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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여성의 식염섭취 및 관련인자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alt Consumption and Related Factors among Adult Females)

  • 이정윤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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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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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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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성인여성의 나트륨 섭취량 및 나트륨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과 관련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 및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20세 이상60세 미만의 성인여성 474명을 대상으로 2001년 8월 1개월동안 일반환경, 식습관, 건강상태, 스트레스, 짠 음식 섭취태도에 대해 설문조사하고 식품섭취빈도법에 의해 나트륨 섭취량을 조사하였으며 혈압을 측정하였다. 나트륨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 나트륨 섭취량 및 짠 음식 섭취태도 등을 연령별로 비교 판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연령분포는 20~29세가46%로 가장 많았고, 30~39세 17.9%, 40~59세 36.1% 이었다. 교육 수준은 전체 고졸 이상이 91.4%였고, 월수입정도는 150만원 미만이 55.9%로 가장 많았다. 건강 상태에 대한 자아 평가 항목에서는 보통 이상의 건강이라고 인식하는 수준이 85.2%로 높게 나타나 건강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보여진다. 2. 평균신장은 150.0$\pm$4.5cm 평균체중은 54.5$\pm$6.8 kg으로 연령증가에 따라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p<0.001). BMI 분포는 20.1~22.7였고 평균BMI는 21.3$\pm$2.7로써 정상수준에 속하였으며,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했다(p<0.001) 평균 혈압은 115.8/77.5mmHg였고 연령 증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 3. 나트륨 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식습관은 연령이 낮은 젊은 성인여성층이 '짜게 먹는 편' 이라는 응답율이 높았고(p<0.001), 식사시 식탁염 추가 사용빈도가 높으며(p<0.05) 즉석 식품이나 패스트푸드의 섭취 빈도도 높아(p<0.001) 중년여성 보다 식습관이 양호하지 못하였다. 4. 나트륨 섭취량은 평균 4,447.6$\pm$720.4mg이었고, 연령별로 20대 4.684.6$\pm$638.7mg, 30대 4,432.7$\pm$647.8mg. 40대이상 4,152.7$\pm$745.9mg으로써 20대여성의 나트륨 섭취량이 40대 이상 여성보다 높게 나타나 연령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 나트륨 섭취량은 월 수입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소득이 낮을수록 유의적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것을 보여주었다 (p<0.001) . 또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의 건강도를 높게 평가할수록 그렇지 못한 군에 비해 나트륨 섭취량이 낮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비만도에 따른 나트륨 섭취량의 차이는 없었다. 5. 나트륨 섭취량은 음식의 짠맛에 대한 기호도, 국의 섭취 빈도, 즉석식품 섭취 빈도, 패스트 푸드 섭취빈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는데, '짜게 먹는 편' 이라고 응답한 경우와 국의 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나트륨 섭취 량이 높았고(p<0.05), 즉석 식품이나 페스트푸드와 같은 가공식품의 섭취 빈도가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높았다(p<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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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토모테라피를 이용한 치료환자의 130예 통계분석 및 경험 (Experiences of the First 130 Patients in Gangnam Severance Hospital)

  • 하진숙;전미진;김세준;김종대;신동봉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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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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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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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본원에 2007년 10월에 설치된 토모테라피를 이용하여 치료한 환자 130명에 대하여 치료의 통계적 특성을 분석하여 종양의 부위별, 종양표적체적의 변화, 전체치료시간(overall treatment time), 초고압전산화단층촬영(Megavoltage computed tomography; MVCT)을 이용한 환자의 이동 값, 종양의 크기 변화에 따른 보정치료계획(Adaptive plan) 필요성 등에 대한 통계를 분석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2007년 10월부터 2008년 8월까지 토모테라피를 받은 1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환자의 평균 연령은 53세(최소 25세, 최고 83세)이고, 치료 부위별로 두경부(22명), 흉부(47명), 복부(25명), 골반부(11명), 골격계(25명) 로 나누었으며 MVCT는 2,702번의 총 분할조사를 치료 전 100% 시행하였고 종양의 크기변화가 큰 27명은 보정치료계획을 시행하였다. 