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0mCi $^{131}I$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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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분화 갑상선암에서 200mCi 방사성 옥소 치료효과 평가를 위한 혈청 Thyroglobulin 추적검사와 전신스캔의 의의 (Evaluation of Therapeutic Effect with Serum Thyroglobulin and Whole Body Scan after 200mCi $^{131}I$ Treatment in Patients with Well-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

  • 이창희;윤종길;정상훈;권교선;최창운;임상무;홍성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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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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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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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rty-eight patients with metastatic well-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 treated with 200mCi $^{131}I$ were studied. There were false negative serum thyroglobulin values during TSH suppression or at anti-thyroglobulin antibody(+) and discrepancies between findings of whole body scan and serum thyroglobulin level. After one to five cycles of 200mCi $^{131}I$ therapy, complete remission and partial remission were achieved at 5.3% and 57.9%, respectively. We concluded that all of serum thyroglobulin, TSH, anti-thyroglobulin antibody, $^{131}I$ or $^{123}I$ whole body scan were necessary in follow up of metastatic well-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 Also, if there was no response after repetitive 200mCi $^{131}I$ therapy, higher doses of $^{131}I$ therapy should be 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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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 갑상선암 수술 후 최초 고용량 방사성옥소 치료시 투여용량 결정: 병리적 병기, 혈청 갑상선글로불린치와 I-123 전신 스캔의 유용성 비교 (Determination of Therapeutic Dose of I-131 for First High Dose Radioiodine Therapy in Patients with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Comparison of Usefulness between Pathological Staging, Serum Thyroglobulin Level and Finding of I-123 Whole Body Scan)

  • 정환정;임석태;윤현조;손명희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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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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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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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최근 조기건강검진에 대한 관심의 고조와 환경의 변화로 분화 갑상선암 진단 후 갑상선제거수술 및 고용량 방사성옥소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저자들은 분화 갑상선암으로 진단 받고 갑상선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최초 고용량 방사성옥소 치료시 적절한 투여용량을 결정하는데 있어 병리적 병기소견이나 혈청 갑상선 글로불린치가 I-123 전신 스캔을 대신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갑상선 전절제술과 중앙 및 주변 림프절 제거술 후에 분화 갑상선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 중에서 1차 고용량 방사성옥소 치료 전에 I-123 전신스캔을 시행한 58명(남:녀=13:45, 나이 $44.5{\pm}11.5$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병리적 병기(T, N stage)는 2002 AJCC 기준에 따라 구분하였으나 나이에 따른 분류는 하지 않았다. 갑상선호르몬 중지 후 혈청 갑상선자극호르몬, 갑상선 글로불린과 갑상선글로불린항체 측정 및 I-123전신 및 국소영상(5 mCi 경구투여 후 24시간)을 얻었다. I-131 방사성옥소 치료는 I-123 스캔 결과에 따라 100 mCi에서 250 mCi 용량으로 시행하고, 치료용량과 병리적 병기, 혈청 갑상선글로불린치와의 관계를 비교하였다. 결과: I-131을 사용한 고용량 방사성옥소 치료는 5명(8.6%)에서 100 mCi, 43명(74.1%)에서 150 mCi, 6명(10.3%)에서 180 mCi. 3명(5.2%)에서 200 mCi, 1명(1.7%)에서 250 mCi로 각각 시행하였다. 병리적 병기에 따른 방사성옥소 치료용량은 stage I (n=9) $154{\pm}25\;mCi$, stage II (n=4), $175{\pm}50\;mCi$, Stage III (R=38); $149{\pm}21\;mCi$, Stage IV (n=7); $161{\pm}20\;mCi$을 보여 병리적 병기 증가와 치료용량 증가와는 유의한 상관성은 없었다. (p=0.169) 혈청 갑상선글로불린치에 따른 방사성옥소 치료용량은 2 ng/mL를 보인 군에서 $149{\pm}26 \;mCi$, 2 ng/mL이상 5 ng/mL 미만을 보인 군에서 $156{\pm}17\;mCi$, 5 ng/mL이상 10 ng/mL 미만을 보인 군에서 $156{\pm}13\;mCi$, 10 ng/mL이상 50 ng/mL 미만을 보인 군에서 $147{\pm}24 \;mCi$, 50 ng/mL이상을 보인 군에서 $175{\pm}42\;mCi$를 보여 혈청 갑상선글로불린치와 방사성옥소치료용량과는 유의한 상관성이 없었다. (p=0.252) 결론: 분화 갑상선암으로 갑상선 전절제술 후에 최초 고용량 방사성옥소 치료용량을 결정하는데 병리적 병기나 혈청 갑상선글로불린 수치가 I-123 전신 스캔을 대신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악성 갈색세포종 및 갑상선수질암의 $^{131}I-MIBG$을 이용한 치료 ($^{131}I-MIBG$ Therapy in Malignant Pheochromocytoma and Medullary Thyroid Carcinoma)

