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6월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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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시기에 따른 고랭지 양배추의 수확 및 저장중 품질변화 (Quality Change during Harvest Time and Storage of Various Cabbages Grown on High Land by Different Transplanting Times)

  • 엄향란;이영훈;홍세진;신일섭;용영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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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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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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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해발 75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된 양배추의 정식시기 및 수확 시 기상환경이 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수확 후 저장 중 품질변화를 조사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수확 된 양배추의 품종 별 구중은 정식시기 및 수확시기가 늦으면 구중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며 상품성이 낮았다. 반면 8월 23일(3차)에 수확된 양배추 품종은 정식시기 및 수확시기가 8월 3일(1차)과 8월 13일(2차)에 비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확기의 기상환경이 좋아 경도 및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이 높았다. 가용성 고형물의 함량은 수확 전후의 기상환경에 영향을 받아 수확 전 3일 이상 강우가 없을 때 수확하는 것이 높게 유지하였고, 경도는 늦은 정식시기가 경도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배추의 색도는 수확기에 따른 변화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며, 품종간에도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공시품종 중 수확 시 품질은 'Speed king'과 'Minix 40' 품종이 가장 우수하였다. 양배추 저장은 8월 3일(1차), 8월 23일(3차), 그리고 9월 10일(4차)에 수확된 양배추를 상온($25^{\circ}C$, 60% RH)과 저온($3^{\circ}C$, 85% RH)에 각각 저장하여, 수확시기와 수확기의 기상환경이 상온 및 저온저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양배추의 생리장해는 수침, 시들음, 냉해가 저장기간 4일경부터 발생하여 상품성을 상실하였다. 양배추 6개 품종의 저장기간은 수확 시 기상환경에 따라 상온저장의 경우 3~5일, 저온저장의 경우 9~10일 정도 가능하였다. 특히 8월 3일(1차)에 수확한 양배추는 수확일 전후의 열악한 기상환경으로 실온 및 저온 저장기간이 가장 짧아 실온 2일 그리고 저온은 4일의 저장기간을 보였다.

감국 정식시기와 거리에 따른 생육특성과 성분 분석 (Growth Characteristics and Ingredient Analysis According to the Transplanting Date and Distance of Dendranthema (L.).)

  • 정재한;박노복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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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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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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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시중에서 많이 판매되는 국화차의 대명사인 감국(Dendranthema indicum (L.) DesMoul.)을 산업화하기 위해, 2018년 가을에 자생지에서 감국(Dendranthema indicum (L.) DesMoul.) 종자를 채취하여 냉장 보관 후 종자를 발아시켰다. 어린 묘종은 2, 3, 4월에 노지에 시기별, 간격별에 따른 꽃의 수확량과 잎, 줄기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한 실험을 하였다. 감국(Dendranthema indicum (L.) DesMoul.) 꽃을 채취한 후 잎, 줄기를 채취하여 성분을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국화 묘종을 정식시기별로 심었을 때 꽃은 4월에 정식한 처리구에서 17.1개로 가장 많았다. 꽃의 지름은 2.9cm, 꽃수는 16개, 생체중은 6.5~6.6g, 건체중은 1.1~1.2g이었다. 잎은 3, 4월에 심은 처리구에서 46~47개, 엽장은 5.2~5.3cm, 옆폭은 3.5~3.6cm이었다. 2. 국화 묘종을 정식거리별로 심었을 때 꽃수는 20×20cm 간격으로 심었을 때 16.2개로 가장 작았고, 30~50cm 간격에서는 16.8~17.1개 이었다. 꽃 지름은 2.7~2.8cm, 꽃잎수는 8개, 꽃잎 길이는 0.8cm, 꽃 한 개의 생체중은 6.5~6.6g이었다. 잎수는 30×30cm, 40×40cm에서 47개로 가장 많았고, 엽장은 50×50cm처리구에서는 가장 긴 6.2cm로 나타났지만 그 외 처리구에서는 5.2cm이었다. 3. 국화 잎+줄기의 추출수율은 7.93%였고, 추출 용매색은 50, 60%는 연녹색, 70, 80, 90, 100%는 녹색으로 나타났다. 감국 꽃은 추출수율이 7.58%, 추출 용매색은 50, 60, 70%에서는 연노란색, 80, 90%에서는 노란색, 100%에서는 진노란색이었다. 4. 국화 꽃에 함유된 성분은 gallic acid, 4-hydroxy benzoic acid, methyl gallate, 4-hydroxy-3-methoxy benzoic, caffeic acid, salicylic acid, p-coumaric acid, sinapic acid, naringin, 4-melthoxyben, flavone 등 11가지 성분을 확인하였다. 함량은 29.200~36.900ppm이었다. 5. 국화 잎+줄기에 함유된 성분은 salicylic acid가 6,129.526ppm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4-methoxyben 1,966.714ppm이었다. 함유량이 10ppm 이하로 나타난 것은 methyl gallate 8.197ppm, 4-hydroxy-3-methoxy benzoic 6.994ppm, caffeic acid 5.566 ppm, flavone 4.522ppm, p-coumaric acid 3.787 ppm, gallic acid 1.893ppm이었다.

