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05년4

검색결과 2,710건 처리시간 0.032초

2000년~2006년 하절기 양식어류의 병원체 감염현황 (Monitoring of Pathogens in Cultured Fish of Korea for the Summer Period from 2000 to 2006)

  • 정승희;김진우;도정완;최동림;지보영;서정수;박명애;조미영;김명석;최혜승;김이청;이주석;이창훈;방종득;박미선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19권3호
    • /
    • pp.207-214
    • /
    • 2006
  • 2000년~2006년 하절기에 국내 동서남해안과 제주의 육상양식장과 가두리양식장에서 사육중인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대하 (Fenneropenaeus chinensis Osbeck),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돌돔 (Oplegnathus fasciatus), 참돔 (Pagrus major),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 농어(Lateolabrax japinicus), 숭어 (Mugil cephalus), 무지재송어 (Onchorhynchus mykiss) 등 25종류 총 3,518마리에 대하여 병원체 감염현황을 조사하였다. 연도별로 검출된 병원체에 대하여 유형별로 감염비율을 살펴보면, 세균이 2000년 22.4%, 2001년 34.5%, 2002년 14.1%, 2003년 15.3%, 2004년 17.7%, 2005년 13.5% 및 2006년 5%로 나타났다. 기생충은 2000년 20%, 2001년 33.8%, 2002년 12.4%, 2003년 14.1%, 2004년 9.2%, 2005년 10.5% 및 2006년 10.7%로 나타났다. 바이러스는 2000년 22.4%, 2001년 13.5%, 2002년 10.3%, 2003년 5.4%, 2004년 9.7%, 2005년 10.2% 및 2006년 15.8%로 나타났다. 혼합감염은 2000년 10.3%, 2001년 0%, 2002년 44.9%, 2003년 50.9%, 2004년 31.9%, 2005년 38.4% 및 2006년 39.6%로 나타났다. 2001년까지 혼합감염은 매우 낮게 검출되었으나, 2002년부터 2006년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여 높은 검출빈도를 나타내었다. 조사기간을 통해 검출된 병원체 가운데 가장 높은 검출빈도를 나타낸 것은 세균이 비브리오속 (41.2%)과 연쇄구균속 (28.8%), 기생충은 원충류 (85.7%)의 스쿠티카충과 트리코디나충, 바이러스는 VNNV (42.2%)이었다.

단일 기관에서의 소아 혈액종양 환자에서 발생한 균혈증의 원인균 및 임상 양상: 2011-2015년 (Etiology of Bacteremia in Children with Hemato-oncologic Diseases from a Single Center from 2011 to 2015)

  • 박지영;윤기욱;강형진;박경덕;신희영;이환종;최은화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 /
    • 제24권2호
    • /
    • pp.71-78
    • /
    • 2017
  • 목적: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5년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 혈액종양 환자에게 발생한 균혈증의 원인균 분포와 이들의 항생제감수성을 분석하여 경험적 항생제 선택에 실제적인 도움을 얻고자 하였으며 원인균의 분포와 항생제감수성에서 이전 연구와 경향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1년부터 2015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소아 혈액종양 환자들에게 발생한 균혈증에 대하여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총 167명의 소아 종양 환자에게 221예의 균혈증이 발생하였고, 229 균주가 분리되었다. 이 중 그람음성균, 그람양성균, 진균이 각각 69.0% (2002-2005년 64.0%, 2006-2010년 63.4%), 28.8%(2002-2005년 31.3%, 2006-2010년 34.6%), 2.2% (2002-2005년 4.7%, 2006-2010년 2.0%)의 분포를 보였다. 그람음성균 중에는 Klebsiella species (53.2%, 84/158), Escherichia coli (19.6%, 31/158), 그람양성균 중에는 Staphylococcus aureus (48.5%, 32/66), viridans streptococci (21.2%, 14/66)가 높은 비율로 분리되었다. 그람양성균의 페니실린, 옥사실린, 반코마이신 감수성률은 각각 13.8%, 54.8%, 96.9% (2002-2005년 16.7%, 51.5%, 95.5%; 2006-2010년 14.3%, 34.1%, 90.5%)이었고, 그람음성균의 세포탁심(cefotaxime), 피페라실린/타조박탐(piperacillin/tazobactam), 이미페넴(imipenem), 겐타마이신(gentamicin), 아미카신(amikacin) 감수성률은 각각 73.2%, 77.2%, 92.6%, 71.0%, 95.2% (2002-2005년 75.9%, 82.8%, 93.4%, 78.4%, 85.8%; 2006-2010년 62.8%, 82.9%, 93.8%, 67.8%, 86.3%)이었다. 본 연구의 원인균 분포 및 항생제감수성률은 과거 연구와 비교하여 차이가 없었다. 전체 환자에서 치사율은 13.1%이었다. 결론: 그람음성균은 소아 혈액종양 환자의 균혈증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균혈증의 원인균과 항생제감수성은 이전 연구들과 다르지 않았다. 연구 결과에 따라 본 연구 기관에서는 예년과 같이 발열을 동반하는 소아 혈액종양 환자에서의 경험적 항생제를 피페라실린/타조박탐으로 투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제주 차귀도 연안해역의 종속영양세균 분포 및 이화학적 특성 (Distribution of Heterotropic Bacteria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in the Chagwi-Do Coastal Waters, Jeju Island)