  • 윤종길;류백렬;이창희;정상훈;천영국;최창운;임상무;홍성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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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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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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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목적 : 악성 갈색세포종 및 갑상선수질암의 치료에서 $^{131}I-MIBG$의 유용성에 대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 1993년 2월부터 1995년 2월까지 원자력병원에서 $^{131}I-MIBG$를 이용하여 치료한 악성 갈색세포종 3예, 갑상선수질암 6예(1예은 다발성 내분비선종 제IIb 형)에 대한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악성 갈색세포종 3예중 수술후 미소전이 병소에 대해 치료한 1예는 19개월간 무병기간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술후 재발한 1예는 불변, 절제가 불가능한 1예는 진행하였다. 갑상선수질암 6예중 평가 가능한 경우는 5예였으며, 완전관해가 2예, 그 중 1예는 완전관해후 9개월에 재발, 불변이지만 증상의 호전이 1예, 진행이 2예였다. 진행되는 환자의 특징은 진단시에 절제불능이거나 수술후 종양이 남아있는 경우로 보였다. 결론 : $^{131}I-MIBG$ 치료는 수술후 미소전이 병소의 치료와 수술후 재발 혹은 전이성 갈색세포종 및 갑상선수질암에서 일부 효과가 있어 다른 선택 가능한 치료방법이 없을 경우 시도해 볼만한 치료방법으로서 향후 충분한 임상례를 통하여 연구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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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I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에 따른 피폭 선량 연구 (The Study of Radiation Exposed dose According to 131I Radiation Isotope Therapy)

  • 장보석;유승만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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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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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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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고용량 $^{131}I$ 치료 후 방사선원이 된 퇴원 환자로부터 나오는 방사선 피폭에 관해 외부 선량률을 측정하고, 그에 따른 피폭선량을 예측하는 것이 목적이다. 200 mCi 이상 고용량 $^{131}I$ 치료를 받은 30명의 환자에서 구리링 3개를 이용하여 환자로부터 거리 및 방위각에 따른 선량평가를 시행하였다. 정확한 방사선 계측을 위하여 GM 계측기를 이용하여 2명의 측정자가 방위각 8 포인트와 거리 변화를 주며 계측하였다. 측정값을 기반으로 3가지 예측 시뮬레이션을 설정하여 불특정 다수 일반인에 대한 피폭선량을 계산하였다. 1m 높이에서 방위각에 따른 외부 선량률이 가장 높은 부위는 0도이다. 거리에 따른 선량률은 거리별 방위각의 선량률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거리에 따른 외부 선량률의 최고치는 50, 100, 150 cm에서 각각 $214{\pm}16.5$, $59{\pm}9.1{\mu}Sv/h$, $38{\pm}5.8{\mu}Sv/h$ 이다. 고용량 $^{131}I$ 치료 환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5시간 이동할 때 반경 50 cm 지점의 옆좌석에 안은 불특정 일반인이 받을 수 있는 피폭선량은 1.14 mSv이다. 소변 통(urin bag)을 착용한 퇴원환자로부터 100 cm 거리에서 4일 동안 간병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피폭선량은 6.5 mSv이다. 퇴원 환자 귀가로 인해 7일 동안 150 cm 거리에서 보호자가 받을 수 있는 최대 피폭선량은 1.08 mSv이다. 개발된 예측 모델링으로 불특정 $^{131}I$ 치료 환자의 주변 일반인에게 적용하였을 때 연간 선량 한도를 단시간에 초과하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현행 고용량 $^{131}I$ 치료 환자의 퇴원 후 주변의 일반인의 방호체계의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갑상선 암 환자에서 $^{131}I$ 치료시 MIRD Schema에 의한 흡수선량의 평가 (Absorbed Dose Measurement by the MIRD System in the $^{131}I$ Treated Thyroid Cancer Patients)

