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2차전지

Search Result 572, Processing Time 0.028 seconds

Recovery of $LiCoO_2$ from Spent Lithium Ion batteries by using flotation (부유선별 기술을 이용한 폐리튬이온전지로부터 유가 금속의 회수)

  • Kim, Young-Hun;Kong, Bong-Sung;Lee, Sang-Hoon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Resources Recycling Conference
    • /
    • 2005.10a
    • /
    • pp.173-177
    • /
    • 2005
  • 리튬이온 2차전지(Lithium ion battery, LIB)는 기존에 사용되던 전지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높고 충방전 사이클이 우수하다. 이 때문에 휴대전화와 노트북 등에 수요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1995년 LIB의 생산량은 4천만 개에서 2004년에는 약 8억 개로 20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폐LIB도 급속하게 증가하게 되어 전국적인 재활용 시스템의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폐LIB에 함유되어 있는 유가금속 중에서 리튬코발트옥사이드(이하 $LiCoO_2$)를 회수하기 위하여 분쇄기(orient vertical cutting mill)와 진동 Screen을 사용하여 유기분리막, 금속류(Aluminium foil, Copper foil, case 등) 그리고 전극물질(lithium cobalt oxide와 graphite 등의 혼합 분말)로 분리하였다. 전극물질에서 $LiCoO_2$와 graphite 분리를 위한 전처리 단계로서 $500^{\circ}C$ 정도의 열처리를 하여 $LiCoO_2$의 표면 성질을 변화시켜 부유선별에 의해 $LiCoO_2$와 graphite의 분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부유선별 실험 결과 93% 이상의 순도를 가지는 $LiCoO_2$를 92% 이상 회수할 수 있었다.

  • PDF

R&D Technology and Dissemination Policy and of FCEV (수소전기차 기술 개발 및 보급 정책 동향)

  • Kim, Myong-Hwan
    • Prospectives of Industrial Chemistry
    • /
    • v.24 no.4
    • /
    • pp.22-35
    • /
    • 2021
  • 현재 수소전기차는 승용 및 상용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환경규제 강화, 신기후체제 출범 등의 변화의 물결에 따라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친환경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관련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한 확대 정책이 발표되고 있다. 1990년 초 수소전기차(Fuel Cell Electric Vehicle, FCEV) 기술 개발이 진행되어 1994년 독일 다임러사가 세계 최초로 NECAR1을 개발하였다. 이후 많은 완성차가 상용화를 위해 기술개발이 진행되었으며, 2013년 국내 현대차가 세계최초로 양산차인 투싼 ix 수소전기차를 출시하였다. 1년 이후 다시 일본 도요타에서 세계 최초로 전용 차체를 적용한 미라이 수소전기차가 출시되면서 초기시장이 형성되었으며, 이후 현대차는 NEXO를 2018년에 발표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수소전기차에 해당된다. 2021년 미라이 2세대가 더욱 진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출시되었으며, 국내 현대차에서도 2세대 수소전기차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수소승용차 뿐만 아니라 수소상용차 시장이 뜨겁게 부각되고 있으며, 각국에서 수소상용차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본 기획특집에서는 각국의 수소전기차 기술개발 및 보급 정책을 소개하고 국내 기술개발 및 보급 정책의 타당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근거리 전기자동차 개발 사례

  • Gwon, Yong-Gi
    • KIPE Magazine
    • /
    • v.16 no.2
    • /
    • pp.38-43
    • /
    • 2011
  • 전기자동차는 2차전지가 발달함으로 가능해지는 차량의 흐름인데 또한 높은 배터리 가격 때문에 딜레마에 빠져 있다. 이런 틈새의 시장을 만들기 위하여 이동 목적에 따라 접근할 수 있는 차량이 근거리 전기자동차 (neighborhood electric vehicle, NEV)이다. 또한 운전 형태의 변화와 더블어 초기 순수전기자동차의 시장 진입을 위하여 전세계적으로 개발, 실증 및 보급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본 고에서는 개발중인 (주)지앤디윈텍의 NEV 개발 현황과 및 기술을 소개 하고자 한다.

