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 Hot Day

검색결과 139건 처리시간 0.037초

자생나리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파종상의 환경, 온탕처리, 습윤냉장과 건조저장의 영향 (Effect of Seedbed Environments, Hot Water Treatment, Cold Wet Storage, and Dry Storage on Seed Germination in Korean Native Lilies)

  • 김민희;김규원
    • 화훼연구
    • /
    • 제17권2호
    • /
    • pp.106-113
    • /
    • 2009
  • 자생나리 종자의 발아율은 $20-25^{\circ}C$에서 높았다. 이 온도에서의 솔나리, 땅나리, 털중나리와 하늘나리의 발아율은 거의 100%, 참나리와 중나리는 각각 88.0%와 73.0%였다. 반면 말나리, 섬말나리와 하늘말나리의 발아율은 34.0-54.0%로 낮았다. 발아는 대부분 $15^{\circ}C$에서 지연되어 발아율이 높은 종일수록 발아소요일수가 단축되었다. 발아와 일장과는 대체로 무관하였으나 장일하에서 하늘나리는 촉진된 반면, 말나리와 섬말나리는 억제되었다. 발아속도도 일장효과가 적었으나 중나리는 일장이 길수록 촉진되었고, 섬말나리는 지연되는 경향이었다. PGRs 온탕처리의 효과를 보면, 땅나리, 솔나리, 털중나리, 참나리와 하늘나리의 발아율은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중나리는 BA에 의해 발아율이 향상되었다. 중나리와 참나리는 습윤냉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발아율이 향상된 반면, 말나리와 섬말나리는 저하되었다. 발아소요일수는 습윤냉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종에 관계없이 단축되었다. 건조저장시의 발아율은 실온보다는 저온저장구에서, 방치구보다는 데시케이터 저장구에서 높아, $4^{\circ}C$ 데시케이터 저장구에서 발아율이 가장 높았다. 하늘나리는 실온에서 장시간 방치시 발아율이 급격히 떨어졌으나, 중나리는 데시케이터 사용만으로도 발아율이 장기간 유지되었다.

마늘 열수추출물의 CCl4 유발된 간 손상 랫드에서 기능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Allium sativum L. extract on hepatic function in rats with CCl4-induced (hepatic) injury)

  • 이태종;민경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1권5호
    • /
    • pp.1936-1942
    • /
    • 2010
  • 본 논문은 기능식품의 과용에 따른 간질환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마늘열수추출물의 용량을 달리하여, 사염화탄소에 의한 랫드의 간 손상을 유발하여 기능학적검사를 통해 간장에 미치는 용량의 중요성을 알아보았다. 실험동물은 Sprague-Dawley 종 웅성 랫드로 하여 정상군, 대조군, 양성대조군, 실험군 E1, E2, E3 군으로 나누어 각 군당 7마리씩 총 42마리를 이용하였고, 실험동물은 체중 당 사염화탄소 $0.5\;m{\ell}$ (0.20 g/kg/day)를 olive oil에 동량 희석하여 1일 1회 격일 간격으로 총 5회 복강 내 투여하여 간 손상 유발한 후 국내에서 유기농 재배한 마늘을 열수 추출하여 각 실험군에 체중 당 0.35 g/kg(E1), 0.70 g/kg(E2), 1.40 g/kg(E3)를 일일 1회, 주 5일, 4주간 위존데를 사용하여 투여하였다. 실험의 결과로 마늘추출물의 투여가 생리적 기능 활성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여 간장에서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독성 증감작용 및 기능학적 변화를 확인하였고, 용량에 따른 실험군(E1, E2, E3) 간의 비교에서 고농도 투여군(E3)에서는 마늘독성의 영향 때문에 E1, E2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덜 보였다.

