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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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미성숙 종자와 초기생육과의 관계 (Growth of Seedling from Immature Kernel Harvested at Different Days after Flowering in Rye, Triticale, Wheat and Oat Cultivars)

  • 황종진;하용웅;연규복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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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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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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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입당호밀, 두루호밀, 신기호밀(트리티케일), 그루밀, 메귀리 등 5개 품종에 대하여 미성숙종자의 초기 생육(27일간)을 조사하기 위하여 1985년 10월부터 1987년 2월까지 수원지방에서 행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미성숙 종자의 천립중은 성숙기까지 계속 증가를 나타냈는데 (r=0.9000 이상), 입당호밀과 두루호밀은 개화후 35 일 (각각 6월 19일, 6월 24 일), 신기호밀, 그루밀, 메귀리 등은 개화후 30일 (각각 6월 29일, 6월 19일, 7월 9 일)에 천립중이 거의 최대에 달하였다. 2. 미성숙 종자의 발아율은 종자의 천립중 증가와는 상관이 높지 않았으며, 메귀리에서 개화후 5일에 49 %의 발아를 보였고 개화후 10 일부터는 94% 이상을 보였다. 기타 품종들도 어느 일정 시기이후에는 90% 이상의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3. 미성숙 종자에서 생육한 개체의 초장은 종실의 천립중과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지만 신기호밀과 메귀리에서 개화후 20 일, 25 일, 30 일 (성숙기)에 수확한 종자의 유식물체간에 그루밀에서는 개화후 25일, 30 일 (성숙기) 간에 차이가 적었다. 4. 미성숙 종자에서 온 유식물체의 생체중과 건물중은 종실의 천립중과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으나 신기호밀, 그루밀, 메귀리 등에서 개화후 25 일이나 30일에 수확한 종자의 유식물체들 간에 차이가 적었다. 5. 수원지방에서 청예용 종자로서 사용할 경우 입당호밀과 두루호밀은 개화후 35 일 (각각 6월 19일, 6월 24 일 ) 신기호밀, 그루밀, 메귀리 등은 개화후 25 일 (각각 6월 24 일, 6월 14 일, 7월 4 일) 에 수확하여도 청예수량이 크게 감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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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파종기에 따른 주요형질 및 수량변이 (A Study on Major Agronomic Characters and Grain Yield Variation According to Different Seeding Dates of Job's tears (Coix lachryma- jobi L. var. mayuen STAPF))

  • 장기원;김용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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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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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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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율무 파종기에 따른 생태적 형질, 수량 구성요소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장성 재래종을 공시하여 파종기를 3월 2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5월 10일까지 6 처리로 파종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일수, 출수일수는 만반할수록 빨라지고 주간엽수는 조파할수록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2. 성숙일수는 3월 20 일부터 4월 20일 파종까지는 63∼66일 걸렸고 그후 파종에서는 68∼77일로 지연되었다. 3. 간장은 4월 10 일 파종에서 186.6 cm로 가장 길었고 이보다 조ㆍ만파의 경우에는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각 파종기간에 유의차는 없었다. 4. 간직경은 4월 10 일과 4월 20 일 파종에서 10. 1 mm로 가장 굵었고 이보다 조ㆍ만파의 경우에는 세간되었다. 5. 유교 분얼수는 4월 10 일과 4 월 20 일 파종에서 6.2개로 가장 많았고 이보다 조ㆍ만파의 경우에는 줄어들었다. 6. 백립중은 4월 10일 파종에서 10.7gr으로 가장 무거웠고 이보다 조ㆍ만파의 경우에는 가벼워지는 경향이었다. 7. 등숙률은 4 월 10일 파종에서 87.4%로 가장 높았으며 파종기가 늦은 5월 10일에 76.3%로 가장 낮은 경향을 보였다. 8. 수량은 4월 10 일 파종에서 602.8kg으로 최고 수량을 나타내 이 시기를 파종적기로 볼수 있다. 9.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조기분은 파종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는데 이중 조단백질은 파종기와 정상관을, 조섬유는 부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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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여차리 니질갯벌과 사질갯벌에 서식하는 중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 (Meiobenthic Community Structure in Mud Flat and Sand Flat in Yeochari, Ganghwado)

