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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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엽의 광합성능력에 관한 연구 -제 1 보 저년생 고려인삼 광합성능력의 계절적 변이- (Studies on the Photosynthesis of Korean Ginseng 1. Seasonal Changes in Photosynthetic Ability of Youngaged Korean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er))

  • 조재성;원준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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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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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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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 연구는 저연생 고려인삼의 재배위치에 따르는 광합성능력과 암호흡에 관련된 몇 가지 생태 및 생리적 특징의 계절적 변이를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묘삼 및 2연근 인삼에서 엽면적은 후열에서 넓은 경향을 보였고, 엽중은 9월에 현저히 증가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6월에 비해 9월에 현저히 감소하였고, 전열에 비해 후열에서 높은 경향이 뚜렷하였다. 2. 2연근의 경우 광보상점은 6월에는 전후열간 차이가 없었으나 9월에는 초삼 및 2연근에서 후열의 광보상점이 현저히 낮았고, 6월 및 9월에서 광포화점의 열간 및 계절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다만 2연근의 $15^{\circ}C$에서의 광포화점은 6월이, 그리고 $20^{\circ}C$의 광포화점은 9월이 높은 경향이 뚜렷하였다. 3. 2연근에서 6월은 $15^{\circ}C$에서 전후열 모두 최대광합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9월에는 $20^{\circ}C$에서 최고를 보였으며, 6월은 전후열간의 차이가 없었는데 반해 9월은 묘삼 및 2연근에서 모두 후열에서 오히려 최대 광합함량의 현저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4. 최대광합성에 적합한 온도는 2연근의 경우 6월은 1$14.0^{\circ}C$~$14.5^{\circ}C$였으나 9월에는, $19.5^{\circ}C$~$20.5^{\circ}C$였고, 묘요에서는 9월의 경우 21.$2^{\circ}C$~21.6$^{\circ}C$로서 전후열간 차이는 거의 없었다. 5. 2연근에 비해 묘삼의 호흡량이 현저히 많았으며, 또한 묘삼은 9월의 경우 전열에 비해 후열에서 호흡량이 적었는데, 2연근에서는 5월에 비해 9월의 호흡량이 증가되었고, 전열에 비해 후열의 호흡량이 약간 많은 경향이었다. 온도 상승에 따르는 호흡량의 증가율은 묘삼이 2연근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6. 9월에 있어서 묘삼에 비해 2연근의 $Q_{10}$ 현저히 낮았으며, 2연근의 경우 6월에는 $15^{\circ}C$에서 $25^{\circ}C$로 상승시의 $Q_{10}$이, 그리고 9월에는 $20^{\circ}C$에서 $30^{\circ}C$로 상승시의 Q$_{10}$이 각각 현저히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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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시기별 유출율 산정 (Estimating Seasonal Runoff Ratio of Paddy Field)

  • 정재운;윤광식;최우정;최우영;이수형;장남익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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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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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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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현장 계측을 통한 오염부하량 산정은 많은 시간, 노력, 비용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오염부하 추정에 관한 많은 방법론들이 제시되고 있으며 개발되고 있는 중이다. 논오염부하 추정을 위한 일환으로 강우사상평균농도(Event Mean Conentration, EMC)에 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오염부하량 산정을 위해서는 농도이외의 주요 매개변수인 유출량 산정 또한 중요하다. 하지만 논의 경우 실제 유출량 자료는 흔치 않다. 우리나라의 경우 영농활동이 시기별, 지역별로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이용하면 유출율을 추정하는데 용이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04년부터 2007년 영농기 강우-유출량 실측 자료를 이용하여 시기별 유출특성을 파악하고, 논의 시기별 유출율을 제안하였다. 논의 시기별 유출율을 산정하기 위한 시험지구는 영산강 수계내에 위치한 전라남도 함평군 엄다면 화양리 13.69 ha 논지구이며, 2004년부터 2007년 영농기(5월$\sim$9월)동안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논 배수로 말단에 수위계를 설치하여 수위-유량관계식을 이용하여 유량을 구하였고, 직선분리법을 이용하여 직접유출과 기저유출을 분리한후 강우량과 유출량의 비를 통하여 월별 평균 유출율을 산정하였다. 5월, 6월, 7월, 8월, 9월에 내린 평균 강수량은 각각 40.2, 50.1, 75.4, 75.8, 136.8 mm로 나타났고, 영농기 월별 평균 직접유출량은 각각 9.1, 26.6, 34.6, 42.9, 79.6 mm로 나타났다. 강우량과 유출량의 비를 통해 4개년 5월, 6월 7월 8월 9월 평균 유출율은 각각 0.18, 0.42, 0.40, 0.44, 0.49로 나타나 논의 경우 시기별로 유출율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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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기가 녹두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eding Dates on Growth and Yield in Mungbean)