또한 획득된 MVCT와 kV-CT를 일치시킨 후 이동된 값(X, Y, Z, roll, vector)을 치료부위와 사용된 고정기구의 평균 오차범위를 조사하였고 위치잡이(set up), MVCT, 평균 전체치료시간, 표적체적(target volume; TV)을 조사하였다. 결 과: 분석결과 환자가 카우치에 누워있는 평균시간은 22.8분, 평균 치료시간은 13.46분, 평균 보정계수(mm) X=-0.7, Y=-1.4, Z=5.77, roll=0.29, vector=8.66으로 평균 육안적종양체적(gross tumor volume; GTV)=229 $cm^3$, 평균 임상표적체적(clinical tumor volume; CTV)=564 $cm^3$으로 나타났다. 흉부, 복부, 골격계 치료환자보다 두경부 환자의 이동된 vector값이 2.96 mm적음을 알 수 있었다. 치료부위별 이동된 vector값이 두경부>골격계>복부>흉부>골반부 순서로 나타났다. 또한, 보정치료 계획을 시행한 환자는 27명, 종양이 길거나 다발성 종양환자는 39명이며 치료 시 1개의 치료계획으로 치료할 때 전체치료시간은 32분, 2개의 치료계획으로 나누어 치료 시에는 각각 21분, 19분으로 총 40분 소요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 론: 고정용구의 사용과 더불어 MVCT의 적용으로 더욱 정확한 세기조절방사선치료(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IMRT)를 할 수 있었다. 또한 매일 영상을 통해 종양의 변화를 확인하여 보정치료계획을 할 수 있었으며 종양이 길거나 또는 다발성 종양, 손상위험장기(organ at risk; OAR) 근처의 치료와 급격한 선량분포의 변화를 주어야 하는 복잡한 치료를 가능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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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맥(大麥)의 NPK 비료응수(應酬)에 미치는 주요기상인자(主要氣象因子)들의 영향(影響)에 관(關)하여 (The Effects of Major Climatic Factors on Barely Response to NPK Fertilizers)

  • 박내정;이춘수;류인수;박천서;김영섭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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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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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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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대맥(大麥)의 N, P, K 비료(肥料) 응수(應酬)에 미치는 기상요인(氣象要因)의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기 위(爲)하여 1965~69년(年)에 전국(全國)에 걸쳐 실시(實施)한 N, P, K 시험(試驗)으로 부터의 12, 1, 2월(月) 평균기온(平均氣溫) 및 평균최저기온(平均最低氣溫), 3, 4, 5월(月)의 강수량(降水量), 11월(月)부터 5(월)月까지의 일조시수등(日照時數等)과 동해(凍害), 습해(濕害), 한해피해(旱害被害) 발생율(發生率)과의 관계(關係)를 조사(調査)하고 피해시(被害時) 및 대맥생육기간(大麥生育期間)인 11월(月)~5월(月) 사이의 평균(平均) 온도(溫度) 차이(差異)에 따른 북부(北部), 중부(中部), 남부(南部)의 지대별(地帶別) N, P, K 응수(應酬)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12, 1, 2월(月) 평균최저기온(平均最低氣溫)이 낮을수록 동해피해율(凍害被害率)이 높고 동해(凍害)를 입을수록 P, K 응수(應酬)가 현저(顯著)히 높았다. 2) 3, 4, 5월(月) 강수량(降水量)이 많을수록 습해피해율(濕害被害率)은 높고 한해피해율(旱害被害率)은 낮아 서로 상반(相反)되는 경향이나 강수량(降水量)이 280mm 정도(程度)에서 양자(兩者)의 피해(被害)는 최저(最低)이었다. 우리나라 평균강수량(平均降水量)이 230mm인 조건(條件)에서 피해발생율면에서는 습해(濕害)보다는 한발피해(旱魃被害)가 문제가 되나 전체 수량감수면에서는 습해피해가 더 크다. 3) 습해(濕害)일때는 P, K 응수(應酬)가 크게 인정(認定)되나 한해(旱害)일때는 K의 응수(應酬)만이 인정(認定)되었다. 4) 동해(凍害), 습해(濕害), 한해(旱害)에 의(依)한 감수율(減收率)은 각각(各各) 평균(平均) 31% (29~33%), 42%, 19% (12~25%) 정도(程度)이었다. 5) 평균(平均) N의 응수(應酬)는 44%(34~55%) P의 응수(應酬)는 19%(5~38%) K의 응수(應酬)는 9%(1~34%) 정도(程度)이었다. 6) N의 응수(應酬)는 강수량(降水量)이 적어 한발(旱魃)이 심(甚)할 경우에는 강수량(陸水量)의 증가(增加)에 따라 컸으며 일조시수(日照時數)가 증가(增加)할수록 N 응수(應酬)가 또한 증가(增加)하였으나 너무 강수량(降水量)이 많아 습해조건(濕害條件)이 되거나 너무 일조시수(日照時數)가 많아 한발조건(旱魃條件)이 되며는 오히려 떨어졌다. 7) P와 K의 응수(應酬)는 온도(溫度)가 낮을수록 즉(卽) 북부(北部)로 갈수록 크며 P나 K 모두 대맥생육기간(大麥生育期間)인 11월(月)부터 5월(月)까지의 평균기온(平均氣溫) $1^{\circ}C$씩 하강(下降)함에 따라 응수(應酬)가 4.3%씩 증가(增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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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xachlorobenzene Dechlorination Ability of Microbes from Canal and Estuary Sediments

