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6월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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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비작물과 고추재배에 의한 시설 유기토양 이화학성 변화

  • Yang, Seung-Gu;Seo, Yun-Won;Kim, Hyeon-U;Lee, Yu-Seok;Choe, Gyeong-Ju;Lee, Jeong-Hyeon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Organic Agricultur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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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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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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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설재배 토양에 녹비작물 재배와 고추재배, 휴경을 반복하면서, 외부 유기자재 투입을 최소화 하고 2년 동안 토양에 물리, 화학성에 변화를 추적하여 궁극적으로 녹비작물을 이용한 유기고추 시설 무경운 재배기술을 개발 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 1. 고추 시설재배지 녹비작물 재배가 녹비 수량 및 토양 이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시설재배지의 겨울 녹비작물을 1월 30일 파종하여 4월 5일에 조사한 결과 수량은 호밀과 보리녹비가 $518{\sim}677kg/10a$로 완두콩과 헤어리베치 $287{\sim}354kg/10a$에 비하여 건물수량이 현저하게 많았다. 녹비작물의 식물체내 총질소 함량이 완두콩과 헤어리베치, 보리가 호밀에 비하여 많았으며, 보리가 타 작물에 비하여 $P_2O_5$, $K_2O$ 함량이 높았고, 두과작물인 완두콩과 헤어리베치가 화본 과인 호밀과 보리녹비에 비하여 CaO과 MgO 함량이 많았다. 녹비작물의 토양중 무기성분 고정량이 화본과인 호밀과 보리녹비의 총질소량은 10a당 $17{\sim}18kg$, $P_2O_5$, 4.7kg, $K_2O$ $31{\sim}33kg$ 수준으로, 두과 녹비작물인 완두콩과 헤어리베치에 비하여 총질소, $P_2O_5$, 양이온인 $K_2O$ 높았으나, CaO과 MgO 고정량은 큰 차가 없었다. 2. 녹비작물 재배 후작 유기재배 고추의 생육 및 수량 겨울 재배 녹비작물을 트렉터로 로터리 작업하여 토양에 환원한 후 홍고추를 2007년 4월 27일 정식하여 조사한 결과 생육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고추 수량은 호밀녹비 재배지가 헤어리베치 재배지에 비하여 증수되는 경향을 보였다. 3. 시설재배지 2차 녹비작물 재배 시 녹비수량 및 토양 이화학성 2007년 12월 18일 2차 녹비작물을 파종 재배하여 생육량을 조사한 결과 건물 수량은 10a당 호밀은 720kg, 보리는 528kg, 헤어리베치는 230kg, 완두콩과 잡초는 217kg 수준이었다. 녹비작물 생체중의 일일 증가량은 호밀과 보리는 100kg/10a/day, 헤어리베치는 10a당 65kg 정도가 하루에 증가되었다. 녹비작물의 총질소 고정량은 화본인 보리와 호밀 녹비작물이 두과작물보다 건물수량이 많아서 2배정도 많았고, 인산은 $2.7{\sim}3.7$배, 가리의 고정량은 $2.2{\sim}2.6$배 정도 많았다. 4. 녹비작물 재배 후작 무경운 고추 유기재배의 생육 및 수량 2차 녹비작물 재배 토양에 무경운으로 풋고추를 2008년 4월 1일 정식하여 재배한 결과 녹비작물 종류에 따른 고추의 생육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고추 수량은 무처리와 보리예취 이용 처리 및 녹비 생산량이 적은 완두콩 재배지에서 많았다. 5. 녹비작물과 고추 유기재배에 따른 시설토양 이화학성의 경시적 변화 비닐온실내의 토양에 무기화학성의 경시적 변화를 추적하여 본 결과 토양 pH는 녹비작물 재배 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고추재배 후에는 다시 토양 pH가 감소되었다. 토양에 EC는 녹비작물 재배 후 감소되었으나, 고추재배 후에는 다시 토양 EC농도가 증가되었다. 1차 녹비작물 재배 후에는 토양에 증가되었으나, 고추 재배 후에는 유기물함량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토양에 총질소 함량은 녹비작물 2회 재배와 첫 번째 고추재배에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두 번째 고추재배에서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인산에 함량은 녹비작물재배와 고추 재배 시 미미하지만 공히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토양의 양이온 치환용량과 양이온인 토양 K, Ca, Mg함량은 녹비작물과 고추재배 시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고, 고추재배에서는 같은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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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ips Infesting Hot Pepper Cultured in Greenhouses and Variation in Gene Sequences Encoded in TSWV (시설재배지 고추를 가해하는 총채벌레류와 TSWV 유전자 서열 변이)

