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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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및 게임장르별 게임 이용방식과 선호요인 비교 분석 (An Analysis of the Patterns and Preferences on Online Games by Gender and Genres)

  • 김민규;홍유진;이지영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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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7년도 학술대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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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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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게임 개발 방향은 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10대 및 20대의 남성을 대상으로 이루어져왔다. 그러나 최근 여성게이머의 증가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의 등장 등 게임소비자의 구성이 다변화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비해, 게임이용자에 대한 연구나 실태조사는 성별간의 차이를 감안하여 분석한 사례가 매우 드물고, 이와 함께 새로이 유입되어 증가 추세에 있는 여성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게임 개발은 여전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는 게임장르별 게임이용 방식 및 선호에 대한 견해를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 더 나아가 남성과 여성 각각의 주요 게임장르별 이용방식 및 견해의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게임콘텐츠의 개발 방향이 타겟이 되는 소비자의 성별에 차별적인 요인을 감안하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특히 각 장르별로 선호하는 게임 요소에도 차이를 보이고 있어 보다 세분화된 콘텐츠 구성방식에 대한 고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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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Zone_4050 멋지게 - 간이 보내는 경고 지방간 무시하는 간 큰 40대

  • 임형준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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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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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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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방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성인질환 중 하나인데 특히 3~40대 남성들의 서구화된 식생활과 폭음,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생기는 간의 변성으로 생각되고 있다. 지방간은 다른 간질환으로의 악화를 예고하는 일종의 경고라 할 수 있으므로 조기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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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대 성인남성의 낙태에 대한 인식 (Perception on Abortion among Korean Men in their 20s and 30s)

  • 김금남;김계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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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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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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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2,30대 성인남성의 낙태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횡단적 조사연구로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는 G광역시와 J도에 거주하는 성인남성 140명이 선정되었다. 선정기준은 (1) 20~39세; (2) 한국어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자; (3)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는 자; 그리고 (4) 본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동의한 자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낙태관련 인식을 포함한 구조화된 설문지가 사용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6년 3월부터 6월까지 이루어졌다. 기술통계와 chi-square test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67.1%가 낙태와 관련하여 '이유에 따라서는 낙태를 해도 된다고'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낙태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로 생각하는 것은 '피임교육'이 68.6%로 가장 많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라 낙태관련 요인에 일부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낙태교육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2030대와 4050대 남성소비자들의 외모관리 기대가치가 남성정장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xpected Values of Appearance Management of 20s-30s and 40s-50s Male Consumers on their Men's Suit Buying Behaviors)

  • 정혜정;이유리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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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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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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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compares the expected values of appearance management for the suit buying behavior of men in two age groups: (20s-30s and 40s-50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male consumers' expected values in regards to appearance management on the purchase behavior of men's suits between two generations. A survey was carried out with male consumers between the ages of 20 and 50; a total of 135 responses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analysis, factor analysis, a reliability test, an independent samples t-test, MANOVA, ANOVA, and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From a result of the factor analysis on male consumers' expected value of appearance management and the information sources and purchase evaluative criteria for buying men's suits, each of three variance assessments clearly showed factorial structures.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ose in their 20s-30s and those in their 40s-50s in terms of male consumers' expected values of appearance management, their information sources, and their purchase evaluative criteria when buying men's suits. 3) As a result of looking at the differences in the effects of expected values of appearance management on men's suit buying behavior according to age (generation), the younger generation in this study showed that men's suit purchasing tendency was affected by the managing appearance factor for internal reasons such as enjoyment and self-satisfaction. On the other hand, the assessment of the older generation revealed that appearance management for external reasons such as showing social power, good human relationships, and conformity influenced their suit purchase behaviors.