  • Anotai, Jin;Voranisarakul, J.;Wantichapichat, W.;Chen, I.M.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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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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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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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hexachlorobenzene (HCB) dechlorinating ability of sediment microbes collected from a natural canal receiving secondary effluents from an industrial estate and nearby factories. Nine sites along the stream and one in the estuary in the Gulf of Thailand into which the canal spills were specified and sampling for sediment and water. Preliminary analysis of the sediments showed that the first four sites nearest to the discharging location were contaminated by HCB within the range of 0.18 to 1.25 ppm. Apart from that, 1,3,5-trichlorobenzene which has never been commercially produced or used in any manufacturing processes except for the transformation from higher chlorinated benzene was also identified in the range of 0.16 to 0.24 ppm. This suggested a possibility of sporadically HCB contamination in this stream. Of more important, people in the community along this canal earn their living by coastal fishery; hence, posing a risk of spreading HCB and its less chlorinated congeners via food chain from caught marine creatures to human. As a result, there is an urgent need to understand the behavior of HCB dechlorination in this stream sediment which can lead to a clean-up action in the future. Serum bottles with sediment slurries (sediment to water ratio of 1:1 (v/v) and filtered to remove particles larger than 0.7 mm) from each site were inoculated with 2 mg/l of HCB, kept anaerobically in the dark at room temperature without any nourishment, and analyzed for HCB and its less-chlorinated congeners every 6 days. Total chemical oxygen demand, suspended solids, and volatile suspended solids were in the range of 21,492-73,584, 158,100-518,100 and 6,000-32,700 mg/l, respectively. It was found that all sediment slurries began to dechlorinate HCB in 12 to 30 days and the HCB was completely removed within 42 to 60 days or so. On the other hand, there was no HCB dechlorination occurred in the controlled set which was sterilized by autoclaving prior to the addition of HCB. This implies that the HCB transformation was solely due to microorganisms' activities. HCB was dechlorinated principally via pentachlolobenzene to 1,2,3,5-tetrachlorobenzene and terminated at 1,3,5-trichlorobenzene which is the major pathway as reported by many researchers. Dichlorobenzene has not been detected in any samples within the dechlorination period of 60 days.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microbial matrix in the sediment of this stream has an outstanding capability to dechlorinate HCB. Existing substrates and nutrients which mainly sorbed onto the solid phase and the typical temperature in Thailand were sufficient and suitable to promote the activities of these HCB-dechlorinating micro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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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극소 저출생 체중아의 인공 호흡기 치료율과 경과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s in Ventilator Care Rate and Outcome of Very Low Birth Weight Infants During Last Four Years)

  • 정변경;김영주;이상길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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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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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3-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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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1,500 gm 미만의 극소 저출생 체중아에서 호흡부전시 인공 호흡기 치료에만 의존하던 과거와는 달리 신생아 집중치료의 획기적 발전과 의료환경의 개선으로 새로운 관점에서 인공 호흡기 치료의 시도가 요구되고 있다. 