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7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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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지도제작 시스템을 위한 지형도 도식 개발 (The Development of Topographic Specification for Automatic Mapping System)

  • 박기석;이화종;최석근;이재기
    •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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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 2004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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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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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지도제작시 지도의 특성을 쉽게 인식하고, 자동화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형도 도식을 고안하였다. 지도 도식은 단순 명료하며, 기존의 지형도와 최대한 유사한 형태의 지도가 출력될 수 있도록 하는 원칙을 가지고 1/5,000 수치지도 Ver 2.0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지도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수치지도 Ver 2.0에서 획득하고, 기존 지형도 도식규정에서 표현하는 정보와 비교 분석하여 실무자들과 많은 협의과정을 거친 후, 지도 제작 자동화에 유리하면서 지도의 미적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도식을 고안하였다. 또한 지도제작 자동화 시스템에 의한 1/5,000수치지도 Ver 2.0의 시범제작을 통하여 새로운 도식을 적용한 결과 약 7%의 자동화율 보였으며, 이러한 결과로서 지도제작자동화율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고, 사용자들이 지도의 특성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최신의 정보를 보다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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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소를 이용한 한국어의 인식 (Korean Speech Recognition using the Phoneme)

  • 김영일;차일환;조문재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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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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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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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 연구는 한국어의 발음상의 특징과 구조에 의해서 한국어를 음소별로 분리할 수 있음에 착안 하여,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된 한국어 단음을 자음의 음소와 모음의 음소로 각각 분리하여 인식하는 새 로운 방법에 관한 연구이다. 특정 화자 2명에 대하여 한국어 단음 84자를 모음의 음소와 자음의 음소로 각각 분리하여 인삭한 실험결과 모음을 인식한 경우에는 선형 예측 계수를 이용하면 인식률이 95.2%이 고, 편자기 상관계수로 92.5%, 폴만트로 97.6%의 인식률을 얻었고, 자음을 인식한 경우에는 선형 예측 계수로 88.7%, 편자기 상관계수로 92.9%의 인식률을 얻었다. 또, 자음의 음소와 모음의 음소를 결합시킨 단음을 인식한 경우에는 선형 예측 계수로 83.9%, 편자기 상관계수로 86.3%의 인식률을 얻었다. 이 때, 각 음소들의 데이터의 수는 256개이고, 선형 예측 계수와 편자기 상관 계수와의 예측차는 15차이다. 이 와 같이 한국어를 자음의 음소와 모음의 음소로 분리하면 작은 데이터 양으로 처리 시간을 단축 시켜 한국어의 모든 단음, 단어, 연속음, 문장 등을 분석하고 인식할 수 있고, 또한 각 음소들을 원칙적으로 결합시켜 모든 한국어의 합성이 가능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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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해군의 차세대 212급 잠수함

  • 이기선
    • 국방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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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통권2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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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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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독일 HDW조선소의 Bonn 지사장으로 근무중인 Udo Ude씨는 209급 잠수함 해외수출 성공사례를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1970년 독일해군용 206급 계약시 잠수함을 해군에 인도하기 전까지의 모든 과정을 조선소가 직접 책임지고 수행토록 하는 General Contractor Principle(총괄계약자 원칙)에 의해 확보된 기술인력, 자재/장비 공급원 발굴, 축적된 장비간 연동과 체계통합 기술 및 경험 –대부분의 탑재 장비를 국내 방산업체로부터 조달할 수 있는 탄탄한 국내 기술력 –매 신규사업마다 성능향상을 위한 과제선정 및 계속적인 연구 –정부 소유 시험시설 및 장비 활용과 제반 기술관리에 있어서 민.관.군의 적극적이고 긴밀한 지원체제 구축 이러한 성공사례 분석에 독일 현지에서 느낀 필자의 경험소감을 추가하면 다음과 같다. –규정을 잘 지킬 뿐만 아니라 타인의 잘못을 즉시 일깨워 주는 준법정신 및 고발정신 -2-3년 후의 휴가계획까지 수립하여 준비할 정도의 처절한 사전계획 및 준비정신 –불결한 것과 게으름을 참지 못하는 청결성 및 근면성 –누구든지 원하면 경제적인 부담없이 평생동안 공부할 수 있는 교육제도 –게르만족이 우월하다는 내면적 자부심 –작은 일이라도 모여서 토의하고 결론을 도출하기 좋아하는 공동체 의식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정직성 –과거의 사실이나 유물을 철저히 보존하는 역사의식 –모든 분야에서 철저하게 운용되는 Meister(장인)제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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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유돌근골막 피판을 이용한 후두 재건 (EXPERIMENTAL RECONSTRUCTION OF LARYNX WITH STERNOMASTOID MYOPERIOSTEAL FLAP)

