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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비타이트-그라이젠형 광상의 소개 (Introduction of Several Albitite-greisen Type Deposits of Korea)

  • 유장한;고상모;문동혁
    • 한국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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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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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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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울진지역 석석(Sn)광상은 선캠브리아기의 왕피리(분천)화강편마암을 모암으로 하는 페그마타이트에 배태되는 것으로 기재되었지만, 실질적 기원암으로서 후기의 우백질화강암체의 존재는 간과되었다. 또한, 함께 산출되는 리튬광체도 같은 화강암의 분화산물이며, 리튬 포함 광물은 테니오라이트로 확인된다. 경북 봉화와 강원도 영월의 견운모광상은 함백향사 일대에 위치하며, 모암은 각기 시대미상 및 선캠브리아기 페그마타이틱 미그마타이트 및 홍제사화강암류로 기재되었으나, 이들도 고기 화강암류와 구분되는 후기 화강암류와 관련이 있다. 흑운모 및 녹니석류를 흔히 포함하는 고기 화강암류와 달리, 후기 화강암류는 알바이트장석과 백운모-3T형 등이 많이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 즉, 후기 화강암류는 $K_2O$$Na_2O$ 함량이 각기 1.71~6.38 및 0.13~8.03 wt%로서 알칼리 함량이 높지만, CaO는 0.05~1.21 wt% 에 불과하며, 그라이젠화와 알비타이트화가 뚜렷하다. 경기도 강화섬의 선캠브리아기 경기편마암복합체를 관입한 대보화강암으로 추정되는 마니산화강암을 관입한 우백질 화강암체도 농집된 미사장석이 고령토화되었다. 태백산 일대는 광상형성에 유리한 탄산염암의 분포가 넓으며 기반암류와 구분되는 분화 후기의 알카리화강암류가 산재하므로, 주변의 중석, 휘수연 및 석석광상 등에 대한 재조명과 함께 희유금속류 및 희토류원소류의 확인이 기대된다.

간호대학생의 인성, 비판적 사고성향, 전문직 자아개념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aracter,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Professional Self-Concept on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 임미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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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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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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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인성, 비판적 사고성향, 전문직 자아개념, 대학생활적응정도를 알아보고,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J와 C도에 소재하는 2개 대학 간호학과 학생 166명이었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6년 5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 실시하였고, SPSS 21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5점 만점에 3.27(${\pm}0.56$), 인성은 6점 만점에 4.34(${\pm}0.59$)점,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3.48(${\pm}0.40$), 전문직 자아개념은 4점 만점에 2.76(${\pm}0.32$)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는 전공만족도(F=18.263, p<0.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학생활적응은 인성(r=.512, p<0.001), 비판적 사고성향(r=.508, p<0.001), 전문직 자아개념(r=.614, p<0.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에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인성, 비판적 사고성향 및 전문적 자아개념임을 확인하였고, 이들 세 변인의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43%이었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는 인성함양을 위한 프로그램과 개발이 필요하며, 교육과정 내에 간호대학생의 비판적 사고와 전문직 자아개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한국에서 고양이의 FeLV와 FIV 감염 유병율 (Seroprevalence of FeLV and FIV Infections in Domestic Cats in Korea)

  • 박수원;이두형;고영환;홍지현;이창우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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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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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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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의 4개 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와 4개 지방(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의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875두의 고양이를 대상으로 FeLV와 FIV에 대한 유병율을 조사하였다. 그 중 715두는 건강하였고 160두는 질병을 갖고 있었다. FeLV와 FIV에 대한 유병율은 AGEN/sup ⓡ/ FeLV-FIV kit (AGEN Biomedical)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FeLV는 조사대상 875두 중 10두 (1.1%)의 유병율을 나타내었고, FIV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질병을 가진 고양이 집단의 FeLV 유병율은 3.8%로서 건강한 고양이 집단에 비해 훨씬 높았다. 1-3세의 고양이는 어린 고양이에 비해 유병율이 현저히 높았다. FeLV 유병율은 사육환경과 성별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지역별 비교에서는 경상도에서의 유병률이 42두 중 4두로 9.5%를 나타내어 가장 높았다. 전국적인 FeLV의 유병율은 다른 나라에 비해 아직 높지 않지만 여러 지역에서 검출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 강조되었다.

