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5 A's counse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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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 뇌졸중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자기효능감, 삶의 질, 자조관리프로그램요구도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Correlational Study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Self-efficacy, Stroke Specific Qualify of Life and Need for Self-help Management Programs for Patients with Hemiplegia at Home)

  • 김금순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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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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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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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levels of activity of daily living, self-efficacy. stroke specific quality of life and need for self-help management program for patients with hemiplegia in the home.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to November, 2000 and subjects were 88 poststroke patients who lived in Seoul and Kyunggi-do.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5 scales: activities of daily living, self-efficacy, stroke specific qulaity of life and need for a self-help management program.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ies, percent, paired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the SAS(version 6.12) program.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Most of subjects were Partially independent in ADL, but they needed assist once to do dressing, bathing meal preparation and house keeping work. 2) The mean self-efficacy score was 54.89(range : 1 to 80) and the individual differences were large. 3) Subjects responded that they were satisfied on the stroke specific quality of life scale totaled 65.8%. This value is comparatively low, especially for social role(51.4%), family functioning(58.3%) and mood (62.2%). 4) The highest needs for self-help management programs were for physical therapy, stress management, and range of motion exercise and the lowest needs were for elimination management and training, family counseling, and speech therapy. 5) On the demographic variables, sex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for the dependent variables. Females had higher scores than males for IADL, self-efficacy, stroke-specific quality of life, and need for self-help management. 6) Age had high negative correlation with ADL, self-efficacy and stroke specific quality of life. Age was also correlated with need for self-help management. In conclusion, there was a high correlation for ADL, Self-efficacy and Quality of life in poststroke patients of home. The patient with a stroke also had a strong need for self-help management programs especially physical therapy and stress management. Therefore rehabilitation programs based on self-efficacy enhancement need to be developed in order to promote independent living for patients with hemiple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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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유아의 S. mutans와 Lactobacillus감염수준과 우식위험요인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ECTION LEVEL OF S. MUTANS AND LACTOBACILLUS AND ITS RELATIVITY WITH CARIES RISK FACTORS IN 18 MONTH-OLD INFANTS)

  • 안진공;정진;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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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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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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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생후 18개월은 이유의 완료를 확인하고 섭식지도를 시행할 최적기로서 식생활 전반의 영향으로 우식이 초발하거나 본격적인 악화를 보일 수 있어서 유아기 우식의 예방에 특히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본 연구는 생후 18개월 유아들과 그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증의 주된 미생물학적 요인인 Streptococcus mutans(이하 S. mutans)와 Lactobacillus의 감염여부를 조사하고 유아와 어머니의 세균감염에 대한 상관성, 세균감염과 기타 우식위험 요인들 간의 상관성을 분석할 목적으로 60명의 생후 18개월 아동과 그 모친으로부터 타액채취를 통한 미생물학적 분석과 우식원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요소간의 상관성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어머니의 S. mutans 수준이 높을수록 유아의 S. mutans 수준과 전이비율이 높았다. 2. 비우식군에 비해 우식군에서 어머니와 유아의 S. mutans 수준이 높았으며 전이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3. S. mutans 수준이 높을수록 우식 발생율과 deft 수치가 높았으며, 보호자의 월수입이 적었고 모유수유기간이 길었으며 사탕을 간식으로 섭취하는 비율이 높았다. 4. Lactobacillus를 가진 유아는 대부분 S. mutans 감염을 보였으며 모두 우식을 가지고 있었다. 5. Lactobacillus를 가진 경우 deft 수치가 높았으며 보호자의 월수입이 적었고 1일 수유횟수가 많았으며 불규칙한 간식 섭취를 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서 18개월 유아의 S. mutans와 Lactobacillus 수준은 우식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특히, 어머니와 유아의 세균 수준이 깊은 관계를 보여 조기 유아 우식증(Eerly Childhood Carie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머니의 구강건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 시기 유아의 미생물 수준은 사회경제적인 요소, 수유기간과 횟수, 간식의 종류와 섭취습관에 높은 상관성을 보이므로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제도적인 지원과 보호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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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도시 고등학생의 음주동기와 음주문제 (Drinking Motives and Drinking-Related Problems among Korean High School Students)

