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4주간

검색결과 695건 처리시간 0.029초

마카 추출액을 첨가한 음료의 품질특성 및 저장 중 항산화성 평가 (Quality Characteristics of Drink with Maca (Lepidium meyenii) Extract and Evaluation of Its Antioxidant Activity during Storage)

  • 전인숙;강용수;정해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8권5호
    • /
    • pp.669-677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마카 열수 추출액을 다양한 수준(0%, 8%, 16%, 24% 및 32%)으로 첨가하여 음료를 제조한 후 품질 특성을 살펴보고 $4^{\circ}C$$37^{\circ}C$에서 4주간 저장하면서 항산화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마카 음료의 pH는 마카 추출액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낮게 나타났고 $^{\circ}Brix$는 높게 나타났다. 색도측정 결과 마카 추출액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는 감소하였고 적색도는 증가하였다. 소비자 기호도 검사결과 대조군과 비교하여 24% 첨가군까지 전반적인 바람직성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카음료의 총폴리페놀 함량은 마카 추출액 첨가농도가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고 저장 기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4^{\circ}C$에 저장한 경우가 $37^{\circ}C$에 저장한 경우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DPPH radical 소거능,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 및 tyrosinase 저해활성 역시 마카 추출액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항산화능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DPPH radical 소거능 및 tyrosinase 저해활성은 $4^{\circ}C$에 저장한 경우가 $37^{\circ}C$에 저장한 경우보다 대체로 높은 활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중 미생물학적 안전성 검사에서는 $80^{\circ}C$에서 10분간 살균으로 모든 시료에서 미생물이 검출되지 않아 저장 안전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께별 기능성 MA 필름으로 포장하여 저장한 사과의 품질 (Quality of 'Fuji' Apple Packed with Functional MA Film to the Films Thickness)

  • 홍상태;박형우;박양균
    • 한국포장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51-56
    • /
    • 2019
  • 경남 거창 산 후지사과를 0.025, 0.035, 0.045 mm 두께의 기능성 MA 필름을 생산하여 사과를 24주간 $0^{\circ}C$에 저장하면서 중량변화, 경도, 산도, 당도, 부패율 및 비타민 C 등의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저장24주 후 중량변화는 대조구는 8.2% 감소하였으나 기능성 필름 포장구들은 0.4~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경도와 당도변화의 경우도 대조구 보다 기능성 MA 포장구에서 경도는 다소 높게 유지되고 있었다. 부패 율은 저장24주 후 대조구는 6.8%, 0.045 mm 포장구는 4.7%, 0.035 mm 포장구는 3.4%, 0.025 mm 포장구는 2.4%로 0.025 mm 두께의 포장구에서 부패 율이 가장 낮았다. 비타민 C 변화는 저장 24주 후 초기치 8.46mg%에서 대조구는 2.5mg%로 초기치에 비해 70% 감소하였고 기능성 포장구들 간에는 3.9에서 3.0mg% 정도로 유지되고 있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후지사과의 저장용 기능성 MA포장재의 적정 필름 두께는 0.025 mm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디와 누에 섭취가 rats의 저항성 운동에 따른 androgen receptor mRNA와 myogenic regulatory factors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mulberry and silkworm intake on androgen receptor mRNA and myogenic regulatory factors expression of rats muscle for resistance exercise)