  • 김동성;민원기;제종길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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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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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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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강화도 여차리 앞 니질 갯벌과 사질 갯벌에 서식하는 중형저서동물의 군집구조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1998년 5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였다. 두 시기의 각 조사지역에서 나타난 중형저서동물의 군집 조성을 보면 모두 총 16개의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중형저서동물 중 선충류가 각 시기와 지역에 있어 가장 우점 하였고, 그외에 저서유공충류, 저서성 요각류, 갑각류의 유생, 섬모충류가 중요한 구성 분류군으로 출현하였다. 이상의 5개 분류군이 전체 중형저서동물 군집 서식밀도의 90% 이상을 나타냈다. 중형저서동물의 총 개체수는 8월의 사질갯벌 정점에서 가장 높은 $5.8{\times}10^6ind./m^2$의 서식밀도를 나타냈고, 가장 낮은 서식밀도는 5월의 사질 갯벌 정점에서 $4.0{\times}10^6ind./m^2$의 값을 보였다. 중형저서동물의 생물량은 5월에 니질 갯벌 정점에서 $1.5g/m^2$, 8월에 $2.3g/m^2$을, 사질갯벌에서 5월에 $1.7g/m^2$, 8월에 $2.6g/m^2$를 나타냈다. 5월의 니질갯벌 정점에서 가장 높은 서식밀도가 퇴적물 표층 0-1cm에서 나타났으며 퇴적물 깊이가 깊어짐에 따라 서식밀도는 급감하였다. 8월의 사질갯벌에서도 가장 높은 서식밀도는 표층 0-1cm에서 나타났지만 5월과 같은 표층부에서의 집중 서식과 같은 밀도 양상을 보이지는 않았다. 선충류/저서성요각류 값은 5월의 사질갯벌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고, 8월의 사질갯벌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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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원자력 5$\cdot$6호기의 건설계획과 전망

  • 양태은
    • 원자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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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통권1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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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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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울진 5$\cdot$6호기의 주기기 공급 및 종합 설계 용역에 대한 계약이 96년 11월 22일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중공업(주) 및 한국전력기술(주)간에 각각 체결되어 사업추진을 위한 골격이 마련되었다. 울진 3$\cdot$4호기 인접 부지에 1,000MW급 가압 경수로(PWR)로 건설될 울진 5$\cdot$6호기는 97년 10월에 착공에 들어가 5호기는 2003년 6월에, 6호기는 2004년 6월에 각각 준공될 예정인데, 총 6년 9개월의 건설 기간에 총공사비 3조3천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국내 기술진 및 연인원 1,000만명의 건설 인원을 동원하여 건설하게 될 울진 5$\cdot$6호기에 대한 사업 특성, 추진 경위, 사업 추진 체계, 설계 내용 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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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와 살구나무 유전자원의 만개기 특성 - 예산지역 이식의 현지외보전 식물자원 - (Full Bloom Stage of Prunus mume and Prunus armeniaca var. ansu - Plant Genetic Resource of ex situ Conservation in Yesan -)

  • 강희경;송홍선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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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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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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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예산지역에서 현지외보전을 하는 매실나무(220여점) 및 살구나무(9점) 유전자원에 대한 개화 특성평가를 위하여 개화기를 지난 만개기를 연차별로 조사하였다. 대한민국에서 수집한 매실나무의 만개기는 이식 초기의 2012년에 4월 중순이었으나 이식 3년 후부터 4월 초순으로 약간 앞당겨졌다. 만개기는 2012년의 경우 모두 4월 11일 이후이었으나 2015년 이후는 4월 1~10일까지 70% 이상이었다. 연도별 보면 2015년과 2016년은 4월 1~5일에 가장 많이 만개하였고, 2017년과 2018년은 4월 6~10일에 가장 많이 만개하였다. 또한 일본에서 수집한 매실나무의 만개기도 대한민국 수집의 자원처럼 4월 초순이 대부분이었는데, 연도별로는 2015년, 2016년 및 2017년의 경우 4월 1~5일에 가장 많이 만개하였고, 2018년은 4월 6~10일에 가장 많이 만개하였다. 그러나 일본 수집의 매실나무 만개기는 3월말에서 4월 초순에 집중되어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까지의 범위를 나타낸 대한민국 수집 자원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예산지역 현지외보전 살구나무(대한민국 수집)의 만개기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모두 4월 1일부터 10일까지이었으며, 3월 및 4월 중순 이후에 만개한 꽃이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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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 연안하구 식물플랑크톤의 2006년 하계 종조성 변화 (Summer Dynamics of Phytoplankton Taxonomic Composition in a Coastal Estuarine System of Asan Bay)