2006~2010년도 국내 노지재배 고추의 바이러스병 발생현황 (Occurrence of Viral Diseases in Field-Cultivated Pepper in Korea from 2006 to 2010)

  • 이장하;홍진성;주호종;박덕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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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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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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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국내 고추 노지재배 포장을 대상으로 경상남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강원도 11개 지역 등 전국에 걸쳐 총 83개 지역을 중심으로 바이러스 이병체를 채집하여 연차별 고추 발생 바이러스의 발병률, 바이러스 종류 및 감염 형태를 조사하였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의 고추에서의 평균 단독 감염률은 46.6%, 복합 감염률은 48.0%로 조사되어 고추 생산에 있어서 가장 큰 위해요소는 바이러스 발병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별로는 CMV가 평균 34.8% 발병률로 가장 우점 바이러스로 조사되었다. 반면 BBWV2는 낮은 발병율을 보여주었으며, TSWV는 충남과 전남지역에 국한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고추 노지재배 시 발생하는 바이러스의 위해도를 발병률에 따라 구분하면 CMV, PMMoV, 그리고 PepMov 순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복합 감염의 발생도 모든 조사지역 시료에서 검출되었으며, 이에 대한 감염 별 바이러스 종류와 발생률을 분석하였다. 복합 감염에서 가장 빈번하게 검출된 바이러스는 CMV로, CMV+BBWV2, CMV+PepMoV, CMV+PMMoV의 복합 감염형태가 검출률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고추의 유기농 재배 생산에 가장 큰 위협요인으로 작용하는 바이러스의 적절한 대책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바이러스 모니터링과 3종 이상의 복합 감염 위해성을 판단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2001년 농작물 병해 발생개황 (Review of Disease Incidence of Major Crops in 2001)

  • 김충희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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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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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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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01년 기상의 특징은 3월부터 5월까지 계속된 극심한 가뭄과 생육기간 내내 계속된 고온현상 그리고 별다른 태풍의 내습 없이 9, 10월 수확기 맑은날의 지속으로 요약할 수 있다. 벼는 순조로운 기상 때문에 잎, 이삭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이 예년에 비해 경미하였으나, 감비추진 정책에 의해 생육후기 깨씨무늬병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문제시되었으며 그동안 발생이 적었던 줄무늬잎마름병이 경기, 충청, 호남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고추는 생육기 비가 많이 왔던 전남북 지역에서 역병 발생이 심하였으며 토마토와 오이는 대부분 예년에 비해 병발생이 적었다. 수박의 경우는 꽃자리 부분이 썩는 푸른곰팡이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였으며 CGMMV는 전년에 비해 상당폭 발생면적이 감소하였고 노지재배의 경우 탄저병 발생이 예년에 비해 심하였다. 참외와 딸기도 전년에 비하여 병발생이 경미하였으며 예년에 발생이 많았던 참외의 급성위조증상도 발생이 대폭 감소하였다. 마늘·양파의 흑색썩음균핵병은 봄철의 가뭄과 고온현상으로 병발생의 전년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하였다. 감자의 풋마름병은 발병포장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고구마의 덩굴쪼김병도 발생이 감소하였다. 사과의 경우 전반적으로 병 발생이 예년에 비해 경미하였으며 배는 흰가루병이 많이 발생하였다. 맥류의 붉은곰팡이병은 예년처럼 거기 발생이 없었다.

부산·경남 지역 성인의 담낭용종 위험인자 및 초음파 영상의 형태학적 분석 (Analysis of Risk factors & Morphological Ultrasound Image for Gallbladder Polyp in Adults Living in Busan and Gyeongnam Provinces)

  • 안현;황철환;고성진;김창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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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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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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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부산 경남지역에서 담낭용종의 위험인자 및 초음파영상의 형태학적 분포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 대상은 2016년 1월~5월까지 부산 P병원 내원환자의 복부초음파 영상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중 복부초음파와 혈청학적 검사를 동시에 실시한 399명을 대상으로 위험인자를 분석하였다. 담낭용종 위험인자들의 통계분석은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과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을 시행하였다. 차이검정 결과를 고려하여 독립변수에 대한 상대 위험비(odds ratio, OR) 산출을 위해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시행하여 변수들로부터 예측모형을 산정하여 타당성을 검정하였다. 그 결과 담낭용종 위험인자로 남성, HBsAg 양성, 중성지방이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담낭용종의 위험인자로 확인된 남성, HBsAg 양성, 중성지방으로 예측모형 및 예측 확률값을 산정하였다. 예측확률의 민감도 61.0%, 특이도 76.8%를 보였으며, ROC 곡선의 AUC 결과는 0.735를 보여 예측모형의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복부 초음파검사 상 관찰되는 담낭용종의 형태학적 분석 결과는 고 에코, 유경, 균질한 형태가 가장 많은 분포(27.5%)를 나타내었으며, 용종 개수는 2개(38%), 크기는 5~10 mm (53%)로 가장 많았다. 담낭용종과 관련된 간질환으로는 mild fatty liver (23%), diffuse hepatopathy (21%)로 나타났다.

