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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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수산물 중 장염비브리오균의 분포와 분리균주의 혈청학적 특성 (Distribution of Vibrio parahaemolyticus in Fishery products, Sold at Garak Wholesnle Market and Serological Characteristics of Isolated Strains)

  • 함희진;진영희;정윤태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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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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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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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시장에서 2001년 1-12월 수거한 총 742건의 수산물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12.5%(93/742) 검출율을 보였고, 월별로는 2월 7.14%(2/28), 5월 5.7%(3/53), 6월 5.1%(4/79), 7월 24.0%(18/75), 8월 48.0%(24/50), 9월 26.7%(23/86), 10월 11.1%(10/90), 11월 8.3%(6/72), 12월 5.7%(3/53) 등, 7-9월 검출율이 높아 하절기 장염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검체별로는 어류8.3%(16/192), 패류 15.3%(37/242), 갑각류 8.5%(18/212) 그리고 연체류 22.9%(22/96)로 나타나, 연체류가 분리율이 비교적 높았다. 또한, 지역별로는 경기 23.2%(16/69), 경남 6.6%(9/136),경북 33.3%(1/3),전남 13.6%(31/228), 전북 14.7%(10/68),충남 15.6%(5/32), 제주 11.8%(2/17)그리고 수입수산물 8.8%(l1/125)의 검출율을 보였다. 93주 가운데 66주에서 K-type혈청형을 살펴본 결과, K24, K28이 갑오징어와 징거미에서 하나씩, K47, K53는 홍합에서, K34는 바지락살과 한치알에서, K42는 갑오징어, 꽁치, 대합 그리고 오징어에서 각각 확인되어 15.2%(10/66) 동정율을 나타내었다.

10년 빈도 홍수에서의 농업용 저수지의 홍수조절량 평가 (Assessment of flood control capacity of agricultural reservoirs for a 10-year flood)

