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형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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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상황에서의 개인특성과 생활스트레스가 교통안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riving Specific Characteristics and Life Stress on Traffic Fafety)

  • 이수란 ;정은경 ;권재영 ;손영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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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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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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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기존 연구들이 일반 성격특성과 위험운전행동의 관계를 살펴본 것과 달리, 운전상황에서 특정적으로 나타나는 개인의 특성(운전분노, A형 운전행동)이 교통안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또한 생활스트레스가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을 예측하는 중요한 변수임을 고려하여 일반성격(자극추구성향, A형 성격유형, 법규위반성향)과 생활스트레스, 교통안전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의 사업용 운전자 11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사고관련 자료(교통안전도지수)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운전분노와 A형 운전행동 등 운전 상황에서의 개인특성은 일반성격을 통제하고도 유의하게 사고위험(교통안전도지수)을 예측하였으며, 생활스트레스는 일반 성격특성과 교통안전도지수 사이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을 예측할 때, 일반성격 뿐만 아니라 운전 상황에서의 특성 및 생활스트레스 수준을 함께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이 밖에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추후연구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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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성격유형에 따른 섭식태도 및 비만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ating Attitude, and Obesity stress According to Personality Type in University Students)

  • 김선경;이무식;홍지영;나백주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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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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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6-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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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격유형에 따른 섭식태도 및 비만스트레스를 알아보기 위해 2009년 11월 2일~11월 19일까지 대전지역 일개대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총 285부의 유효부수를 조사에 활용하였다. 각 문항에 대한 빈도분석과 백분율, 교차분석을 이용하였고, 집단간 차이에 대한 유의성 검증을 위해 카이제곱과 로지스틱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는 대학생의 성격유형(A형,B형)에 따른 섭식태도는 카이제곱 분석을 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서, 성격유형에 따른 섭식태도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대학생의 성격유형(A형,B형)에 따른 비만 관련 스트레스는 카이제곱 분석을 한 결과 조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서, 성격유형에 따른 비만스트레스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섭식태도와 비만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로지스틱 분석한 결과 각각에 성격유형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논문은 대학생의 성격유형에 따른 섭식태도, 비만스트레스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연구결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아 섭식태도, 비만스트레스는 성격유형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볼 때 대학생의 성격유형과 섭식태도, 비만스트레스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 선천적인 성격유형과 비만과의 관계에 대한 다각적인 선행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므로 앞으로 보다 많은 연구를 통해 비만관련 영양 교육 및 보건교육, 나아가 비만 관련 치료 시 성격유형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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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름 행동과 A형 행동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Hasteful Behavior and Type A Behavior)

  • 박선진;이순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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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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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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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서두름 행동의 5요인의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 서두름 행동과 A형 행동의 관계를 바탕으로 서두름 행동의 5요인의 특성을 밝히고자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만 18세 이상 59세 이하 성인 207명이 서두름 행동 질문지와 A형 행동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A형 행동 질문지는 A형 행동 및 성격을 측정하는 기존 문항을 바탕으로 총 136개 문항을 수집하였다. 그리고 요인분석을 통해 6개 요인으로 이루어진 29개 문항으로 축소되었다. A형 행동의 구성요인으로 성공추구, 인내부족, 실패불안, 과제몰입, 활동성, 민첩성이 나타났다. 서두름 행동요인분석 결과, 서두름 행동은 기존 연구와 동일한 5가지 요인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서두름 행동과 A형 행동의 상관분석 결과, 시간압력에서 나타나는 서두름 행동은 성공추구, 실패불안, 과제몰입, 민첩성과 정적상관을 보였다. 불편함에서 나타나는 서두름 행동과 고립에서 나타나는 서두름 행동은 인내심부족과 정적상관을 보였다. 지루함에서 나타나는 서두름 행동은 성공추구와 활동성 및 민첩성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보상기대에서 나타나는 서두름 행동은 성공추구, 인내부족, 실패불안, 민첩성과 정적상관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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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과 인격 특성 (Cardiovascular Disease and Personality Trait)