  • 임상무;우광선;정위섭;홍성운;김장휘;김기섭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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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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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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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방사성 핵종의 체내 투여 또는 체내 오염에 의한 내부피폭 흡수선량 측정을 위하여 개발된 MIRD 씨스템을 이용하여 175mCi $^{131}I$ 치료를 받는 8명의 분화된 갑상선암의 주변림프절 전이 환자에서 전신, 위, 신장, 방광 및 골수 등의 흡수선랑을 측정하였다. 전리함 검출기와 자료저장 장치가 부착된 Eberline Smart 200 씨스템을 이용하여 전신 $^{131}I$의 시간 방사능 곡선을 얻었고, 선형 회귀분석을 하여 곡선하면적을 구한 값을 투여 방사능량(Ao)으로 나누어 체류시간($\tau$)으로 하였다. MIRDose2의 S값을 이용하여 전신흡수선량을 구하였으며 ICRP publication 53의 표준인 신장, 방광, 위의 체류시간을 이용하여, 이들 장기의 흡수선량을 구하였다. 전신 및 골수의 흡수선량은 22.4 및 25.4rad로 ICRP 최대허용선량보다 훨씬 낮았으며, 방광에 375.1, 위에 285.1rad로 심각한 증상을 초래할 정도의 선량은 아니었다. 분화된 갑상선암의 폐 및 뼈전이 환자에서 200mCi 이상 투여방사능량을 증가시킬 경우 이 방법으로 전신 및 골수 등의 흡수 선량을 평가하여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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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세포종 환자에서 Medical Internal Radiation Dose법을 이용한 I-131 Metaiodobenzylguanidine 치료 후 흡수선량 평가 (Radiation Absorbed Dose Measurement after I-131 Metaiodobenzylguanidine Treatment in a patient with Pheochromycytoma)

  • 양원일;김병일;이재성;이정림;최창운;임상무;홍성운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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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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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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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근치적 절제술이 불가능하거나 전이를 동반한 악성 갈색세포종 환자의 I-131 MIBG 치료 시 흡수선량의 평가는 치료 효과 예측 및 치료용량 결정에 중요하다. 저자들은 갈색세포종 환자에서 I-131 MIBG 치료 후 감마카메라와 MIRD법을 이용하여 흡수선량을 평가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종격동, 우측 신장 및 대동맥주위 림프절등에 전이가 확인된 악성 갈색세포종 환자에서 74 GBq I-131 MIBG 투여 후 양쪽 목옆에 37 MBq 와 74 MBq의 표준선원을 놓고 각각 0.5, 16, 24, 64, 145시간에 감마카메라로 전 후면영상 얻었다. 배후방사능 보정과 불응시간 보정 그리고 감쇠 보정후 MIRD법을 이용하여 표적조직의 흡수선량을 구하였다. 결과: 병소 각각에서 약 $32{\sim}63$ Gy/74 GBq의 흡수선량을 얻었으나 완전관해에 필요한 $150{\sim}200$ Gy에는 도달하지 못하였다. 치료 1달 후 X선 전산화 단층촬영상에서 병소의 감소를 확인하였고 치료 전과 비교한 I-123 MIBG 영상에서 MIBG 섭취감소를 확인하였다. 결론: 갈색세포종 환자에서 I-131 MIBG 치료 후 치료용량결정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흡수선량평가가 필요하며 본 연구에서처럼 감마카메라와 MIRD법을 이용한 방법은 보다 간편하게 흡수선랑을 평가할 수 있어 임상적인 환경에서 유용할 것으로 여겨진다. 앞으로 본 연구에서 얻은 흡수선량의 정확성을 검증하고, 보다 많은 수의 환자에 적용하여 흡수선량과 치료 효과와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를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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