제주지역에서의 무가온 하우스재배에 적합한 아티초크 품종 선발 (Selection of Artichoke (Cynara scolymus L.) for N on-Heated Cultivation in Jeju Island)

  • 성기철;김천환;이진수;엄영철;강경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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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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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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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제주에서 무가온 하우스 재배에 적합한 아티초크 품종을 선발코자 'Purple Romagna', 'Imperial Star', 'Green Globe', 'Emerald', 'Italian', 'Carciofo Di Romagna' 품종을 시험재료로 이용하였다. 2004년 10월 5일에 본엽 4매 정도 자란 묘를 무가온 하우스내에 정식하였다. 첫 수확은 이듬해 봄 4월 하순경부터 시작되었는데 첫 수확일은 'Emerald'와 'Imperial Star'가 4월 26일과 27일로 빨랐으며, 대체로 수확은 5월 상순경부터 시작되어 6월 하순까지 가능하였다. 주당 수확 화뢰수는 'Green Globe'가 5.4개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며 'Italian께서 1.3개 정도로 가장 적었다. 평균 화뢰무게는 'Imperial Star', 'Green Globe', 'Purple Romagna'에서 $228{\sim}288g$ 정도로 비슷하였다. 10a당 수량은 'Green Globe께서 2,172kg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Imperial Star'에서 1,947kg이었다. 따라서 난지지역인 제주도에서 아티초크의 무가온 하우스재배에는 수량면에서 'Green Globe'및 'Imperial Star'가 적합할 것으로 판단되며, 10월에 정식하여 재배할 경우 이듬해 4월 하순부터 6월까지 수확할 수 있다.

객원기자칼럼-구역전기사업 올해 활짝 기지개 켠다

  • 대한전기협회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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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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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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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구역전기사업제도’의 도입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전기사업법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004년 6월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같은 해 7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구역전기사업은 비교적 소용량의 발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 이를 전력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특정한 공급구역 내의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기사업이었기에 제도 시행 전부터 사업자들 사이에서 많은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구역전기사업은 분산형 전원개발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 속에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부담스러운 허가기준 등으로 인해 사업이 활성화되기까지 쉽지 않은 과정을 겪고 있다. 그 과정에서 2005년 11월 케너텍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신동아 아파트 현장에서 시설을 완공, 구역전기사업자중초로 생산한 전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20여개의 사업자가 탄생했고, 올해 초에는 도시가스사업자들이 주축이 된 구역전기사업자 협의회가 정식 발족하기도 했다. 사실 구역전기사업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그동안은 사업자로만 선정이 됐지,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건설에만 치중해 왔고, 실질적으로 전기를 생산·판매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제 사업자들이 속속 발전설비 건설을 마무리 하고 본격적으로 전기를 공급하려 하고 있다. 이제 기지개를 켜려 하고 있는 구역전기사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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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여름정식한 아스파라거스의 이듬해 적정 수확방법 구명 (Investigation of Proper Spring Harvesting Methods on the Summer Planted Asparagus (Asparagus officinalis L.) in Jeju)

