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6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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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장애 증상 중 우울감 감소를 위한 통합심리학적 치료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검증: 60대 노년 여성 대상 (The 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Verification of Integrative Psychotherapy Program for Relieving Depression among the Symptoms of Conversion Disorder : For Elderly Women in their 60s)

  • 황다미자;이민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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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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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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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전환장애 증상 중 우울감을 경험하는 60대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2021년 1월26일부터 2월9일까지 실험집단 대상의 연구를 시행하였다. 60대 노년여성의 우울감 감소와 신체증상 완화를 위해 통합심리학적 치료 프로그램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구 대상자들의 사전-사후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22명의 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형 노인 우울 검사(K-GDS), 증상해석 질문지(SIQ), Hamilton 우울 평가척도 설문지, PHQ-9 및 대인관계 척도(RCS)를 실시하였다. 이후 사전-사후 대응 표본 t 검정, 상관분석과 다중 회귀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가 개발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하여 60대 여성의 우울감 감소, 신체증상 완화, 부정적 정서 및 부정적 신념 감소, 대인관계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 그 효과를 실증적으로 입증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를 논의하였다.

설문조사 : 양계산물 소비경향 분석 - 계란, 닭고기 소비자 설문조사 분석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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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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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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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설문은 지난 7월에 개최된 농어촌산업박람회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계란과 닭고기에 대한 소비경향을 조사한 것이다. 이번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계란분야에 347명(남성 47.3%, 여성 52.7%), 닭고기 분야에 237명(남성 46%, 여성 54%)이 설문에 참여하였다. 참여 연령층을 보면 계란분야는 20대(5.8%), 30대(14.2%), 40대(17.1%), 50대(31.5%), 60대(22.8%), 70대 이상(8.7%)로 나타났으며, 닭고기분야는 20대(4.7%), 30대(9.8%), 40대( 19.1%), 50대(26.4%), 60대(27.2%), 70대(12.8%)로 4,50대 소비자들의 참여비중이 높았다.

특집 - 참가자40% "식사요법교육이가장도움" - 당뇨캠프 설문조사 -

  • 신선경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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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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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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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충북 청풍리조트에서 열린 제 10회 성인당뇨캠프에는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했으며 이중 당뇨병환자는 총 81명이었다. 그중 32명이 남성이었고 49명이 여성으로 올해는 여성 당뇨병환자의 참여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참가자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70대 이상이 19명이고 60대가 42명, 60세 이하는 20명으로 60세 이상 연령대의 참여율이 높게 나타났다. 3박4일 간의 일정을 마친 뒤 참가자들의 캠프에 대한 소감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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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따른 체형변화 -남성 노인을 중심으로- (Body Shape Change with Aging -Focused on Elderly Males-)

  • 차수정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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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년도 제62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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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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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사이즈코리아에서 2015년 이루어진 제7차 인체치수조사 데이터 중 60대 남성의 치수와 2014년에 이루어진 고령자인체치수조사 데이터의 70대와 80대 남성의 치수를 분석하여 신체적인 노화가 주로 나타나는 연령 구간과 노화에 따른 노년 남성 체형의 변화에 대한 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노년 남성의 경우 대체로 66-68세 사이와 75-77세 사이 그리고 84-85세 사이에 급격한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60대와 70대에는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다가 대체로 80대에 들어서면서 노화가 심화되어 신체적으로 체형의 변화가 급격히 나타나게 된다. 연령의 증가에 따른 노화의 현상으로 신체의 둘레, 너비, 높이 등에서는 변화가 심화되나 둘레, 너비, 높이에 비해 두께의 경우에는 변화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 노년 여성의 경우에는 등이 굽는 현상이 나타났으나 노년 남성의 경우에는 여성과는 반대로 뒤로 젖혀진 체형이 나타나 차이가 발견되었다. 따라서 의복패턴 제작 시 앞중심길이와 등길이 설정에 있어서 노년 여성과는 반대로 등 길이를 짧게 하는 패턴상의 수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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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얼굴에 표출된 이미지 어휘의 특성 분석 - 60대 여성과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 (Analysis Characteristics of Image Words Shown on the Face of Woman - Women in their 20s and 60s -)

