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 rubr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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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계곡지역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the Chilseon Valley in the Jirisan National Park)

  • 추갑철;안현철;조현서;김임규;박은희;박삼봉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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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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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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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리산국립공원 칠선계곡지역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천왕봉-선녀탕 구간 계곡부에 방형구($400m^2$) 23개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23개 조사구는 구상나무군집, 들메나무-당단풍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천왕봉-마폭포구간에는 대부분이 구상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일부 지역에서 잣나무, 당단풍, 마가목 등의 침엽수와 낙엽수종들이 혼효하고 있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가문비나무와 마가목, 주목, 쇠물푸레, 음나무; 거제수나무와 물갬나무, 층층나무; 구상나무와 잣나무; 국수나무와 사스래나무, 산겨릅나무, 산벚나무; 당단풍과 사스래나무; 들메나무와 바위말발도리, 시닥나무; 마가목과 음나무; 물갬나무와 층층나무; 비목나무와 조록싸리, 졸참나무, 쪽동백나무; 생강나무와 전나무; 서어나무와 조록싸리; 쇠물푸레와 시닥나무, 잣나무, 주목; 시닥나무와 주목; 신갈나무와 철쭉; 졸참나무와 쪽동백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고, 구상나무와 바위말발도리; 생강나무와 잣나무의 사이에는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조사지의 군락별 종다양성 지수(H')는 $2.7478{\sim}2.9573$ 범위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Various Characteristics of Hybrid between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and Tiger Puffer, T. rubripes, and Their Hybrid Triploid

  • Park, In-Seok;Lim, Sung Young;Lee, Tae Ho;Gil, Hyun Woo;Yoo, Gwang Yeol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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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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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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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 comparison of the growth, hematological values, fatty acids, and gonadal and growth hormonal changes of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tiger puffer, T. rubripes, their hybrids (river puffer ${\times}$ tiger puffer) and hybrid triploids was performed during 3 months of their early growth period. Several features were observed during these 3 months: hybrids showed the highest levels of specific growth rate, 1.48%; hybrid triploids showed the smallest change in viscera fat (P<0.05), but GSI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groups (P>0.05). Considering hematological parameters, hybrid triploids had increased mean corpuscular volume and mean corpuscular hemoglobin (P<0.05), but other parameter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groups (P>0.05). With respect to fatty acids, puffer fish, hybrids and hybrid triploids contained fatty acids such as SFAs, MUFAs, n-3 PUFAs and n-6 PUFAs. The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mounts of total fatty acids between groups (P<0.05), however, rates of changes in fatty acid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between groups (P>0.05). Gonadal hormone (estradiol and testosterone) changes in the river puffer and tiger puffer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bserved in hybrids and hybrid triploids. The hybrids and tiger puffers had higher amounts of growth hormone (thyroid stimulating hormone and thyroxine) than the hybrid triploids and river puffers (P<0.05).

덕유산국립공원 아고산(향적봉-제2덕유산) 지역의 산림군집구조 (Forest Structure of Subalpine Region from Hyangjeukbong to 2nd Deogyusan in Deogyusan National Park, Korea)

  • 김갑태;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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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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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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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덕유산 아고산 지역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향적봉-제2덕유산 구간 아고산 지역에 20개의 방형구(100$m^2$)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20개 조사구는 신갈나무군집, 사스래나무-가문비나무-주목군집, 주목-신갈나무-사스래나무군집의 3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덕유산 아고산(향적봉-제2덕유산)지역은 신갈나무, 주목, 사스래나무가 우점하고 있었다. 이 지역에는 우리나라 특산종인 구상나무가 부분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나, 구상나무의 상대우점치는 점차 작아지고 상대적으로 사스래나무의 상대우점치가 점차 커질 것이 라 판단된다. 사스래나무와 철쪽, 털진달래; 시닥나무와 고로쇠나무; 정향나무와 함박꽃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사스래나무와 시닥나무; 신갈나무와 고로쇠나무: 구상나무와 미역줄나무, 병꽃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부의 상관이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지수는 1.0316∼l.1776범위로 백두대간에 위치한 다른 국립공원들의 능선부 식생구조와 비슷하였다.

