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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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배수성임목(人爲倍數性林木)에 관(關)한 연구(硏究) V -Colchitetraploids Pinus densiflora의 외부형태(外部形態)에 대(對)하여 (Studies on Artificial Polyploid Forest Trees V -On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in Colchitetraploids Pinus densiflora)

  • 김정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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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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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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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본(本) 실험(實驗)은 적자(積子) Colchicine 처리(處理)로 획득(獲得)된 10년생(年生) 4배체(倍體) 소나무에 대(對)하여 교잡(交雜)에 의(依)한 유용(有用)한 동이질배수체(同異質倍數體)를 육성(育成)한 목적(目的)으로 세포학적(細胞學的) 관찰(觀察)을 행(行)하는 동시(同時)에 그의 형태적(形態的) 생리적(生理的) 특성(特性)을 연구(硏究)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유엽기부(幼葉基部) 염색체수(染色體數)는 대조목(對照木)은 2n=24 변이체(變異體)는 2n=48로 4배체(倍體)임을 확인(確認)하였다. 2. 침엽(針葉)의 착생밀도(着生密度)는 소(疎)하고 비후(肥厚)하다. 총합엽(總合葉)은 2%가량(可量) 발생(發生)하였다. 3. 침엽중앙부위(針葉中央部位)의 기공대수(氣孔帶數)는 개체(個體)에 따라 차(差)가 있으나 2배체(倍體)와 대차(大差)없고 공변세포(孔邊細胞)의 장경(長徑)은 36% 증대(增大)하고 있다. 4. 웅화(雄花)는 정상적(正常的)으로 발육(發育)하였으며 장경(長徑)의 크기는 2배체(倍體)와 별차(別差)없고 화분립(花粉粒) 크기는 약(約) 20% 증대(增大)하였다. 5. 화분(花粉)의 배양기상(培養基上)에서 발아율(發芽率)은 치상후(置床後) 17시간(時間)까지는 2배체(倍體)에 비(比)하여 증진(增進)하나 26시간후(時間後)에는 저하(低下)하였다. 연(然)이나 각(各) 치상시간별(置床時間別) 화분관(花粉管)의 최장관(最長管)의 길이는 2배체(倍體)보다 장(長)하게 발육(發育)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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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캠벨얼리' 품종에서 발생한 아조변이체의 배수성 및 키메라 형태 검정 (Determination of Chimera Types and Ploidy Level of Sports from 'Campbell Early' Grape (Vitis labruscana))

  • 노정호;박교선;윤해근;도경란;허윤영;김승희;이한찬;류명상;박서준;정성민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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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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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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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캠벨얼리' 아조변이체의 배수성을 flow cytometry(FCM)를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2배체 포도인 '캠벨얼리'와 4배체 포도인 '거봉'과는 달리 '캠벨얼리'에서 발생한 아조변이 3계통의 경우, 잎에서 2배체와 4배체 peak가 동시에 나타났다. 또한 '캠벨얼리' 포도의 과육과 과피의 배수성은 2배체 peak를 보인 반면, '캠벨얼리' 아조변이체는 과피의 배수성은 2배체로, 과육의 배수성은 4배체로 검정되었다. 정확한 염색체 숫자를 알아보기 위해 '캠벨얼리' 유래 아조변이체, '캠벨어리', '거봉' 포도의 근단 조직 염색체 숫자를 현미경 검경하였다. '캠벨얼리'와 '거봉'은 각각 38, 76개의 염색체로 나타난 반면 아조변이체는 2x=38, 4x=76개의 염색체가 혼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캠벨얼리' 아조변이체의 키메라 형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신초정단 분열조직을 현미경 관찰하였다. 대조구로 이용된 2배체 '캠벨얼리'와 4배체 '거봉' 포도는 2개의 tunica 층이 corpus층을 덮고 있었으며, 반면에 아조변이체의 경우 첫번째 tunica 층이 독특하게 분할되어 있었다. '거봉' 포도의 정단분열 조직의 세포 크기는 대체로 '캠벨얼리' 포도보다 더 컸다. 아조변이체의 L-2, L-3 층을 이루고 있는 세포 크기는 4배체인 '거봉' 세포와 유사하였으며 가장 바깥쪽 L-1층을 이루고 있는 세포의 크기는 '캠벨얼리' 포도와 유사한 크기였다. 따라서 본 시험의 결과 '캠벨얼리' 포도 품종에서 발생한 아조변이체들은 2-4-4형 키메라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Cytochalasin B를 이용한 체외배양에 의한 생쥐 수정란의 4배체 유도 (Tetraploidy Induction of Mouse Embryos by In Vitro Culture with Cytochalasin B)