  • 김애경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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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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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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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thesis collected words, feelings, and psychological images expressed in female faces in their 20s and 60s. The comparative analysis of the characteristics will be based on the effective image of direction and improvement. Through the analyzed station of word of images collected, female faces in 20s of image are positive images such as pretty, cute, and elegant; however, there were also negative images such as gloomy, sharp, and stubborn. Female faces in 60s image are negative image such as scary, gloomy, sharp, and stubborn. To the analyzed station of word's tendency (usually expressed appearance), external-oriented tendency significantly developed in their 20s and 60s. It shows that the importance of appearance is emphasized in women face image in 20s and 60s.

여성 얼굴의 측정치를 통한 20대와 60대의 비교 분석 (Comparison and Analysis of Women Faces in 20s' and Women Faces in 60s Through Women faces's Measured value)

  • 김애경;이경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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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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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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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논문에서는 20대와 60대를 얼굴의 측정치와 시각적 분석을 통해 얼굴의 비율과 불균형을 분석하였다. 얼굴폭과 얼굴길이의 비율이 20대는 1 : 1.34, 60대는 1 : 1.39로 나타나 60대 여성의 얼굴길이가 길며, 상안 부길이, 중안부길이, 하안부길이의 비율에서 20대는 0.85 : 1 : 1로 중안부길이와 하안부의 길이가 같은 반면, 60대는 0.84 : 1 : 1.06으로 하안부길이가 길고 상안부길이가 짧다. 얼굴의 균형감은 $2^{\circ}$이상의 심한 불균형인 경우 눈초리각도가 20대에서 8%, 60대에서 13%, 코각도가 20대에서 11%, 60대에서 29%, 구각각도에서 20대가11%, 60대에서 40%로 나타나, 60대의 불균형이 심각하게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20대에 비해 60대의 얼굴이 전체적으로 길며, 그중에서도 하안부가 길게 나타난 것은 노화로 인해 얼굴이 변화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얼굴의 불균형이 20대에 비해 60대에서 많이 나타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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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인의 건강관심도, 건강정보지향, 인터넷 건강정보 문해력 및 건강행위 : 60-70대를 중심으로 (Health concern, health information orientation, e-health literacy and health behavior in aged women : focused on 60-70s)

  • 이영희;지은주;윤옥종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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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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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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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여성노인의 건강관심도, 건강정보지향, 인터넷 건강정보 문해력 및 건강행위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C시 여성노인 20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기술통계, t-test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건강관심도, 건강정보지향 및 건강행위는 60대 군과 70대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인터넷 건강정보 문해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60대군에서는 건강정보지향으로 나타났으며 14.8%의 설명력이 있었다. 70대군인 경우 거주형태이었으며 6.6%의 설명력이 있었다. 이는 정보화시대에 여성노인의 건강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정보, 인터넷 건강정보 문해력 등에 대한 관심을 포함하여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시 고려해야 할 함의를 제시한다.

TV드라마를 통해 재현된 여성의 몸 담론 (The discourse of women's body represented in TV dramas)