태백산 장군봉지역 주목림의 임분구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tand Struxture of Taxus cuspidata Forest at Janggunbong Arae in Taebaeksan)

  • 김갑태;백길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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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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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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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대백산 장군봉지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주목의 생육현황과 주목림의 구조를 파악하고자, 주목이 생육하고 있는 지역에 18개의 방형구(20m$\times $2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주목과 함께 생육중인 수종들로는 당단풍, 나래회나무, 귀룽나무, 분비나무 등이었다. 수종간의 상관성은 잣나무와 분비나무, 사스래나무와 함박꽃나무 등의 수종들간에는 부의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본 조사지의 종다양도(H')는 고사목이었고 생육상태가 불량하였으며 치수도 매우 적었다. 본 조사지의 주목림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쇠최원인의 구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적극적인 숲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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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esthetic Efficacy and Physiological Response of Clove Oil and Lidocaine-HCl on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and Tiger Puffer, T. rubripes

  • Park, In-Seok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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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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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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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effects of the anaesthetic agents, clove oil and mixture of clove oil with lidocaine-HCl were evaluated on river puffer, Takifugu obscurus and tiger puffer, T. rubripes. Anaesthesia times of clove oil were affected by water temperature ($20^{\circ}C$, $24^{\circ}C$, and $28^{\circ}C$) and salinity (10, 20, and 30 ppt). Anaesthesia times of mixed samples were significantly similar with regard to exposure and recovery times, and all samples satisfied anaesthesia criteria (exposure time within 3 min and recovery time within 5 min) under the various temperatures and salinities, and the lowest to highest concentration of anaesthetics (p<0.05). Both species river puffer and tiger puffer had short exposure time with a high anaesthesia dose, high temperature ($28^{\circ}C$) and intermediate salinity (20 ppt), and were highly affected by temperature and salinity (p<0.05). The mixed anaesthetics had rapid exposure times and long recovery times in contrast to the effects of clove oil. Cortisol concentrations under the conditions of various clove oil dosages, salinity, and temperature for both species increased until 12 hrs after recovery from anaesthesia (p<0.05). After 12 hrs, cortisol concentrations decreased until after 48 hrs (p<0.05). During the simulated transportation of both species, control and sedated clove oil groups (5 ppm) were measured for water parameters, dissolved oxygen (DO), $CO_2$, respiratory frequency, $NH_4{^+}$, and pH for 6 hrs in 1 hr intervals. Water parameters of sedated groups and control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fter 2 hrs (p<0.05).

한국산(韓國産) 단풍나무속(屬) 식물(植物)의 당(糖)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arbohydrates of the Genus Acer Plants Growing in Korea)

  • 백덕우;이서윤
    • 생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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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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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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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The quantity of pentose, hexose and sucrose which are contained in the sap of 16 different plant species of the genus Acer growing in Korea is determined. The results showed that, of these 16 species, Acer mono MAX. contained the largest amount of pentose (20.4%) and that A. mono MAX. var. paxii HONDA contains the next largest(19.7%). Also A. mono MAX. contained the largest amount of hexose (17.4%) and A. mono MAX. var. paxii HONDA contained the next largest(15.1%). The plants which contained the largest amounts of sucrose was A. mono MAX. and A. takesimense $N_{AKAI}$ (1.9%). The plant containing the next largest amount of sucrose was A. tschonoskii MAX. var. rubripes $N_{AKAI}$(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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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쑥속의 체세포 염색체수에 의한 분류학적 연구 (A taxonomic study of Korean Artemisia L. using somatic chromosome numbers)