돌산갓김치 제조를 위한 유산균 처리한 조미료의 생리적 효과 (Physiological Effects of Lactic Acid Bacteria Treated Condiments on Dolsan Leaf Mustard Kimchi)

  • 오선경;센징;최명락
    • 생명과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367-376
    • /
    • 2021
  • 본 연구는 Weissella kimchii (W.k.), Leuconostoc gelidum (L.g.) 및 Leuconostoc mesenteroides (L.m)의 3가지 유산균을 각각 첨가한 돌산갓김치의 양념소를 4℃에서 50일 동안 pH, 산도, 유산균 및 총균수, 관능적 특성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3가지 종류의 유산균을 첨가한 돌산갓김치의 양념소에 2% 소금 용액을 첨가한 pH 값의 범위는 5.12~5.62, 산도 값 범위는 0.62~3.77를 나타냈다. 유산균 수의 전체 추세는 발효 10일에서 20일 동안 빠르게 감소하였고, 총균수는 50일 동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산갓김치의 양념소에 2% 소금 용액을 첨가하지 않은 pH값의 범위는 5.22~5.61, 산도 값 범위는 0.91~4.41를 나타냈다. 유산균의 수는 전체적으로 20일까지 감소한 후 증가하였고, 총균수도 20일까지 감소 후 50일까지 증가추세를 나타냈다. 관능적 특성은 2% 소금 용액을 첨가한 양념소와 2% 소금 용액을 첨가하지 않은 양념소는 발효시간이 지날수록 외관, 향, 염도, 매운맛 및 전반적인 기호도는 점점 감소하였다. 또한, DPPH 라디칼 소거활성은 2% w. k.와 2% L. m.에서 높게 나타났고, ACE 억제활성은 10℃에서 8일간 발효된 양념소에서 70.3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양념소 생산은 돌산갓김치 제조 및 다른 김치제조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우 거세우의 사회 행동에 공간 허용이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ace allowance on the social behavior of Korean native cattle (Bos taurus coreanae) steers)

  • 한지훈;전중환;김동주;장홍희;구자민;김영기;이스캇;김은정;이희천;이효종;연성찬
    • 대한수의학회지
    • /
    • 제45권2호
    • /
    • pp.245-250
    • /
    • 2005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how space allowance affect the social behavior of Korean native cattle (Bos taurus coreanae) steers. Twelve Korean native cattle (Bos taurus coreanae) steers were used as subjects, each of which was 30-month-old and observation period was from June to July 2003. Five (T1) and seven (T2) steers were allotted to two pens of $5m{\times}10m$ in a building with slate roof and open sides respectively. They were fed at 09:00 h and 16:00 h, twice a day. The behaviors of steers were recorded from 06:00 h to 17:00 h, using two color CCD cameras (Samsung SDC-411, Korea), one B/W CCD cameras (Samsung SBC-340, Korea), one multiplexer (Samsung SDM-081, Korea) and a time lapse VCR (Samsung SRV-30, Korea). The behaviors of each steer were recorded every 2 min using an instantaneous point sampling method. While the mean percentage of time budget in WA of T1 was lower than that of T2 (p<0.05), the mean percentage of time budget in SF of T1 was higher than that of T2 (p<0.05). When it gets hot, steers in T1 rested from 10:00 h to 14:00 h when it gets cool, showing 40~80% of LD rate while steers in T2 rested from 12:00 h, when it very hot to 17:00 h, showing 20~50% of LD rate, which is relatively low. Steers in T1 were fed from 06:00 h to 08:00 h when it was cool and from 16:00 h to 18:00 h, showing 20~45% of EA rate while steers in T2 were fed from 08:00 h to 14:00 h when it was hot, showing 25~50% of EA rate. In conclusion, it turned out that the number of steers affected their social behavior, and T1 was better environment than T2 in terms of welfare.