  • 이향화;신용식;양성렬;박철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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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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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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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아산만 식물플랑크톤의 하계 종조성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2006년 6월, 7월, 8월에 매달 두 번씩 실시하였으며 조사 정점은 공간적 분포를 나타내는 5개 정점을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6월과 7월에 염분은 내만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영양염은 6월과 7월에 높았으나 8월에 낮은 경향을 보였다. 2006년 여름철 아산만에서 식물플랑크톤 군집은 규조류(62.8%), 와편모조류(17.3%), 은편모조류(14.8%), 유글레나류(1.0%), 남조류(0.9%), 녹조류(0.4%) 등 6종과 확인되지 않은 종(2.8%)이 포함되었다. 6월에는 와편모조류(주요하게 Prorocentrum sp.(29.6%))가 우점 하였고 총 현존량의 43.5%를 차지하였지만 7월과 8월에는 규조류(주요하게 Leptocylindrus sp.(21.4%), Chaetoceros sp.(27.6%))가 우점 하였으며 각각 총 현존량의 69.1%, 89.9%를 차지하였다. 이와 같이 하계에도 강우에 따라 아산만 각 정점에서의 우점속의 변화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강우에 따른 담수유입이 하계 아산만 식물플랑크톤 종조성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암시한다.

TTA DMB 프로젝트그룹

  • 이상운
    • TTA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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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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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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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위성 DMB 및 지상파 DMB 기술표준 개발 및 제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DMB PG는 2004년 3월 11일 TTA의 조직개편으로 DMB PG(PG307)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음성방송연구반이었다. DMB 관련 업무는 2003년 6월 13일에 개최된 음성방송연구반 제 18차 회의 때부터 개시되어 2004년 3월 11일 DMB PG가 출범하기까지 총 32차 회의까지를 개최하며 수행되었고, 2004년 3월 11일 DMB PG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2006년 3월 15일까지 총 42차 회의를 개최하여, 약 3년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총 74차의 회의를 개최하며 DMB 표준화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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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존 조사료자원 갈대의 생육시기별 사료가치 및 생산량 (Forage Quality and Production of Phragmites communis as a Native Grass According to Growth Stages)

  • 서성;김원호;정민웅;이상학;김천만;최진혁;김진숙;김하영;이종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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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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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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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부존 조사료자원의 활용으로 수입 사료를 줄이고 사료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갈대 (Phragmites communis)를 공시하여 생육시기별 사료가치와 재생 및 생산성을 구명하였다. 시험 1은 경기 안산 시화간척지 갈대 자생지에서 2009년 5월부터 2010년 4월까지 7생육시기별 사료가치를 분석하였으며, 시험 2는 천안 국립 축산과학원 갈대 재배지에서 2011년 5월부터 11월까지 10시기별로 수량과 사료가치 및 재생 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 1) 5월부터 갈대의 생육이 진행될수록 사료가치는 크게 낮아졌다. 조단백질 함량은 2009년 5월, 7월, 9월, 2010년 4월 말에 수확하였을 때 각각 7.7%, 4.6%, 3.7%, 2.2%로, 상대사료가치 (RFV)는 각각 80.2, 65.1, 61.8, 52.8로, 건물 소화율은 각각 59.3%, 46.9%, 42.2%, 36.4%로 감소하였다. 반면 리그닌 함량은 7.1%, 9.9%, 12.0%, 13.2%로 크게 증가하였다. (시험 2) 1차 수확한 갈대의 생육과 수량은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 수확시 양호하였으며, 조단백질, RFV, 건물소화율 등 사료 가치는 시험 1과 마찬가지로 생육이 진행될수록 낮아졌다. 1차 수확이 빠를수록 갈대의 재생은 양호한 경향이나 7월 말 이후는 차이가 작았고, 8월 이후 재생은 매우 부진하였다. 연간 수량은 2011년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말에 수확하였을 때 건물수량은 각각 7,329 kg/ha, 12,527 kg, 9,593 kg, 8,279 kg, 7,649 kg, 5,822 kg, 5,540 kg으로, 조단백질 수량은 각각 1,067 kg/ha, 1,201 kg, 1,046 kg, 533 kg, 377 kg, 258 kg, 175 kg으로, 가소화 건물수량은 각각 3,924 kg/ha, 5,264 kg, 4,273 kg, 3,322 kg, 3,352 kg, 2,195 kg 및 1,887 kg으로 낮아졌다(p<0.05). 본 연구에서 RFV를 기준한 갈대의 조사료 (건초) 품질등급은 5월 갈대는 4등급 (다소 불량), 6~9월 갈대는 5등급 (불량), 10월, 11월 및 이듬 해 4월 갈대는 6등급 (부적합)이었으며, 재생 갈대는 모두 4등급 (다소 불량)으로 분류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볼 때, 갈대는 늦어도 7월 안으로 수확 사료화 하는 것이 양호한 가소화 건물수량과 볏짚 이상의 사료적 가치를 기대할 수 있어 권장되었다. 아울러 갈대의 재생은 전반적으로 불량하였고 1차 수량이 연간 수량의 70% 이상을 점유하였으며, 갈대는 연 1회 수확하여 사료화 이용이 바람직하였다.