적층형 박막 실리콘 태양전지 효율의 한계 및 돌파구

  • Myeong, Seung-Yeop
    • Proceedings of the Korean Vacuum Society Conference
    • /
    • 2010.02a
    • /
    • pp.27-27
    • /
    • 2010
  • 최근에 고유가와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에너지가 향후 인류의 50년을 좌우할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서 지구의 모든 에너지의 근원인 태양광을 이용하는 태양광 발전은 무한한 청정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빛을 흡수하여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태양전지는 풍력, 수소연료전지, 조력, 바이오에탄올 등의 신재생에너지 기술 중에서 상품성은 가장 뛰어나지만 발전단가가 가장 높은 것이 단점이다. 태양광 발전단가를 줄여서 기존의 화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단가와 견줄 수 있는 그리드 패러티(grid parity)를 달성하려면 태양전지 모듈의 고효율화와 동시에 저가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태양광 모듈 시장의 90%는 효율이 12-16% 정도로 높은 단결정(single crystalline or monocrystalline) 실리콘이나 다결정(polycrystalline or multicrystalline) 실리콘 등의 벌크(bulk)형 결정질 실리콘 모듈이 차지하고 있으나 원재료인 실리콘 웨이퍼의 제조단가의 50%를 차지하고 있어서 저가화가 어렵다. 반면, 원료가스를 분해하여 대면적 기판에 증착하는 박막(thin-film) 실리콘 태양전지의 경우는 차세대 태양전지로 각광받고 있다. 박막 실리콘 모듈은 매우 적은 실리콘 원재료를 소비한다. 단결정이나 다결정 실리콘 웨이퍼의 두께가 $180-250\;{\mu}m$ 정도인 것에 비해서 박막 실리콘의 두께는 $0.3-3\;{\mu}m$ 수준이다. 더불어, 유리, 플라스틱 등의 저가 기판에 저온 대면적 증착이 가능하여 저가양산화에 유리하다. 박막 실리콘 모듈은 벌크형 실리콘 모듈(-0.5%/K) 대비 낮은 온도계수[비정질 실리콘(amorphous silicon; a-Si:H)의 경우 -0.2%/K]와 빛의 세기가 약한 산란광에서도 동작하여 평균발전시간이 증가하므로 외부환경에서 우수한 발전성능을 보이고 있다. 태양전지 모듈은 상온에서의 안정화 효율을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되어($/$W_p$) 판매되기 때문에 벌크형 실리콘 모듈에 비해서 박막 실리콘 모듈은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 따라서 박막 실리콘 모듈은 벌크형 결정 실리콘 모듈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레이저 기술을 이용하여 수려한 투광형 건물일체형(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BIPV) 모듈을 제작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양산화된 단일접합 비정질 실리콘 태양광 모듈은 효율이 6-7%로 낮아서 설치면적 및 설치 모듈의 증가가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박막 실리콘 태양전지의 고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적층형 탄뎀셀로 양산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이에 적층형 박막 실리콘 태양전지 효율의 한계 및 돌파구에 대해서 논의한다.

  • PDF

Synthesis of polycrystalline powder of $Li_xNi_{1-y}Co_yO_2$ via the PVA-precursor method : the effect of synthetic variation on the electrochemical property of the lithium ion battery (PVA-전구체법을 적용한 $Li_xNi_{1-y}Co_yO_2$ 다결정성 분말의 합성 : 합성조건에 따른 리튬이온전지의 전기화학적 특성 고찰)

  • Kim Sue Joo;Song Me Young;Kwon Hye Young;Park Seon Hui;Park Dong Gon;Kweon Ho-Jin
    • Journal of the Korean Electrochemical Society
    • /
    • v.2 no.1
    • /
    • pp.5-12
    • /
    • 1999
  • By the PVA-precursor method, polycrystalline powder of $Li_xNi_{1-y}Co_yO_2$, cathode material for lithium battery, was synthesized. Using the powder as the cathode material, lithium ion batteries were fabricated, whose electrochemical properties were measured. The effect of changing synthetic conditions, such as PvA/metal mole ratio, concentration of PVA, degree of polymerization of PVA, pyrolysis condition, and metal stoichiometry, on the battery performance was investigated. Considering the initial performance of the cell, the optimum stoichiometry of the $Li_xNi_{1-y}Co_yO_2$, synthesized by the PVA-precursor method was observed to be x: 1.0 and y=0.26. A minor phase of $Li_2CO_3$, which was generated by the residual carbon in the powder precursor, deteriorated the performance of the cell. In order to eliminate the minor phase, the precursor had to be pyrolyzed under the flow of dry air. Annealing the powder at $500^{\circ}C$ under the flow of dry air also eliminated the minor phase, and the performance of the cell was largely improved by the treatment.