열처리 및 유기산처리가 신선편이 연근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ld Heat and Organic Acid Treatments on the Quality of Fresh-Cut Lotus Roots)

  • 박주현;홍석인;정문철;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0권1호
    • /
    • pp.23-29
    • /
    • 2013
  • 박피 연근절편의 선도연장을 위한 연구로 연근절편을 $50^{\circ}C$ 물에 열수 처리하였고, 아울러 시너지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열처리와 ascorbic acid 1%와 citric acid 1%를 각각 병행 처리한 후 $5^{\circ}C$에서 12일 동안 저장하면서 미생물수, 색상 및 관능적 품질변화를 조사하였다. 일반세균수는 열수 및 citric acid 병행 처리구의 경우 저장 9일후 그 값이 가장 낮았으며, 이를 제외한 다른 처리구들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곰팡이 수의 경우 대조구가 6.81 log CFU/g을 나타낸 반면, 열수 처리구는 12일 후 3.89 log CFU/g으로 유의적으로 낮았다. 연근절편 색도의 L값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낸 반면, ${\Delta}E$값은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조구가 급격히 색 변화가 일어나는데 비해 열수 처리구는 완만한 변화를 보였고 열처리 후 각각 ascorbic acid와 citric acid를 병행한 처리구는 색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 관능적 품질평가 결과, 상품성은 대조구가 3일간 유지되었던 반면 열수 처리 구는 9일간, 열수 및 유기산 병행 처리구는 12일간 상품성이 유지되었다. 전반적인 품질, 색, 조직감 등은 열처리를 한 처리구들이 열처리를 하지 않은 처리구에 비해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그 중 열수 및 유기산 병행 처리구가 관능적으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본 실험을 통해, 연근 절편의 열처리는 미생물과 갈변을 억제시킴으로써 연근의 관능적 품질유지에 효과적이었고, 특히 citric acid 1%를 열처리와 함께 병행하는 것이 연근의 품질유지와 갈변억제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여름 파프리카 수경재배에서 근권 냉방 시간이 근권 온도와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oling Timing in the Root Zone on Substrate Temperature and Physiological Response of Sweet Pepper in Summer Cultivation)

  • 최기영;고지연;유형주;최은영;이한철;이용범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2권1호
    • /
    • pp.53-59
    • /
    • 2014
  • 본 실험은 고온기 근권 냉방 시간에 따른 배지 온도 하강과 파프리카(Capsicum annum L.) 'Orange glory'의 생리적 반응을 알아보고자 7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코이어 배지에서 수경 재배하였다. 배지의 일평균, 최고 및 최저 온도변화와 파프리카의 뿌리 활력, 수분 포텐셜, 개화시기 및 착과수 등을 측정하였다. $20{\pm}2^{\circ}C$의 냉수를 순환시키는 XL 파이프 근권부 냉방시간 처리는 전일(전일, 24시간), 야간(야간, 오후 5시-오전 3시), 및 냉방 무처리(대조구)로 7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 처리하였다. 고온기(7월 23일-8월 31일) 동안 일평균 배지 온도가 전일 처리구에서는 $25.6^{\circ}C(22.7-28.2^{\circ}C)$, 야간 처리구에서는 $26.1^{\circ}C(22.9-29.2^{\circ}C)$로 대조구의 $29.1^{\circ}C(24.7-33.2^{\circ}C)$에 비해 $1.8-5^{\circ}C$ 낮아졌다. 하루 중(맑은 날, 8월 1일) 배지의 최고온도 도달 시간이 전일과 야간 처리구에서는 오후 4-5시였으며, 대조구는 오후 7-8시였다. 주간(오전 6시-오후 8시)과 야간(오후 8시-오전 6시) 시간의 배지 온도는 처리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주간/야간의 배지 평균온도는 대조구보다 전일 처리구에서 $3.3^{\circ}C/4^{\circ}C$, 야간 처리구에서 $2.1^{\circ}C/3.4^{\circ}C$ 낮아졌다. 배지 깊이별 배지 온도 차(대조구 배지 온도 - 처리구 배지 온도)는 하부에서 가장 컸다. 전일 처리구의 배지 온도차 변화는 배지 상/중/하부에서 완만하였으나, 야간 처리구는 주간과 야간 시간대 배지 온도 차가 배지 중간, 하부에서 커졌다. 배지 평균 온도가 $25^{\circ}C$ 이상 계측된 날이 대조구에서는 40일, 전일 처리구에서는 23일, 야간 처리구에서는 27일로 대조구에 비해 각각 42.5%, 32.5% 배지온도 하강효과를 보였다. 전일 처리구의 파프리카 뿌리 활력과 수분 포텐셜은 야간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근권 냉방 처리의 첫 개화시기는 4-5일 앞당겨지고 착과수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고온기 지상부가 고온(${\geq}30^{\circ}C$)으로 파프리카 착과는 늦어졌다. 이는 근권 냉방으로 배지 온도가 $1.8-5.0^{\circ}C$ 낮아졌으나, 고온기 파프리카 생육과 착과를 위해서는 근권 냉방뿐 아니라 지상부 온도를 낮추는 방식이 병행되어야 한다.