  • 성기철;김천환;이진수;문두경;강경희;엄영철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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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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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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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아스파라거스의 첫 수확기를 단축하기 위한 여름정식 기술을 개발코자 하였으며, 여름 정식시 이듬해 봄 수확유무 및 방법이 아스파라거스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3개월 육묘한 모종을 2005년 6월 20일에 하우스내에 정식 하였다. 이듬해 봄 수확방법은 수확처리(완전수확, 부분수확) 및 무수확(관행)으로 하여 1, 2년차 생육 및 누적수량을 조사하였다. 2006년 1년차 봄 수량은 수확방법에는 차이가 없이 수확처리구에서 399kg${\sim}$400kg/10a이 가능하였다. 2년차 봄 수량은 부분수확 처리구에서 834kg/10a, 완전수확 처리구에서 825kg/10a, 관행 처리구에서 908kg/10a를 보였다. 1년차의 수확방법에 의한 2년차의 수량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 2년차 총 누적수량은 1년차 봄에 수확을 하는 처리구에서 관행에 비하여 35%(1,229kg/10a)증수되었다. 상품수량은 관행 839kg/10a에 비하여 1년차 수확처리구에서 33%(1,116kg/10a)가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 여름 정식시 이듬해 봄에 수확을 하는 것이 증수면에서 바람직하며, 여름정식은 정식 후 8개월만에 첫 수확이 가능하였다.

힘찬 첫 발 내딛은 '제휴카드폐지비상대책위원회'

  • 김미선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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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4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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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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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지난 6월 16일 '이동통신사 제휴카드페지 및 생존권 보호 비상대책위원회'가 결단식을 갖고 정식 발족했다.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돼었던 제휴카드 할인에 대한 자영제과점의 불만이 극을 치닫고 우후죽순 격으로 문까지 닫는 상황에 이르게 되자 출발부터 불공정한 경쟁을 강요당하고 있는 자신들의 생존권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이날 선출된 8명의 공동위원장은 전국 1만 여 자영제과점을 대표해 대기업이 앞장서 행하는 '영세 자영업자 죽이기'에 맞서 싸우기 위해 결연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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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e-사람: "VOC 시스템 활용등 소비자와의 소통이 고객만족도 1위로 이어져" -한국후지제록스(주) 우에노 야스아키 사장

  • 박지연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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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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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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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가 말해주듯 철저한 고객서비스를 지향하는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 www.fjixerox.co.kr). 우에노 야스아키 사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제품에서 서비스로 기업이미지를 새롭게 변화시키겠다고 말한다. 올해 후지제록스 사장으로 부임한 그는 일본과 미국 등 제록스에서만 30여년을 근무한 전형적인 제룩스맨이다. 지난 6월 한국후지제록스에 정식 취임 후 언론과는 처음 만나는 그에게서 취임 후 공격적으로 진행 중인 디지털 인쇄기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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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요인이 산꼬리풀 분화재배에 미치는 영향 (Several Factors Affecting of Veronica rotunda var. subintegra (Nakai) T.Yamaz. for Pot Cultivation)