  • 강혜영;신경은;장현지;나영화;조은희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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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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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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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rinking motives and the drinking-related problems of Korean high school students at a city in Jeonbuk province. Methods: There were 657 students from two academic and two vocational high schools at J city in Jeonbuk province. The sample was collected using a stratified sampling method and the data was collected from June 30th to July 16th 2003. The study instrument used to examine drinking motive was a 20-item summated scale (Cronbach's ${\alpha}$ = .95) and for drinking-related problems was an 18 item summated scale (Cronbach's ${\alpha}$ = .91).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PSS/PC+ by percentage, x2-test, t-test and correlations. Results: 1. Drinking experience: Among the high school students, 74.3% of them had drinking episodes. Female students started drinking later (x2 = 12.857, p = .002) and had more drinking friends (x2 = 7.785, p = .020) than males. Vocational school students drank more frequently (x2 = 32.138, p = .001), had more heavy drinking episodes (x2 = 40.370, p = .001). 2. Drinking motives & Drinking-related problems: The mean score of drinking motives was $31.2{\pm}11.12$ out of 80 and that of drinking-related problems was $21.8{\pm}5.85$ out of 72 points. Neither score were stronger was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and grade. On the other hand, both drinking motives (t = -4.077, p = .001) and drinking-related problems (t = -3.423, p = .001) were stronger in vocational school students than in academic school students. The correlation between drinking-related characteristics and problems were weak (from r = .286 to r = .520) but the correlation within the subcategories of drinking motives was high such as between enhancement and coping (r = .822) and enhancement and social motives (r = .822). Conclusion: The majority of Korean high school students start to drink during their junior high school days. Drinking motives and drinking-related problems were not serious but the drinking motives and the drinking-related problems are stronger among vocational school students. As a result, school-based health education and counseling programs should focus on solving drinking motives than on drinking-related problems.

치위생과 학생의 교정치료 실태와 교정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effect of orthodontic treatment and orthodontic treatment effect on dental hygiene students Factor)

  • 신명숙;황지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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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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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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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일부 치위생과 학생들의 교정치료 실태 및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교정환자들의 협조도 및 환자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일부 치위생과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목적과 설문지 작성법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를 얻어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지가 작성되었다. 최종 430부를 분석하였으며, 본 자료는 PASW Statistics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및 결론: 교정치료 시작 시기는 대학생 때가 34.4%, 교정치료 기간은 2~3년 미만이 36.9%, 교정치료를 시작하게 된 동기는 내적동기가 62.3%로 가장 높았다. 교정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환자의 협조도가 가장 높았고, 병원의 규모가 가장 낮았다. 치과의사 전공 여부와 치과위생사의 진료 업무, 교육 및 상담과의 관계가 .521로 가장 높은 양의 상관과계를 보였으며(p<0.001), 학년이 높을수록, 임상실습과 치과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을수록 환자의 협조도가 높았고, 학년이 높을수록, 치과치료와 교정치료 경험이 있을수록 가족의 협조도는 낮았다. 이에 만족도가 높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교정환자들의 협조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환자 개개인에 맞는 전략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국내 가정 호스피스 운영 실태 (The Status of Home-Based Hospice Care in Korea)