  • 문영건;여인규;허문수
    • 환경생물
    • /
    • 제25권4호
    • /
    • pp.336-341
    • /
    • 2007
  • 2004년 9월, 11월 그리고 2005년 2월 총 3회에 걸쳐 제주 차귀도 연안해역 10개 정점 표층수와 저층수에서 종속영양세균의 개체수를 조사하였고, 또한 해당 해역 수질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2004년 9월, 11월 그리고 2005년 2월에 종속영양세균의 수는 각각 표층수에서는 $3.5\times10^1\sim1.16\times10^3\;cfu\;mL^{-1}$, $0.4\times10^1\sim5.6\times10^1\;cfu\;mL^{-1}$, $0.4\times10^1\sim7.8\times10^1$ 그리고 저층수에서는 $4.5\times10^1\sim1.0\times10^3\;cfu\;mL^{-1}$, $1.2\times10^1\sim1.5\times10^2\;cfu\;mL^{-1}$, $0.4\times10^1\sim4.4\times10^1\;cfu\;mL^{-1}$가 검출 되었다. 또한 조사해역의 수온, pH, 염분 및 COD, DO, 총 인, 총 질소, 투명도 그리고 부유물질을 분석하여 보았는데 수온이 높은 2004년 9월에 그 수치가 조금 높았을 뿐 해역수질 환경기준에 있어 1등급에 만족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2004년 9월, 11월, 2005년 2월 각 정점별 표층수와 저층수에서 우점적으로 자란 colony를 순수 분리하여 16S rR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하여 종속영양세균의 우점종을 비롯한 종속영양세균 군집을 분석한 결과 표층수와 저층수에서 Vibrio spp.와 Pseudoalteromonas spp.가 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에 Psuedomonas spp, Bacillus spp., Alteromonas spp., Aeromonas spp., Psychrobacter spp., Flavobacterium spp.가 조사 되었다.

월악산 소나무림의 낙엽생산과 낙엽을 통한 영양염류 이입량 (Litterfall and Nutrient Input via Litterfall in Pinus densiflora Forest at Mt. Worak National Park)

  • 남궁정;문형태
    • 환경생물
    • /
    • 제27권3호
    • /
    • pp.261-265
    • /
    • 2009
  • 월악산 국립공원 내의 소나무군락에서 2005년 5월부터 2008년 4월까지 3년 동안 월별 낙엽의 생산량과 낙엽을 통해 임상에 이입되는 영양염류의 양을 조사하였다. 2005, 2006, 2007년의 낙엽생산량은 각각 3.070, 3.066, 3.099 ton $ha^{-1}yr^{-1}$이었으며, 3년 동안의 평균 낙엽생산량은 $3.078{\pm}0.018\;ton\;ha^{-1}yr^{-1}$이었다. 낙엽 구성원 중 침엽, 가지 및 수피, 생식기관 그리고 기타가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61.9, 10.4, 5.2, 22.5%으로 침엽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컷다. 조사지소에서 3년 동안 낙엽을 통해 임상에 이입되는 질소, 인, 칼륨, 칼슘 그리고 마그네슘의 평균 양은 18.014, 0.878, 4.240, 7.349 그리고 2.172 kg $ha^{-1}yr^{-1}$이었다.

β 단백질의 중합을 억제하는 살균제에 대한 인삼 잿빛곰팡이병균의 감수성 변화 (Variation of the Sensitivity of Botrytis cinerea causing Ginseng Grey Mold to Fungicides Inhibiting β Assembly)

  • 김주형;민지영;백영순;배영석;김흥태
    • 식물병연구
    • /
    • 제13권3호
    • /
    • pp.177-182
    • /
    • 2007
  • 2005년과 2006년에 인삼 잿빛곰팡이병균을 각각 89개와 147개씩을 분리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 Carbendazim은 $EC_{50}$값이 $10.0{\mu}g/ml$ 이상을, carbendazim/diethofencarb 합제는 $0.2{\mu}g/ml$ 이상을 저항성 검정의 기준으로 하였다. 이 기준을 가지고서 두 종류의 살균제에 대한 저항성 균주의 분리 빈도를 조사하면 carbendazim의 경우, 2005년에 87.6%, 2006년에는 96.6%로 나타나, 포장에서 분리되는 대부분의 Botrytis cinerea가 저항성균인 것으로 밝혀졌다. Carbendazim/diethofencarb 합제의 경우에는 저항성 균주의 분리빈도는 2005년과 2006년에 각각 23.6%와 24.5%로 나타났다. Carbendazim/diethofencarb 합제는 지역에 따라서 저항성균의 분리 빈도가 크게 달랐다. 경기도 연천 지역의 경우 저항성 균주의 분리빈도가 2005년에는 4.3%였고, 2006년에는 저항성 균주가 전혀 분리되지 않았다. 이에 비하여 다른 지역의 경우 저항성 균주의 빈도가 크게 높았는데, 2005년에는 경북 봉화와 예천 그리고 경기도 파주의 저항성 균주의 빈도가 각각 35.5%, 70.0% 및 40.0%였고, 2006년에는 전북 정읍의 저항성 균주의 빈도가 47.1%였다. 따라서 carbendazim/diethofencarb 합제에 대한 저항성 검정이 포장에서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부산지역에서 분리된 Staphylococcus aureus의 Coagulase 혈청형 변화 (Changes in Coagulase Serotype of Staphylococcus aureus Isolates in Busan, 1994-2005)