  • 고무수;현승원;강영길;송창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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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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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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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제주지방에서 녹두의 적정파종기를 구명 하고자 1988~1990년에 선화녹두를 6회 (4월 20일, 5월 10일, 6월 1일, 6월 20일, 7월 10일, 7월 30일) 파종하여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부터 개화시까지의 일수(개화일수)는 파종이 4월 20일에서 6월 20일로 늦어짐에 따라 3개년 평균 56.7일에서 36.7일로 단축되었으나 7월 10일 이후 파종구에서는 1988년 7월 10일 파종구의 41일을 제외하고는 개화일수가 30~35일이었다. 출아부터 개화시까지의 일평균기온의 평균치가 증가됨에 따라 개화일수는 직선적으로 감소되었다. 2. 개화시부터 성숙시까지의 일수는 4월 20일~7월 10일 파종구에서는 14~21일로 파종기간 뚜렷한 경향이 없었으나 7월 30일 파종구에서는 29~40일로 크게 길어졌다. 3. 개체당 협수, 협당립수, 1000립중, 수량 등은 대체로 6월 1일과 6월 20일 파종구에서 가장 많았고 이보다 조파하였거나 만파한 경우 감소되는 경향을 보여 제주지방에서 녹두의 적정파종기는 6월 중하순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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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조개의 양식개발에 관한 연구(I) -여계만산 키조개의 번식생태- (Studios on the Pen Shell Culture Development (I) -Reproductive Ecology of Pen Shell in Yoja Bay-)

  • 유성규;유명숙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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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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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9-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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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983년 7월부터 1984년 6월까지 키조개의 양식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전남 여계만산 키조개의 번식시기와 생식 패턴을 파악함과 동시에 같은 해역에서의 부유유생 출현의 증감을 조사하였다. 조사개체 중 가장 큰 것은 1984년 6월에 채집된 개체로 각고 37.5cm, 각장 19.5cm였으며, 각중량 521.8g, 총육중량 230g이었고, 패주중량 57.6g이었다. 생식선을 포함하는 내장낭의 각장에 대한 증중지수는 10월에 최소였다가, 12월에 최대로 되었고, 그 후에 서서히 감소하다가 6월에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여계만산 키조개의 연생식주기는 7월에서 8월로 가면서 방란방정이 전부 끝나고 9월에 전부 휴지기로 되었다. 생식세포는 11월 이후 출현했으나, 이듬해 3월까지 심한 식작용에 의한 억제현상이 관찰되었다. 산란기는 5월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6월은 방란방정 말기였다. 남해산과 비교한 결과, 서식지역에 따라 성숙도에 차이가 있었다. 부유유생의 출현량은 $4{\sim}5$월에는 거의 없었으나 6월은 30개체 이상이었다. 그러나, 전부$220{\mu}m$ 이하인 초기 부유유생이 출현한 것으로 보아 부착기유생은 7월 이후에야 출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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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시기에 따른 참굴 인공종묘의 성장 비교 (Growth Comparison of the Pacific Oyster Spat, Crassostrea gigas, by Three Different Suspended Time Around Coast of Gyeongnam)