The role of basolateral amygdala orexin 1 receptors on the modulation of pain and psychosocial deficits in nitroglycerin-induced migraine model in adult male rats

  • Askari-Zahabi, Khadijeh;Abbasnejad, Mehdi;Kooshki, Razieh;Raoof, Maryam;Esmaeili-Mahani, Saeed;Pourrahimi, Ali Mohammad;Zamyad, Mahnaz
    • The Korean Journal of Pain
    • /
    • 제35권1호
    • /
    • pp.22-32
    • /
    • 2022
  • Background: Migraine headaches have been associated with sensory hyperactivity and anomalies in social/emotional responses.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otential involvement of orexin 1 receptors (Orx1R) within the basolateral amygdala (BLA) in the modulation of pain and psychosocial dysfunction in a nitroglycerin (NTG)-induced rat model of migraine. Methods: Adult male Wistar rats were injected with NTG (5 mg/kg, intraperitoneal) every second day over nine days to induce migraine. The experiments were done in the following six groups (6 rats per group): untreated control, NTG, NTG plus vehicle, and NTG groups that were post-treated with intra-BLA microinjection of Orx1R antagonist SB-334867 (10, 20, and 40 nM). Thermal hyperalgesia was assessed using the hot plate and tail-flick tests. Moreover, the elevated plus maze (EPM) and open field (OF) tests were used to assess anxiety-like behaviors. The animals' sociability was evaluated using the three-chamber social task. The NTG-induced photophobia was assessed using a light-dark box. Results: We observed no change in NTG-induced thermal hyperalgesia following administration of SB-334867 (10, 20, and 40 nM). However, SB-334867 (20 and 40 nM) aggravated the NTG-induced anxiogenic responses in both the EPM and OF tasks. The NTG-induced social impairment was overpowered by SB-334867 at all doses. Time spent in the dark chamber of light-dark box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rats treated with SB-334867 (20 and 40 nM/rat). Conclusions: The findings suggest a role for Orx1R within the BLA in control comorbid affective complaints with migraine in rats.

광주기 단축이 토마토와 고추 묘의 생장 및 무기양분흡수와 탄소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hotoperiod Shortening on the Nutrient Uptake and Carbon Metabolism of Tomato and Hot Pepper Seedlings Grown Hydroponically)