Cycling Performances of Lithium-Ion Polymer Cells Assembled with Surface-Modified Separators Containing Aluminum Fluoride (불화 알루미늄을 포함하는 표면 개질된 분리막으로부터 제조되는 리튬이온폴리머전지의 싸이클 특성에 관한 연구)

  • Eo, Seung-Min;Kim, Dong-Won
    • Journal of the Korean Electrochemical Society
    • /
    • v.11 no.2
    • /
    • pp.125-129
    • /
    • 2008
  • Rechargeable lithium-ion polymer batteries have been considered to be next-generation power sources for portable electronic devices and electric vehicles. In this work, we tried to improve the cycling performances of lithium-ion polymer cells by coating aluminum fluoride and acrylonitrile-methyl methacrylate copolymer to the polyethylene separator. It was found that the addition of aluminum fluoride to the surface-modified separator reduced the interfacial resistances and thus the cell exhibited a less capacity fading and better high rate performance. The cell showed an initial discharge capacity of 150 mAh/g and good capacity retention at 0.5 C rate.

Analysis of Characteristics and Internal Resistance of Seawater Secondary Battery according to its Usage Environment (해수이차전지의 사용 환경에 따른 특성 및 내부 저항 분석)

  • Seung-pyo Kang;Jang-mok Kim;Hyun-jun Cho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arine Environment & Safety
    • /
    • v.29 no.2
    • /
    • pp.223-229
    • /
    • 2023
  • Seawater batteries are next-generation secondary batteries that use seawater as a cathode. They utilize marine resources to provide competitive prices, high eco-friendliness, and a structure suitable for marine applications. Based on these advantages, pouch types and prismatic types have been studied and developed assuming natural seawater exposure. However, because of the electrical characteristics of the secondary battery, its capacity and internal resistance vary depending on the use environment. These characteristics are not only utilized for predicting the life of a battery but also have a direct effect on the capacity and power suitable for a specific situation. Therefore, the internal resistance was analyzed in this study by measuring the capacity depending on the seawater battery use environment and the state-of-charge-open-circuit-voltage measurement method.

Design of $TiO_2$ electrode for DSSC

  • Lee, Wan-In
    • Proceedings of the Korean Vacuum Society Conference
    • /
    • 2010.02a
    • /
    • pp.22-22
    • /
    • 2010
  • 최근 염료감응형 태양전지(DSSC)는 광변환효율 측면에서 향상 가능성이 높으며, 전기화학적 반응을 바탕으로 하므로 생산단가가 낮아 차세대 태양전지로 관심을 모우고 있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에 있어서 주요 구성성분 중의 하나는 다공성 산화물 광전극 재료이다. 다양한 반도체 물질과 비교할 때 $TiO_2$는 전도대의 위치와 전자이동성 면에서 비교적 적합하며, 유기물과의 흡착성 및 안정성 측면에서 대단히 우수하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TiO_2$ 광전극이 갖추어야 할 요건은 표면적이 넓어서 염료 흡착량이 많아야 하며, 전자전달 및 전해질 이동을 위한 효율적 구조이어야 한다. $TiO_2$ 광전극 제작을 위한 재료로서는 나노입자가 널리 이용되며, 입자의 크기는 20 nm 부근이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발표에서는 나노입자 외에 나노막대, 나노섬유, 나노튜브, inverse-opal 구조 등과 같이 지금까지 연구되고 있는 $TiO_2$ 나노구조 관련연구를 소개 한다. 한편으로 효율적 전극구조를 제작하려면 $TiO_2$ 나노구조 제어 외에도, 투명전극과 $TiO_2$ 전극과의 계면층(interfacial layer) 제어, 빛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산란층(scattering layer) 및 $TiO_2$ 전극에서 전해질로의 전자손실 억제를 위한 blocking layer 도입 등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기본개념을 설명하고 다른 연구자의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본 연구실의 연구 결과인, 메조 포러스 구조, 다공성 속빈구 구조와 구형구조체를 합성하고 이를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에 응용한 내용을 소개한다. 다공성 속빈구의 경우, 산란층으로 대단히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고, 다공성 구형구조체는 광전극 주재료로 적합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즉, 다공성 구형구조체를 적용한 광전극은 표면적이 대단히 넓고 또한 효율적 동공구조가 형성되어 전해질 이동에도 매우 효율적이다.

  • PDF

Li-Ion Traction Batteries for All-Electric Vehicle (전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 이차전지 기술동향)

  • Cho, Mann;Nah, Do-Baek;Kil, Sang-Chul;Kim, Sang-Woo
    • Journal of Energy Engineering
    • /
    • v.20 no.2
    • /
    • pp.109-122
    • /
    • 2011
  • The production capacity of EV models should be sufficient to achieve the goal of one million EVs by 2015. Large-Format lithium-ion battery are expected to find a prominent role as ideal electrochemical storage systems in traction power train for sustainable vehicles such as all-electric vehicles. This review focuses first on the present status of production lithium-ion battery technology and cooperative relations of between battery and EV makers, then on its near future develop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