  • 이정범;김진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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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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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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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에 16,000개 이상의 농업용 저수지가 존재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농업용 저수지는 홍수조절량을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농업용 저수지는 관개용수의 공급으로 홍수기 (6-8월)에 빈 공간이 생겨 실제로 홍수조절량을 갖게 되나, 지금까지 이에 대한 평가는 전반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은 일반적으로 관개기 직전인 4월말에 100%가 되고 관개기 동안 서서히 감소하며 홍수기에는 홍수의 유입으로 증가하다가 이후 용수공급으로 인해 감소하여 관개기의 끝인 9월 중순에는 최소가 된다. 홍수조절량은 일반적으로 [유효저수량 ${\times}$ (1-저수율)]로 산정된다. 본 연구에서는 유효저수능력 100만 $m^3$ 이상의 농업용 저수지를 대상으로 홍수조절능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1,000만 $m^3$ 이하의 저수지 16개, 1,000만 $m^3$ 이상의 저수지 15개로 대상으로 각각의 저수지에 대한 21년 (1991-2011년)동안의 저수율 자료를 이용하여 10년 빈도 강수량의 해를 대상으로 유효저수량과 월별 홍수조절량의 회귀식을 유도하였다. 또한, 이 회귀식을 이용하여 유효저수량 1,000만 $m^3$ 이하 397개, 1,000만 $m^3$ 이상 34개의 농업용 저수지의 유효저수량으로부터 홍수조 절량을 추정하였다. 월별 홍수조절량은 1000만 $m^3$ 이하 소규모 저수지에서 6월 1.9억 $m^3$, 7월 0.4 억 $m^3$, 8월 0.9억 $m^3$ 이며, 1000만 $m^3$ 이상 중규모 저수지에서 6월 2.0억 $m^3$, 7월 1.1억 $m^3$, 8월 1.2억 $m^3$으로 나타났다. 총 저수지에 대한 각각 홍수조절량의 비율은 유효저수량 1000만 $m^3$ 이하 소규모 저수지에서 6월 (49 %) > 8월 (41 %) > 7월 (26 %) 순으로 나타났으며, 1000만 $m^3$ 이상 중규모 저수지에서 6월 (51 %) > 8월 (59 %) > 7월 (74 %) 순으로 나타났다. 두 종류의 저수지의 유효저수량은 비슷하나, 홍수조절량은 소규모보다 중규모 저수지가 더 크다고 판단된다. 여기서 얻은 결과는 우리나라의 농업용 저수지의 홍수조절용량을 설정하는 지표를 제시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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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의 비만도와 치패의 출현 (Fatness Index and Spat Occurrence of the Shortnecked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 원문성;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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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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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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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1년 4월부터 1992년 3월까지 남해안의 남해도 문항리산 바지락의 비만도의 월 변화와 1991년 4월부터 동년 12월까지의 문항리의 바지락 어장에서의 부유유생 및 간출 시간에 따른 치패의 출현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 기간 동안의 수온과 염분도의 월 평균치의 범위는 $23.7\~8.3^{\circ}C$$ 와 $33.7\~26.8%o$였다. 2. 비만도의 월 변화로부터 주산란기를 추정하여 볼 때 6-9월로서 이때 비만도의 값이 급격 히 감소하였다. 3. 바지락의 각정기 유생이 출현하는 시기는 5-1l월이었다. 그리고 출현량은 8월, 9월, 7월의 순으로 많았으며 $m^3$당 각각 883개체, 797개체, 520개체로 나타났다. 4. 조사 기간 동안에 $m^3$당 월별 평균 채집 개체수는 3시간, 1시간, 6시간 간출되는 장소의 순으로 많았으며 이때의 채집 개체수는 602.8개체, 360.4개체, 140.8개체였다. 월별로 볼 때 채집량의 최대와 최소 시기와 장소는 1시간 간출되는 장소에서 $m^3$당 8월과 4월에 각각 1,508개체와 28개체였다 5. 간출 시간에 따른 채집 밀도는 6시간 노출 장소에서는 큰 변동이 없었으나, 1시간과 3시간 간출 장소에서는 8월을 정점으로하여 6월 이후부터 8월까지는 치패의 발생량의 증가에 따라 밀도가 증가되는 시기를 나타내었고, 8월 이후는 발생된 치패의 양이 감소됨으로 인하여 밀도가 감소되는 현상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경향은 3시간 노출 장소보다 1시간 간출 장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6. 조사 기간인 4월부터 12월까지 9회에 걸쳐 채집된 바지락의 월 평균 개체수를 각장에 따라 간출 시간별로 서로 비교해보면 1시간, 3시간, 6시간 노출 장소에서 $0.25m^2$당 각장 4.0mm 이하의 개체수는 각각 56.8개체, 52.0개체, 3.2개체로서 간출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치패의 출현량이 줄어드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각장 $4.1\~20.0mm$의 범위에서는 22.1개체, 46.8 개체, 9.7개체로서 3시간 간출 장소에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 1시간, 6시간의 순이었다. 그리고 20.1mm 이상의 범위에서는 각각 11.5개체, 52.8개체, 22.3개체로서 3시간, 6시간, 1 시간의 순으로서 간출 시간별로 크기에 따른 채집 개체수는 다르게 나타나, 야외에서 채묘할 경우, 채묘기를 간출 시간이 짧은 곳에 설치하고 발생된 치패는 간출 시간이 긴 곳에 방양하는 것이 유리하다. 7. 바지락을 제외한 조개의 종류로서는 동죽 (Mactra ueneriformis), 우럭 (May arenaria), 떡조개 (Dosinorbis japonicus), 새고막 (Scapharca subcrenata) 등으로서 이들의 $0.25m^2$당 평균 채집량은 1시간 간출되는 장소에서 34.3개체로서 바지락을 포함한 전체 채집 개체수의 $27.6\%$를 차지하고 있으며, 3시간 간출 시간에서는 27.8개체로서 $15.4\%$, 그리고 6시간 간출 시간에서는 15.2개체로서 $29.9\%$를 차지하여 기타 조개류의 채집량은 1시간, 3시간, 6시간 간출 장소의 순으로서 간출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그 비율은 6시간, 1시간, 3시간의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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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잔디(Zoysia japonica)의 깎기주기 결정을 위한 지상부 생육 조사 (Daily Shoot Growth Measurement of Zoysiagrass (Zoysia japonica) to Determine Mowing Interval)

  • 이효순;양근모;최준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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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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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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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잔디 깎기는 골프장에서 중요한 관리 작업의 한가지이다. 잔디깎기 주기와 높이는 잔디의 광합성 능력, 밀도, 뿌리생장 등에 영향을 미친다. 본 실험은 한국잔디의 잔디깎기 높이별 지상부 생장량을 조사하여 적절한 잔디깎기 주기를 결정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들잔디를 10mm 높이로 관리시 줄기의 일 생장량은 2.1-4.7mm(7월), 1.9-2.9 mm(8월), 0.9-1.5 mm(9월), 0.6 mm(10월)로 조사되었다. 상기 자료는 잔디깎기를 초장의 33% 이내로 깎는다는 개념으로 볼 때 7월에는 1.1~2.3일, 8월에는 1.7~2.4일, 9월에는 3.5~5.4일, 그리고 10월에는 8.5일 간격으로 깎기를 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들잔디를 15 mm 및 17 mm 높이로 관리시 깎은 후의 지상부 생장량은 7월 4.0-5.3 mm, 8월 2.9-4.5 mm. 9월 1.4-3.7 mm 그리고 10월 13 mm로 나타나 7, 8, 9, 10월의 적정 깎기 주기는 각각 1.4~1.9일, 1.7~2.5일, 2.3~6.3일, 6.8일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들잔디를 18 mm 및 21 mm 높이로 깎은 후의 생장량은 7월 3.5-4.7 mm, 8월 2.9-4.9 mm, 9월 1.5-1.8 mm로 나타났으며, 7, 8, 9월의 적정 깎기 주기는 각각 1.9~2.6일, 1.8~3.1일, 5.9~7.0일의 범위로 나타났다. 그리고 50 mm 높이 깎은 경우는 지상부 생장량이 7월 4.6-4.9 mm, 8월 5.0-6.5 mm, 9월 2.5-4.7 mm로 나타나 7, 8, 9월의 적정 깎기 주기는 각각 5.1~5.4일, 3.9~5.0일, 5.3~9.8일의 범위로 계산되었다. 상기 조사 결과 깎기 높이에 따라 재생장 길이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짧게 깎을수록 재생장 길이가 짧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남부지역 논에서 봄파종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 및 파종시기가 수량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Date and Varieties of Italian Ryegrass on Forage Yield and Quality of Early Spring-seeded at Paddy Field in Southern Region)