  • 이정미;박애전;조상만;박경대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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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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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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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봄철 실내에서 조기 생산된 인공종묘가 수하시기를 달리하여 양성 시 당년에 수확이 가능한 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인공종묘의 각장, 육중 및 비만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경남수산자원연구소에서 생산된 인공종묘는 각각 4월, 5월 그리고 6월에 통영, 거제 그리고 고성의 굴 양성해역에 수하를 하였다. 각장의 성장은 6월부터 8월경까지 빠르게 이루어졌고, 10월 이후 각장의 성장도 서서히 감소하였다. 4월과 5월 수하한 종묘의 각고 성장은 양성기간동안 해역별로 동일한 양상을 보였다. 육중의 성장은 수하초기부터 9월까지는 완만한 증가를 보이고 10월부터는 급격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해역별 육중량의 차이가 10월경부터 나타났고, 이 후 고성 양성장이 통영 양성장과 거제 양성장에 비해 육질의 증육이 다소 늦은 경향을 보였다. 비만지수는 4-5월에 수하한 경우 통영 양성장과 거제 양성장에서는 8월에, 고성 양성장에 수하한 종묘는 9월에 산란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6월수하구 경우 정확한 산란기 추정이 어려웠다. 인공종묘의 수확시기는 양성 해역별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평균 각고 80 mm 기준 시 9월부터, 습중량 5 g으로 기준 시에는 10월부터 당년에 수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6월에 수하한 종묘는 수확시기까지 4-5개월 소요되고, 4월과 5월에 수하한 인공 종묘는 6-7개월 소요되어 6월에 수하하면 양성일수를 줄 일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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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살구, 개암, 오디, 감 및 석류나무 잎의 생육단계별 총 페놀화합물과 항산화 활성변화 (Seasonal Changes of Total Phenolic Compounds and Antioxidant Activity in Leaves of Organic Apricot, Filbert, Mulberry, Persimmon and Pomegranate Trees)

  • 김월수;서민수;조정안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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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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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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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유기농으로 관리된 살구, 개암, 오디, 감 및 석류나무로부터 5월부터 10월까지 약 1개월 간격으로 잎을 채취하여 총 페놀화합물과 항산화 활성도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살구 잎의 총 페놀화합물 함량에 있어서 5월에 18.9 mg으로부터 점차 증가되다가 7월에 최대치에 도달된 후 감소되었고 10월에 9.7 mg으로 최소치를 나나내었다. 항산화력은 5월에 13.9%로 나타났고 6월 및 7월까지 계속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이후 급격히 저하되어 10월에 7.1%로 최저치를 보였다. 개암 잎의 총 페놀화합물 함량에 있어서 5월에 59.1 mg이던 것이 6월에 약간 감소되었다가 7월에 80.6 mg으로 피크를 보인 후 8월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뒤이어 10월에 33.5 mg으로서 급격히 낮아졌다. 항산화 활성에 있어서도 5월 이후 꾸준하게 증가되어 7월에 64.3%로 최고점에 도달한 후 8~10월까지 지속적으로 감소되었다. 오디나무잎의 총 페놀화합물 함량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다른 과종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5월부터 6월까지 계속 증가되다가 7월 이후 2.1 mg까지 급격히 떨어졌고, 8~10월에는 1 mg 수준까지 낮아졌다. 항산화력에 있어서도 전반적으로 10% 이하의 낮은 수준을 나타내었고 특히 7월 이후에는 3% 수준의 낮은 활성도를 보였다. 감나무 잎의 총 페놀화합물 함량에 있어서 5월에 66.2 m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이후 6월부터 8월에 이르도록 점차 감소되다가 10월에 현저히 저하되었다. 그러나 항산화력은 5월보다 6월이 더 높았으며 이후 7월 및 8월에 이르도록 뚜렷이 감소되다가 10월에는 완만히 낮은 상태를 유지하였다. 석류나무 잎의 총 페놀화합물 함량에 있어서 조사된 살구, 개암, 오디 및 감나무 잎에 비하여 월등하게 높은 함량을 생육기간 동안 유지하고 있었고, 특히 5월에 238.3 mg으로 최대치를 나타낸 후 6~8월까지 근소하게 낮아진 상태를 유지하다가 10월에 128.9 mg으로 급격히 감소되었다. 한편 항산화력은 생장이 왕성한 봄~여름까지 95% 이상의 높은 상태를 유지하다가 10월에 91.1%로 약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총 페놀화합물과 항산화력 간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오디나무 잎의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감, 개암, 및 살구나무 잎의 순이었다. 석류 잎은 상관계수가 0.506으로서 낮아서 총 페놀화합물과 항산화력 간에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잔디(Zoysia japonica)의 깎기주기 결정을 위한 지상부 생육 조사 (Daily Shoot Growth Measurement of Zoysiagrass (Zoysia japonica) to Determine Mowing Interval)