  • 지성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121-126
    • /
    • 2003
  • 주야온 25/20$^{\circ}C$, 상대습도 70%로 조절된 생육상내에서 명기 시간과 암기 시간의 비를 1 : 1 로 일정하게하고 광주기를 24h(명기 12시간 : 암기 12시간)와 6h(명기 3시간 : 암기 3시간)로 설정하여 토마토와 고 추 묘의 양분흡수 및 탄소대사 특성을 조사하였다. 토마토에서는 처리후 15일 6h에서 건물중, 초장, 엽면적, 엽록소함량 및 수분흡수량 감소와 함께 황화현상이 나타났으나, 고추에서는 6h에서 엽록소함량이 약간 낮았을 뿐 처리간 생장 차이는 없었다. 전체 처리 기간을 통해 $NO_3$, P, K, Ca 및 Mg의 흡수량은 광 주기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Fe의 흡수량은 두 작물 모두 처리후 10 일부터 6h가 24h에 비해 적었다. 이러한 경향은 엽록소함량이 가장 낮았던 처리후 15일과 토마토에서 현저하게 나타났다. 한편, 엽중 sucrose 함량은 토마토의 6h에서 높았으나 glucose는 24h에서 더 높았다. 본 실험 결과는 광주기 단축에 의한 엽중 엽록소함량 저하와 황화현상은 Fe 흡수량 부족 및 엽중 sucrose 축적과 관련이 있음을 시사해 주었다.

반복된 본드 흡입이 백서의 정상발육에 의한 체중증가와 중추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Glue Sniffing on Weight Increase or Central Nervous System of Young Rat)

  • 김헌;김선민;조수헌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 /
    • 제26권2호
    • /
    • pp.222-230
    • /
    • 1993
  • 본드라고 불리우는 공업용 접착제는 수종의 유기용제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본드 흡입은 단일 유기용제 흡입과는 다른 독성을 나타낼 수 있다. 공업용 접착제에서 휘발한 유기용제를 흡입하여 반복적으로 급성 중추신경계 억제증상에 이르렀던 어린 백서가 급성 중독증상이 소실된 후에도 체중증가의 둔화나 중추신경계 기능이상 혹은 만성 비가역적 중추신경계 이상이 유발되는가를 검증하고자 주령이 6주인 어린 웅성 백서 20 마리를, 폭로장치를 이용하여 $40^{\circ}C$의 평판위에서 가열한 30g의 본드에서 발생하는 유기용제 증기에 4주간에 걸쳐서 1회에 30분씩 21회 반복 폭로시켜서 폭로군으로 하였고. 이와 함께 동일한 주령의 백서 20마리를 같은 조건으로 대기에 폭로시켜서 대조군으로 하였다. 그후 6 개월동안 동일한 환경하에서 사육하면서 시간경과에 따라서 체중을 측정하였고 tail flick 검사, hot plate 검사, treadmill 검사를 실시한 다음 뇌를 적출하여 육안과 현미경으로 신경조직의 변화유무를 관찰하였다. 시간의 변화를 고려한 폭로군과 비교군간의 비교에서 체중 증가는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나, tail flick 검사, hot plate 검사, rotarod treadmill검사 등의 결과에서는 양군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눈가림법을 적용한 현미경적인 비교에서나, 적출한 대뇌와 소뇌의 크기의 비교에서도 양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 의하면 본드흡입은 정상발육에 의한 체중증가를 저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 연구의 결과만으로 본드흡입이 백서나 인체의 신경계에 영구적인 손상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결론짓기는 어려우며. 다양한 폭로조건으로 연구를 시행한 후에만 이러한 가설에 대한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철과 Sc척도, Pt척도는 양의 상관 관계를 보이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볼때 비폭력범죄자와 정상 대조군 사이에서 일부 금속원소의 함량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금속원소 함량과 MMPI 척도와도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폭력범과 비폭력범, 폭력범과 일반인과의 차이를 비교하여 볼 필요성을 느낀다.으로 현저히 증가되어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규폐증에서는 일반적인 건강진단 항목상의 신기능 검사에 이상소견을 보이지 않은 경우라도 신장기능의 변화가 동반될 수 있으며, 요중 NAG 활성치를 분진 폭로 근로자에게 적용하면 산업보건학적 측면에서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매우 유익한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견해를 보였으나 약국의료보험이용은 극히 저조하고 의사의 처방전 발행도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약국의료보험제도에서 의약분업제도로의 제도적 전환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의사와 약사의 의약분업에 대한 의견이 상이한 점으로 미루어 유추할 수 있지만 의약분업제도 실시의 장애요인으로 의 약사단체 상호간의 업권문제와 의약사간의 갈등이 지적되는 바, 이들 모두를 만족 할 대안을 선택하는 것이 쉬운일 아닐 것이므로 국민의 건강보호차원에서 정부의 중립적 의지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의 비율이 감소하였으나 본태성고혈압, 당뇨병, 폐결핵, 협심증 둥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일반외과의 경우에는 치핵, 항문열상, 종기 등의 비율이 감소하였고, 위암, 대장암, 담낭암 등의 비율은 증가하였다. 소아과의 경우 급성상기도염, 기관지염, 불명확한 장관감염 등의 비율은 감소하였고, 간질, 폐결핵, 천식, 임파성백혈병 등은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의료전달체계가 실시됨으로써 3차 진료기관의 외래 방문 환자의 건수, 건당 진료기간, 건당 방문횟수, 건당 검사건수, 건당