  • 홍지아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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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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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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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2000년부터 2007년에 걸쳐 방송된 TV드라마 27편, 152명 여성등장인물의 연령대, 외형적 특징, 그리고 이들이 극의 주요갈등구도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중심으로 TV드라마에 재현된 여성의 외형적 이미지와 여성이 수행하는 역할과 외형적 이미지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결과 2000년대 TV드라마에 등장하는 여성캐릭터의 45%가 20대 여성이며 대부분의 드라마가 그들을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7편 가운데 3,40대 여성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는 배우자의 외도를 소재로 삼은 4편에 불과하며 그 외는 예외없이 20대 남녀의 사랑과 결혼, 도전과 좌절을 드라마의 갈등구도로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구도 속에서 4,50대 여성은 주인공의 어머니, 그 이상의 여성은 주인공의 할머니라는 제한된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이들은 삶을 성숙하게 바라보는 어른의 모습보다는 자녀의 연애사에 개입하거나 과거의 잘못된 처신으로 자녀세대에 갈등을 유발하는 모습으로, 혹은 가족이기주의에 젖어 일상적 갈등을 유발하거나 드라마의 주요갈등구도에서 소외되는 방관자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러한 현상은 할머니 또래 여성들의 재현에 두드러져 60대 여성노인 15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9명이 주책스럽고 우스꽝스러운 중성적 모습으로 재현된다. 또한 주인공 여성들은 사회가 규정한 여성적 아름다움의 기준을 충실히 재현하며 특히 꾸밈이 없는 자연스럽고 순수한 아름다움이 주인공 여성의 외형적 특징으로 부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반해 주인공 여성을 괴롭히는 주인공의 연적이나 악역 캐릭터는 치장된 아름다움으로 외형적 대비를 이루고 있어 사회적 성공을 위한 육체자본으로서 젊은 여성의 몸을 재현하되 꾸민 아름다움보다는 타고난 아름다움이 우위의 가치로 설정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여성이 자신의 몸을 권력획득을 위한 육체자본으로 활용하려는 경우 그러한 여성의 몸을 위태롭고 강박적인 모습으로 묘사함으로 몸의 권력화를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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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A를 이용한 관상동맥 협착과 석회화의 상관관계 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Stenosis and Calcification of Coronary Artery with Using CCTA)

  • 김상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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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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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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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 중 성별, 연령별 협착률과 혈관 협착과 석회화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조사대상병원에서 조사 기간 동안 CCTA를 시행한 대상자 586명의 관상동맥의 협착률과 석회화의 유무를 조사하였다. 전체 대상자 중 협착이 있는 사람은 299명으로 이 중 남성 166명(28%), 여성 133명(23%)이었다. 50~70대가 협착이 있는 자의 246명(82.6%)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1개의 혈관이상에서 협착률이 50%가 넘는 협착이 있는 자는 299명 중 남성은 60대에서 43명(33.9%), 여성은 70대에서 39명(37.5%)으로 나타났다. Vessel score가 2점 이상 되는 경우가 70% 이상 협착이 있는 자 139명 중에 70명(50.1%)이었고 남성은 60대가 32명(39.5%), 여성은 70대가 27명(46.6%)으로 나타났다. 특징적인 것은 70대에서 Vessel score가 3점이 되는 경우가 14명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2~5배까지 많은 결과를 볼 수 있었다. LAD가 77.6%, LCX가 47.5%, RCA가 60.5%의 협착 빈도를 나타내었고 삼중혈관병변(Triple vessel disease)은 남성이 15명(36.6%), 여성이 13명(56.5%)으로 남녀 모두 70대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다. 협착이 있는 그룹에서는 196명 (33.4%)이 석회화가 있었고, 관상동맥 협착이 없는 그룹에서는 40명(6.8%)만이 석회화가 있었다. 이것은 관상동맥의 협착에 석회화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는 볼 수 없지만, 상당히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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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 여성의 하반신 체형 분석 - 40대~60대 여성을 중심으로 - (Lower Somatotype Analysis of Middle and Older Aged Women - Focused on Women in 40s to 60s -)

  • 김효숙;이소영;김지민;이준혁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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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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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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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reflecting body characteristics for production of briefs by classifying lower body types of women in their 40s, 50s and 60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measurements for height-related items decreased while the measurements for width and depth items increased with age. However, 'hip width' and 'hip depth' item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age groups. In addition, no visible differences appeared in the length items among the age groups but 'waist to hip' and 'outside leg' lengths showed decreasing values according to age. Second, four factors were established from the factor analysis: 'obesity level around waist and abdomen', 'vertical length of the lower body', 'thickness and obesity level of lower limbs', and, 'size and shape of buttocks'. Lastly, cluster analysis resulted in the classification of the four factors mentioned above. Type 2 appeared the most, representing women in their 40s~60s. Type 1(n=257) was referred as 'slender with a short lower body', Type 2(n=443) as 'plump with short lower body', Type 3(n=224) as 'slender with long lower body', and Type 4(n=199) as 'obese around abdomen and lower lim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