저자들은 1998년부터 기관내 삽관율과 인공 호흡기 치료기간, 합병증 등의 연도별 변화가 있는지를 조사하여 향후 인공 호흡기 치료 방향에 기초적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1998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본원 출생아로서 1,500 gm 미만의 극소 저출생 체중아이며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입원 치료한 뒤 퇴원한 환아 27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상아는 병력지를 기초로 재태 연령과 출생 체중을 분석하였고, 인공 호흡기 치료군에서 분만 방법과 임상 특징, 원인 질환, 인공 호흡기 설정시 초기 조건, 사용 방법, 기간, 합병증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1) 연도별 재태 주수에 따른 인공 호흡기 치료 빈도의 변화 : 27-29주 미숙아의 경우 최근 4년간 인공 호흡기 치료군은 큰 변화 없이 극소 저출생 체중아의 약 76.1%에 해당되었다. 30-33주 미숙아의 경우는 최근 4년간 인공 호흡기 치료 빈도가 감소하는 추세로 1998년, 1999년에 각각 61.9%, 52.9%에서 인공호흡기 의존도를 나타냈으나 2000년에는 48.6%였고, 2001년에는 37.5%에서만이 인공 호흡기의 의존도를 나타내었다. 또한 전체 환아에서 1998년은 69.7%에서 인공 호흡기 치료를 받았으나, 2001년은 42.5%로 감소하였다 2) 인공 호흡기 치료군에서 임상적 특징 : 평균 재태 연령, 출생 체중은 큰 변화가 없었으며, 4년간 모두 반 수 이상에서 남아이고, 분만 방식으로 제왕 절개술에 의한 분만이 60% 이상이었으며, 최근 증가하는 추세이다. 원인 질환으로 중등도 신생아 호흡 곤란 증후군 단독인 경우가 60% 이상이었고,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과 동반된 가사 및 무호흡이 있었다 3) 인공 호흡기 치료군에서 동맥혈 가스 분석, 인공 호흡기 설정 및 호흡 지표의 변화 : $PaO_2$는 42.4-44.8 mmHg였고, 평균 기도압은 5.7-6.0 $cmH_2O$, 산소화 지수(OI)는 9.2-11.6이었으며, 인공 호흡기 치료 24-48시간 경과 후 시행한 동맥혈 가스 검사에서 $PaO_2$는 89.3-92.5 mmHg로 호전되었고, 평균 기도압은 4.4-4.7 $cmH_2O$로 낮아졌으며, 산소화 지수는 2.3-2.6 정도로 호전되었다. 4) 인공 호흡기 치료 평균 기간 : 인공 호흡기 치료 기간은 최근 4년간 뚜렷이 감소하는 추세로 7일 이상 장기간 인공 호흡기 치료를 받은 환아는 1998년에 23.9%에서 2001년에는 6.4%로 감소하였고, 4일에서 6일 동안 치료를 받은 경우는 1998년에 76.1%에서 2001년에 9.7%로 감소하였다. 또한 3일 이하의 단기간 치료를 받은 군은 1999년에 28.1%이던 것이 2001년에는 83.9%로 증가하였다. 연도별 평균 치료 기간도 1998년, 1999년에 각각 6.0일, 5.5일에서 2000년, 2001년에 3.6일, 2.7일로 감소하였다. 5) 인공 호흡기 사용 방법과 주요 합병증 : 1998년에는 HFV와 IMV에 의한 인공 호흡기 치료가 주였고, 2000부터 비강내 CPAP을 활성화 하였으며, 2001년에는 HFV와 IMV, 비강내 CPAP의 병용 사용이 35.4%로 늘어났다. 인공 호흡기 치료를 받은 환아들의 주요 합병증으로는 동맥관 개존이 가장 많았으며, 병기 3이상의 미숙아 망막증, grade III 이상의 뇌실내 출혈, 공기 누출 증후군, 만성 폐질환, 뇌실주위 백질연화증 순으로 나타났다. 결 론 : 1,500 gm 미만의 원내 출생한 극소 저출생 체중아의 경우 중증의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며, 인공 호흡기 의존율과 치료 기간 역시 점차 낮아지는 경향이다. 따라서 비강내 CPAP의 조기 사용으로 기도 삽관을 통한 침습적인 인공 호흡기 치료관리 기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토 탈회 동종골편 이식시 조직반응에 관한 연구 (HISTOLOGICAL TISSUE RESPONSES OF DEMINERALIZED ALLOGENEIC BONE BLOCK GRAFT IN RABBITS)

  • 전영환;김영조;민승기;엄인웅;이동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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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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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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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o repair bony defects with tansplanted bone in the body, fresh autogenous bone is undoubtly, the most effective bone graft for clinical applications. But the demineralized bone has the matrix-induced bone formation which was suggested by Urist in 1965. Many authors assisted that demineralized bone powder induces phenotypic conversion of mesenchymal cells into osteoblasts, with high-density bone formation. The process of inducing differentiated cells becomes osteogenic propert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osteoinductive capacity of allogenic freeze-dried demineralized bone block (FDD, $7{\times}7mm$) and to compare FDD with the same sue of deep-frozen allogenic bone(DF), fresh autogenous bone (A) after implantation. The histological and ultrastructural features of tissue responses were examined after 1, 2, 4, 6, 8 weeks implantation of each experimental groups in the operative site of the New Zealand white rabbi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Inflammatory cell infiltration generally has appeared at 1 week, but reduced at 4 weeks in each group, but most severe in DF group. 