한국 남성의 혈중 Luteinizing Hormone과 Testosterone 수준의 연령-관련 변화 (Age-related Changes in Luteinizing Hormone and Testosterone Levels in Korean Men)

  • 이성호;안련섭;권혁방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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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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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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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한국 남성의 연령 증가에 따른 혈중 luteinizing hormone(LH), testosterone(T), 그리고 타액 T 수준 변화를 조사하였다. 혈중LH 수준은 40대까지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20s, $2.5{\sim}1.0$; 30s, $2.7{\sim}1.5$; and 40s, $2.5{\sim}1.8\;mIU/mL$), 50대 이상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50s, $3.7{\sim}1.8$ and 60s, $3.1{\sim}1.7\;mIU/mL$). 또한, 혈중 T 수준도 40대까지는 변화하지 않았으나(20s, $5.3{\sim}2.6$, 30s, $4.4{\sim}1.4$, 40s, $4.1{\sim}1.5$ ng/mL), 50대 이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50s, $3.4{\sim}1.5$; 60s, $2.6{\sim}0.8\;ng/mL$). 타액 T 수준 또한 40대까지 약간의 변화가 나타났으나($20s{\sim}40s$, $0.11{\pm}0.015\;ng/mL$), 50대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0.08{\sim}0.03\;ng/mL$). 타액 T 대 혈중 T의 상대적인 비율은 모든 연령대에서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2.4{\sim}0.9%$). 직선회귀 분석(Linear regression analysis)에서 혈중 LH 수준은 매년 1.5%씩 증가하고 혈중 T와 타액 T 수준은 각각 매년 1%와 0.8%씩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혈중 T/LH 비율은 40대까지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나($20s{\sim}40s$; $2.27{\pm}0.14$) 50대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1.2{\sim}1.0$). 연령과 관련된 타액 T/LH 비율은 혈중 T/LH 비율과 대단히 유사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서 혈중 LH와 T, 그리고 타액 T 수준이 한국인 남성에서 40대까지는 유의하게 변화하지 않았고, 50대부터는 LH 수준이 증가하고 T 수준이 감소하였다. 이 결과는 50대경 노화과정에 의해 일어나는 원발성 정소부전(primary testicular failure)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비록 타액 T 수준이 혈중 총 T 수준과 약한 상관관계(r=0.53)를 갖지만, 혈중 free T 수준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타액 T 수준에 대한 정보는 연령과 관련해서 나타나는 남성 정소생리를 연구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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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스템 적용을 위한 5대 성격 유형과 얼굴 특징간의 상관관계 분석 연구 : 20대 남성을 대상으로 (A Study on the Correlationship Analysis Between Big 5 Model Types and Face Feature for Interview System Application - Focusing on Men in the 20's)

  • 깅봉현;조동욱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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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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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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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대 사회에서 인간관계는 사회생활은 물론 개인의 성공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상대방의 성격을 미리 예측하고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이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면접 시스템 적용을 위해 20대 남성의 얼굴 영상에서 인중, 입 및 귀의 형태를 추출하여 5대 성격 유형별 특정과의 상관성 분석 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안면 및 측면 영상을 수집하여 Visual C++을 통해 인중, 입, 귀의 영역을 추출하고 인중 비율, 입의 크기 및 귀의 형태에 따른 결과값을 도출하여 5대 성격 유형별 집단과의 비교, 분석을 수행하였다. 결과적으로 5대 성격 유형에 따라 인중 비율, 입의 크기 및 귀의 형태적 결과값을 통해 유의성을 도출하였다.

일반 소비자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식품표시에 대한 인식 및 활용도 (Consumer's Perception and Utilization of Food Labels by Age and Gender)