  • 양성준;김창용;이조병;강성선;이종진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51권2호
    • /
    • pp.99-106
    • /
    • 2013
  • 본 연구는 8주간의 사다리를 이용한 점진적 저항성 운동과 더불어 오디분말, 오디추출물, 누에분말의 섭취가 흰쥐의 골격근에서 androgen receptor(AR) mRNA와 myogenic regulatory factors(MRFs)의 발현에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6주령의 Rat 50두를 분양받아 일주일간 순화기간을 거친 후 군간 체중을 고르게 분리하고 시료 투여 및 저항성 운동 여부에 따라 대조군, 운동군, 오디분말 운동군, 오디추출물 운동군, 누에분말 운동군으로 설정하였다. 시료 투여집단은 고형사료에 각각의 시료가 배합된 사료를 자유롭게 섭취하도록 하였다. 저항성 운동 방법은 1주일간 주당 3일, 1일 5회씩 부하 없이 맨몸 사다리 운동을 거친 후 7주간 주당 2일, 1일 10회씩 점진적인 과부하 하에서 실시하였다. 8주간 저항성 운동이 끝난 후 오른쪽 뒷다리에서 장무지굴근을 적출한 후 RNA 추출 및 cDNA를 합성하여 $-20^{\circ}C$에 보관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AR mRNA와 MRFs를 특이적으로 검출하도록 디자인된 시발체와 탐색자를 구입하여 housekeeping 유전자인 18s rRNA와 함께 Real Time PCR을 이용하여 증폭하였다. 18s rRNA를 이용하여 흰쥐의 장무지굴근에서 AR mRNA와 MRFs를 $2^{-{\Delta}{\Delta}Ct}$법을 통해 상대정량하여 골격근 내 발현 정도를 배수변화로 비교하였다. 실험 결과 사다리 운동과 시료 섭취는 흰쥐 골격근에서 AR mRNA의 발현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군과 비교하여 모든 저항성 운동 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운동군에서 $4.04{\pm}1.12$, 오디분말 운동군에서 $5.23{\pm}0.56$, 오디추출물 운동군에서 $6.24{\pm}1.85$, 누에분말 운동군에서 $9.68{\pm}0.82$배를 나타내었다. 운동군과 비교하여 오디추출물 운동군과 누에분말 운동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오디분말 운동군의 경우 운동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MyoD mRNA의 경우 대조군과 비교하여 운동군에서 $2.19{\pm}0.27$, 오디분말 운동군에서 $6.04{\pm}0.48$, 오디추출물 운동군에서 $4.32{\pm}1.59$, 누에분말 운동군에서 $8.11{\pm}0.57$배를 나타내었다. 운동군과 비교하여 모든 시료 섭취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Myogenin mRNA의 경우 대조군과 비교하여 운동군에서 $2.70{\pm}0.57$, 오디분말 운동군에서 $4.11{\pm}0.42$, 오디추출물 운동군에서 $4.13{\pm}0.45$, 누에분말 운동군에서 $6.50{\pm}0.61$배를 나타내었다. 대조군과 비교하여 모든 저항성 운동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운동군과 비교하여 모든 시료 섭취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본 실험을 통해 오디와 누에의 섭취는 저항성 운동에 따른 수컷 흰쥐의 골격근에서 근육 관련 유전자인 AR mRNA와 MRFs의 발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추후 근육 증가를 목적으로 한 운동보조제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동해 영일만 쇄파대에 서식하는 곤쟁이 Archaeomysis kokuboi와 Acanthomysis nakazatoi의 성장단계에 따른 주야 및 조석간 분포 (Diel and Tidal Distributions of the Sand-burrowing Mysids Archaeomysis kokuboi and Acanthomysis nakazatoi on a Sandy Shore Surf Zone of Yongil Bay, Eastern Korea, in Relation to Growth Stages)