  • 고영훈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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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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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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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많은 연구들이 심혈관 질환의 병인과 병리적 기전에 있어 사회심리학적, 행동학적 위험요인의 역할을 조사해 왔다. A형 행동 유형과 심장 질환의 이환 및 사망과의 관련성을 확인한 여러 전향적 연구들을 바탕으로, A형 행동 유형은 관상동맥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요인으로 밝혀졌다. 또한 최근 제안된 새로운 성격유형인 D형 인격유형 역시 심혈관 질환의 이환율과사망률의 증가에 관여함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이들과 관련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저자는 심혈관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 널리 연구, 보고되고 있는 A형 행동유형과 D형 인격유형에 초점을 맞추면서 지금까지의 연구 문헌을 정리 검토하여 향후 연구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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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최고경영자의 성격특성과 경영전략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Trait of Venture CEO and Corporate Strategy)

  • 임창희;김영천
    • 정보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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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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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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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벤처기업 최고경영자의 성격특성이 경영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성격특성은 크게 성격타입, 통제위치(locus of control), 위험감수성향 등 세 가지로 나누었으며, 이러한 성격특성의 차이에 따라서 공격형 전략을 선택하는가, 방어형 전략을 선택하는가를 측정하였다. 서울·경기지역의 벤처기업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을 배포하여 유효한 87개 샘플을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연구결과 A형 성격일수록, 내재론자일수록 그리고 위험감수성이 강할수록 공격적인 진입전략을 선택하고, B형 성격일수록, 외재론자일수록 그리고 위험회피성이 강할수록 방어적인 틈새시장 전략을 선택한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 또한 다중회귀모형을 통하여 독립변수의 상대적 중요도를 검증한 결과, 통제위치와 위험감수성 변수가 성격타입보다는 경영전략의 선택에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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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회사 남성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우울, 건강관련 행위, A형 성격과의 관련성 (A Study on the Correlation among Occupational Stress, Depression, Health-Related Behavior and Type A Behavior Patterns of Male Workers at a Steel Factory)

  • 장인순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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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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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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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depression, health-related behavior and type A behavior patterns among male workers at a steel factory. Methods: The study was done on 171 male workers, using the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collected in April, 2009 and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65.5% of workers were under moderate stress, 25.7% high stress and 0.6% extremely high stress. The overall score of these workers' occupational stress was 41.9, lower than the Korean workers' average. Occupational stress was correlated with depression, type A behavior patterns, a very poor physical condition without sufficient sleep. Conclusion: Stress management program is strongly needed for these subjects working over 45 hours a week, with a very poor subjective physical condition, insufficient sleep, type A behavior patterns and signs of severe depression. Further longitudinal study is recommended to show the effect of such worker's stress management program to mitigate job-related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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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회복 탄력성과 성격유형이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esilience and Personality Types on Major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 이재겸;김원종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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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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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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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회복 탄력성과 성격유형이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은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4년제 2개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학과 학생들로 하였고, 자료 수집은 2020년 9월 8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6.0 program을 이용하였으며,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Independent sample t-test, One-way ANOVA,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회복 탄력성은 평균 3.50점(5점 만점), 성격 유형은 평균 2.28점(4점 만점), 전공만족도는 평균 3.12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으며, 총 258명 중 A형 성격유형은 122명, B형 성격유형은 136명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회복 탄력성과 전공만족도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회복 탄력성이 높을수록 전공 만족도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는 A형 성격유형에서 대학생활 만족도, 대인 관계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46.2%의 설명력을 보였다. B형 성격유형에서는 학년과 대인관계에서 유의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42.5%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보면 전공에 대한 만족도를 고취시키기 위해 대학 생활에서 대인관계를 개선시키고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대학지원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고 생각된다.