  • Kim, Chulyoung;Choi, Duyeol;Kang, Jeong Hun;Ahmed, Shabbir;Kil, Eui-Joon;Kwon, Gimyeon;Lee, Gwan-Seok;Kim, Yonggyun
    • Korean journal of applied ento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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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0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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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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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rips infesting hot peppers were monitored in greenhouses using yellow sticky traps. In addition, the hot peppers infected with tomato spotted wilt virus (TSWV) were observed during the monitoring period. The flower thrips (Frankliniella intonsa) were initially trapped at a low density just after transplanting seedlings of hot peppers at late March. The western flower thrips (Frankliniella occidentalis) were trapped after mid April. These two thrips represented more than 98% of the total thrips attracted to the traps after May, in which F. intonsa showed higher occurrence frequency than F. occidentalis. The total number of thrips had two peaks at mid May with a small and short-term peak and at June-July with a large and long-term peak. The trapped thrips exhibited inconsistent sex ratios, suggesting a seasonal parthenogenesis. Different geographical populations were varied in cytochrome oxidase I sequences, in which local populations in Andong shared a high sequence similarity. TSWV-infected hot peppers, which might be mediated by these two thrips species, were observed and confirmed by an immunoassay kit and a molecular diagnosis using RT-PCR. In addition, the TSWV was detected in F. occidentalis collected from the infected hot peppers. Three open reading frames (NSS, N, and NSM) of the isolated TSWV genomes were sequenced and showed multiple point mutations containing missense mutations among geographical variants. When the isolated TSWV was fed to nonvirulent thrips of F. occidentalis, the virus was detected in both larvae and adults. However, the viral replication occurred in larvae, but not in adults.

Optimum Transplanting Date, Fertilizer Application Rate and Planting Density for Upland Cotton Culture after Naked Barley (맥후작 목화 재배 적정이식기, 시비량 및 재식밀도)

  • Kyu-Yong Chung;Bang-Myung Kae;Byeong-Han Choi
    • KOREAN JOURNAL OF CROP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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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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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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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Cotton has been an important fiber crop in Korea for a long time. The objectiv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lanting and transplanting dates, transplanting density and fertilizer application rate on seed cotton and lint yields, and gross income for barley-cotton double cropping in southern part of Korea. Transplanting culture of upland cotton cultivar Mokpo 4 on June 10 to 20 produced 80 to 83% more in seed cotton yield and 79 to 82% more in lint yield compared with the yields of direct planted on June 10 just after harvesting naked-barley. Mokpo 4 was better than Suwon 17 and Paymaster for the transplanting culture after barley harvest in double cropping. Optimum fertilizer application rate was N 80-P$_2$O$_{5}$ 78-K$_2$O 106 kg /ha, and optimum transplanting density was 70$\times$20cm for the transplanting culture of upland cotton after barley in double cropping system. The highest total yields 5.03 to 5.09t /ha in barley-cotton double croppings were harvested in barley drill-seeding and cotton transplanting culture on June 10 to 20 compared with seed cotton yield 1.51t /ha of the cotton monoculture planted on May 1. Their gross income also was 40% more than that of the cotton monoculture, and 30% more than the cotton direct seeding just after barley harvest on June 10. Cotton intercropping between barley rows provided 2-11% more in gross income compared with cotton direct seeding after barley harvest on June 10. Of the cotton intercroppings between barley rows, cotton intercropping of one row between the barley rows of 60cm width provided 5 to 9% more in gross income than the other cotton intercroppings between barley row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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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y Consumption and Suppression of Vegetable Aphids by Chrysopa pallens (Neuroptera: Chrysopidae) as a Predator (채소류 진딧물에 대한 칠성풀잠자리붙이의 포식량 및 밀도억제 효과)

