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9 kinds of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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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향신료 및 녹차를 첨가한 돼지고기, 닭고기 육원전의 기호도와 항산화 효과 (Effect of Herbs and Green Tea on Consumer Sensory and Antioxidative Qualities of Pork- and Chicken-Yukwonjeon)

  • 안이화;안정은;이주희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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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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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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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녹차 및 로즈마리, 세이지, 바질, 오레가노 4종의 허브를 0.5, 1.0, 1.5%씩 각각 첨가하여 제조한 돼지고기 육원전과 닭고기 육원전의 품질 특성 연구 결과, 소비자에 의한 관능 검사에서 돼지고기 육원전의 경우 향미, 맛, 조직감, 색 항목에서 무첨가군과 녹차 0.5%, 오레가노 0.5% 로즈마리 0.5% 등의 첨가군이 높은 기호도를 보였으며, 닭고기 육원전에서는 녹차 0.5%, 로즈마리 0.5%, 바질 0.5% 첨가군의 기호도 점수가 높아 각 육류와 잘 조합되는 허브를 알아낼 수 있었다. 또한, 허브 및 녹차의 첨가율이 높아질수록 기호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녹차는 육류의 종류에 상관없이 다른 허브보다 많은 양의 첨가가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육원전 제조 당일보다 냉장 저장 후 샘플간의 전반적인 기호도 점수 차이가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지방 산화 실험 결과, 제조 당일 TBARS 값은 각 첨가군과 무첨가군의 차이는 유의적이지 않았으나, 첨가군에서 MDA양이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다. 첨가군의 돼지고기 육원전 냉장 저장 시 $15{\sim}45.8%$, 닭고기는 $9.5{\sim}31.0%$ 지방 항산화 효과가 있었으며, 냉동 저장 시에는 돼지고기는 $8.4{\sim}31.7%$, 닭고기에서는 $19.0{\sim}33.0%$로 지방 산화의 억제 정도를 보였고, 첨가군이 무첨가군에 비해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며 MDA 생성량이 감소하였다. 즉, 녹차 및 허브를 첨가한 것이 제조 당일 측정보다는 저장을 함으로써 지방의 항산화 효과가 크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0.5% 각각 첨가했을 경우, 녹차와 허브의 항산화 능력에 차이가 없었으며, 녹차의 경우 다량 첨가에도 기호적 수용도가 높아, 녹차 1.5%에서 항산화능력이 가장 높았다. 녹차 첨가량과 항산화 능력은 정비례하였다. 관능검사와 지방 산화검사 결과, 돼지고기 육원전에는 녹차와 오레가노, 로즈마리의 첨가가 적합하며, 닭고기 육원전에는 녹차와 로즈마리, 바질의 첨가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차는 모든 육류에 첨가하여도 적합하였으나, 허브의 경우 육류에 따라 적합성이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각 육류에 맞는 녹차 및 허브를 첨가하여 풍미와 맛을 개선하면서 저장성을 높일 수 있는 우수한 육원전을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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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의 향기성분 분석과 매화차 추출조건 (Analysis of Volatile Compounds of Prunus mume Flower and Optimum Extraction Conditions of Prunus mume Flower Tea)

