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 agra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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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ction and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Cryptosporidium spp. from Wild Rodents and Insectivores in South Korea

  • Song, Juha;Kim, C-Yoon;Chang, Seo-Na;Abdelkader, Tamer Said;Han, Juhee;Kim, Tae-Hyun;Oh, Hanseul;Lee, Ji Min;Kim, Dong-Su;Kim, Jong-Taek;Oh, Hong-Shik;Hur, Moonsuk;Suh, Jae-Hwa;Park, Jae-Hak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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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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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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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In order to examine the prevalence of Cryptosporidium infection in wild rodents and insectivores of South Korea and to assess their potential role as a source of human cryptosporidiosis, a total of 199 wild rodents and insectivore specimens were collected from 10 regions of South Korea and screened for Cryptosporidium infection over a period of 2 years (2012-2013). A nested-PCR amplification of Cryptosporidium oocyst wall protein (COWP) gene fragment revealed an overall prevalence of 34.2% (68/199). The sequence analysis of 18S rRNA gene locus of Cryptosporidium was performed from the fecal and cecum samples that tested positive by COWP amplification PCR. As a result, we identified 4 species/genotypes; chipmunk genotype I, cervine genotype I, C. muris, and a new genotype which is closely related to the bear genotype. The new genotype isolated from 12 Apodemus agrarius and 2 Apodemus chejuensis was not previously identified as known species or genotype, and therefore, it is supposed to be a novel genotype. In addition, the host spectrum of Cryptosporidium was extended to A. agrarius and Crosidura lasiura, which had not been reported before. In this study, we found that the Korean wild rodents and insectivores were infected with various Cryptosporidium spp. with large intra-genotypic variationa, indicating that they may function as potential reservoirs transmitting zoonotic Cryptosporidium to livestock and humans.

흰넓적다리 붉은쥐(Apodemus speciosus peninsulae)의 세정관 상피주기 (Seminiferous Epithelium Cycle of Apodemus speciosus peninsulae)

  • 김미진;이정훈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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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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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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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흰넓적다리 붉은쥐(Apodemus speciosus peninsulae)의 세정관 상피주기와 정자세포의 발달 단계를 광학 현미경을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세정관 상피주기는 정모세포의 분화단계와 정자세포의 발달단계를 기초로 하여 9 stages로 나누었다. Ad형 정원세포의 경우 모든 단계에서 관찰되었다. Ap형의 정원세포는 I 단계, In형의 정원세포는 II와 III 단계, B형의 정원세포는 IV 단계에서 관찰되었다. 제 1 감수분열의 전기에 있어서, 세사기는 V와 VI 단계, 접합기는 I 단계에서 부터 IX 단계까지, 후사기는 III와 VII 단계, 복사기는 VIII 단계에서 각각 관찰되었으며, 제 2정모세포의 경우는 IX 단계에서 나타났다. 정자세포의 발달단계는 정자세포의 머리 형태, 핵과 첨체의 발달, 세포질의 형태 변화를 기초로 하여 12 steps로 구분되어졌다. 본 연구의 결과, 흰넓적다리 붉은쥐(A. s. peninsulae)는 정원세포 및 정모세포 출현시기와 정자 발달 단계를 비교해 볼 때 근연종인 등줄쥐(A. agrarius coreae)와 매우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같은 유형의 세포가 출현하는 시기와 정자 형성에 따른 세대수는 종의 특성에 의한 것이라 생각되며, 이것은 종을 분류하는데 유용한 형질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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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stinal Nematodes from Small Mammals Captured near the Demilitarized Zone, Gyeonggi Province, Republic of Korea