  • 이건휘;이승찬;최남영;김두호
    • Korean journal of applied ento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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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9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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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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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se studie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rey consumption and suppression of cotton aphid and green peach aphid by Chrysopa pallens Ramber as a predator. The 3$^{rd}$ instar of C. pallets fed on 29.8, 77.9, 133.6, and 155.7 individuals of apterous Aphis goussypii Glover a day at 17,22, 27, and 32$^{\circ}C$, respectively. A preovipositing female fed on 73.1 individuals, ovipositing female on 86.6 individuals, and adult male on 69.7 individuals of apterous Myzus persicae (Sulzer) a day at the 27$^{\circ}C$. The functional response curve of the larvae and adults of C. pallens to the densities of A. gossypii indicated Helling’s Type II: the consumption of prey by the C. pallens increased with the prey density but the consumption rate decreased. The attack rate of 3rd instar of C. pallens was the highest among the 2nd instar, 3$^{rd}$ instar, adult male and adult female, and handling time was the shortest. The critical ratio of the predator vs. the prey to effectively suppress the population of A. gossypii by releasing C. pallets eggs was 1 : 4 on red pepper and egg plant, and 1 : 3 on cucumber. Release of second larval stave of C. pallens at the ratio of 1 : 30 of the predator vs. the prey controlled satisfactorily A. gossypii on red pepper, and 1 : 20 on cucumber and tomato. The three-times introduction of the eggs of C. pallens was as effective as four applications of insecticides from mid-June to late Septembe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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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ification of the Distribution of the Internal Lesions of Sweet Potatoes Over Storage Periods (저장 기간에 따른 고구마 내부 병변의 분포 정량화)

  • Ji-Woo Jung;Dong-Il Lee;Seong-Young Choi;Roshanzadeh Amir;Eung-Sam Kim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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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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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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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쌈채소나 산나물로 알려진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의 종자나 종묘는 시장 거래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재배농가의 경영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곤달비의 종자는 대개 농가 자가 채종으로 생산되며, 채종재배에 대한 체계가 정립되어 있지 않다. 이에 본시험은 곤달비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종자결실률 향상 재배조건과 채종적기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전북 남원시 허브산채시험장에서 2018년 10월에 2년생 곤달비 종묘를 포장에 정식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적정 채종 재배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2019년 노지, 하우스, 55% 차광막을 설치한 노지포장에서 곤달비의 개화시기, 개화율, 생육특성, 결실률 등을 조사하였다. 더불어 채종적기를 설정하기 위해서 곤달비 개화 후 50일~100일 동안 7일 간격으로 채종하여 결실률, 채종량, 종자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곤달비의 개화는 하우스재배, 노지재배의 경우 7월 하순, 차광재배는 8월 초순 개화가 시작되었으며, 개화 최성기도 하우스재배와 노지재배가 차광재배와 비교해 15일 정도 일렀다. 하지만 개화 종료 시기는 노지재배가 가장 빨랐으며 하우스재배가 가장 늦었다. 개화율은 하우스재배, 차광재배, 노지재배 순으로 높았다. 개화기 생육특성는 차광재배일 때 초장과 화경장이 가장 컸으며, 화서수와 자방수는 하우스재배가 타 재배방법에 비해 다소 많았다. 곤달비 재배방법에 따른 결실률은 차광재배가 70.1%, 노지재배가 21.9%, 하우스재배가 15.8%이었으며, 채종량은 차광재배의 경우 10a당 39.6kg, 노지재배 4.9kg, 하우스재배 4.6kg이었다. 백립중과 종자길이, 종자너비 또한 차광재배가 타 재배방법에 비해 양호하였다. 채종시기에 따른 결실률은 채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은 값을 가졌으나, 화경당 채종량은 개화 후 70일에 85일 사이에 가장 많았다. 발아율은 노지재배의 경우 개화 후 70일 이후부터 90% 이상으로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차광재배는 개화 후 65일부터 95%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나 하우스재배의 경우에는 개화 후 80일 이후부터 85% 이상으로 발아율이 양호하였다. 따라서 곤달비의 우량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55% 차광막을 설치한 노지에서 재배하여 개화 후 65일 이후부터 종자가 비산하기 전까지 채종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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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um Culture Condition and Seed Harvesting Time For the Superior Seed Production in Ligularia stenocephala (곤달비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적정재배 조건 및 채종시기)