  • 황수명;김태운
    • 미생물학회지
    • /
    • 제43권4호
    • /
    • pp.346-350
    • /
    • 2007
  • 1994년에서 2005년 사이 부산지역의 임상검체와 건강인의 비강에서 분리된 Staphylococcus aureus의 coagulase 혈청형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총 715균주에서 methicillin 내성 S. aureus (MRSA)는 임상균주로 408주였으며, 나머지 307주는 methicillin 감수성(MSSA) 균주로서, 8종(I-VIII)의 coagulase 혈청형이 분리되었다. MRSA 균주에서 가장 분리율이 높은 coagulase 혈청형은 II형(54.3%, 222/408)이었으며, 다음으로 IV형(24.7%), III형(10.9%), V형(5.2%)순으로 나타났으며, MSSA 균주에서는 VII형(30.9%, 95/307), IV형(22.2%), V형(22.2%), II형(7.1%)의 순으로, 균주간에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분석 연도별 coagulase 혈청형을 비교한 결과 큰 변화가 관찰되었다. MRSA 균주에서 혈청형 V형은 1997년까지 분리되지 않았으나, 2005년에는 18.5% (20/108)로 증가되었고, III형은 1994년 27.0% (31/115)에서 2005년 0.9% (1/108)로 감소되었다. 또한 MSSA 균주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II형의 경우 2005년도 균주에서는 분리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S. aureus의 coagulase 항원성 전이에 따른 혈청형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2005년부터 2007년 사이 양식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를 대상으로 한 어류바이러스 검출에 대한 통계 자료 (Statistical data on fish virus of cultured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from 2005 to 2007)

  • 조미영;박경현;지보영;김진우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155-163
    • /
    • 2010
  •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양식 넙치를 대상으로 실시한 어류 병원체 검출 동향을 분석하였다. 3년 동안 2월, 5월, 8월 및 11월에 5개 지역에서 채집된 넙치 총 2,238마리 중 1,528마리 (68.3%)에서 병원체가 검출되었다. 연도별 검출률을 비교한 결과, 2005년도에는 60.6%, 2006년도에는 66.7%, 2007년도에는 72.3%의 병원체 검출률을 나타내어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시기별 총 병원체 검출률은 2월에 63.5%, 5월에 67.4%, 8월에 75.1%, 11월에 64.4%로 나타났다. 바이러스의 검출률은 2005년도에 35.6%, 2006년도에 44.6%, 2007년도에 24.4%로 나타났으며, 41cm 이상의 성어크기 그룹에서 55.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수산동물전염병으로 지정된 바이러스성 질병 중에서는 VNNV가 24.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VHSV는 10.6%, RSIV는 0.9%로 나타났다.

2006년 공주 지점의 유출특성 분석 (Runoff Characteristics Analysis in the Gab-Stream Basin)

  • 박석근;이금영;유영무;황석환;정성원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 /
    • pp.1885-1890
    • /
    • 2007
  • 금강 본류에 위치하고 있는 공주 지점은 복잡한 하도 형상과 지점특성으로 인하여 수문관측에 어려움이 많은 지점으로 유출분석 결과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정밀한 유량측정을 통하여 신뢰도 높은 유량값을 제시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지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2006년 공주 지점의 수문관측 자료 및 유량측정성과를 이용하여 수위-유량관계곡선식을 개발하고 기존 성과(2005년) 및 상류에 위치하고 있는 금남 지점과 연유출률, 상 하류 유출, 평 저수시 동시유량 등의 유출특성을 검토하였다. 산정된 순 연유출률은 2006년 수위자료를 이용하였을 경우 금회 86.2%, 기존 48.3%, 2005년 수위자료를 이용하였을 경우 금회 81.9%, 기존 52.5%로 산정되었다. 금남 지점의 연 유출률은 2006년 수위자료를 이용하였을 경우 121.4%, 2005년 수위자료를 이용하였을 경우 77.4%로 공주 지점과 같이 다소 크게 산정되었다. 또한 공주 지점 상류 측에 위치한 금남 지점과 적절한 상 하류 유량 관계가 유지되었다. 본 연구에서 수행한 공주 지점의 측정성과를 이용한 유출특성 분석 결과, 기존의 성과에 비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판단되지만, 본 연구에서 수행한 유량측정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이런 경험과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축적한다면 향후 더 정밀한 유량측정성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효과적인 치수 및 이수계획의 수립 등 수자원 개발에 가장 기초가 되는 정확한 수문분석 자료의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