  • Kim, Deok-Gyu;Park, Jae-Hwan;Kim, Jae-Lip;Jung, Bong-Kwang;Jeon, Sarah Jiyoun;Lim, Hyemi;Lee, Mi Youn;Shin, Eun-Hee;Klein, Terry A.;Kim, Heung-Chul;Chong, Sung-Tae;Song, Jin-Won;Baek, Luck-Ju;Chai, Jong-Yil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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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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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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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 total of 1,708 small mammals (1,617 rodents and 91 soricomorphs), including Apodemus agrarius (n = 1,400), Microtus fortis (167), Crocidura lasiura (91), Mus musculus (32), Myodes (= Eothenomys) regulus (9), Micromys minutus (6), and Tscherskia (= Cricetulus) triton (3), were live-trapped at US/Republic of Korea (ROK) military training sites near the demilitarized zone (DMZ) of Paju, Pocheon, and Yeoncheon, Gyeonggi Province from December 2004 to December 2009. Small mammals were examined for their intestinal nematodes by necropsy. A total of 1,617 rodents (100%) and 91 (100%) soricomorphs were infected with at least 1 nematode species, including Nippostrongylus brasiliensis, Heligmosomoides polygyrus, Syphacia obvelata, Heterakis spumosa, Protospirura muris, Capillaria spp., Trichuris muris, Rictularia affinis, and an unidentified species. N. brasiliensis was the most common species infecting small mammals (1,060; 62.1%) followed by H. polygyrus (617; 36.1%), S. obvelata (370; 21.7%), H. spumosa (314; 18.4%), P. muris (123; 7.2%), and Capillaria spp. (59; 3.5%). Low infection rates (0.1-0.8%) were observed for T. muris, R. affinis, and an unidentified species. The number of recovered worms was highest for N. brasiliensis (21,623 worms; mean 20.4 worms/infected specimen) followed by S. obvelata (9,235; 25.0 worms), H. polygyrus (4,122; 6.7 worms), and H. spumosa (1,160; 3.7 worms). A. agrarius demonstrated the highest prevalence for N. brasiliensis (70.9%), followed by M. minutus (50.0%), T. triton (33.3%), M. fortis (28.1%), M. musculus (15.6%), C. lasiura (13.2%), and M. regulus (0%). This is the first report of nematode infections in small mammals captured near the DMZ in ROK.

가항늪에 서식하는 황소개구리(Lithobates catesbeianus)의 먹이원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Diet Items of American Bullfrog (Lithobates catesbeianus) in Ga-hang Wetland, Korea)

  • 박창득;이창우;임정철;양병국;이정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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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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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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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황소개구리의 성별 및 성숙도, 시기에 따른 먹이원 및 포식 습성을 확인하기 위해 2014년 4월부터 9월까지 경상남도 창녕군 가항늪에서 진행하였다. 황소개구리 먹이원은 위 절제술을 통해 위에서 직접 수집하였으며, 위 내용물을 종 수준까지 동정하였다. 연구결과, 황소개구리는 크고 무거운 개체일수록 많은 양의 먹이를 포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성별 및 성숙도에 따른 포식량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기간 동안 황소개구리의 먹이원은 곤충강(개체 수 평균 비율 65.5%)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갑각강(13.5%), 복족강(7.9%) 순으로 나타났다. 황소개구리는 곤충강의 물자라(Muljarus japonicus)를 가장 많이 포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박새(Parus major), 등줄쥐(Apodemus agrarius), 땃쥐(Crocidura lasiura) 등도 황소개구리의 먹이원으로 나타났다. 황소개구리는 습지생태계의 교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결과들은 환경부 생태교란 생물로 지정되어 있는 황소개구리가 습지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 진안에서 채집한 털진드기 분포 변화 (Distribution Variations of Chigger Mites Collected in Jinan, Jeollabuk-do)

  • 이혁재;박철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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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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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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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털진드기 발생감시를 위해 논, 밭, 수로, 초지 4지점에 채집기를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전체 채집 개체수는 7종 207마리가 채집되었다. 9월 5째주에 2마리를 시작으로 11월 3째주에 49마리로 가장 많이 채집되었다. 전체 채집 기간 중 지역별로는 초지, 수로, 논, 밭에서 각각 81, 52, 47, 27마리 채집된 털진드기를 표본 제작하여 동정한 결과 광릉털진드기(N. kwangneun) 73마리(35.3%)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고, 수염털진드기(L. palpale)가 46마리(22.2%), 둥근혀털진드기(N. tamiyai)가 41마리(19.8%), 작은새방울털진드기(N. asakawai) 27마리(13.0%) 순으로 동정되었다. 야생설치류 44마리를 포획한 결과 등줄쥐(Apodemus agrarius) 35마리(79.5%), 땃쥐류(Crocidura spp.) 5마리(11.4%), 대륙밭쥐(Craseomys regulus) 2마리(4.5%)와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흰넓적다리붉은쥐(Apodemus peninsulae) 2마리(4.5%)였다. 설치류에서 채집한 털진드기는 총 6,628마리 채집되어 chigger index는 150.6이었다. 시기별 chigger index는 10월에 234.2로 가장 높았고, 11월에 223.3, 4월에 75.6, 5월에 66.2 순으로 나타났다. 털진드기 검체로부터 쯔쯔가무시 병원체 PCR 검사는 모두 음성이었다.