  • Song Hee Ahn;Jung Seob Moon;Gue-Saeng Yeom;Jin Ho Yang;Min Sil Ahn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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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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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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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쌈채소나 산나물로 알려진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의 종자나 종묘는 시장 거래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재배농가의 경영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곤달비의 종자는 대개 농가 자가 채종으로 생산되며, 채종재배에 대한 체계가 정립되어 있지 않다. 이에 본시험은 곤달비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종자결실률 향상 재배조건과 채종적기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전북 남원시 허브산채시험장에서 2018년 10월에 2년생 곤달비 종묘를 포장에 정식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적정 채종 재배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2019년 노지, 하우스, 55% 차광막을 설치한 노지포장에서 곤달비의 개화시기, 개화율, 생육특성, 결실률 등을 조사하였다. 더불어 채종적기를 설정하기 위해서 곤달비 개화 후 50일~100일 동안 7일 간격으로 채종하여 결실률, 채종량, 종자 발아율을 조사하였다. 곤달비의 개화는 하우스재배, 노지재배의 경우 7월 하순, 차광재배는 8월 초순 개화가 시작되었으며, 개화 최성기도 하우스재배와 노지재배가 차광재배와 비교해 15일 정도 일렀다. 하지만 개화 종료 시기는 노지재배가 가장 빨랐으며 하우스재배가 가장 늦었다. 개화율은 하우스재배, 차광재배, 노지재배 순으로 높았다. 개화기 생육특성는 차광재배일 때 초장과 화경장이 가장 컸으며, 화서수와 자방수는 하우스재배가 타 재배방법에 비해 다소 많았다. 곤달비 재배방법에 따른 결실률은 차광재배가 70.1%, 노지재배가 21.9%, 하우스재배가 15.8%이었으며, 채종량은 차광재배의 경우 10a당 39.6kg, 노지재배 4.9kg, 하우스재배 4.6kg이었다. 백립중과 종자길이, 종자너비 또한 차광재배가 타 재배방법에 비해 양호하였다. 채종시기에 따른 결실률은 채종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은 값을 가졌으나, 화경당 채종량은 개화 후 70일에 85일 사이에 가장 많았다. 발아율은 노지재배의 경우 개화 후 70일 이후부터 90% 이상으로 높은 발아율을 보였고, 차광재배는 개화 후 65일부터 95%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냈으나 하우스재배의 경우에는 개화 후 80일 이후부터 85% 이상으로 발아율이 양호하였다. 따라서 곤달비의 우량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55% 차광막을 설치한 노지에서 재배하여 개화 후 65일 이후부터 종자가 비산하기 전까지 채종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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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tive Study of Biological Activities at addtional fertilizer in fruits of Aronia and honeyberry (추비처리에 따른 아로니아와 댕댕이나무 열매의 항산화 활성 비교)

