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차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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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의료제도와 병원경영(III)-특정기능병원과 요양형병상군을 중심으로 한 제2차 의료법 개정

  • 남상요
    • 대한병원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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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0호통권2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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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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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일본의료법의 기본적인 내용은 1948년 제정 당시 그대로 이어서 인구의 고령화,질병구조의 변화,의학기술의 진보에 충분히 대응할수 없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에따라 1985년 의료계획의 창설을 골자로 하는 제1차 개정이 행하여 졌다. 이 개정은 의료공급체제 개혁에의 제1보로써 제1차 개정이라고 불려지고 1992년 행해진 제2차개정은 이에 계속된 제도개혁으로 지금까지 전혀 손대지 않았던 의료시설 기능의 세분화와 체계화에 깊이 손을 댄것으로써 앞으로의 병의원 경영에 있어서 커다란 전화점이 될 것이다. 제2차 개정의 목적은 양질의 의료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의료공급 체제의 확보에 있다. 개정의 주요 포인트는 특정기능 병원과 요양형병상군의 제도화이다. 지금까지 병원이라고 하면 모두 똑같은 체제이었으나 제2차 의료법의 개정으로 병원의 기능에 적합한 인원과 구조설비를 갖추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호에서는 1992년 4월 개정된 의료법의 내용과 배경을 설명하고 의료법 개정에 즈음하여 행해진 진료수가의 개정내용을 설명한 후에 차기 의료법 개정의 방향을 전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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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일개 2차 병원의 암환자 치료 실태 (Treatment of Patients with Cancer in a Secondary Hospital in Korea)

  • 손명균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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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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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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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는 국내 2차 병원의 암환자 치료 실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국내 한 2차종합병원에서 2009년 1월 1일부터 2017년 9월 31일까지 입원치료 받은 암환자를 대상으로 전자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 대상자는 총 223명이었다. 2차 병원 입원 이유로는 3차 병원에서의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후의 지지요법 위한 경우가 69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타 지지치료 위한 입원(58명), 증상 조절 위한 입원(53명), 2차 병원 입원 중 암이 진단된 경우(27명), 적극적 항암치료를 하지 않기로 한 후 전원 된 경우(16명) 순이었다. 퇴원 시 타 기관으로 전원 된 환자 75명 중 3차 병원으로 전원 된 환자들이 50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요양병원(10명), 호스피스병원(8명), 요양원(4명), 2차 병원(2명) 순이었다. 암 외 동반질환을 가진 환자가 120명(53.8%)이었다. 타 진료과로 협의진료 의뢰된 경우 암 관련 의뢰보다 암 외 다른 질환으로 의뢰된 경우가 더 많았다. 심폐소생술금지에 동의한 경우는 73명이었다. 결론: 암환자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확립이 필요하며, 암 외 동반질환 치료 등 종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Job Stress and Ego-Resilience on Nursing Performance New Nurse In Secondary Hospitals)

  • 민선영;박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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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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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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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일 지역 6개의 2차 병원에 재직 중인 6개월 이상의 신규간호사 198명으로 편의표집하였고 2016년 2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자료수집을 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정도는 높게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 정도와 자아탄력성 정도는 중간 정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와 간호업무성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상자의 자아탄력성과 간호업무성과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 정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 정도, 직무스트레스 정도, 간호학을 택한 동기 순이었으며, 전체 설명력은 33.6%이었다. 따라서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2차 병원 신규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복강경하 자궁근종절제술 후 적용한 온열요법이 가스 통증, 수술 후 회복력 및 체온불편감에 미치는 효과 (Influence of Gas Pain, Post-operative Resilience, and Body Temperature Discomfort in Laparoscopic Myomectomy Patients after Thermotherapy)

  • 이정애;전명화;박은주;이진아;안곤명;이승신;김지인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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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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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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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hermotherapy on gas pain, post-operative resilience, and body temperature discomfort among patients who received laparoscopic myomectomies. Methods: The experimental group consisted of 62 patients with thermotherapy and the control group consisted of 60 patients. Thermotherapy was applied individually to the experimental group four hours after surgery.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chi}^2$-tests, and repeated measures of analysis of variance, using IBM SPSS Statistics version 18. Results: The results showed no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between the group and time of measurement in gas-related pain in the experimental group. For gas-related pain,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right shoulder pain at 24 hours (t=-4.222, p=.000), 48 hours (t=-3.688, p=.000), 72 hours (t=-2.250, p=.028), and left at 24 hours (t=-3.727, p=.000), 48 hours (t=-4.150, p=.000), and 72 hours (t=-2.482, p=.016) and both shoulders at 24 hours (t=-2.722, p=.009) and 48 hours (t=-2.525, p=.014).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pigastric pain, excluding both epigastric pain at 48 hours (t=2.908, p=.005), 72 hours (t=3.010, p=.004), bu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objective body temperature discomfort (t=2.895, p=.008). Conclusion: Thermotherapy relieved shoulder gas-related pain and objective body temperature discomfort. It needs to be developed and applied to improve post-operative discomfort in patients with laparoscopic hysterectom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