  • 김용두;정명화;구이란;조인경;곽상호;나란;김경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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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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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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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매화의 품종과 건조방법에 따른 향기성분을 분석하여 매화차 제조에 맞는 재료와 처리방법을 찾고, 매화의 첨가량 및 침출 온도, 녹차 첨가 비율 등을 관능검사를 통하여 살펴본 결과, 매화의 휘발성 향기성분의 분석결과 총 17종이 검출되었으며 그 중 생화의 경우 총 15종이 검출되었다. 동결건조 시료에서는 건조과정중 1가지 성분이 소실되었고 1가지 성분이 다르게 검출되었으며, 음건의 경우4가지 성분이 소실되었고 1가지 성분이 다르게 검출되었다. 3가지 품종 모두 benzaldehyde의 함량이 가장 높았고 성분 구성비율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매화차의 추출온도에 따라 색도측정 결과 a값은 감소한 반면, b값은 증가하였고, 추출시간이 길어질수록 L값과 a값은 감소하고 b값은 증가하였다. 매화 첨가량을 달리하여 제조한 매화차 관능평가 결과 향, 색에서는 매화의 첨가량이 높을수록 기호도가 증가하였으나 0.3g이상에서는 많은 차이가 없었다. 또한 맛에 있어서는 0.3 g에서의 기호도가 3.8로 높았다. 매화의 온도, 시간별 추출물의 관능평가 결과와 녹차의 흔합비율에 따른 결과 향, 색에서는 추출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기호도가 높았지만 $80^{\circ}C$가 적당한 침출온도였다. 매화와 녹차의 혼합비율에 따른 관능평가 결과는 매화의 비율은 매화와 녹차 비는 1:9로 나타났다.

한국산다수(韓國産茶樹)의 내한성(耐寒性)에 관(關)한 연구(研究) -특(特)히 지역별(地域別) 엽형태(葉形態)와 내한성(耐寒性)을 중심(中心)으로 (Studies on the Cold Resistance of The tea Plant in Korea -Especially on Leaf form and Cold resistance)

  • 김재생;김창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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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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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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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내한성(耐寒性) 다(茶)나무의 개발(開發)에 의(依)하여 다원조성(茶園造成)의 북한(北限)을 현재(現在)보다 더 확대(擴大) 하고자 하는 목적(目的)으로 한국(韓國)의 각(各) 지역별(地域別) 다(茶)나무의 엽형태(葉形態)와 내한성(耐寒性)을 조사(調査)하여 보았던바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엽장(葉長)은 5.1cm에서 8.4cm의 범위내(範圍內)에 있었는데 그중(中) 무등산(無等山) 다(茶)나무의 엽면(葉面)이 $27.36cm^2$로서 제일(第一) 넓었었다. 2. 거치수(鋸齒數)는 43개(個)에서 73개(個)의 범위내(範圍內)에 있었고 이중(中) 보림산(寶林山)의 다엽(茶葉)이 제일(第一) 많았었으며 각지역(各地域)마다 엽장(葉長)은 엽폭(葉幅)에 따라 비례적(比例的)으로 증감(增減) 되였었다. 3. 측맥수(側脈數)는 13개(個)에서 19개(個)의 범위내(範圍內)에 있었는데 이중 보림산(寶林山)의 것이 제일(第一) 많았었고 엽장(葉長)은 엽폭(葉幅)에 따라 역시(亦是) 비례적(比例的)으로 증감(增減) 되였었다. 4. 엽형태수(葉形態數)는 각지역(各地域)마다 2~3의 범위내(範圍內)에 있었으며 거이 변이(變異)가 없었고 장수원형(長隨圓形)의 것이 많았었다. 5. 일반적(一般的)으로 고산(高山)의 것은 엽장(葉長)과 엽폭(葉幅)이 모두다 적은것이 특징(特徵) 이였었다. 6. 어느 지역(地域)에 있어서나 한국산(韓國産) 다(茶)나무의 품종(品種)은 중국(中國)에서 전래(傳來)된 Thea Sinensis Linne var. Bohea의 동일(同一)한 품종(品種)이였는데 이 품종(品種)이 삼신산(三紳山)에 파종(播種)된 이래(以來) 각지역(各地域)으로 전파(傳播)되는 동안에 지리적조건(地理的條件)과 기후적조건(氣候的條件)의 영향(影響)을 받아 외부(外部)의 형태(形態)에 약간(約干)의 적은 변이(變異)가 생긴것이라고 생각 되였었다. 7. 또한 우리나라 칠개지역(七個地域)의 각지역별(各地域別) 다(茶)나무에 대(對)한 내한성(耐寒性)을 조사(調査) 하기 위(爲)하여 처리온도(處理温度)와 처리시간별(處理時間別)로 저온처리(低温處理)를 하여 보았던바 무등산(無等山) 다(茶)나무와 화엄산(華嚴山) 다(茶)나무가 내한성(耐寒性)이 가장 강(強)하였었으며 삼신산(三紳山) 다(茶)나무와 보림산(寶林山) 다(茶)나무는 중간정도(中間程度)였었고 조계산(曹溪山) 다(茶)나무와 묘포(苗圃)의 다(茶)나무는 제일(第一) 약(弱)한 편이였었다. 8. 다엽(茶葉)의 한계(限界) 온도(温度)는 무등산(無等山) 다(茶)나무와 화엄산(華嚴山) 다(茶)나무가 그리고 삼신산(三紳山) 다(茶)나무와 보림산(寶林山) 다(茶)나무가 $-10^{\circ}C$ 였으며 조계산(曹溪山) 다(茶)나무와 묘포(苗圃)의 다(茶)나무는 $-5^{\circ}C$ 였었고 각지역(各地域)에 있어서의 다(茶)나무 전체(全體)의 치사온도(致死温度)는 $-15^{\circ}C$ 였었다. 9. 저온처리시간(低温處理時間)을 길게 하여도 한계온도(限界温度)는 불변(不變) 하였으며 한계온도(限界温度)를 넘는 저온처리(低温處理)를 하면 한해(寒害)는 격증(激增) 하였었다. 10.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내한성(耐寒性)이 강(強)한 무등산(無等山) 다(茶)나무의 가장 우량(優良)한 지엽(枝葉)을 선발(選拔)하여 이의 삽목(揷木)에 의(依)한 유묘(幼苗)로 다원조성(茶園造成)의 북한(北限)을 지금(只今)보다 더 확대(擴大) 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한국산(韓國産) 다(茶)의 증산방안(增産方案) 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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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비료 시용량에 따른 두물차(Camellia sinensis var. sinensis)의 수량 및 품질 (Effect of Nitrogen Levels on Yield and Quality of 2nd Harvested Tea(Camellia sinensis var. sinensis))