소리도 주변 해역 새우류의 종조성과 계절변동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Change of Shrimp Assemblage in the Coastal Waters of Sorido, Korea)

  • 윤호섭;서호영;최상덕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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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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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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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리도 주변해역에서 서식하는 새우류의 종조성과 계절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0년 6월부터 2001년 5월까지 매월 1회씩 사리기간중 간조시에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새우는 6과 16종이었으며, 그라비새우, Ρ. gravieri, 꽃새우, Τ. curvirostris, 마루자주새우, C. hakodatei, 중하, Μ. joyneri등이 연중 우점하였다. 월별 출현종수는 8월, 10월, 11월에 14종으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으며, 하계인 6월과 7월에 각각 8, 10종으로 가장 적은 종이 출현하였다. 종다양도 지수는 0.14∼0.82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5∼7월에는 비교적 낮은 값을 보였는데, 이는 균등도 지수에서도 마찬가지 결과였으며, 반면 9∼12월에는 비교적 높은 종다양도 지수 값을 보였다. 본 연구 해역에서 채집된 새우류는 출현 양상에 따라 주거종과 계절종, 일시방문종으로 나눌 수 있었다.

수산물에서 분리한 대장균의 혈청형 및 생화학적 특성 (Serotypes and Biochemical Properties of Escherichia coli Isolated from Seafood Products)

  • 함희진;진영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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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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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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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시장에서 2001년 1-12월 수거한 총 742건의 수산물(어류 192건, 패류 242건, 갑각류 39건 그리고 연체류 71건)을 대상으로 대장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12.4%(92/742) 검출율을 보였다. 분리된 92주의 월별분포를 살펴보면, 1월 10%(1/10), 2월 7.1%(2/28), 3월 9.7%(7/72), 4월 10.8%(8/74), 5월 1.9%(1/53), 6월 20.3%(16/79), 7월 13.3%(10/75), 8월 40.0%(20/50), 9월 8.1%(7/86), 10월 10.0%(9/90), 11월 8.3%(6/72) 그리고 12월 9.4%(5/53) 검출율을 보여 6-8월 등 하절기에 많은 대장균이 분포됨을 알 수 있었고, 검체별 분포를 살펴보면, 어류가 10.4%(20/192), 패류 14.5%(35/242), 갑각류 4.7%(10/212)그리고 연체류 28.1%(27/96) 검출율을 보여, 연체류가 어류, 패류 및 갑각류에 비해 대장균 분리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강원 12.5%(8/64), 경기 8.7%(6/69), 경남 18.4%(25/136), 경북 33.3%(1/3), 전남 13.2%(30/228), 전북 11.8%(8/68), 충남 6.3%(2/32), 제주 17.7%(3/17) 그리고 우리나라 이외의 지역에서 7.2%(9/125) 검출율을 보였다 92주 가운데 61주를 대상으로 분리균들의 O 혈청형을 동정한 결과, 개미더덕 1건에서 O6, 숭어와 갈치 각각 1건에서 O25가 확인되었고, 개미더덕, 한치알, 백합 각각 1건에서 O29가, 개미더덕 1건에서 O78 그리고 굴, 갑오징어, 갈치, 병어, 적어, 동죽살 각각 1건씩에서 O112, O136, O146, O159, O166, O168이 각각 확인되어 총 21.3%(13/61) 혈청형이 동정되어 어패류 등 수산물에 대장균이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