  • 이상인;연수호;이승연;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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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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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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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현대인의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관상식물의 관심이 증가하여, 자생초화류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산꼬리풀[Veronica rotunda var. subintegra (Nakai) T.Yamaz.]은 국내 특산식물로서 산지의 초원에서 자생하고, 쪽빛을 내는 화기는 청아한 느낌을 주어 관화식물로서 이용가능성이 높다. 본 연구는 산꼬리풀의 분화 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2018년 7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수행하였다. 대조구는 플라스틱 화분 10호에 원예상토를 충진한 다음 200구에 셀당 4립 파종하여 생산된 유묘를 정식하였다. 실험은 식재용기(플라스틱 8, 10, 12호 화분, 비닐포트 3, 4치), 토양종류[원예상토 단용, 중화 피트모스:펄라이트(3:1, 4:1), 마사토:중화 피트모스(2:1, 3:1)], 묘의 소질[파종립수(1, 2, 4, 6립), 파종용기(162, 200, 288구 트레이)] 등이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식재용기에 따른 생육은 플라스틱 화분 12호에서 왕성하였고, 포트의 용적량이 클수록 경직경, 측지수, 마디수, 엽수, 개화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토양종류에 따른 생육은 원예상토에서 가장 왕성하였고, 측지수, 경직경, 마디수, 엽수 및 개화율이 모두 우수하여 관상용 재배에 적합하였다. 피트모스 혼용토는 생육이 억제되는 동시에 잎이 황화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마사토 혼용토의 경우, 생육이 억제되는 결과를 보였다. 셀당 파종량을 달리한 유묘를 정식하여 재배한 결과, 초장, 절간장은 파종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포트당 마디수와 엽수는 증가하였으나, 1립 파종묘를 제외하고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개화율은 4립 파종묘(44.4%)가 1, 2, 6립 파종묘(20.8~25.0%)보다 높았다. 육묘용기별 생육은 초기생육이 우수하였던 162구 생산묘가 정식 후 재배에도 왕성한 생육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산꼬리풀의 최적의 분화재배를 위해 플라스틱 화분 12호에 원예상토를 충진한 다음 162구 트레이에 포트당 엽수와 개화율이 높은 4립 파종하여 생산된 유묘를 정식하여 재배하는 것이 우수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여 토양은 비교적 생육이 양호하였던 마사토의 활용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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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활(羌活)의 캘러스 증식(增殖) 및 식물체(植物體) 재분화(再分化)에 미치는 생장(生長) 조절제(調節劑), sucrose 및 배지(培地) 응고제(凝固劑)의 영향(影響) (Effects of Growth Regulators, Sucrose and Gelling Agents on Callus Growth and Plant Regeneration in Angelica koreana MAX.)