  • 박장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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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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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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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환경오염을 줄임과 동시에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적절한 질소시비량이 요구된다. 질소시비량에 따른 두물차의 수량과 품질에 관해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험토양은 일반토양보다 유기물($49.9g\;kg^{-1}$)과 유효인산($937mg\;kg^{-1}$) 함량이 높았고, pH(5.07)는 낮은 약산성 토양이었다. 질소시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수량은 증가하였으나, 과도한 질소비료시용에 따른 수량증가는 극히 미미한 편이었다($N=60kg\;10a^{-1}$: 392 kg ${\Rightarrow}$ $N=150kg\;10a^{-1}$ : 403kg). 질소시비량이 증가할수록 T-N, total free amino acid, caffeine, chlorophyll 함량은 증가하였으나, vitamin C, tannine 함량은 감소하였다. Theanine을 포함해 11종의 유리아미노산이 분리되었는데 그들중 theanine함량은 $665{\sim}763mg\;100g^{-1}$을 차지했다. 총 지방산과 카테킨 함량은 비료수준 증가와 별 상관이 없었고, 총 지방산 함량은 $1,742{\sim}2,643mg\;100g^{-1}$, 카테킨 함량은 12.47~13.54%이었다. 질소 $60kg\;10a^{-1}$ 처리구가 다른 처리에 비해 관능검사시 0.5~6.0점 더 높은 점수를 받았고, 전질소 함량도 0~0.37% 더 많았다. 질소 $60kg\;10a^{-1}$처리가 다른 처리에 비해 수량 증가율이 컸고, 차 품질관련 성분 및 품질평가도 우수하여 차나무의 적정시비량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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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iled or Oven-dried Green Tea By-product as Protein Feedstuffs: Effects of Tannin on Nutritive Value in Goats