  • Suh, Jong Taek;Kim, Ki Deog;Lee, Jong Nam;Hong, Su Young;Kim, Su Jeong;Nam, Jeong Hoan;Sohn, Hwang Bae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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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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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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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요즘 항산화 활성이 높아 인기가 많은 아로니아와 댕댕이나무의 고랭지 경사밭에 재배시 추비하는 횟수가 이들 열매의 항산화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묘목은 2년생 묘를 이용하여 2016년 5월에 정식하였으며 2018년 11월 까지 재배하여 추비하였다. 추비는 매년 1회, 2회, 3회, 4회 처리를 두었으며 3년차인 2018년에 댕댕이나무는 6월 상순, 아로니아는 10월 상순에 수확하여 동결 건조하였으며 분말형태로 갈아 실험에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추비처리에 따른 아로니아 열매의 수율은 유사하였으며 총페놀 함량은 추비 1회 처리에서 76.2mg GAE/g 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추비 4회, 2회, 3회 순이었다.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4회 추비처리에서 14.5mg QE/g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이 추비 2회, 1회, 3회 처리 순이었다. 그리고 DPPH 활성산소 제거능은 1회 추비처리에서 130.3 IC50(${\mu}g/ml$)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이 추비 4회, 2회, 3회 추비처리 순이었다. 또 환원력에 있어서도 $1,000{\mu}g/m{\ell}$의 농도에서 추비 1회에서 높았고 그다음 유사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아로니아 열매의 항산화 활성은 추비를 1회 정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추비처리에 따른 댕댕이나무 열매의 수율은 추비 4회 처리에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추비 1회 처리에서 많았고 추비 2회, 3회는 유사하였다. 총페놀 함량은 추비 2회 처리에서 59.1mg GAE/g 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추비 3회, 4회, 2회 처리 순이었다.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추비 1회 처리에서 152mg QE/g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은 모두 유사하였다. 그리고 DPPH 활성산소 제거능은 2회 추비처리에서 117.8 IC50(${\mu}g/ml$)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이 1회, 4회, 3회 추비처리 순이었다. 또 환원력에 있어서도 $1,000{\mu}g/m{\ell}$의 농도에서 추비 1회와 2회 처리에서 높았고 3회 4회 처리는 유사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댕댕이나무 열매의 항산화 활성은 추비를 1-2회 정도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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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Organic Materials on Yields and Antioxidant Properties in Perilla frutescens var. acuta (유기자재 처리가 자소엽 수량성 및 항산화성에 미치는 영향)

  • Song Hee Ahn;Jung Seob Moon;Gue Saeng, Yeom;Se Hyun Ki;Dong Chun Cheong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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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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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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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소엽(Perilla frutescens var. acuta)은 흔히 차조기, 자소엽 등으로 불리며, 식재료나 약재로 이용된다. 최근 들어 자소엽을 향장 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유기자재 처리를 통해 향장원료 자소엽의 고품질 생산을 위하여 본 시험을 실시하였다. 전북 농업기술원 허브산채시험장에서 육묘한 종묘를 2020년 5월 노지 포장에 주간 간격 50cm 한줄 재배로 정식하였다. 처리는 규산염(성분량 20%), 키토산(성분량 5%)가 함유된 자재를 각각 500배, 1,000배 희석하여 6월 21일, 8월 3일, 8월 23일 총 3회에 걸쳐 압축 분무기를 이용해 작물이 충분히 적셔지도록 살포하였으며, 무처리구는 물을 살포하였다. 초장, 초폭, SPAD, 생체중, 건물중을 조사하였으며 잎과 꽃의 총 폴리페놀 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FRAP(철환원 항산화력) 활성 ABTS+ 라디칼 저해활성을 측정하였다. 생육특성 중 초장과 초폭은 처리간 유의성은 없었으나 무처리, 규산염 500배, 키토산 1,000배 처리에서 대체로 높았으며, SPAD는 키토산 1,000배가 가장 양호하였다. 수량성은 모든 자재 처리구가 무처리구보다 많았으며, 지상부 생체중은 무처리 대비 키토산 1,000배는 14.1%, 건물중은 무처리 대비 11.9%로 키토산 1,000배 처리가 수량성이 가장 많았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꽃보다 잎에서 더 높은 수치로 나타났으며, 잎의 폴리페놀 함량은 규산염 500배 처리에서 가장 많았다. 꽃은 1,000배 처리에서 가장 높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꽃이 잎보다 높았으며, 잎은 규산염 500배 처리, 꽃은 키토산 1,000배 처리에서 함량이 가장 많았다. FRAP 활성은 잎의 경우 규산염 500배 처리에서 높았으며, 꽃의 FRAP 활성은 키토산 1,000배에서 좋았으나 처리 간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자소엽 잎의 ABTS+ 라디칼 저해 활성은 규산염 500배 처리에서 가장 높았으며, 꽃은 경우 무처리에 비하여 자재 처리가 높았으며, 500배보다 1,000배 처리에서 높은 라디칼 저해 활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 자소엽 유기자재 처리는 무처리보다 대체로 수량성과 항산화 활성이 높았으나 추가적으로 적정농도 구명 후 경제성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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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blishing an Appropriate Ridge Width for Mechanization of Ligularia stenocephala Field Culture Harvesting Work (곤달비 노지재배 수확작업 기계화를 위한 적정 이랑폭 설정)