  • 조재식;안병현;김선태;이종원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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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1년도 제25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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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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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후두암의 수직절제 수술후의 후두 재건 목적은 기관절개를 통하지 않고 후두를 통한 호흡이 가능하도록 하면서 연하시 기도흡인을 피하기 위한 sphincter 능력의 보존, 그리고 발성이 가능하도록 성대진동 mechanism을 재건하는데 있다. 오늘날 수많은 후두학자들에 의해서 고안 개발된 다양한 재건 방법이 있다. 연자는 광범위한 후두절제에 따른 큰 결손을 메우기 위해 bulky하면서도 점막 상피의 재생이 용이한 재건 피판으로 흉유돌근골막 피판을 이용하여 후두 결손부를 재건하여 보았다. 방법은 성견 3마리를 대상으로하여 thiopental sodium 정맥주사로 전신마취를 시행한 후 설골에서부터 흉골상까지 경부 정중앙의 피부를 절개하고 후두를 노출시켜 후두 수직절제술을 시행하였다. 흉유돌근과 흉골에 부착된 골막을 박리하여 흥유돌근골막 피판을 제작한 후 골막이 후두강 안쪽으로 되도록하여 골막연과 후두점막을 봉합하였다. 그리고 3, 5, 9개월에 후두적출술을 시행하여 병리조직학적 및 수술후 경과를 관찰하였다. 3실험견 모두 기관절개술 없이 후두를 통한 호흡이 가능하였고 흡입성 폐렴이나 피하기종등의 합병증없이 창상이 치유되었으며 발성도 양호하였다. 이식된 골막위로 신생혈관의 출현과 함께 점막재생이 잘되 있었다. 단지 봉합사 주위에 소량의 육아종이 관찰되었다. 조직학적으로는 섬유조직위로 편평상피가 재생되었으며 성문하부에서는 일부 섬모가 있는 호흡기 점막도 관찰되고 골막하부에 신생골 형성은 관찰할 수 없었다. 골막 피판은 그 유연성 때문에 결손부위의 점막연에 맞춰도 tension이 없고 공기 누출이 되지 않게 봉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점막이 재생할 수 있는 frame-work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상과 같은 사실로 미루어 흉유돌근 자체가 견실하고 골막에 혈류공급이 잘되어 창상치유에 좋을 뿐 아니라 큰 후두결손부의 재건이 가능하리라고 사료되었다.로서 몇가지 앞으로의 치료지침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성별 분포는 남자 16(39 %), 여자 25 (61%)이었으며 1 : 1.5의 빈도를 보였다. 2) 연령 분포는 20대와 30대에서 남녀 모두 2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3) 부식제의 종류는 빙초산이 26명 (63.4 %)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염산 7 (17.1 %) Lye 3 (0.7 %) 의 순이었다. 4) 음독후 12시간내에 식도경술을 받은 환자가 3명(0.7 %) 12-24시간에 받은 환자가 17명(41.5 %), 24 - 48시간에 받은 환자가 11명(26. 8%)으로 48시간 내에 시행받은 환자가 전체의 75.6%를 차지하였다. 5) 식도경 검사상 나타난 식도화상은 Grade I 11명 (26.8%) G.ade II 18(43.9%) Grade III 7명(17.1%) 이었으며 Grade II 인 경우가 18명(43.9%)로 가장 많았으며 Grade I 11명(26.8 %), Grade III 7명 (17.1 %) Normal 5명 (12.2 %) 순이었다. 6) 조기 식도경 검사에서 41명중 oral cavity burn이 없었던 경우가 15명(36. 1 %) 이었으며, oral cavity burn이 있었던 26명중 5명(19 .2 %)에서 Esophageal burn이 없었다 특히 Esophageal burn의 Grade II, III 25명 중 9명(29.6 %)에서 oral cavity burn이 없었다. 7) 식도 부식중 환자의 치료 원칙으로 Grade I, II, III에서 항생제 및 보존적 치료를 하였으며 Grade I에선 oral feeding을 시켰고 Steroid는 경우에 따라 투여하였으며 Grade III에선 원칙적으로 사용치 않았다. 식도조영술은 Grade I II III에서 3주 후에 모두 시행하였다. 8) 3주 후 식도조영술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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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량(制限量)의 비료(肥料)를 작물별(作物別)로 분배(分配)함에 있어서의 경제적(經濟的) 고찰(考察) (Economic Considerations on the Allocation of Limitted Amount of Fertilizers(Nitrogen) to Different Crops)