2. Osteoblastic activity has increased for 4 weeks, but decreased at 6 weeks in each group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experimental groups. 3. New bone formation has begun at 1week, least activations in A groups, and showed the revesal line of bone formation among each group at 6 to 8 weeks. 4. Bone resorption has appeared at 1 week, but disappeared at 4 weeks in both A and DF groups, but more severe in DF than A groups. 5. In ultrastructural changs, the DF group have showed the most remarkable osteoclastic activities among experimental groups. 6. Osteoid or tangled collagen fibrils near the implanted sites were replaced by more mature, lamellated bony trabeculae during bone remodeling. There was little difference among each experimental groups. 7. During the convertion osteoblasts to osteocytes which embedded within the bone matrix, there was organ-less-poor cytoplasm, increased nuclear chromatin, abundant rough endothelial reticulum (RER) in each groups. From the above the findings, the DF group shored more bone resorption and foreign body reaction than FDD and A groups, and FDD group showed more new bone formation or osteoblastic activity than DF and A groups in early stag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cellular activities among the FDD DF, and A groups according to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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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동 편평세포암종에 대한 상악절제술의 치료 결과 (Treatment Outcomes of Maxillectomy for Squamous Cell Carcinomas of the Maxillary Sinus)

  • 정한신;손영익;정만기;민진영;오재원;홍상덕;이현석;백정환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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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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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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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Background and Objectives: Maxillectomy is the mainstay of treatment for malignant tumors of the maxillary sinus(MS). Nevertheless, few have been reported on the surgical outcomes of maxillectomy for malignant tumors of MS in Korean literature. Based on our clinical experience, the authors aimed to present the treatment outcomes of maxillectomy for squamous cell carcinomas(SCC) of MS. Subjects and Methods: We reviewed the medical records of 26 cases of maxillectomies with see of MS, who were treated from 1995 to 2004 at Samsung Medical Center. Most patients(73.1%) were locally advanced stage(T3 or T4a) at initial presentation. Total maxillectomy was performed in 18 cases, which is the most frequent procedure(69.2%). We analyzed the treatment outcomes of see of MS and several variables includeing tumor stage and resection margin to identify predictors for treatment failure after maxillectomy. Follow-up duration ranged from 7 to 89 months with a mean of 33 months. Results: Treatment failure occurred in 7 cases(26.9%), among which 3 were salvaged. Three of 26 maxillectomies(11.5%) showed the positive or close(less than 5mm) resection margin in their posterior resection sites; however it did not coincide with the site of recurrence after radiation therapy. Among patients who had been followed up for more than 6 months, disease-free 3 year survival rate was 100.0% in T1 and T2, 76.2% in T3, 60% in T4a, and 69.6% in total. Conclusion: Even though most of see of MS were detected at locally advanced stage, maxillectomy with or without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for resectable MS see(T1-T4a) provided the acceptable treatment outcome(70%, 3Y disease-free survival rate).