  • 이효순;양근모;최준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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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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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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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잔디 깎기는 골프장에서 중요한 관리 작업의 한가지이다. 잔디깎기 주기와 높이는 잔디의 광합성 능력, 밀도, 뿌리생장 등에 영향을 미친다. 본 실험은 한국잔디의 잔디깎기 높이별 지상부 생장량을 조사하여 적절한 잔디깎기 주기를 결정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들잔디를 10mm 높이로 관리시 줄기의 일 생장량은 2.1-4.7mm(7월), 1.9-2.9 mm(8월), 0.9-1.5 mm(9월), 0.6 mm(10월)로 조사되었다. 상기 자료는 잔디깎기를 초장의 33% 이내로 깎는다는 개념으로 볼 때 7월에는 1.1~2.3일, 8월에는 1.7~2.4일, 9월에는 3.5~5.4일, 그리고 10월에는 8.5일 간격으로 깎기를 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들잔디를 15 mm 및 17 mm 높이로 관리시 깎은 후의 지상부 생장량은 7월 4.0-5.3 mm, 8월 2.9-4.5 mm. 9월 1.4-3.7 mm 그리고 10월 13 mm로 나타나 7, 8, 9, 10월의 적정 깎기 주기는 각각 1.4~1.9일, 1.7~2.5일, 2.3~6.3일, 6.8일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들잔디를 18 mm 및 21 mm 높이로 깎은 후의 생장량은 7월 3.5-4.7 mm, 8월 2.9-4.9 mm, 9월 1.5-1.8 mm로 나타났으며, 7, 8, 9월의 적정 깎기 주기는 각각 1.9~2.6일, 1.8~3.1일, 5.9~7.0일의 범위로 나타났다. 그리고 50 mm 높이 깎은 경우는 지상부 생장량이 7월 4.6-4.9 mm, 8월 5.0-6.5 mm, 9월 2.5-4.7 mm로 나타나 7, 8, 9월의 적정 깎기 주기는 각각 5.1~5.4일, 3.9~5.0일, 5.3~9.8일의 범위로 계산되었다. 상기 조사 결과 깎기 높이에 따라 재생장 길이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짧게 깎을수록 재생장 길이가 짧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남부지방에서 배추좀나방의 발생생태에 관한연구 (Bionomics of Diamond-back Month, Plutella xylostella(Lepidoptera: Plutellidae) in Southern Region of Korea)