  • 박명순;장진;정규영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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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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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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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산 쑥속 20분류군의 분류를 위하여 체세포 염색체수를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취급된 분류군들의 체세포 염색체수는 2n = 16, 18, 34, 36, 50, 52, 54로서 기본 염색체수는 x=8, 9, 10, 13, 17이었으며, 실제비쑥(A. japonica var. angustissima 2n = 36)의 체세포염색체수는 본 연구에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사철쑥 (A. capillaris 2n = 18), 섬쑥(A. japonica var. hallaisanensis 2n = 36), 갯제비쑥(A. japonica subsp. littoricola 2n = 36), 개똥쑥(A. annua 2n = 18), 개사철쑥(A. carvifolia 2n = 18), 큰비쑥(A. fukudo 2n = 16), 맑은대쑥(A. keiskeana 2n = 18), 넓은잎외잎쑥(A. stolonifera 2n = 36), 그늘쑥(A. sylvatica 2n = 16), 물쑥(A. selengensis 2n = 36), 산쑥 (A. montana 2n = 52), 뺑쑥(A. lancea 2n = 16), 산흰쑥(A. sieversiana 2n = 18) 등의 13분류군의 염색체수는 기존 보고와 일치하였으며, 기존 보고와 다르게 파악된 종류는 제비쑥(A. japonica var. japonica 2n = 18, 36 vs 2n = 36), 더위지기(A. sacrorum 2n = 18, 54 vs 2n = 54), 덤불쑥(A. rubripes 2n = 16, 34 vs 2n = 16), 쑥(A. indica 2n = 34, 36 vs 2n = 34), 참쑥(A. codonocephala 2n = 18, 50, 54 vs 2n = 50), 황해쑥(A. argyi 2n = 34, 36, 50 vs 2n = 34)의 6분류군이었다. 한국산 쑥속의 체세포 염색체수는 제비쑥, 더위지기, 참쑥, 황해쑥, 산쑥, 그늘쑥의 분류에 매우 유용한 형질이었다.

한국산 광택장님노린재속의 분류학적 정리 (노린재아목: 장님노린재과) (Taxonomic Notes on the Korean Philostephanus Species (Heteroptera: Miridae: Mirinae))

  • 성종운;이관석;이승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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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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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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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hilostephanus ulmi (Kerzhner, 1979)의 국내분포를 처음으로 확인하고 한국산 Philostephanus속의 검색표와 형태적 특징 등 종 동정에 필요한 정보를 관련 사진과 함께 간략히 기술하였다.

자주복 Fugu rubripes (Temminck et Schlegel)의 종묘 생산에 관한 연구 (BREEDING OF THE PUFFER FUGU RUBRIPES)

  • 변충규;노섬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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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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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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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1969년 5월 21일에 채란하여 부화시킨 후 월동 사육중에 있는 자주복의 치어 사육 과정에 있어서 우선 150일간이 되는 10월 25일까지의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자주복의 인공 수정 란은 수온 $15.9\~17.4^{\circ}C$에서 163시간만에 최초의 부화를 볼 수 있었고, 부화율은 $61.56\%$ 였다. 2. 부화 후 $6\~7$ 일경에 후기 자어에 달하나 이 때에 1차 대량 폐사가 일어나서 부화 치어의 $57.26\%\~68.0\%$가 감소되었다. 3. 부화 후 16일경부터는 전장 6.7mm의 것이 4.6mm의 치어를 공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 부화 후 $25\~28$ 일 경에는 식성의 변화가 생기게 되며, 이 때는 다시 제 2차 대 량 폐사가 일어나서 부화 수량의 $90.7\%\~90.9\%$가 감소되었다. 5. 치어기 이후의 공식 현상은 체장에 관계없이 적정 먹이의 부족에서 일어나며 식해당하는 위치는 꼬리지느러미쪽에서 시작된다. 6. 46일간 사육한 유어기(체장 $53\~68$mm)의 먹이 종류별 증육 계수는 바지락 5.5, 지렁이 8.5, 잠어 8.7이었다. 7. 부화 후 $53\~63$일 경부터는 제 3차 폐사가 일어나서 부화 수량의 $95.76\~97.34\%$가 감소하였으나 주원인은 영양실조에 의한 구루병(곱추병)이었다. 8. 성장 결과는 부화 직후의 것은 전장이 2.68mm이나 부화 후 10일째는 전장 3.84mm, 25일째는 전장 7.96mm 40일째는 전장 20.96mm, 체중 130mg, 80일째는 전장 73.65mm, 체중 9.06g, 150일째는 전장 123mm 체중 31.8g로 성장하였다. 9. 이 때의 전사육 기간 중의 수온은 $15.7\~28.4^{\circ}C$(평균 $22.10^{\circ}C$)범위였고 염분 농도는 $25.53\~34.50\%_{\circ}$ (평균 $32.07\%$) 범위였다. 10. 자주복의 유어는 저염분 농도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서 $5\%_{\circ}$까지의 급변에도 잘 견디었으나 $3\%_{\circ}$이하부터는 폐사율이 많은 편이었다. 11. 정상 해수에서 담수로 바로 옮긴 것은 9시간 40분 후에 폐사했는데 비하여 저염분 농도($5\%_{\circ}$)에서 54일간 단련시킨 것은 60시간 40분이나 더 생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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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복, Takifugu rubripes의 성성숙과 호르몬 처리에 의한 인공채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Gonadal Maturation and Egg-Stripping by Hormone Treatments of Tiger Puffer, Takifugu rubripes)