직업운전자의 자극추구성향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A형 운전행동 패턴과 일의 의미의 조절된 매개효과 (How sensation seeking affects burnout: A moderated mediation model of Type A driving behavior and meaning of work)

  • 박용욱;정은경;구현진;손영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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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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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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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직업운전자의 자극추구성향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A형 운전행동 패턴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이와 같은 매개경로를 일의 의미가 완충시키는 조절효과를 조절된 매개모형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재의 운수업체에 재직 중인 운전자 188명을 대상으로 자극추구성향척도, A형 운전행동 패턴 척도, 직무소진 척도, 일의 의미 척도를 통하여 설문을 진행하였고, SPSS 21.0과 SPSS Macro PROCESS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의 자극추구성향이 직무소진으로 이어지는 경로에서 A형 운전행동 패턴의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둘째, 자극추구성향이 A형 운전행동 패턴을 통해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일의 의미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매개경로가 일의 의미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남을 통해서 조절된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운전자의 심리적 건강 및 운전수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극추구성향 성격특성과 A형 운전행동 패턴의 부정적인 측면, 그리고 이러한 부정적인 영향을 완충할 수 있는 일의 의미의 긍정적 효과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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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치과위생사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에 있어 매개요인의 영향 (Effect of Mediating Variabl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Stress Response among Clinical Dental Hygienists)

  • 최자형;최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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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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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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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고, 스트레스 반응에 있어 매개변수의 영향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치과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임상치과위생사 2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일반적 특성, 업무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을 분석한 결과 위장장애 인식도는 26세 이상, 대학교 이상 졸업자, 계약직, 4년 미만 경력자, 치과병원 근무자, 상담 및 데스크 업무자, 평직원에서 더 높았다(p<0.05). 근육 통증은 25세 이하, 4년 미만의 경력자, 치과병원 근무자, 일일 환자수가 64명 이상, 평직원, 주 6일 이상 근무자, 일일 8시간 이상 근무자 및 점심시간에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집단에서 더 많이 인식하였다(p<0.05). 우울증 인식도는 남자와 26세 이상, 대학교 이상 졸업자, 기혼자, 월 급여가 180만원 이상, 치과병원 근무자, 상담 및 데스크 업무자 및 주 6일 이상 근무 집단에서 더 높았다(p<0.05). 이직 의도는 26세 이상, 대학교 이상 졸업자, 월 급여가 180만원 이상, 4년 이상의 경력자, 일일 환자 수가 64명 미만, 주 6일 이상 근무자, 야간근무자에서 더 높았다(p<0.05). 둘째, 직무스트레스와 매개요인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을 분석한 결과 위장장애와 근육 통증은 근무환경이 나쁘고 역할 갈등과 과부하가 높으며, 공격적인 성격에 가까울수록 더 높았다(p<0.01). 우울증 인식도는 근무환경이 나쁘고 역할 갈등과 과부하가 높으며, A형 성격에 가깝고 자존감이 낮을수록 더 높았다. 이직 의도는 근무환경이 나쁘고 역할 갈등과 과부하가 높으며, A형 성격에 가깝고 상사 동료의 사회적 지원이 적을수록 더 높았다(p<0.01). 셋째, 직무스트레스와 신체적 불편감, 우울증 인식도의 관계에서 매개변수는 성격유형으로, A형 성격에 가까울수록 신체적 불편감과 우울증 인식도가 더 높았다(p<0.05). 직무스트레스와 이직 의도의 관계에서 매개변수는 상사 동료의 사회적 지원으로, 상사와 동료의 사회적 지원이 낮을수록 이직 의도가 더 높았다(p<0.05). 본 연구결과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반응의 관계에서 성격유형과 상사 동료의 사회적 지원은 중요한 매개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치과위생사가 직무를 수행하는 동안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 결과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고 이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 개발을 위해 교육이 지원되어야 하며, 조직적이고 구조적 차원에서 사회적 지원을 더욱 증가시켜야 한다. 특히 직무수행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와 인정을 제공해주는 시스템을 확대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