상품성 제고를 위한 고구마 수확 후 관리 및 출하기술 (Postharvest Handling and Marketing Management for Making High Salability of Sweetpotatoes)

  • Jeong, Byeong-Choon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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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1년도 임시총회 및 제18차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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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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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qualities including taste of sweetpotato stored during the winter which can display in the spring market in Korea are affected by availability of storage for the roots. In order to make high storage availability of sweetpotato, the postharvest handlings should be done thoroughly from the moment of harvest until shipping them to the market. A lot of procedures that must be handled carefully for improving postharvest management are as follows; digging, trimming, gathering, putting in storage containers, carrying them from field to house, curing, storing, washing, drying, selecting marketable roots, packing and shipping to the market, etc.. Sweetpotatoes have a high moisture content, and a relatively thin and delicate skin, and are sensitive to chilling, so careless postharvest handling can lead to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losses which may be extremely high in some circumstances. From now on research has concentrated on the improvement of postharvest conditions to increase yield and lower disease rates. Storage, which makes sweetpotatoes available through out the year, benefits both the producer and the consumer. Seven very important points must be needed in order to get the best quality marketable roots in the storing of sweetpotatos : $\circled1$The storage house must be clean and sanitary, $\circled2$The crop must be harvested before the first frost to avoid low-temperature injury, $\circled3$Particular care must be taken to avoid cutting, bruising, or other injuries of the sweetpotatoes during digging, picking up, grading, placing in containers, and moving to the storage house, $\circled4$Select sound, disease-free roots for storage $\circled5$Sweetpotatoes should be stored in properly stacked containers $\circled6$Cure immediately after harvest, preferably at 32∼33$^{\circ}C$ and 90 to 95 percent relative humidity for 4 to 7 days, After curing the temperature should be reduced to 13$^{\circ}C$ to 16$^{\circ}C$ by ventilating the storage with outside air. $\circled7$Store at 12$^{\circ}C$ to 14$^{\circ}C$ and a relative humidity of 80 to 85 percent. Storage houses should be located on suitable sites and should be tightly constructed and insulated so that temperature and humidity will be uniform. Sweetpotatoes are usually not washed and graded, and lately sometimes washed, graded, waxed, before being shipped to market. Consumer packaging of sweetpotatoes in paper boxes(10-15kg) or film bags is done mainly to aid marketing. The shelf life of washed roots in consumer packs in only 1 to 2 weeks. Weight loss of roots during marketing is much less in perforated film bags than in mesh and paper bags. Perforation of 0.8 to 1kg polyethylene bags with about six 6mm holes is essential ; to lower the internal relative humidity and avoid excessive sprouting, rooting, and dampness. Development and use of better postharvest handling with good storage facilities or marketing methods can minimize sweetpotate losses and has an effect of indirectly increasing productivity and farmer’s income.