  • 정현영;김현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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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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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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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식품표시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현재 식품표시의 유용성과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식품의 선택 및 구매가 가능한 2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938명의 설문을 분석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73.8%가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항상 확인하는 비율은 9.8%에 해당하였다. 여성의 경우가 남성보다 확인하는 경우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도 차이를 보였는데 40대에서 항상 확인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직업별로는 주부의 경우가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품표시에서 확인하는 내용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60%가 식품의 유통기한을 가장 높은 빈도로 확인하였으며, 그다음으로 첨가물, 영양표시, 가격, 브랜드, 중량 개수 순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별로 식품표시에서 확인하는 내용에 차이를 보였는데 50대의 경우에는 유통기한 확인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식품첨가물의 확인은 40대와 3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비율은 30대와 2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조사되었으며, 가격에 관한 확인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20대로 나타났다. 식품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문항에 대해 '표시가 작고 복잡하다'의 비율이 50.3%로 가장 높았고, '식품표시를 이해하기 어렵다'와 '관심이 없다'의 비율이 각각 16.4%와 14.9%로 그다음 순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별로는 '표시가 작고 복잡하다'에 대한 50대의 상대적 응답률이 가장 높았으며, '식품표시를 이해하기 어렵다'에 대한 응답 비율은 20대와 30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품표시에 대한 인지도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정도(51.7%)는 보통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잘 모른다'고 응답한 비율이 30.2%, '전혀 모른다'고 응답한 비율은 6.0%지만, '알고 있다' 10.1%, '잘 알고 있다'의 비율은 2.0%에 불과하였다. 식품표시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9.9%가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필요하다'의 비율은 24.5%로 응답하여 전체 응답자의 84.4%가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서도 차이를 보였는데 여성의 경우가 식품표시에 대한 필요성을 남성보다 더 크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표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항목은 전체 응답자의 55.9%가 유통기한 및 제조연월일이라고 하였으며, 영양표시, 원산지, 식품첨가물이 그다음 순위로 응답하였다. 성별에 따라 식품표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용이 차이가 있었는데 남성의 경우 식품표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이 유통기한, 영양표시, 가격, 원산지, 제조회사, 식품첨가물, 내용량 순으로 나타났지만, 여성의 경우 유통기한, 영양표시, 원산지, 식품첨가물, 가격, 제조회사, 내용량 순으로 조사되어 남성의 경우에 가격과 제조회사에 대한 중요성에서 여성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식품표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2.96점으로 보통 수준 이하로 평가되었으며, '알고 싶은 정보가 식품표시에 있다'에 대한 문항의 점수는 3.01점으로 보통으로 평가되었다. 식품표시에 대한 이해 정도는 2.88점으로 보통 이하로 평가되었으며, 식품표시에 대한 신뢰도에서는 2.93점으로 보통보다 약간 밑도는 점수로 평가되었다. 식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느냐는 문항에 대해서는 3.08점으로 나타나 보통보다 약간 높은 점수를 보였다. 연령별로 식품표시에 대한 평가가 차이를 보였는데 식품표시에 대한 이해 정도에서 50대의 평가점수가 가장 낮았으며, '식품표시에 대한 신뢰도'에 있어서는 40대와 50대가 30대보다 낮은 신뢰도를 보였다. 식품표시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96%가 보통 이상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식품표시의 확인은 올바른 식품 선택으로 이어져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식품표시에 대한 교육과 홍보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시행이 필요하다.

20대-30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화장품 구매행동 (A Study on the Cosmetics Purchasing Behavior According to the 20-30 Year Old Men's Life Style)

  • 이문영;김용숙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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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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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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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cosmetics purchasing behavior according the 20-30 year old men's lifestyl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factors of men's lifestyle were sense of fashion, participation of social activities, use of web-based information, sense of androgyny, economical efficiency, provision of web-base information, sport activities, and pursuit of change, and they were segmented into a passive stagnant group, a economic web-base information utilizing group, a positive social activity participation group, and a sensitive appearance change pursuit group. 2. Passive stagnant group used less information sources patronized cosmetics specialty store, did not select their cosmetics by themselves, and spent less for their cosmetics. Economic web-base information utilizing group used information sources positively, patronized cosmetics discount store or internet shopping, and spent less for cosmetics. Positive social activity participation group patronized cosmetics specialty store or discount store, but did not select cosmetics by themselves. Sensitive appearance change pursuit group patronized department store or internet shopping for cosmetics, selected cosmetics by themselves, and spent more. 3. Passive stagnant group showed a tendency of older, less educated, and lower incomes, but economic web-base information utilizing group were among the age of 20's, lower educated, and the unmarried with average incomes. Positive social activity participation group showed a tendency of older, highly educated, and the married with jobs, but sensitive appearance change pursuit group were among the age of 20's and university students with more incomes and pocket money.