  • PDF

도시농업의 도시열섬현상 저감효과에 대한 계량화 평가연구 (Evaluation of the Effect of Urban-agriculture on Urban Heat Island Mitigation)

  • 엄기철;정필균;박소현;유성녕;김태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5권5호
    • /
    • pp.848-852
    • /
    • 2012
  • 도시지역의 식물에 의한 도시열섬 현상 저감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수원 등 6개 도시지역의 근래 30년간 (1979-2008) 폭염기의 최고온도, 식물에 의한 온도 하강, 작물 증발산량, 대기오염 방지 기능 등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서울, 수원 등 6개 도시의 30년간 (1979-2008) 년 중 폭염기인 7월 하순과 8월 상순의 순 평균최고기온의 평균값은 $35.03^{\circ}C$ 이었다. 2. 6개 도시의 폭염기 (7월하순 - 8월상순) 동안 벼와 콩의 최대 일평균증발산량은 각각 $6.86ton\;10a^{-1}day^{-1}$$6.00ton\;10a^{-1}day^{-1}$ 이었다. 3. 수원시 중심지에 위치한 도시 농경지의 도시열섬 저감 효과의 지표로 볼 수 있는, 벼 및 콩 군락의 온도와 기온과의 차이는 각각 $10.5^{\circ}C$$3.0^{\circ}C$ 이었다. 4. 안성시 외각에 위치한 도시농경지에서 폭염기간 동안벼 및 콩 군락과 대기의 온도 차이는 각각 평균 $2.6^{\circ}C$$2.2^{\circ}C$ 이었다. 5. 2012년 년 중 최고 폭염일 (8월 5일)의 수원시 중심지에 위치한 도시 정원 식물 체 잎 표면온도는 대기온도 대비 $2.0^{\circ}C$, 도시건물 외벽 대비 $14.5^{\circ}C$ 더 낮았다. 6. 수원시 중심지의 식물에 의한 도시열섬 저감효과를 전력량으로 비교하면 벼 5,250. 콩 2,200, 도시정원 식물 $1,000MW\;day^{-1}$ 이었다. 7. 수원시 중심지 폭염기의 작물 증발산량과 잠열에 의한 도시 열섬 현상 저감 효과를 원유의 양으로 비교하면, 벼 462.9, 콩 401.4 L원유 $10a^{-1}day^{-1}$ 이었다. 8. 수원시 중심지 폭염기의 작물에 의한 $CO_2$ 흡수량은, 벼 20.27, 콩 $15.54kg\;CO_2\;10a^{-1}day^{-1}$ 이었다. 9. 수원시 중심지 폭염기의 작물에 의한 $O_2$ 발생량은 벼 14.74, 콩 $11.30kg\;O_2\;10a^{-1}day^{-1}$ 이었다. 10. 수원시 중심지 폭염기의 작물에 의한 오존 농도 저감 효과는 벼 21.0, 콩 8.8 및 도시정원 식물 4.0 ppb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