  • 조수근;김청아;서해립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17권2호
    • /
    • pp.112-119
    • /
    • 2012
  • 한국 동해안 영일만 쇄파대에 서식하는 두 종의 곤쟁이, Archaeomysis kokuboi와 Acanthomysis nakazatoi의 성장 단계에 따른 주야 및 조석간의 분포에 관해 조사하였다. 곤쟁이의 채집은 썰매형 채집망을 이용하여 3 지점, 즉 수심 1 m의 해수 표층과 해저 모래 표면, 물가장자리에서 2시간 간격으로 24시간 동안 이루어졌다. Archaeomysis kokuboi의 유체는 주야간 모두 출현개체수가 없거나 매우 적어 주야간의 차이를 알 수 없었다. A. kokuboi의 미성숙개체는 해수표층에서 야간의 밀도가 주간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았으나, 다른 곳에서는 주야간 밀도 차이가 없었다. A. kokuboi 성체, 특히 숫컷에서는 바닥에서 주간의 밀도가 야간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았으며, 해수표층에서는 주야간 모두 전혀 출현하지 않았다. 그에 비해서 Acanthomysis nakazatoi의 경우, 유체는 모든 정점에서 주야간에 유의적인 밀도 차이가 없었으나, 바닥에서 가장 높은 밀도로 분포하였다. A. nakazatoi의 미성숙단계에서도 모든 곳에서 주야간에 유의적인 밀도 차이가 없었으며, 해수표층에는 전혀 출현하지 않았다. A. nakazatoi의 성체, 특히 암컷에서는 바닥에서 야간의 밀도가 주간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다른 장소에서는 주야간 밀도 차이가 없었다. 두 종 곤쟁이의 밀물과 썰물 간의 밀도 차이는 A. kokuboi의 미성숙개체를 제외하고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A. kokuboi의 미성숙개체, 특히 숫컷은 해수표층에서 썰물 때의 밀도가 밀물 때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쇄파대 모래해변에서 두 종의 주야간 분포는 종간에는 물론이고 종내의 성장단계에 따라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며, 밀도변화는 주로 주야간에 의해 일어나고 조석의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쇄파대에서 A. nakazatoi의 개체수 밀도는 주야간 모두 A. kokuboi보다 훨씬 더 높았으며, 유체단계부터 성체에 이르기까지 높은 밀도로 주로 모래바닥에 서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A. nakazatoi는 유체단계부터 모래 저층으로의 잠입능력이 A. kokuboi보다 더 뛰어나며 동해안 쇄파대에서 매우 잘 적응한 곤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상아질의 봉쇄 시기와 표면처리 방법이 미세인장 결합강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air abrasion and different dentin sealing techniques on microtensile bond strength to dentin)

  • 강동호;한종현;박정원;김선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48권1호
    • /
    • pp.8-15
    • /
    • 2010
  • 연구 목적: 본 연구에서는 자가부식 접착제를 이용한 즉시 상아질 봉쇄 (immediate dentin sealing; IDS)와 지연 상아질 봉쇄 (delayed dentin sealing; DDS)에서 상아질 접착제의 결합강도를 비교하고 즉시 상아질 봉쇄에서 접착제 표면의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air abrasion이 상아질에 대한 미세 인장 결합강도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평가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1개월 이내에 발거된 사람의 건전한 대구치 30개를 6개의 군으로 분리하였고 상아질 접착제로는 자가부식 접착제 Clearfil SE bond (Kuraray, Okayama, Japan)를 사용하였다. 군분류는 치관부를 삭제하여 상아질을 노출시킨 후 즉시 접착제를 도포하고 복합레진 Filtek Z250 (3M ESPE, St Paul, MN, USA)을 충전한 군을 대조군 (Control), 노출된 상아질에 즉시 상아질 접착제를 도포하고 2주 후 재차 접착제를 도포해 복합레진과 같이 광중합하는 즉시 상아질 봉쇄군 (IDS), 상아질 노출 후 상아질 접착을 즉시 시행하지 않고 2주 후 상아질 접착과 복합레진의 충전을 시행하는 지연 상아질 봉쇄군 (DDS)으로 분류하였다. 그후Control군에 air abrasion을 시행한 군을 C-A, IDS군에 air abrasion을 시행한 군을 IDS-A군, DDS군에 air abrasion을 시행한 군을DDS-A군으로 세분화하였다. Control군과 C-A을 제외한 모든 군은 2주간 Fermit을 이용한 임시수복기간을 두었으며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미세인장 결합강도 실험 전 24시간동안 증류수에 보관 후 미세인장 결합강도를 측정하였다. 측정된 미세인장 결합강도는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으며 유의차가 있는 경우 Scheffe test를 이용한 사후검증을 시행하였다. 결과: 1. 자가부식 상아질 접착제인 Clearfil SE bond를 치아 삭제 직후 상아질 접착을 시행하고 2주간 임시수복 기간을 거친 후 접착제를 재도포하고 복합레진을 수복한 군과 치아삭제 후 2주간의 임시수복기간을 거친 후 상아질 접착을 시행하고 복합레진을 수복한 군 사이에 상아질-레진 간 미세인장 결합강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5). 2. 자가부식 상아질 접착제인 Clearfil SE bond를 상아질 접착 시행 전 $50{\mu}m$ 크기의 aluminum oxide particle로 air abrasion 처리하는 것은 상아질-레진 간 미세인장 결합강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P>.05).