  • 양상근;이영돈;변충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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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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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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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자주복, Takifugu rubripes 수정란 확보를 목적으로 실내 수조에서 사육한 1990년산(3년어), 1991년산(2년어)를 인공 사육 조건하에서 성장에 따른 월별 생식소숙도지수 (GSI)와 간숙도지수(HSI)를 조사하고, 1988년산(5년어)과 1990년산(3년어)을 대상으로 태반성 성선 자극 호르몬(HCG)을 처리하여 배란을 유도한 후 채란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993년 5월까지 성장은 2년어는 체장과 체중이 각각 $30.72\pm1.35cm,\;1,048\pm228g$였고, 3년어는 자각 $36.02\pm1.17cm,\;1,402\pm66g$이었다. 그리고 시험 기간중 양식 자주복의 체장(L)과 체중(W)과의 상관 관계는 2년어는 W=\;1.7892L^{3.1524}\times10^{-5}$ (r=0.9436)였고, 3년어는 $W=3.2849L^{3.6099}\times10{-6}$ (r=0.9070)였다. GSI의 변화는 2년어 암컷은 시험기간 중에 $0.23\pm0.12$에서 $0.74\pm0.08$의 범위였지만, 수컷에서는 11월까지는 변화폭이 적었지만 그 후 증가하여 4월에 최고 값인 $8.69\pm5.09$을 나타났다. 3년어 암컷은 4월에 8.05\pm5.58$, 수컷에서는 5월에 $12.65\pm4.60$로 최고 값을 나타냈다. HSI의 변화에 있어서 3년어는 GSI와 정상관적인 변화를 보이나 2년어는 거의 상관관계 없이 나타난다. 수컷 2, 3년어는 기능적 성성숙에 도달하나, 암컷에 있어서 2년어가 $230{\mu}m$ 전후의 초기 성숙 단계까지 발달하여 그 후 퇴행 변성되고, 3년어는 난경 $900{\mu}m$까지 발달하여 완숙란에 도달하고 있다. HCG 처리후 채란까지 소요시간은 수온 $16.3\~17.8^{\circ}C$에서 5년어(500 IU/kg, BW)는 각각 139시간, 142시간, 3년어(1,000IU/kg, BW)는 114시간이었다. 1마리당 채란량은 5년어가 각각 650g, 400g이었고, 3년어에서는 610g이었으며, 수정율은 각각 $98.0\%,\;97.4\%$$96.5\%$였다. 호르몬 처리에 의한 채란은 성공적이었고, 수정이후 정상적인 부화자어로 이행이 확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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