  • Gue-Saeng Yeom;Jung-Seob Moon;Song-Hee Ahn;Se-Hyun Ki;Dong Chun Cheong
    • Proceedings of the Plant Resources Society of Korea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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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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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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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는 쌍떡잎식물,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서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전남 홍도가 특산 자생지라고 하며 주로 강원도, 경북 경주, 전북 남원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곤달비는 어린 부분을 생채, 데친 나물, 국거리, 튀김, 묵나물로 식용한다. 특수 성분으로는 Isopropenyl, dimethoxybenzofuran, Liguhodgsonal, Ligujapon, Ligularinone A, Ligularinone B 등이며 신경을 안정시키는 진정작용, 진통억제, 정기를 보익하고 허약함을 보하는 기능이 있고, 한방에서는 뿌리가 신경통, 유종(乳腫) 등에 쓰인다. 곤달비는 주로 시설하우스나 노동력이 많이 드는 임간에서 재배되어 생산 단가가 높아 소비활성화를 위한 가공제품을 생산하기가 힘들다. 본 연구는 곤달비를 저비용 대량 생산을 위한 노지재배 생력화 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2019년 4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허브산채시험장(해발 500m)에서 곤달비 노지재배를 대상으로 이랑폭 90cm, 120cm, 180cm 3처리구로 하여 시기별 생육특성, 수량성, 생리장해 등을 조사하였다. 2019년 4월 정식 후 활착률은 180cm 처리구에서 92.1%로 가장 높았고 120cm 처리에서 90.2%로 가장 낮았으며, 생존율 또한 180cm 처리구에서 87.2%로 가장 높았고 120cm 처리에서 84.4%로 가장 낮았다. 생육특성 결과 1차년도에는 초장, 엽장, 엽폭은 생육 초기부터 후기까지 90cm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엽수는 120cm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다. 2차년에는 180cm 처리구에서 초장 61.2cm, 엽장 32.6cm, 엽폭 31.3cm, 엽수 12.7개/주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 좋은 생육상태를 보였다. 이랑폭별 수확량은 180cm에서 1,073.7kg/10a로 120cm 955.7kg/10a, 90cm 923.3/kg/10a 비해 높은 수량성을 보였다. 생리장해는 2020년 3월 저온으로 인한 냉해를 출현 초기에 모든 처리구에서 받았다. 곤달비 노지재배 발생하는 병해충은 나비·나방류, 노린재류 3종류이며 그 중 점무늬병은 모든 처리구에서 30% 이상 피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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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Cutting Height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Forage Yield, and Chemical Composition of Kenaf in Jeju (제주지역에서 예취높이에 따른 양마의 생육특성, 사료수량 및 조성분 변화)

  • 조남기;강영길;송창길;조영일;오은경;고미라;박정식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Grassland and Forage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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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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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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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April 13 to October 8, 2001 in Jeju to determine the influence of cutting height (2, 4, 6, 8 and 10 cm from the soil surface) on growth, forage yield and chemical composition of kenaf (Hibiscus cannabinus L.). As cutting height was increased from 2 to 10 cm, plant height averaged across two cuttings increased from 157.7 to 184.7 cm. This pattern held fir the number of leaves and branches per plant, stem diameter and plant weight per plant. As cutting height increased from 2 to 10 cm, fresh forage, dry matter, crude protein and TDN yields increased from 85.5 to 113.7MT/ha, from 11.97 to 15.63 MT/ha, from 1.63 to 2.72, and from 4.95 to 7.54 MT/ha, respectively. As cutting height was increased from 2 cm to 10 cm, crude protein, ether extract, nitrogen free extract, and TDN contents increased from 14.2 to 17.6%, 2.9 to 3.9%, 24.2 to 25.8% and 43.1 to 48.5%, respectively, while crude fiber and crude ash contents decreased from 35.5 to 30.4 % and 9.9 to 8.1 %, resp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