  • 김기수;이숙경;최영선;박도환;지희정;정종성;최기춘;김원호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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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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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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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IRG)는 주로 답리작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파종기는 벼 수확시기와 겹치고 파종기에 강우에 의하여 파종 적기를 놓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적기 파종을 놓쳤을 때 봄 파종시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2012월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전라남도 강진에서 수행하였다. 파종시기를 주구로 2월 15일, 2월 25일, 3월 5일, 3월 15일로 4처리 하였으며, 품종을 세 구로 극조생종 그린팜(Greenfarm), 조생종 코윈어리(Kowinearly) 그리고 중생종 코윈마스터(Kiwinmaster)를 공시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파종시기별 출수기는 2월 15일 파종에서는 Kowinmaster, Kowinearly 및 Greenfarm은 각각 5월 14일, 5월 12일, 5월 9일로 극조생종과 중생종간의 차이는 5일의 숙기 차이가 있었으나, 3월 15일 파종에서는 각각 5월 23일, 5월 22일, 5월 20일로 극조생종과 조생종간의 생육차이는 3일의 숙기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초장은 Kowinmaster를 2월 15일 파종하였을 때 105.7 cm로 3월 15일에 파종하였을 93.0 cm 보다 길었으며, Kowinearly와 Greenfarm 품종도 2월 15일과 2월 25일 파종구에서 초장은 비슷하였으나, 3월 5일과 3월 15일에서는 짧았다. 그리고 도복은 빨리 파종하였을 때 심했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적었다. 그리고 건물수량은 Kowinearly 조생종을 2월 15일에 파종하여 5월 30일에 수확할 때 7,333 kg/ha으로 가장 많았고, Green farm 극조생종에서 6,609 kg/ha으로 적었으며,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파종시기별 건물수량은 2월 15일에 파종했을 때 7,052 kg/ha으로 3월 15일 파종구의 4,698 kg/ha 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조단백질의 경우 2월 15일 파종에서 평균 8.8%인데 반해 3월 15일 파종에서 평균 11.1%로 약 2.3% 높게 나타났으며, ADF는 2.1% 낮게 나타났고 TDN도 1.5% 정도 높았다. 그리고 RFV에서는 5.9% 정도 높아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사료가치는 좋았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남부지역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봄 파종 적기는 2월 25일경이며, 최소한 2월말까지는 파종해야 수량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조사료(forage)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우렁쉥이의 가공적성 (SUITABILITY CYNTHIA RORETZI DRASCHE FOR PROCESSING)

  • 김우준;김귀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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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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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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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양식우렁쉥이의 년중 월별비만도와 화학성분을 측정하여 가공적성은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만도는 $4\~7$월과 $10\~12$월에 높다. 2. 단백질은 $3\~6$월과 $8\~11$월에 함량이 많아 각각 $5.9\~6.8\%$$6.5\~8.4\%$였다. 그리고 회분도 같은 기간에 약간 높았다. 지질은 8월과 12월에 함량이 많았으며 각각 $2.45\%$$2.7\%$였다. 글리코겐함량은 $3\~5$월과 $9\~10$월에 많았으며 각각 $7.3\~7.8\%$$5.2\~6.0%$였다. 3. 비만도 및 화학성분 측정 결과로서 가공적기을 판단한다면 $3\~6$월이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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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삼덩굴의 출아예측 (Prediction of Seedling Emergence of Humulus japonicus)