  • 이중호;이승엽;남궁승박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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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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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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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강활(羌活)(Angelic koreana Max.)의 캘러스 배양(培養)과 식물체(植物體) 재분화(再分化)에 필요한 배양(培養) 조건(條件)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유엽(幼葉) 및 미숙화(未熟花)의 화경(花梗) 배양(培養)에 미치는 생장조절제(生長調節劑), sucrose 및 배지(培地) 응고제(凝固劑) 등의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유엽(幼葉) 유래(由來) 캘러스 생장은 1 mg/l 2,4-D를 첨가한 MS배지에서 왕성하여, 생체중(生體重) 및 건물중(乾物重)이 가장 높았다. 2. 캘러스 생장을 위한 적정 sucrose농도는 2% 였으며, sucrose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캘러스 생장이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3. 배지(培地) 응고제(凝固劑)에 따른 캘러스 생장은 1.2% agar, 0.4% Gelrite에서 생체중(生體重) 및 건물중(乾物重)이 가장 높았다. 4. 배지내 10mg/l ABA와 $5{\sim}10mg/l\;AgNO_3$ 첨가는 유엽(幼葉) 유래(由來) 캘러스의 갈변화(褐變化)를 현저히 억제하였으며, 무처리(無處理)보다 캘러스 활력도 높았다. 5. 미숙(未熟) 화(花)의 화경(花梗) 배양(培養)에서 캘러스 형성율은 NAA보다 2,4-D가 효과적이었으며, 2mg/l 2,4-D를 첨가한 배지에서 81.7%로 가장 높았고, 캘러스 생장도 왕성하였다. 6. 유엽(幼葉) 유래(由來) 캘러스로부터는 식물체(植物體)가 재분화(再分化)되지 않았으나, 미숙(未熟) 화(花)의 화경(花梗) 유래(由來) 캘러스는 0.5 mg/l 2,4-D, 1 mg/l kinetin, 5 mg/l ABA와 5 mg/l $AgNO_3$ 첨가배지에서 체세포(體細胞) 배(胚)가 형성되었으며, 이들 체세포(體細胞) 배(胚)로부터 식물체(植物體)가 발생(發生)되었다. 무처리(無處理) 229.1kg보다 63.3kg 더 무거운 28%의 증수(增收) 효과(效果)를 나타냈으며 60배(倍), 80배(倍), 처리시(處理時)에도 각각(各各) 6%, 3% 증수(增收)되었다.로 42% 소득(所得)이 증대(增大)되었다.7. 3%였고 개분함량(漑粉含量)은 10월(月), 11월(月) 각각 30. 8%, 27, 7%로서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 함량(含量)에는 변이폭(變移幅)이 크지 않았다. 이를 종합하면 유효성분(有效成分)의 함량(含量)이 높은 11월(月) 30일(日) 수확(收穫)이 10월(月) 30일(日) 수확(收穫)보다 유리(有利)할 것으로 판단된다. 4. 구경(球莖) 크기별 약효성분(藥效成分)의 함량변이도 커서 10월(月), 30일(日) 경우 S가 0. 53%로 가장 높고 M, L 순(順)으로 구경(球莖)이 커지면서 함량(含量)이 감소(感少)하였다. 5. 정식(定植)깊이 $0{\sim}1cm$가 다른 정식(定植)깊이에 비교하여 수량(收量)이 206kg/10a로 가장 많았으며 유효성분(有效成分) 변이(變移)는 $0. 33{\sim}0. 39%$로서 정식(定植)깊이에 따라 크지않은 것을 고려하면 택사(澤瀉) 재배시(栽培時) 정식(定植)깊이는 $0{\sim}1cm$가 가장 유리(有利)할 것으로 판단된다.군에서 18.8%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에서 16.6%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slow acetylator의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chi-square, p= 0.83 표 3.). 결 론: Metoprolol을 표지 약물로 측정한 CYP2D6 poor metabolizer는 정상인과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 모두에서 관찰할 수 없었다. N-acetyltransferase의 활성도는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군과 정상 대조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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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folii)의 발생소장, 가해특성과 품종에 따른 피해 (Population Dynamics and Injuries by Liriomyza trifolii(Burgess) in Chrysanthemum Field)

  • 박종대;이호범;김선곤;김도익;박인진;김상철;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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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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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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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봄재배 국화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 성충은 5월 상순부터 황색 끈끈이트랩에 유인되기 시작하여 7월중순까지는 발생량이 많고 7월하순부터 수확기까지는 비교적 밀도가 낮았고 가장 발생량이 많은 시기는 6월중순~하순이었다. 유충의 밀도는 5월하순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상순에 가장 높았고 이후부터는 급격히 감소하여 절화를 생산하는 시기에는 밀도가 가장 낮았다. 가을재배에서는 봄재배에 비하여 셩충의 유인수는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으나 9월하순 10월중순에 유인량이 비교적 많았고 유충의 밀도변화도 수확기까지 성충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정식후 국화 생장에 따른 피해엽율의 변화는 봄재배에서 4주째부터 피해엽이 나타나지 시작하였으며 5주째까지는 피해엽율이 비교적 낮았으나 6주째부터는 70%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하여 수확기까지 계속되었다. 국화 품종에 따른 아케리카잎굴파리에 의한 피해엽율은 대국에서는 수방력이 초기에 피해가 약간 낮게 나타났지만 후기에는 조사된 모든 품종에서 45% 수준으로 높았고, 소국에서는 사티니스가 21.3%로 리건, 카산드라 등의 50% 수준보다 낮았다. 본 시험에서 검정된 국화품종은 모두 국화의 생장과 함께 피해엽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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