  • 진동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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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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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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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효율적인 homozygous 동물을 생산하기 위한 실험의 단계로 염색체가 4배체인 수정란의 이용성을 타진하기 위해 생쥐 수정란과 cytochalasin B를 사용하여 4배체 유도에 관한실험을 수행하였다. 생쥐 2-세포기 수정란을 10$\mu\textrm{g}$/ml 농도의 cytochasin B로 약 20시간 배양하였을 때 모든 수정란은 발육을 거의 멈추었으나, 이 수정란을 cytochalasin B-free medium에 체외배양하였을 때 발육이 재개되어 48시간 후 상실기나 배반포기까지 약 74%의 발육율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발육된 수정란의 세포수는 대조구에 비해 휠신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염색체 분석결과 cytochalasin B로 처리한 대부분의 수정란은 4배체인 것으로 나타났고 약간의 수정란은 mosaicism과 다배체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cytochalasin B를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4배체의 수정란을 유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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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charomyces cerevisiae의 배수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loidy of Saccharomyces cerevisiae)

  • 조상호;심상국;정동효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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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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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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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동질의 유전적 배경을 가지는 1, 2, 3, 4 배체의 효모에 있어서 세포 체적, 세포 표면적, 균체농도, 건조 균체량, 자외선 저항성, 호흡결손 출현빈도. 발효력, 핵산 함량을 조사하였다. 자연 돌연변이에 의한 호흡결손 변이의 출현빈도는 2, 3, 4 배체보다 1배체에서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세포 체적, 세포 포면적, 균체농도, 건조 균체량, 자외선 저항성, 발효력, DNA함량 등은 고차배수성에 따라 현저히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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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Misgurnus mizolepis와 미꾸리, M. anguillicaudatus간 잡종 및 잡종 3배체 일부 조직에서의 세포 및 핵 크기 (Comparison of Some Tissues in Diploid and Triploid Hybrid between Mud Loach, Misgurnus mizolepis and Cyprinid Loach, M. anguillicaudatus)

  • 박인석;김동수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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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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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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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암컷 미꾸라지, Misgurnus mizolepis와 수컷 미꾸리, M. anguillicaudatus간 잡종과 잡종 3배체를 생산하였으며, 잡종화 및 잡종 3배체화가 망막, 시개 및 trunk kidney에 미치는 영향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잡종은 일부 조직의 핵과 세포 크기에서 양친과 거의 유사하였다. 잡종 3배체는 잡종에 비해 적혈구 세포 및 핵 크기, 망막 내과립층 horizontal cell 핵 크기, 망막신경절 신경세포 층의 신경세포, 시개과립층의 신경세포 핵 및 trunk kidney 2차 근위뇨세관 세포 및 핵 크기에서 증가한 반면 망막 외과립층 수와 2차 근위뇨세관 핵 수에서는 감소하였다. 본 연구 결과 잡종에 비해 잡종 3배체의 일부 조직에서 세포 및 핵 크기 증가를 동반한 세포 수 감소 특성은, 미꾸리류에서의 잡종 및 잡종 3배체의 판별 및 배수화 수준 평가의 한 방편으로 사용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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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 상원지역에서 1년생 4배체 아까시나무의 생장특성과 엽성분 함량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Leaves Component Contents of in One Year Old Tetraploid Robinia pesudoacacia at Sangwon Area in Pyongyang, DPR Korea)

  • 김영환;강호상;박고은;이돈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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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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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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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중국 북경 옌칭(延慶)으로부터 북한 상원지역에 도입한 1년생 묘목 4배체 아까시나무를 대상으로 식재 입지별로 1년생 묘목의 생장특성을 분석하고, 엽내 3가지 성분의 함량 측정을 통해 향후 식재 후 수확한 엽의 사료첨가제로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1) 상원지역에서 평지에 식재한 4배체 아까시나무는 중국의 옌칭지역 내 4배체 아까시나무에 비해 당년생 맹아지의 길이와 근원경이 50%정도 작게 나타났다. (2) 상원지역의 4개 사면입지에서 4배체 아까시나무의 당년생 맹아지의 길이 생장은 동, 서, 남사면에서 북사면에 비해 23~30% 크게 나타났고, 근원경은 동, 남사면의 4배 아까시나무가 북, 서사면에 비해 14~23% 크게 나타났다. (3) 상원지역에서 4배체 아까시나무의 엽내 조단백질과 조회분 함량은 중국 옌칭지역 내 4배체 아까시나무와 마찬가지로 일반 아까시나무 잎에 비해 40% 이상 높게 나타났다.