  • 박재순;윤수진;정연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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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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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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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가정 호스피스 기관의 서비스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써 가정 호스피스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가정 호스피스의 표준 설정과 제도화, 다양한 호스피스 유형들의 연계 체계 구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2011년 5월을 기준으로 확인된 호스피스 기관 166개 중 의학적 돌봄을 포함하는 가정 호스피스를 운영한다고 응답한 29개 기관 전수의 질문지가 자료 분석에 사용되었다. 결과: 대상 기관 중 호스피스 입원 병실이 있는 경우는 51.7%, 순수 가정형은 34.5%이었다. 팀 구성원은 간호사와 자원봉사자가 각각 62.0%, 62.1%, 팀 구성원의 방문은 간호사와 자원봉사자가 각각 평균 8.84회와 6.0회, 팀 회의는 월평균 2.65회, 비용은 대부분 무료로,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는 방법에는 개인의 기부가 가장 많았다. 하루 평균 방문 환자 수는 평균 2.46명, 비암성 환자는 6.9%의 기관만이 돌보고 있었다. 58.6% 기관에서 협력의뢰를 위한 공식적인 체계를 구축하고 있었으며, 방문 범위는 44.8%에서 거리나 시간에 제한을 두고 있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가족 상담과 서비스 연계가 가장 많았고, 가정 호스피스 의뢰방법은 환자 및 가족의 직접 의뢰가 51.7%로 가장 많았다. 대부분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본 의료장비 및 물품을 갖추고 있는 반면 특수 장비는 부족하였다. 호스피스 전용병상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정부 및 공공기관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서비스 측면에서는 팀 회의, 통증조절, 증상조절이 잘 이루어지고 있었다. 기관운영 장애요인으로는 재정문제, 인력부족, 호스피스 인식 부족의 순위를 보였으며,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수가제도화'라고 주장하였다. 결론: 현재 우리나라의 가정 호스피스는 호스피스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기에는 많은 제한이 있으므로 빠른 제도화와 서비스 표준 확립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성격10요인이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Big Five Aspects on Psychological Adjustment)

  • 이정윤 ;민경환 ;김민희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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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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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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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성격특질의 위계수준에서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성격10요인이 심리적 적응에 영향을 주는 양상을 파악함으로써 성격10요인의 타당성과 유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먼저 성격의 5요인 및 성격10요인과 네 가지 심리적 적응 지표(주관적 안녕감, 삶의 만족, 우울, 불안)의 상관분석 결과 5요인 수준에서는 동일한 요인에 해당하는 각 두 개의 10요인의 상관계수가 서로 상이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개인의 심리적 적응에 미치는 성격10요인의 영향을 탐색하기 위해 네 가지 심리적 적응 지표를 준거변인으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주관적 안녕감은 철수, 공감, 근면성, 열정, 주장성, 개방성에 의해 유의미하게 설명되었고, 삶의 만족과 우울은 철수와 열정이, 불안은 철수가 유의미하게 예측했다. 주관적 안녕감의 경우, 총 변량 중 66.2%를 성격요인이 설명함으로써 네가지 심리적 적응 지표 중 성격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격10요인 중 철수와 열정 요인은 심리적 적응과 일관적인 결과를 보이는 주요한 예측변인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성격이 개인의 주관적 안녕감 및 정신건강을 예측함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성격 10요인이 구조가 성격의 5요인으로는 설명하지 못했던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후속 연구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추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비골 골절 환자에서 골절 정복과 동시에 시행한 코성형술 (Simultaneous Rhinoplasty with Fracture Reduction in Nasal Bone Fracture)

  • 김나연;이수향;최현곤;김순흠;신동혁;엄기일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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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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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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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nasal bone fracture is most common fracture in facial bone injuries. Regardless of the severity or type of fracture, closed reduction has traditionally been the common method of treatment. However, through detailed pre-operative evaluation, we found out that many patients consider rhinoplasty prior to trauma due to aesthetic desire or nasal deformity with or without septal deviation. In treatment of nasal bone fracture, we focused not only on the fracture management but also on the patients' desire prior to trauma, and we made additional operation according to patients' desire with fracture reduction and gained rewarding outcomes. Methods: From March 2005 to June 2007, total 263 patients were treated for nasal bone fracture. Among these patients, 57 patients (21%) had the additional operation with nasal fracture reduction. The additional operations were categorized in three types: augmentation rhinoplasty with tip plasty (40%), septoplasty only (16%), corrective rhinoplasty (44%). The mean follow-up period was 5.6 months and results were evaluated by scoring. Results: Forty four of 57 patients (77%) were highly satisfied regardless of any additional operation kinds. The complications were one septal perforation, two displacement of implant and four remnant nasal deformities. For the septal perforation, no further management was performed because we lost the contact with the patient. Then 4 of the other complicated patients were revised. Conclusion: In general, many physicians tend to consider nasal fracture as a simple trauma. However through the strict history taking, physical examination and professional counseling, we could catch the patient's cosmetic desire and get the eyes on new concept: the nasal fracture is not only a trauma but a cosmetic and functional field. In the treatment of nasal bone fracture, if additional rhinoplasty is performed, patients will be more satisfied and we also can expect higher profits.