대구.경북지역 20, 30대 남성 근로자의 연령 및 BMI에 따른 건강상태 (The Health Status according to the Age and BMI of Male Workers in Daegu.Gyeongbuk Region)

  • 장현숙;최주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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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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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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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대구 경북지역 20, 30대 남성근로자 224명을 대상으로 BMI에 따른 신체적 특성, 건강상태를 조사하였다. BMI는 20대 $23.67\;kg/m^{2}$, 30대 $23.95\;kg/m^{2}$로 조사대상자 모두 대한비만학회에서 제시한 정상 범위인 $18.5{\sim}23\;kg/m^{2}$에서 벗어난 과체중으로 조사되었다. BMI에 따른 신체적 특성은 체중, 이상체중비율, BMI 모두에서 유의적인 차이(p<0.001)를 나타냈다. 그리고 신체둘레 측정 결과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 허리/엉덩이 둘레비는 비만군, 과체중군, 정상군 순으로 유의적인 차이(p<0.001)를, 허리/엉덩이 둘레는 30대가 20대보다 크게(p<0.01)나타났다. 체구성성분 측정 결과 체지방률{body fat(%)}과 체지방량{body fat(kg)}은 비만군, 과체중군, 정상군 순으로 유의적인 차이(p<0.001)를 보였다. BMI가 증가함에 따라 관리요망군과 질환의심군의 비율이 유의적으로(p<0.001) 증가하였고, 평균 혈압은 비만군이 정상군 및 과체중군보다 높은 유의적인 차이(p<0.001)가 있었으며, 공복시 혈당은 30대가 20대보다 높은 유의적인 차이(p<0.05)를 보였다. 간질환의 유무를 알 수 있는 지표인 SGOT, SGPT 및 $\gamma-GTP$는 BMI별로 보면 비만군은 정상군 및 과체중군보다 높아 유의적인 차이(SGOT, SGPT; p<0.001, $\gamma-GTP$; p<0.01)를 보였으며 비만군의 SGOT는 43.58 U/L로 정상범위에서 벗어났다. $\gamma-GTP$를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34.74 U/L로 정상군에는 속하지만 20대의 28.06 U/L보다 높은 유의적인 차이(p<0.05)를 보였다. 건강상태와 음주 및 흡연 유무에 따른 생화학적 상태를 살펴보면, 건강상태에 따른 수축기혈압은 관리요망군, 질환의심군, 정상군 순으로 유의적인 차이(p<0.01)를 보였으며, 확장기혈압, 총콜레스테롤, 공복 시 혈당, SGOT, SGPT 및 ${\gamma}-GTP$는 정상군 및 관리요망군과 질환의심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p<0.001)를 보였다. $\gamma-GTP$는 음주 근로자가 33.79 U/L, 비음주 근로자가 26.64 U/L로 집단 간의 유의적인 차이(p<0.05)를 보였고, 수축기 혈압과 헤모글로빈은 각각 흡연 근로자가 124.65 mmHg, 15.82 g/dL이고, 비흡연근로자는 120.43 mmHg, 15.38 g/dL로 나타나 집단 간의 유의적인 차이(p<0.01)를 보였다.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BMI, 이상체중비율(%), 허리둘레 및 엉덩이둘레, 허리/엉덩이 둘레비, 체지방량, 체지방률(%)이 높으며, 이에 따라 수축기혈압과 확장기혈압, 총콜레스테롤, 공복 시 혈당, SGOT, SGPT, $\gamma-GTP$ 모두 높아진다(p<0.001, p<0.01, 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조사대상자인 20, 30대 남성 근로자 대부분이 과체중에 속하며, 체중이 증가할수록 BMI,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체지방률(%) 등이 증가하고 BMI가 높아질수록 수축기혈압과 이완기혈압, SGOT, SGPT, $\gamma-GTP$ 등의 생화학적 수치들이 높아져 건강상태가 좋지 않게 된다. 음주와 흡연 역시 혈압, $\gamma-GTP$ 등을 높여 건강상태 악화에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20, 30대 남성근로자들의 연령 및 비만도의 증가에 따라 건강상태가 나빠지며 성인병 유병률의 가능성이 높아짐을 인식하고, 이러한 건강 위험요인들을 개선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과 음주, 흡연, 업무 과중, 스트레스와 같은 생활습관 및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