한반도 고유종 큰꽃땅비싸리의 배수성과 종분화 (Polyploidy and speciation in Korean endemic species of Indigofera grandiflora (Leguminosae))

  • 김원희;김소영;최병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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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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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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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산 땅비싸리속 식물의 종분화를 연구하기위해 염색체수, 형태적변이 및 RAPD분석을 실시하였다. 땅비싸리(2n=16) 와 좀땅비싸리(2n=32)의 염색체수는 기존의 보고와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 큰꽃땅비싸리의 4배체(2n=32)와 6배체(2n=48)집단이 새로 조사되었다. 큰꽃땅비싸리는 가야산 부근에서 땅비싸리와 좀땅비싸리와 함께 자라고 있었다. 큰꽃땅비싸리는 이들 두 종에 비해 식물체 높이, 잎 및 꽃이 더 크며, 땅비싸리 근연종에서 중요한 분류형질인 잎과 꽃의 털에서 땅비싸리와 좀땅비싸리의 중간 형태를 보이고 있다. RAPD분석에서 큰꽃땅비싸리는 좀땅비싸리와 더 유사하였으나, 4배체와 6배체 간에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한반도 고유종인 큰꽃땅비싸리가 공동분포지인 가야산 지역에서 땅비싸리와 좀땅비싸리 사이의 잡종현상과 함께 배수체현상에 의해 기원된 것으로 사료된다.

맥류의 속간교잡에 관한 연구 II. 밀과 호밀의 속간교잡에 의한 추도형 8배체 Primary Triticale 육성 (Studies on the Intergeneric Hybridization in the Triticale II. Newly Established Primary Winter Octaploid Triticale by Intergeneric Hybrid between T. aestivum L. and S. cereale L.)

  • 조장환;안완식;김문자;김봉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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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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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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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한국의 기후에 적응성이 높은 초연, 내한, 다수성 Triticale을 육성하기 위하여 단간조숙성인 밀 품종 중국 8001(Triticale aestivum)와 내한, 내병성 재래종 호밀(S. Cereale)간의 속간교잡 F$_1$의 염색체배가로 8배체 Primary Triticale의 육성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숙성 및 중국 8001와 (AABBDD)와 내한, 내병성 재래종 메밀(RR)간의 속간교잡 F$_1$의 염색체배가로 8배체 Primary Triticale(AABBDDRR)이 육성되었다. 2. 육성된 8배체 Triticale은 양친보다 형태적으로 크고 강건하였다. 특히 수장이 길고 일수영화수가 많았으나 결실율은 24% 정도로 낮았으며 수수에는 호밀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이는 모용가 있었다. 3. Primary Triticale의 체세포내 염색체 행동은 규즉적이었으나 Univalent가 많았고 정상적인 분열을 보인 것은 22%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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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 2종류의 자성발생 2배체의 유도와 Isozyme 유전자에 의한 배수성의 확인 (Induction of Two Types of Gynogenetic Diploid of Sweet Fish, Plecoglossus altivelis and Verification by Isozyme Marker)

  • 손진기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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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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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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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은어의 자성발생 2배체를 유도하기 위해 자외선에 의한 정자의 유전적 불활성화 및 수정 난의 제 2감수분열과 제 1난할을 저지하기 위한 조건을 검토했다. 정자에 3,000~14,000 erg의 자외선을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3,000 erg를 조사한 시험구에서 89.3%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나 선량이 증가될수록 생존율이 저하했으며 7,000 erg의 자외선을 조사했을 때 생존율이 다시 회복되었다. 따라서 은어의 자성발생 2배체 유도시 정자를 유전적으로 불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7,000 erg가 최적 선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 2극체 방출 저지형 자성발생 2배체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조사한 정자와 정상 난을 수정 시켜 수정 5~8분 후에 15~30분간 1~2$^{\circ}C$의 저수온 처리를 한 결과 수정 5~5.5분 후에 15~17.5분간 처리한 실험구의 생존율이 비교적 높고 안정적이어서 제 2감수분열 저지를 위한 유효 조건으로 판명되었다. 제 1난할 저지형 자성발생 2배체의 유도를 위해서는 수정 70~95분 후에 수정 난을 30분간 저수온에 처리한 결과 모든 실험구의 생존율이 현저하게 낮아 생존율의 개선을 위해서는 처리방법과 강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며 또 난 질을 유지시킬 수 있는 방안도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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