  • 김명화;이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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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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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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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남부지방에서 배추좀나방은 각 태 모두 월동 가능하였다. 유아등에 의한 성충발생소장을 보면 5월, 6월 중순~7월 중순, 9월 하순~11월 상순에 발생량이 많았고, 7월 하순~9월 중순에는 적었다. Field-cage 조건하에서 연 발생세대수는 10~11이었고, 란에서 유화까지 7, 8월에는 11~18일, 6, 9월에는 19~23일, 4, 5, 10월에는 28~34일이었으며, 기타 기간에는 50~100여일 경과하였다. 성충수명은 여름에 4~11일, 봄 가을에는 7~17일이었고, 산란수는 50~240개로 봄 가을에 많으며 여름에는 적었다. Field-cage조건하에서 각 태별 기간은 7, 8월에 난이 2~3일, 유충은 7~8일, 용은 4~6일이며, 6, 9월에는 난이 4~5일, 유충은 9~12일, 용은 6~8일이고, 3, 4, 5, 10월에는 난이 6~18일, 유충이 13~20일, 용이 8~14일이며, 겨울동안은 난이 12~40일, 유충이 50~100일, 용은 20일정도 경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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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경제거가 지모의 수량 및 조사포닌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duncle Cutting on Yield and Crude Saponin Content in Anemarrhena asphodeloides Bunge)

  • 한승호;최병준;신철우;손석용;박상일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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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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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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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 종자형성계통군의 생엽중은 5월30일, 6월30일 및 6월15일 화경제거가 화경무제거 보다 약 $29{\sim}12%$ 무거웠으며, 유식물체형성계통군의 생엽중은 6월15일, 5월30일 및 6월30일 화경제거 순으로 무제거보다 약$21{\sim}4%$ 무거웠다. 2. 종자형성계통군의 생근경중은 5월30일, 6월15일 및 6월30일 화경제거가 화경무제거 보다 약$41{\sim}33%$ 증수하였으며, 유식물체형성계통군의 생근경중은 5월30일 화경제거가 화경무제거 보다 약 3% 증수하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3. 종자형성계통군의 메탄올엑스함량은 5월30일 화경제거와 6월 15일 화경제거가 39.77% 및 39.17%로 6월 30일 화경제거보다 높았으며, 유식물체 형성계통군의 메탄올엑스함량은 처리별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4. 종자형성계통군의 조사포닌함량은 5월 30일 화경제거가 7.50%로 무제거 (5.67%)보다 높았으며, 유식물체형성계통군의 조사포닌함량은 처리별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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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안 큰열매모자반의 생장과 성숙패턴 분석을 위한 생식배분 지수의 적용 (Application of reproductive allocation index to the analysis of growth and maturation patterns of Sargassum macrocarpum C. Agardh in Jeju Island, Korea)

  • 고신자;김유경;홍성완;강민수;황은경;이영돈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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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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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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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큰열매모자반은 제주도 연안 생태계에서 수관층을 형성하는 중요한 다년생 갈조류이다. 이 연구는 2018년 5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제주연안에서 큰열매모자반 개체군의 생장 및 생식패턴을 밝히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큰열매모자반 개체군의 정량조사를 통해 월별 형질분석, 밀도 및 현존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큰열매모자반의 생식자원 배분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전체 엽체길이 및 엽중량에 대한 생식엽길이와 중량비율을 측정하였다. 조사지역에서 큰열매모자반의 최대 엽장은 6월에 135.3±20.0 cm, 최대 엽중량은 5월에 평균 3.6±2.1kg·wet-wt., 평균밀도는 4.5 individuals·m-2 및 평균현존량은 4.6 kg·wet-wt.·m-2였다. 생식기탁의 형성은 4~8월(수온 16.1~25.0℃)까지 관찰되었으며, 난 방출 시기는 6~7월(수온 19.3~22.9℃)이었다. 엽체의 발달은 수온 14.1℃ 이상의 조건에서 이루어 졌으며, 성숙에 요구되는 유효 적산온도는 726.3 degree-days였다. 큰열매모자반의 생식배분은 6월에 최대 69.3%로 나타났다. 큰열매모자반의 생장과 성숙패턴은 생장기(10~1월), 생식시작기(2~4월), 성숙기(5~6월), 난 방출기(6~7월) 및 휴지기(8~9월)로 구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