고온기 대형 단동하우스를 이용한 파프리카 품종별 재배실증 (Cultivation Demonstration of Paprika (Capsicum annuum L.) Cultivars Using the Large Single-span Plastic Greenhouse to Overcome High Temperature in South Korea)

  • 여경환;박석호;유인호;이희주;위승환;조명철;이우문;허윤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429-440
    • /
    • 2021
  • 본 연구는 고온기 원예작물의 안정 생산을 위해 대형 단동하우스 '사계절하우스'를 파프리카 재배에 활용 시 시설 내부 기상환경 및 파프리카 품종별 생육, 수량, 품질 등을 분석하고 근권냉방 효과 등을 구명하여 파프리카 재배환경 조건을 최적화 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수행하였다. 정식 후부터 재배 종료 시점(2020년 5-11월)까지 시설내 평균 적산광량은 12.7MJ·m-2d-1로, 온실외부의 평균 광량인 14.1MJ·m-2d-1의 90% 수준으로 나타났다. 일 년중 가장 기온이 높은 7-8월의 온실내 24시간 평균온도는 외기보다 3.04℃ 낮았고, 장마가 끝난 8월 12일 이후에는 평균 4.07℃ 낮게 나타났다. 시설 내 포그 냉방 가동(6월 13일) 이전 일평균 상대습도는 최저 40%(주간 20%) 수준까지 떨어져 작물재배에 적합하지 않은 상태였으나 포그를 가동한 이후 주간 상대습도는 70-85% 수준으로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수분부족분(humidity deficit)은 포그 공급전에는 최고 12.7g/m3 까지 상승하여 매우 건조한 조건이었으나, 포그 공급 후 고온기(7-8월)에 평균 3.7g/m3으로 감소하였고, 저온기(10-11월)로 갈수록 다시 증가되는 경향이었다. 주간 잔존 CO2 농도는 전체 재배기간동안 평균 707ppm으로 나타났다. '20년 7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수확한 파프리카의 품종별 상품수량(kg/10a)은 주황색 품종 'DSP-7054'과 황색 품종 'Allrounder'이 각각 14,255kg/10a와 14,161kg/10a로 다른 품종에 비해 높았고, 다음으로 주황색 'K-Gloria orange', 황색 'Volante', 적색 'Nagano' 품종 순으로 나타났다. 사계절하우스에서 고온기(8월)에 생산된 대과종 파프리카의 품종별 과실품질 특성을 조사한 결과, 과고, 과폭, 과실당도, 과육두께에서 품종 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당도는 주황색 품종인 'DSP-7054'와 'Naarangi'에서 높게 나타났고, 과육두께는 황색과 주황색 품종인 'K-Gloria orange'와 'Allrounder'에서 높게 나타났다. 근권 냉방처리 기간 동안 배지내 일평균 온도는 20.7℃로 나타났고, 근권 난방처리 기간 동안 배지내 일평균 온도는 23.4℃로 나타났다. 근권부 냉난방 처리를 통해 상품수량은 무처리구에 비해 비해 'Nagano' 16.5%, 'Allrounder' 1.3%, 'Naarangi' 20.2%, 및 'Raon red' 17.3% 증가하였고, 품종 전체로는 16.1% 증가하였다. 근권 냉난방처리에 의해 과실의 경도는 4개 품종 평균 5.7% 증가하였으나 다른 품질 지표에서는 유의성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서울도시철도공사 터널모니터링 시스템의 운영성과와 과제 (Achievements and Tasks of the SMRT Tunnel Monitoring System(TMS))

  • 박종헌;김만화;박기환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 /
    • 제15권4호
    • /
    • pp.381-387
    • /
    • 2012
  • 본 논문에서는 서울지하철 5~8호선에 운영 중인 터널모니터링 시스템의 운영성과를 분석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터널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으로 종래에는 열차운행이 끝나야만 가능했던 터널 내 시설물 점검이 주간에도 가능해졌다. TMS 도입으로 전에 비해 점검능력이 확대되었고, 정확성도 향상되었으며, 점검주기가 단축되었다. 인력활용 효율이 향상되어 중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유지보수에 인력을 추가로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예방정비 건수는 225% 증가하였고, 열차운행 장애는 53% 감소하였다.