  • Kondo, Makoto;Kita, Kazumi;Yokota, Hiro-om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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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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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0-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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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Ensiled or oven-dried green tea by-products (GTB) were evaluated in goats for their nutritive potential as protein feedstuffs based on in vitro and in vivo digestibility. To elucidate the effects of tea tannin on in vitro digestibility, polyethylene glycol (PEG) was used as a tannin binding agent. Both ensiled and dried GTB contained 31.9 to 32.6% of crude protein (CP) on a dry matter (DM) basis. Phenolics and tannins in soybean meal and alfalfa hay were low or not detected, but they were high in both ensiled and dried GTB (7.3-10.1% DM as total extractable tannins). In vitro protein digestibility in the rumen ranked: soybean meal>alfalfa hay cube>ensiled GTB = dried GTB. The protein digestibility post-ruminally of these feedstuffs showed a similar trend to that in the rumen, but the digestibility of ensiled GTB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dried GTB. Addition of PEG improved the in vitro protein digestibility of both kinds of GTB in the rumen and post-ruminally, indicating that tannins suppressed the potential protein digestibility of GTB. The increased protein digestibility by PEG addition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ensiled and dried GTB in the rumen, but the percentage increment of ensiled GTB was higher than dried GTB post-ruminally. In the in vivo digestibility trial, ensiled and dried GTB were offered to goats as partial substitutes for soybean meal and alfalfa hay cubes. Offering both GTB to goats as 5-10% on a DM basis did not affect nutrient digestibility, ruminal pH, volatile fatty acids, and ammonia concentration. However, the eating time of the GTB-incorporated diet was longer than that of the basal diet. It took 1.4 and 1.6 times longer than the control diet, to eat the diet completely when GTB silage was offered at 5 and 10% levels, respectively, of the total diet. These results show that ensiled and dried GTB are useful as partial substitutes for soybean meal and alfalfa hay cubes for goats with respect to nutritive value. Because of lessened palatability, it is recommended that GTB be incorporated into the diet at 5% on a DM basis.

대학생의 음식 기호 조사 (Food Preferences of College Students)

  • 정영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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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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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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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ood preferences of college students of Korea. The survey was conducted on november, 1981 through the questionnaires. The subjects were 1184 male and 1241 female students of 9 universities.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 1) Preferences of staple foods : Cooked rice was preferred most by the subjects. Male liked rice more than female, whereas female liked bread and noodle more than male. Among the different kinds of rice, bread, and noodles, the following food items were favored by the subjects. (plain rice, red bean rice and soybean rice ; salad bread and vegetable bread ; Nangmyun and Bibim Kooksu). The foods not preferred were barley rice, instant noodle and soybean milk noodle. 2) Preference of side - dishes : Among the kinds of side - dishes by different preparation methods, stews were the most favored and the next favored were soups by the subiecls whereas female showed lower preference of soups than male subjects Most disliked kinds of side-dishes were changachi and moochim. For example, side-dishes which showed higher preference in each preparation method were stew (Kimchi stew and Soybean paste stew), soup (Beef soup and Seaweed soup), kimchi (Korean cabbage Kimchi), Bockeum (Sauted beef and Sauted Kimchil, cheon(Beef Cheon, fish Cheon), Kui(broiled saury and broiled yellow tail runner), Chorim(braised cuttle fish and braised fish cake), Namul(sliced radish, cucumber, and spinachi), and Changachi (dried radish). The side-dishes which showed lower preference were Alaskan pollack soup, soybean curd residue stew, cabbage Kimchi, liver Cheon, sauted liver, hairtail Chorim, radish rootNamul, and dried radish root Changachi. 3) Preferences of snacks. Fruits apple, peach, pear) were the most preferred snacks by the subjects. Male preferred ginsang tea whereas famale preferred coffee. Both bate and female subjects showed higher preference of milk and lower preference of sweets. 4) Preference of one-dish meals : No one dish meal were disliked by the subjects. Male liked Bockeum-Bab more than female, and female liked Mandukuk more than male sub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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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조건에 따른 우롱차의 이화학적 품질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haracteristic of Physicochemical Quality of Oolong herbs tea by Extraction Conditions)

