도적으로 ET를 제거한 후 NPPV틀 적용하여 새운 이탈방법으로서 효용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회이상 이탈시도가 실패하였고, 압력보조 요구량이 8-15cm $H_2O$, PEEP 요구량이 5-10cm $H_2O$ 사이이며, 기계환기 시작 후 10일 이상 경과되어 기관절개술 시행을 고려중인 환자로서 NPPV 적응증을 만족시키는 12명(14회)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관내관 제거 후 안면마스크를 이용하여 NPPV를 시작하였다. NPPV 적용 직전, 적용후 30분, 1-6시간, 6-12시간, 12-24시간, 2일째, 3일째, 그리고 NPPV 이탈 직전에 분당호흡수, 동맥혈가스검사, 압력보조수준, 그리고 호기말양압 수준을 측정하였다. 이탈후 기계호흡없이 48시간 이상 자가호흡을 유지한 예를 성공군으로 정의하였다. 결 과: 의도적 ET 제거후 NPPV에 의한 기계호흡 이탈을 시도한 14예중 7예(50%)에서 이탈에 성공하여 기관절개를 피할 수 있었다. 양군에서 나이, 입원당일의 APACHE III 점수, 기관내삽관 기간, NPPV 시행직전의 분당호흡수, 동맥혈가스검사, $PaO_2/FiO_2$, 압력보조수준, 호기말양압 수준에 차이가 없었다. 성공군에서 NPPV 전후의 분당호흡수, 압력보조수준, 흡기말양압, 동맥혈가스소견 및 $PaO_2/FiO_2$가 차이 없었으나 실패군은 NPPV 후 30분에 동맥혈 pH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7.40\pm0.08$ vs. $7.34\pm0.06$, p<0.05). 이탈실패의 원인은 동맥혈가스검사소견 악화 3예, 기도내 분비물 축적 2예, 마스크 부적응 1예, 그리고 늑골골절에 의한 flail chest 1예이었다. 결 론: 비침습적 양압호흡법은 급성호흡부전에 의한 장기적 기계호흡 환자에서 새로운 기계호흡이탈 방법으로 기대된다.
연구배경: IAP의 증가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여러 장기에 영향을 준다. IAH는 IAP가 12 mmHg 이상 또는 APP가 60 mmHg 이하로, ACS는 IAP가 20 mmHg 이상이면서 동시에 하나 이상의 장기 손상이 있는 경우로 각각 정의한다. 저자들은 중환자에서 IAH 및 ACS의 유병률과 이들이 환자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방 법: 고려대학교 의료원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내과계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APACHE II 및 III 점수, SAPS II 점수를 기록하였다. IAP는 삼중관 요도관을 통하여, 입원 7일째까지 매일 3회 측정하였고, 환자가 사망하거나 일반 병실로 전실 또는 요도관을 제거할 때까지 계속하였다. 환자의 예후는 28일을 기준으로 판단하였다. 결 과: 총 111명 대상 환자들의 입원 1일 IAH 및 ACS의 유병률은 각각 47.7%, 15.3%였다. 사망군과 생존군 사이에 IAH의 유병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ACS는 사망군에서 더 높았다 (p=0.004). 사망군에서 IAP는 더 높았고 (p=0.012), APP는 유의하게 낮았다 (p<0.001). 결 론: 중환자에서 입원 1일에 측정한 IAP의 증가, APP의 감소 및 ACS 발생은 환자의 사망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 적 : 중환자실 환자에서 중심정맥관 관련 감염증은 원내 감염의 주요 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중심 정맥관 관련 감염증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chlorhexidine-silver sulfadiazine coated catheter (CHSS) 사용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이와 관련된 보고가 없었다. 본 연구는 non-coated catheter (NCC)와 CHSS의 중심 정맥관 관련 감염증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4년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간 서울아산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48시간 이상 중심정맥관을 삽입하였던 446 예을 대상으로 하였다. NCC(n=187)과 CHSS (n=259)에서 중심정맥관과 환자의 특성, 중심정맥관 삽입 위치, 평균 삽입 일수, 집락화중심정맥관 관련 감염증의 빈도, 및 원인균 등에 대하여 후향적인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1) NCC와 CHSS에서 환자군의 나이 ($62{\pm}16$, $63{\pm}15$; p=0.42) 세, 성비 (94:50, 141:69; p=0.9), 중환자실 재원일수 ($29{\pm}37$, $26{\pm}44$ ;p=0.42) 일, 인공 호흡기 사용 기간 ($17{\pm}22$, $15{\pm}19$; p=0.17) 일, 카테터 삽입 시 APACHE III 점수는 ($81{\pm}34$, $82{\pm}37$; p=0.61) 차이가 없었다. 2) 평균 카테터 삽입 기간은 NCC $11{\pm}8$ 일, CHSS $11{\pm}9$ 일 이었고(p=0.98), 총 카테터 일수는 NCC 2176일, CHSS 3035 일 이었다. NCC와 CHSS에서 카테터 감염 발생 환자는 각각 9명 (4.8%), 4명(1.5%) 으며, 1000 catheter-day당 감염 건수는 4.1건, 1.3건 이었다(p=0.04). 삽입 위치에서는 내경 정맥 삽입 시 CHSS에서 NCC 보다 중심정맥관 관련 감염증이 감소하였다 (p=0.01). 3) 중심정맥관 관련 감염증에서 동정된 균은 NCC에서 Stazfphylococcus aureus 3명, Candida species 3명,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 2명, Klebsiella 1명, 이었고 CHSS는 coagulase-negative Staphylococci 2명, Candida species 2명, Proteus 1명 이었다. 결 론 : 내과계 중환자실 환자에서 중심정맥관 삽입 시 NCC에 비해 CHSS에서 중심정맥관 감염율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삽입 위치가 내경 정맥일 때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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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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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 조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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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 조 (관할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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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