조절초점과 행복감 간의 관계에 대한 연령의 조절효과 분석 (Examination of the moderating effect of ag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egulatory focus and happiness)

  • 곽윤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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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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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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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의료 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연장됨으로써 노년기에 어떻게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연령대에 따라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의 유형이나 행복에 대한 변인의 영향력이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실증적으로 조사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선행연구를 통해 조절초점 중 '향상초점'을 활용하는 개인이 '방어초점'을 활용하는 개인보다 대체로 행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조절초점의 영향이 사람의 전생애동안 모든 연령대에 걸쳐서 유효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거주지역과 연령대별로 성인 125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표집을 구성하고 연령이 조절초점과 주관적 행복감 간의 관계에 대해 유의한 조절효과를 가지는지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향상초점과 연령은 주관적 행복감에 대해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를 가진 것이 발견되었으나, 방어초점과 연령은 유의한 상호작용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향상초점이 삶의 만족도와 정서균형에 미치는 정적 영향이 더 강해지는 것이 발견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노년기에 능동적으로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자발적으로 동기를 부여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등 향상초점을 활용하는 것이 주관적 행복감을 경험하는 데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지원체제의 구축을 통해 노인의 향상초점을 활성화할 것을 제안한다.

대학생의 스마트폰 의존 자각과 대처 행동 (Self-Awareness and Coping Behavior of Smartphone Dependence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 박정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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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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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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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대학생의 스마트폰 의존에 대한 자각과 관련 요인, 자각 후 대처 행동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실시한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참여자 중 대학에 재학 중인 1,735명이다. 자료분석을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교차분석, 독립표본 T 검증, Pearson 상관관계,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22.3%가 스마트폰 의존 위험에 있었고, 의존 위험자의 63.6%는 의존을 자각하지 못하였다. 의존 자각과 관련된 요인은 스마트폰 의존 위험의 증가(��=.35, p=.000), 게임(��=.19, p=.000), 영상(��=.11, p=.000), 학업(��=.11, p=.000) 애플리케이션 사용의 증가였다. 의존을 자각한 대상자가 문제해결에 필요한 관련 공공기관을 알고 있는지 확인한 결과, 22.8%가 스마트쉼센터를 알고 있었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6.6%, 아이윌센터는 14.1%가 알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그러나 응답자 중 이용경험자는 스마트 쉼센터 5명, 아이윌센터 1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없었다. 응답자들은 의존을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은 상담센터(26.8%),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23.2%), 스마트폰 의존에 대한 정보(14.9%),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10.9%)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학생 5명 중 1명이 의존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의존 위험 대상자 3명 중 2명은 자신의 의존을 자각하지 못하며, 의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의존을 자각하더라도 실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향후 이들이 스마트폰 의존에 대한 올바른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의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Social Distance from Elderly with Dementia of Social Welfare Students)

  • 김보미;김지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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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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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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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지식, 치매태도, 공감능력과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을 확인하고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C시와 D시의 3개 대학의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 191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자료수집은 자가기입식 설문지를 활용하여 시행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와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s,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은 3.40점으로 중간 수준이상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은 치매태도(r=.47, p<.001)와 공감능력(r=.27,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회귀분석결과 대상자의 치매태도(β=.21, p=.001), 공감능력(β=.37, p<.001)은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의 주요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이 모델의 설명력은 36.5%였다. 연구결과를 통해 사회복지전공 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및 수용성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교육프로그램은 긍정적 태도 형성과 공감능력 향상 전략이 적용되어져야 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