  • 박상규;김종국;김준한;문광덕;오상룡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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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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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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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우롱차의 에탄올 추출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추출농도 및 온도별로 우롱차의 품질에 미치는 유효성분들을 분석, 조사하였다. 우롱차엽의 에탄올 추출물은 추출시 $80{\sim}85^{\circ}C$, 50%이상의 에탄올 농도에서 대체적으로 높은 수율을 나타내었다. 추출물의 유효성분 분석에서 유리당은 sucrose가 $37.2{\sim}55.0\;mg/100\;g$로 가장 함량이 많았으며 반면에 arabinose는 $3.3{\sim}5.6\;mg/100g$로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에탄올 추출물의 유기산 함량은 furmaric acid가 $0.2477{\sim}0.7842\;mg/g$, citric acid가 $0.2047{\sim}0.6204\;mg/g$ malic acid가 $0.1619{\sim}0.4382\;mg/g$로 주요 유기산으로 나타났다. 유리아미노산은 aspartic acid, glutamic acid, serine, histidine 등 15종류가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 proline이 $0.693{\sim}1.681\;mg/g$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tyrosine, glutamic acid, valine, aspartic acid 등도 다른 유리아미노산보다 많은 양을 보였다. 추출조건에 따른 탄닌의 함량은 물과 25% 에탄올농도에서 38.6, $38.5\;{\mu}g/100\;g$을 나타냈고 추출용매의 농도가 높을수록 탄닌의 함량은 낮아져 95% 에탄올 농도에서는 $24.2\;{\mu}g/100\;g$을 나타내었다. 카페인의 함량은 추출용매의 차이에도 뚜렷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고 그 함량은 $12.65{\sim}14.08\;mg/g$이었으며 ascorbic acid의 함량은 물과 25% 에탄올농도에서 $6.95\;{\mu}g/g$$6.50\;{\mu}g/g$을 나타냈고 추출용매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ascorbic acid의 함량은 낮아져서 95% 에탄올에서는 $2.78\;{\mu}g/g$을 나타내었다. 추출용매의 농도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떫은 맛과 쓴맛이 전체적인 기호도에 가장 높은 상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에탄올 농도를 25%로 하여 추출한 우롱차의 전체적인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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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식육제품 중 N-Nitrosamine의 생성 제1보. 시판햄 및 소시지 중 N-Nitrosamine의 검출 (The formation of N-Nitrosamine in commercial Cured products 1. Occurrence of N-Nitrosamine in commercial Ham and Sausage)

  • 박계란;이수정;신정혜;김정균;성낙주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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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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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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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실험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고 있는 시판 햄 26종과 소시지 30종을 구입하여 NA 함량을 GC-TEA로 분석하였고, 동시에 NA 생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는 질산염 및 아질산염도 분석하였다. 시판햄의 질산염 및 아질산염 질소는 각각 1.2~16.6 mg/kg 및 0.6~2.3 mg/kg의 범위였으며, 소시지는 각각 0.1~21.1 mg/kg 및 0.1~7.8 mg/kg으로 아질산염 질소가 질산염질소에 비해 낮게 정량되었다. 대부분의 시판햄 및 소시지에서 NDMA가 검출되었으며, 햄의 경우 단일햄 및 혼합햄이 각각 $<0.5~61.5\;\mu\textrm{g}/kg\;및\;<0.5~12.5\;\mu\textrm{g}/kg$이었고, 단일소시지 및 혼합소시지가 각각 $0.5~36.8\;\mu\textrm{g}/kg\;및\;<0.5~61.5\;\mu\textrm{g}/kg$이었다. 햄보다 소시지에서 질산염 및 아질산염 함량이 높게 정량되었고 NDMA 함량은 혼합소시지에서 가장 높게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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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차(Gynostemma pentaphylum Makino)의 성분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onstituents of Gynostemma pentaphyllum Makino)