서귀포에서 채집한 쯔쯔가무시 매개 털진드기 분포 (Distribution of Chigger Mites as Tsutsugamushi Vectors Sampled in Seogwipo)

  • 이혁재;박철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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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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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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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rientia tsutsugamushi 감시를 위한 털진드기 분포를 제주도 서귀포시 일원에서 조사 하였다. 총 20개의 채집기를 이용하여 논, 밭, 수로, 초지(4개 지점)에서 털진드기 유충을 9~11월까지 매주 1회씩 채집한 결과 개체수는 3종 51마리가 채집되었다.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분포 감시를 2018년 3월부터 11월까지 한달에 한번씩 9개월 동안 논, 수로, 밭, 저수지, 야산(5개 지점)에서 Sherman traps 각 20개씩 100개를 설치해서 채집한 결과 64마리의 들쥐를 포획해서 trap index 0.08 이였다. 포획된 들쥐는 한 종류인 등줄쥐(Apodemus agrarius)로만 확인되었다. 시기별로는 4월에 15마리로 가장 많았고, 포획된 64마리의 야생 설치류에서 털진드기가 436마리 채집되어 chigger index는 6.8이었으며 시기별 chigger index는 11월 46.0로 가장 높았고, 7월에 6.8, 6월에 4.6 순으로 나타났다. 채집기와 포획된 설치류에서 채집한 털진드기 총 487마리에 대한 쯔쯔가무시 보유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PCR을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 쭈쭈가무시병 매개 털진드기에 관한 연구 (Study on vector mites of tsutsugamushi disease in Cheju Island, Korea)

  • 이한일;이인용;조민기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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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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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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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1년 8원부터 1992년 4월에 걸쳐, 쭈쭈가무시병 환자 다발생 지역의 하나인 제주도에서 털진드기류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채집된 들쥐 155마리 중 등줄쥐 (Apedemus agrarirsschejuensis) 가 143마리 (92.3%)로 우점종이었고, 땃쥐 (Crocidura laciura) 11마리 (7.1%)와 멧밭쥐 (Micromys minutus) 1마리 (0.6%)였다. 이들 들쥐에 기생한 12,075개체의 털진드기를 동정한 결과 4속 9종이 확인되었다. 그 중, 사 계절을 통한 우점종은 L. zetum(43.3%)이었다. (2) 털진드기 개체군의 계절별 밀도를 비교하면 교. tetu변은 겨 울(46.2%)과 봄(42.9%)에 주로 출현하였고, L. orientale는 겨울(57.7%)에 피크를 보였다. L. scutellare는 가을에 96.0%로 집중적인 발생을 보였고, 가을에 출현하는 모든 털진드기의 79.8%를 차지하여 가을의 우점종으로 쭈쭈가무시병 환자 발생시기와 일치하였다. (3) 총 1,476 개체의 털진드기 유충을 해부하여 그 내용물을 간 접면역형광현미경법으로 관찰한 결과 1,142 개체의 L. scutellare 중 6 마리가 항원 양성으로 확인되어 (감염률 0.5%),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L. scutellare도 매 개종임이 밝혀졌다. (4) 채집된 139마리의 등줄쥐 가운데 44마리가 R. tsutsugamushi에 대한 함체 양성으로 나타나 양성률은 31.2%이었다. 사계절을 통한 양성률의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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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식하는 수리부엉이(Bubo bubo)의 먹이 이용 (Diets and Foraging Tactics of Eurasian Eagle Owls(Bubo bubo) in Two Different Habitat Types)