  • 오왕근;최영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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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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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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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비료(肥料)는 생산증가(生産增加)를 통(通)하여 농가소득(農家所得)을 높이고저 쓰이는 자료(資料)이다. 때문에 수익(收益)을 최대(最大)로 하는 경제적(經濟的) 적량(適量)을 권장하는 것이 원칙(原則)이나 만약(萬若) 그 분량(分量)이 넉넉치 못할 경우(境遇)에는 작물별(作物別)로 얼만한 분량(分量)을 권장해야 할것인가가 문제(問題)가 된다. 본지(本誌)에서는 제한(制限)된 양(量)의 비료(肥料)를 시용(施用)하여 농가소득(農家所得)을 최대(最大)로 한다는 점(點)에서 기왕(旣往)에 실시(實施)된 비료시험(肥料試驗) 결과(結果)를 토대(土臺)로 1968연도(年度)에 수도(水稻), 대맥(大麥), 소맥작(小麥作)에 공급(供給)한 단위면적당(單位面積當) 비료량(肥料量)에 대(對)하여 검토(檢討)하였다. 이검토(檢討)에서는 질소(窒素), 인산(燐酸), 가리(加里)를 단가(單價)를 61.90원, 41.63원 및 20.78원으로 했으며, 벼(정조(精租))대맥(大麥), 소맥(小麥)의 1kg 당(當) 가격(價格)을 32.33원, 23.12원 및 26.02원으로 했다. 이 검토(檢討)에 의(依)하면 1968연도단위면적당(年度單位面積當) 비료공급량(肥料供給量) 10, 7.5 및 7.5kg는 9.14, 7.11 및 8.75kg로 함이 더 유리(有利)하며 이것을 금액(金額)으로 환산(換算)했을때 1,819원의 순리익증가(純利益曾加)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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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불법게시물을 방임하는 인터넷서비스제공자의 형사책임 (Criminal liability of Internet Service Provider who leave illegal positing to take its own course)

  • 유인창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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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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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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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인터넷은 오늘날 3천 7백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가장 거대하고 참여적인 표현촉진의 매체로 이용되고 있다. 인터넷은 사회구성원간의 집단적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여 건전한 여론형성과 민주주의 발전에 공헌을 하기도 하지만, 형법이 금지하고 있는 불법게시물에 의한 범죄행위를 대량으로 확산시키는 부정적인 모습도 가지고 있다. 인터넷상의 정보유포에 관여하는 행위자는 정보제공자, 이용자, 인터넷서비스제공자 등 3부류로 유형화 된다. 인터넷상에서 발생하는 불법게시물은 IP에 의하여 비롯되는데도 IP에 대한 형법적 규제는 무력하며 무의미하다. 수를 헤아리기 어려운 이용자와 표현의 자유와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터넷상의 불법게시물로 인한 위험방지를 위한 형사정책적 수단은 불법게시물을 저장하거나 접속을 매개해주는 ISP에 대한 규제가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SP규제에 관한 법률은 미비한 실정이다. 신중한 입법론적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 검토는 죄형법정주의의 적정성의 원칙과 명확성의 원칙에 충실하여야 한다.

최상홍 회장의 기계설비 인생 ② - '적당'으로는 자부심을 얻을 수 없다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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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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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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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정부로부터 매년 7월 16일을 '기계설비의 날'로 지정받음은 물론 지난 7월 15일 '제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성대히 치르면서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분야의 당면과제 해결 및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단결을 도모하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6년 설립되었다. 한일엠이씨 최상홍 회장은 총연합회 설립을 주도하였고 초대 회장까지 맡아서 기계설비업계의 단합과 발전을 이끌었다. 기계설비업계에서 그는 "온 몸으로 실천하는 작은 거인", "기술향상에 뜻을 둔 선각자이며 기술보국에 앞장선 거보(巨寶)", "위트 있는 분위기 메이커", "원리원칙과 의로움을 중요시 하는 멋쟁이", "철두철미한 메모광", "기계설비업계의 대부" 등으로 불리운다. 우리나라에 '기계설비'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던 1950년대, 척박한 환경의 기계설비에 입문하여 오늘날 최첨단 기계설비산업으로 거듭나기까지 최상홍 회장은 기계설비 발전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들을 배출해냈다. 또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를 비롯하여 대한설비공학회, 냉동공조산업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등 업계 및 학계에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족적은 거대하다. 본지는 '최상홍 설비인생 50년 간행위원회'가 지난 2006년 발간한 "'적당'으로는 자부심을 얻을 수 없다" 책을 통해 의리와 사랑으로 살아온 최상홍 회장의 기계설비 인생 60년을 더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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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기반 지도 정보 검색 서비스에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평가 요소 분석 (Analysis of User Interface Evaluation in Map Information Service on Web)