류마티즘을 유발한 생쥐에서 RANKL에 대한 구척의 효과 (Effects of Cibotium Barometz on RANKL from Collagen-induced Rheumatoid Arthritis Mice)

  • 김영옥;김금숙;이승은;성낙술;차선우;제갈승주;장형석;신준식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 /
    • 제24권3호
    • /
    • pp.207-213
    • /
    • 2007
  • 목적 : 콜라겐으로 관절염을 유발한 생쥐에서 RANKL발현에 대한 구척의 효과를 연구하였다. 방법 : 면역조직화학법을 이용하여 관절의 염증과 골의 손실 정도를 증명하였다. 콜라겐으로 관절염을 유발한 DBA/IJ종의 생쥐에 관절염 유발 3주후부터 8주까지 구척 (300mg/kg)을 투여한 후 발의 부종과 골 손실의 변화를 Safranin O염색으로 관찰하였다. 결과 : 5주간 구척의 투여로 관절의 부종과 무릎 관절의 염증을 막았다. 파골세포 분화인자인 RANKL은 대조군에 비해 구척 투여군의 관절에서 RANKL이 감소되었다. 결과 : 구척 투여의 결과로 골손실을 보호하였고, 뼈를 만드는 동화작용에 의해 RANKL의 발현을 개선할 수 있었다.

  • PDF

천안지역 배 과원에 서식하는 포식성 이리응애류 (응애아강: 이리응애과) (Phytoseiid Mites (Acari: Phytoseiidae) of Pear Orchards Cheonan Area in Korea)

  • 정철의;이준호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 /
    • 제9권1_2호
    • /
    • pp.24-28
    • /
    • 2004
  • 이리응애류는 잎응애류 뿐 아니라 녹응애류, 총채벌레등 많은 해충들의 중요한 포식자이다. 천안지역 배 과원에 봄과 가을 사이에 서식하는 이리응애류를 조사한 결과, 순 이리응애속 6종이 조사되었다. 긴털이리응애(Amblyseius womersleyi). 긴꼬리이리응애 (A. eharai)와 꽃병이리응애 (A. kokufuensi)는 주로 과수 잎에서, 알락이리응애 (A. makuwa)는 지면 잡초와 과수 주간에, 북방이리응애( A. finlandicus)는 과원 주변에서 발견되었다. 각 종의 분류학적 특징과 생태적 특성을 정리하여, 향후 배과원 응애류 종합관리 측면에서 생물적 방제 전략 수립 방안에 대해 고찰하였다.

  • PDF

대두와 일년생잡초와의 경합에 관한 연구 I. 대두의 잡초와의 경합시기가 대두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Competitive Effects of Annual Weeds on Soybeans I. Effect of weed competition time on the growth and yield of soybeans)

  • 변종영;김영래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86-89
    • /
    • 1978
  • 중과 일년생잡초와의 경합시기와 잡초경합에 의한 콩의 수량감소를 추정하기 위하여 파종후 2주간격으로 10주까지 그리고 전생육기간동안 잡초를 제거하지 않고 그 이후 제초하였을 때 콩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실험포장의 우점잡초는 피, 바랭이, 참방동산이, 여뀌, 쇠비름, 쑥, 명아주 등이었다. 2. 잡초와의 경합기간이 길어질수록 콩의 생장이 억제되어 콩의 LAI와 CGR이 크게 감소되었다. 3. 초장, 주당분지수 및 주당협수도 잡초와의 경합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4. 콩의 수량은 파종후4주 이전까지 잡초를 제거하기 시작한 경우 잡초외 경합에 의하여 3∼6% 감소되었으나 8주이후에 서초를 하면 수양감소가 심하였다. 5. 중의 수량과 초장을 제외한 LAI. CGR. 주당협수 및 분지수간에는 유의상관을 나타내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