급성 연쇄상구균 감염후 사구체신염에서 면역학적 지표의 변화 (The Change of Immunologic Parameters in Acute Poststreptococcal Glomerulonephritis)

  • 김도희;이승우;이경일;윤유숙;황자영;임정우;고대균;이준성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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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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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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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 급성 연쇄상구균 감염후 사구체신염 (APSGN)에서 관찰되는 증가된 IgG를 포함한 면역학적 지표들의 입원 기간 중 변화와 IgG와 C3, ASO 및 임상 증상의 중증도와 연관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 소아과에 입원한 APSGN 환아(ASO 250>Todd unit, C3<70 mg/dL) 36명을 대상으로 입원 시의 면역학적 검사 결과(IgG, IgM, IgA, IgE, C3 및 ASO 치)를 조사하였다. 또한 14명에서 퇴원 시(평균 9.5일 후) 실시한 검사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 APSGN 환아들의 평균 연령은 $7.5{\pm}2.6$세(3-15세)이었고, 남녀비는 2.3:1이었다. 입원 시의 고혈압(>125 mmHg)은 27.8%(10명/36명), 육안적 혈뇨는 80.1% (29명/36명), 체중 증가는 80% (24명/ 30명)에서 관찰되었다. 입원 시의 평균 IgG 값은 $1,432{\pm}322$ mg/dL으로 증가되어 있었으며(대조군 $1,025{\pm}234$ mg/dL, P<0.001), C3 값은 $26.1{\pm}16.1$ mg/dL, ASO 값은 $1,068{\pm}730$ Todd unit를 보였다. IgG 값과 ASO, C3를 포함한 검사실 지표 값들 및 임상적 중증도(체중 변화율)와는 연관이 없었다. 6세 이하 환아들(10명)과 8세 이상 환아들(15명)를 비교 시, 연장아에서 체중 변화율이 더 높았다(-0.6 % vs. -5.7%, P=0.01). 입원 기간 중 IgG 및 ASO 값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C3 (P=0.001) 및 IgM 값(P=0.02)은 증가를 보였다. 결론 : 입원 기간 중 APSGN 환아에서 IgG 및 ASO 값의 변화는 없었으나 C3 값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IgG 값은 C3, ASO를 포함한 검사실 소견 및 임상적 중증도와는 연관이 없었다. APSGN의 임상 양상은 연령이 어릴수록 이 더 경한 것으로 보이며, IgG 증가를 포함한 병태생리에 대해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일개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소아청소년 환자에 대한 임상 분석 (Clinical analysis of pediatric patients who visited Masan Samsung Emergency Center)

  • 유재욱;이준화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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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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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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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경남권역 응급의료센터인 마산삼성병원을 내원한 소아청소년 응급환자들을 후향적 방법으로 내원 양상을 분석하여 향후에 지역 응급 진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7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마산삼성병원 응급센터로 내원하였던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 14,065명 의 의무 기록지를 통해 연구하였다. 결 과 : 남녀비는 1.5:1로 남자가 더 많았고, 연령은3세 미만이 49.6%였다. 내원 환자는 5월, 일요일, 하루 중에는 20시에서 21시 사이가 가장 많았다. 기후와의 관련에서 하루 내원 환자 수는 황사가 있을 때 3배, 맑은 날 또는 10 mm 미만의 비가 내린 경우는 10 mm 이상 비가 내렸을 때보다 4배 더 많았다. 주된 진료담당과는 전체의 62.0%가 소아과였다. ICD-10 질병 분류에서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경우 22.4%, 단일 증상 및 질환으로는 발열이 13.1%로 가장 많았다. 최종 진료 처리 형태로는 퇴원이 73.8%, 입원은 25.7%였다. 15세 이상 19세 미만의 청소년인 경우 전체 연령과 다른 점은 응급의학에서 50.0%를 담당하였고,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경우 36.9%, 단일 증상 질환으로는 복통이 10.9%로 가장 많았다. 또 최종 입원한 경우는 30.6%로 전체 연령보다는 더 많았고 내원 환자수가 일교차가 클수록 비례하여 더 많았다. 결 론 : 응급센터를 내원한 소아 환자 수는 남자, 3세 미만, 5월, 일요일, 20-21시 사이, 황사가 없는 맑은 날,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경우 및 발열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청소년이 소아환자와 다른 점은 일교차가 클 수록, 복통으로 내원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