  • 송종석;박민원;임수현;김도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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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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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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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환삼덩굴의 생태적 자연출아를 서울과수원의 자연포장 조건에서 평가하여 환삼덩굴의 지역별 출아시기를 예측하고자 실시하였다. 환삼덩굴의 일별 및 유효적산온도별 누적 출아율을 Gompertz 모델을 이용하여 회귀분석하였다. Gompertz 모델은 환삼덩굴의 출아를 지역에 상관없이 양호하게 설명하였으며 환삼덩굴의 최초 출아 유효적산온도는 $56.7^{\circ}C$이며, 최대출아율 50%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76.3^{\circ}C$로 계산되었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지난 10년간의 지역별 일평균기온을 바탕으로 최초 출아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 $56.7^{\circ}C$에 도달하는 시기를 예측한 결과 대구가 3월 21일로 가장 빨랐고 광주(3월 26일), 전주(3월 29일), 대전(3월 30일), 서울(4월 1일), 수원(4월 4일), 춘천(4월 6일), 철원(4월 12일) 순이었다. 같은 방식으로 최대출아율의 50%에 도달하는 출아시기를 예측한 결과 대구가 3월 25일로 가장 빠르며 광주(3월 30일), 전주(4월 2일), 대전(4월 3일), 서울(4월 5일), 수원(4월 8일), 춘천(4월 9일), 철원(4월 15일) 순이었다.

한국 진도에서 채집된 북방전복, Haliotis discus hannai의 생식주기 (Reproductive Cycle of the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Collected from Jindo of Korea)

  • 박민우;김혜진;김병학;손맹현;최지성;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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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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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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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한국 남해안 진도에 서식하는 북방전복의 생식소 발달과 생식주기를 조직학적으로 기재하였다. 생식소는 조직학적으로 계절적인 변화를 보였다. 암컷의 비율은 57% (n = 154 / 271) 로 조사되었다. 생식소지수는 암, 수 모두 6월에 최고값 (3.3, 3.9) 을 보였으며, 12월에 최저값 (1.1, 1.1) 을 나타냈다. 비만도와 육중량비는 모두 5월에 최고값을 보였으며, 10월에 최저값을 나타냈다. 생식소지수, 비만도 및 육중량비의 변화는 생식소조직의 계절적 변화와 유사한 양상을 나타냈다. 생식주기는 비활성기 (11월-12월), 초기활성기 (1월-3월), 후기활성기 (3월-4월), 완숙기 5월-6월), 방출 및 퇴화기(7월-10월) 로 구분할 있었다. 2013년 진도에서 북방전복의 주산란기는 7월-8월이었다.

농어, Lateolabrax japonicus의 생식주기 (Reproductive Cycle of Seabass, Lateolabrax japonicus)

  • 강덕영;한형균;안철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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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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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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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농어과, 농어속 어류인 농어 (L. japonicus)를 대상으로 생식주기를 조사한 것이다. 생식소중량지수 (GSI)는 암컷의 경우 10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2월에 연중 최대값을 나타내었으며, 수컷 생식소중량지수는 12월에 연중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생식소의 월별 조직학적 변화와 생식소중량지수 변화를 토대로 생식주기는 3월~8월의 퇴화 및 휴지기, 9월~11월의 성장기, 11월~12월의 성숙기, 12월~3월의 산란기 등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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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멸치 어장에서의 해수의 광학적 성질 (OPTICAL PROPERTIES OF SEA WATER IN THE FISHING GROUND OF ANCHOVY)

  • 양용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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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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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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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1977년 5월 부터 8월 사이와 11월에서 12월까지의 6개월간 매월 한국 남해안의 활멸치어장을 중심으로 한 7채 관측점에서 투명도, 수색, 태양고도, 태양광선에 대한 해수의 표면조도 및 수심별 해중조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해역의 평균투명도는 $8.4m(2.6\~16m)$였고, 월별 평균투명도는 8월(11.4m), 6월(9.1m), 7월(9m), 5월(7.9m), 12월(6.7m), 11월(6.3m)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2. 평균수색은 $4.8(3\~10)$이였고, 월별 평균수색은 8월(4.1), 6월과 7월(4.6), 5월(4.7), 11월(5.3), 12월(5.6)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3. 해수의 평균흡수계수는 $0.21(0.066~0.619)$이였고, 월별 평균흡수계수는 11월(0.25), 5윌(0.23), 7월과 12월(0.22), 5월(0.16), 6월(0.15)순으로 적게 나타났다. 4. 해수의 흡수계수 k와 투명과 D와의 관계는 k=1.70/D로 나타났다. 5. 태양광선의 평균해중투적률은 수심 1m층에서 표면광의 $69.38\%(25.45\~88.1\%)$, 5층에서는 $30.35\%(4.38\~59.46\%)$, 10m층에서는 $12.53\%(0.75\~33.51\%)$, 15층에서는 $5.7\%(0.18\~20.27\%)$의 투과율을 보였다. .6 투명도층에서의 탱양광선의 평균투과율은 표면광의 $16.18\%(6.96\~23.4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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