  • 남현영;이우신;최창용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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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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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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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국중부 지역에 서식하는 수리부엉이(Bubo bubo)의 먹이를 확인하고 서식 환경에 따른 먹이습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사냥흔적 및 먹이 잔존물 82개, 소화되지 않은 먹이 덩어리인 펠릿(pellet) 55개를 각각 분석하였다. 그 결과 조류, 포유류 및 곤충으로 구성된 총 150개체의 먹이가 확인되었으며, 그 중 조류의 이용 빈도(56.67%) 및 생물량(78.04%)이 가장 높았다. 집쥐류(Rattus spp.), 꿩(Phasianus colchicus), 등줄쥐(Apodemus agrarius)를 흔히 이용하였으나, 생물량 측면에서 꿩이 가장 중요한 먹이로 나타났다. 척추동물을 기준으로 한 수리부엉이 먹이의 평균 생물량은 503.3g으로서 비교적 다양한 크기의 먹이를 포식하였으나, 개활지 보다 산림지역에서 더 크고 다양한 먹이를 이용하였다. 산림지역에서는 꿩과 원앙(Aix galericulata) 등의 조류를 많이 포식하였으나, 특정 분류군을 선호하기 보다 적정 크기의 먹이를 선호하는 양상을 보였다. 반면 개활지에서는 소형의 특정 포유류(설치류)에 의존하면서 큰 생물량을 가진 꿩 등의 조류를 일부 이용하는 기회주의적인 먹이습성을 보였다.

제주도의 척추동물상과 종분화 및 지사학적 역사 (Vertebrate Fauna, Speciation and Geological History in the Cheju Island)

  • 심재한;박병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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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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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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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제주도 척추동물상에 관한 문헌을 정리한 결과 제주도산 담수어류는 9목 12과 24종, 양서류는 2목 6과 9종, 파충류는 2아목 5과 10종, 조류는 18목 49과 4아과 236종, 포유류는 6목 9과 16종으로 총 35목 2아목 80과 4아과 295종이 분포,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제즈도의 특산 척추동물은 제주족제비(Mustela sibirica quelpartis), 제주등줄쥐(Apodemus agrarius chejuensis), 제주멧밭쥐(Micromys minutus hertigi) 및 제주땃쥐(Crocidura russula quelpartis)등 4종의 포유류가 있고, 조류는 제주오목눈이(Ageithalos caudatus trivirgatus), 제주동고비(Sitta europaea bedfordi), 제주밀화부리(Eophona personata personfumigatus), 제주박새(Parus major minor) 및 제주휘파람새(Cettia diphone antans) 등 7종이며, 양서류는 유미류의 제주도롱뇽(Hynobius leechii quelpartis) 1종 등, 총 12아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한편 본토에는 서식하지 않고 제주도에만 서식하는 종은 비바리뱀(Sibynophis collaris)과 무태장어(Anguilla mauritiana)이다. 제주도는 신생대 3기말에서부터 4기에 걸쳐 형성되었으며, 지질학적으로 빙하기가 시작되는 Donau 빙하기 이후부터 척추동물이 이주하여서식하기 시작하였고, 제주도가 형성된 후 척추동물이 생존하기에 적합ㅎ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중기 홍적세 이후 현세로부터 약 30만년전부터 빙하기와 간빙기의 반복과 더불어 본토집단과 지리적 격리가 거듭되면서 척추동물의 종분화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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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ection of Puumala and Hantaan Viruses among Bats in Korea by Nested RT-PCR

  • Lee, Yun-Tai;Yun, Bo-Kyoung;Yoon, Jeong-Joong
    • 대한바이러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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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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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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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Hantavirus is a genus of the Bunyaviridae family consisting following serotype groups: Hantaan, Seoul, Puumala, Prospect Hill, Thailand, Belgrade, Thotta palayam, Sin Nombre. Most of Hantavirus group have been associated with many clinically similar disease known collectively as 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HFRS). Hantaan virus is the prototype of the genus hantavirus, originally isolated from Apodemus agrarius. Bat was found as a natural host for Hantaan virus in Lee's lab for the first time. Then, Hantaan-like virus was isolated Hantaan-like virus from bat. To identify hantaviruses that are present in Korea among bats, bats were collected from Jeong-Sun, Won-Joo, Chung-Ju and Hwa-Cheon area, RNA was isolated from lung and serum. RT-PCR was performed with a universal primer from M segment. Nested RT-PCR was carried out to differentiate Hantaan, Seoul and Puumala virus using serotype specific primers. As we expected, Hantaan viruses were detected in bats and Seoul virus was not detected. Interestingly, Puumala viruses were also detected in bats from Won-Ju, but not in other areas. Puumala virus is originally isolated from Clethrinomys glareolus, and cause light HFRS. Recently, Paradoxomis webbiana, a wild bird turn out to be a reservoir for Puumala virus in Korea. These data indicate that bat is a new natural reservoir of Puumala 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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