돼지에서 유래한 병원성 대장균의 내열성 장독소 생산유전자의 Cloning 및 발현 (Molecular Cloning and Expression of Heat-stable Enterotoxin Gene from Swine Enterotoxigenic Escherichia coli)

  • 김교창;도대흥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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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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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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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내열성장독소(ST)를 생산하는 병원성대장균(KS-4, KM-7, KM-12)을 설사돈으로부터 분리하고 몇가지 배양상 특성과 ST생산유전자의 성질을 조사하였다. 분리균은 succinate salts 배지의 pH가 8.5~9.0일 때 ST 생산량이 가장 많았으며, ST정제용 배지로는 succinate salts 배지가 가장 유리한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ST 생산, 축적은 분리균 모두 14~16 시간에서 가장 높았고 균체량은 배양 시작 후 20시간에 가장 많았다. ST 생산 능력이 가장 우수한 KM-7균주로 부터 ST생산 유전을 함유하는 약 80Kbp의 plasmid를 분리하고 EcoRI 제한효소를 절단한 16Kbp의 DNA절편을 pBR 322 vector DNA에 접합시킨 pKD 37 plasmid를 E. coli K-12에 형질전화시켜서 KM-7 보다 ST 생산능력이 우수한 균주(eKT 53)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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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연구 : 인구사회학적, 경험적 특성을 중심으로 (A Study of Physical Therapists Social Distance for the Person with Disabilities : Focused on the Sociodemographic, Experience Characteristics)

  • 김기전;송브라이언병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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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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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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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임상에서 재활을 담당하는 물리치료사가 장애인에 대해 갖고 있는 사회적 거리감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경기지역 8곳을 선정하여 14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성별, 연령, 종교, 근무연수, 주변인 장애유무, 주변인 장애 유형 별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을 알아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지각 정도는 사회적 거리감(5점만점 평균 3.47점)과 하위요인인 신체적 거리감(5점만점 평균 3.77점), 대인적 거리감(5점만점 평균 3.17점)으로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령이 높을수록(p<.05), 근무연수가 많을수록(p<.05), 남성에게서 사회적 거리감이 더 가깝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5), 성별에 있어서 남성이 대인적 거리감에서 가깝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셋째, 접촉요인에서 장애인 친구 유무에 따른 신체적 거리감과 사회적 거리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p<.05). 마지막으로, 치료사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간의 상관관계에서 연령은 정적, 성별은 부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났으며, 근무연수와 연령의 정적 상관, 성별과 종교와는 부적 상관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장애인과의 접촉 경험의 질과 기회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형성된다. 이를 통해 치료사를 대상으로 임상 초기부터 장애인 인식의 개선과 장애인과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장애인에 대한 태도 및 행동의 변화를 유도할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성격특성, 자기관리, 진로태도를 중심으로- (A Study on Effects of the Level of Campus Life Satisfaction - Focused on personality traits, self-management, career attitude -)

  • 김경화;이철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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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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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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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연구목적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진로태도성숙도, 자기관리 그리고 대학생활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대구, 경북에 위치한 대학 중 403명을 연구 대상으로 일반적인 특성과 성격특성, 진로 태도 및 자신의 관리 등 요인을 중심으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방법을 실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활만족도의 빈도와 일반적 특성에 비추어볼때, 전체 대학생활만족도는 3.29점으로 5점 만점 중 보통이상을 보였고, 신입생들이 2학년 이상의 학생들보다 높았다. 또한 성격이 개방적일수록 성실성이 높으며, 자기 관리는 생활 관리를 잘하는 학생일수록 고유 행동관리와 신체관리를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성격은 친화성이 적고, 준비성이 많은 학생들이 진로태도성숙도의 대학생활에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친화적 특성을 가진 학생들이 진로태도 성숙도에서 준비를 잘 할 수 있고, 대학생활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학생을 잘 지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우리나라 소나무 임분의 재적 추정 (Estimating Stand Volume Pinus densiflora Forest Based on Climate Change Scenario in Korea)

  • 김문일;이우균;;;;최솔이;김창길;권태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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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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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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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요 수종인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RCP(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8.5 시나리오에 따른 임목 재적의 시 공간적 변이를 예측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전국 규모의 예측을 위해 5차임상도와 국가산림자원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기후와 공간의 변이가 임목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하기 위해 기상 및 지형인자를 반영한 생장모형을 적용하였다. 모형의 검증을 위해 시, 도별 산림통계와 모형 결과를 비교한 결과, 비교적 높은 적합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를 고려하였을 때, 소나무림의 임분 재적은 현재 $131m^3/ha$에서 2050년에는 $212.42m^3/ha$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현재의 기후가 유지될 경우에는 $221.92m^3/ha$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해 일부 고산지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나무림의 생장률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특히 해안지역과 남부지역에서 생장률의 감소가 클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기후변화가 소나무림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시 공간에 따라 정량화 할 수 있었으며, 이는 기후변화 적응을 고려한 산림관리 및 시업계획을 수립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