  • 이헌옥;고영수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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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통권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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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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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덩굴차의 차로서 맛에 관계되는 성분과 약리 효과를 타나내는 saponin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한 이들 성분이 산지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실시된 실험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일반성분의 함량중 조지방은 거창산에 1.62%로 가장 많았고, 수원산 1.56%, 및 울릉도산 1.00%의 순이었다. 조단백은 거창산이 17.83%. 수원산 15.83%, 및 울릉도산 12.28%로 나타났으며, 회분의 함량은 거창산이 14.80%, 울릉도산이 10.17%, 및 수원산이 9.34%로 조지방, 조단백질, 회분이 모두 거창산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환원당의 함량은 수원산이 3.3%로 가장 높았고, 거창산이 1.3%, 울릉도산이 0.5%로 나타났다. 각각의 유리당의 함량은 수원산과 거창산 모두에서 과당과 포도당의 양이 가장 높았다. 3. 아미노산의 함량은 수원산이 1.41%로 가장 높았고, 거창산이 1.37%. 울릉도산이 0.53%로 가장 낮았다. Asp. Thr. Ser. Glu. Gly. Ala. Val. Met. Ileu. Leu. Tyr. Phe. Lys. His. Arg.및 Try.외 16종의 아미노산이 검출되었는데 glutamic acid와 methionine을 제외하고는 수원산의 아미노산 함량이 거창산이나 울릉도산에 비해 모두 높았으며, glutamic acid는 울릉도산에서, methionine은 거창산에서 가장 높았다. 공통적으로 함량이 많은 아미노산의 순은 Gly. Asp. 및 Glu였고, 가장 적은 아미노산의 순은 Lys. Ser. 및 Try. 이었다. 4. 무기질은 칼슘, 망간. 카드뮴, 칼륨, 나트륨, 납, 마그네슘, 철, 아연, 구리 등 10종이 검출되었는데 카드뮴, 나트륨, 마그네슘, 아연, 구리의 함량은 울릉도산에서 가장 높았고, 칼슘, 망간. 철은 거창산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칼륨은 수원산에서 가장 높았다. 5. Tannin은 거창산이 6.3%로써 수원산 2.5%. 이나 울릉도산 2.6%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 Caffeine과 vitamin C는 수원, 거창 및 울릉도산이 1.77%, 수원산이 1.49%로 나타났으며, 덩굴차에는 인삼 saponin성분과 동일한 saponin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 실험 결과에 나타난 것과 같이 산지에 따라서 그 성분의 차이가 있으므로 그 맛이나 향기, 색깔 또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므로 앞으로 관능검사나 독특한 향기성분, 색소성분등을 분석연구한다면 좀더 우리 입맛에 맞는 맛을 가진 보편성을 가진 차로 한층 더 개발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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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생리특성 및 생화학적 물질을 인자로 한 국화과 식물의 내건성 식물 선발 (Selection of Drought Tolerant Plants by Drought the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and Biochemicals Material about the Compositae Plants)

  • 양우형;임현정;박동진;김학곤;용성현;강승미;마호섭;최명석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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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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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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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9종의 국화과 식물을 대상으로, 생리적 특성 및 생화학적 물질을 관찰함으로써 내건성식물을 선발하였다. 크기와 생장이 균일한 식물체를 선발한 후, 단수처리를 통하여 건조 스트레스를 유발하였다. 내건성식물 선발을 위해 엽록소함량, 엽록소함량, 상대수분함수량, 상대수분손실량, 프롤린, 환원당을 단수일로부터 30일동안 관찰하였다. 식물 생존율은 단풍취, 벌개미취, 참취, 좁은잎구절초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나머지 5종은 고사하였다. 내건성식물 선발을 위한 나머지 요인들은 높은 생존율을 얻은 식물종을 기준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엽록소함량은 단풍취, 단양쑥부쟁이, 벌개미취 순으로 높은 값을 보여, 단풍취와 벌개미취를 제외하고는 생존율과 연관성을 갖지 않는다고 판단되었다. 반면에 상대수분함수량, 상대수분손실량, 프롤린, 환원당에서는 참취, 단풍취, 벌개미취 3종이 상대적으로 높은 내건성식물로 판단되었고, 생존율과도 비슷한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국화과 식물 9종 중 참취, 단풍취, 벌개미취 3종이 상대적으로 내건성이 높다고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