  • 임경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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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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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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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터넷 확산으로 인한 정보량의 급증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손쉽게 접근하고 체계화 되지 않은 정보를 재정리하고 요약하여 인지하기 쉬운 정보로 보여주는 정보 시각화기법에 대하여 점차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정보디자인은 사용자가 접하는 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되어야 하는데, 시스템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시각화하는 방법을 사용함으로서 사용자의 인지를 어렵게 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정보 전달의 효율성 개선을 위한 지도 정보 검색 서비스에 대한 연구로써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설계 원칙에 대한 고찰과 정보시각화 시스뎀 평가 기준과의 상호 비교를 통해 얻은 평가 리스트를 통하여 지도정보 검색서비스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최상홍 회장의 기계설비 인생 ③ - '적당'으로는 자부심을 얻을 수 없다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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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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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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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정부로부터 매년 7월 16일을 '기계설비의 날'로 지정받음은 물론 지난 7월 15일 '제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성대히 치르면서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분야의 당면과제 해결 및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단결을 도모하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6년 설립되었다. 한일엠이씨 최상홍 회장은 총연합회 설립을 주도하였고 초대, 2대 회장까지 맡아서 기계설비업계의 단합과 발전을 이끌었다. 기계설비업계에서 그는 "온 몸으로 실천하는 작은 거인", "기술향상에 뜻을 둔 선각자이며 기술보국에 앞장선 거보(巨寶)", "위트 있는 분위기 메이커", "원리원칙과 의로움을 중요시 하는 멋쟁이", "철두철미한 메모광", "기계설비업계의 대부" 등으로 불리운다. 우리나라에 '기계설비'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던 1950년대, 척박한 환경의 기계설비에 입문하여 오늘날 최첨단 기계설비산업으로 거듭나기까지 최상홍 회장은 기계설비 발전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들을 배출해냈다. 또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를 비롯하여 대한설비공학회, 냉동공조산업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등 업계 및 학계에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족적은 거대하다. 본지는 '최상홍 설비인생 50년 간행위원회'가 지난 2006년 발간한 "'적당'으로는 자부심을 얻을 수 없다" 책을 통해 의리와 사랑으로 살아온 최상홍 회장의 기계설비 인생 60년을 더듬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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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홍 회장의 기계설비 인생 ④ - '적당'으로는 자부심을 얻을 수 없다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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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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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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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정부로부터 매년 7월 16일을 '기계설비의 날'로 지정받음은 물론 지난 7월 15일 '제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성대히 치르면서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분야의 당면과제 해결 및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단결을 도모하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6년 설립되었다. 한일엠이씨 최상홍 회장은 총연합회 설립을 주도하였고 초대, 2대 회장까지 맡아서 기계설비업계의 단합과 발전을 이끌었다. 기계설비업계에서 그는 "온 몸으로 실천하는 작은 거인", "기술향상에 뜻을 둔 선각자이며 기술보국에 앞장선 거보(巨寶)", "위트 있는 분위기 메이커", "원리원칙과 의로움을 중요시 하는 멋쟁이", "철두철미한 메모광", "기계설비업계의 대부" 등으로 불리운다. 우리나라에 '기계설비'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던 1950년대, 척박한 환경의 기계설비에 입문하여 오늘날 최첨단 기계설비산업으로 거듭나기까지 최상홍 회장은 기계설비 발전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들을 배출해냈다. 또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를 비롯하여 대한설비공학회, 냉동공조산업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등 업계 및 학계에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족적은 거대하다. 지난 8월호부터 연재된 최상홍 회장의 기계설비 인생 60년을 이번호를 끝으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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