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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각, 석탄회 및 석고 시용이 벼 수량과 미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yster Shell, Fly Ash and Gypsum Application on Rice Yield and Quality)

  • 이영한;김종균;이한생;조주식;하호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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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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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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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패각, 석탄회, 석고인 패각, 석탄회 및 석고를 산성 토양 개량제로서 논토양에 시용한 결과 벼 수량은 패각 처리구가 6,787 kg/ha로 무처리구에 비해 11% 증수되었고, 석탄회 처리구 6,696, 석탄회+석고 6,422 kg/ha로 각각 9.5% 증수되었다. 패각과 석탄회 처리구의 pH는 5.9~6.0으로 산성토양 개량효과가 있었으며, 석고 처리구는 토양 염류농도 상승을 유발하여 농업용으로 논토양에 시용하기에는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수분율은 패각+석탄회+석고, 석탄회+석고 처리구에서 각각 55.9. 55.3%로 무처리구에 비해 8.2, 7.6% 증가하였다. 표토와 심토의 Fe, Zn, 수용성 Al 함량은 무처리구가 패각, 석탄회, 석고 처리구에 비해 높았으며, 표토와 심토의 수용성 B 함량은 석탄회 처리구에서 높았고, 수용성 As 함량은 석탄회+석고, 패각+석탄회+석고 처리구에서 높았다. 논토양에서 산성토양 개량제로 패각, 석탄회 처리는 무처리에 비해 토양중 Fe, Zn, Mn, 수용성 Al 함량이 낮아 80 ton/ha 이하로 사용할 경우 문제가 없을 것이며, 석고를 24 ton/ha 이상 시용할 경우 수용성 As가 문제가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미질은 석탄회 처리구가 T-N 함량이 낮고, Mg, Mg/K 비율이 높아 밥맛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패각, 석탄회, 패각+석탄회+석고 처리에 의한 산성 토양 개량효과로 무처리에 비해 백미중 As, Al 함량이 낮아 미질의 안전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의 초장은 석탄회 처리구가 112.2cm로 무처리구에 비해 7.9cm 길었으며, 수당 립수는 석탄회 처리구가 135.9개로 무처리에 비해 58.8개 많았다. 임실율은 패각-석탄회+석고 처리구가 93.5%로 높게 나타났고, 천립중은 패각 처리구가 23.9g으로 무처리에 비해 2.5g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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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틸렌필름 멀칭 및 종묘종류가 가을감자의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olyethylene Film Mulch and Seedling Types on Growth and tuber Yield of Fall-Grown Potato)

  • 강봉균;강영길;강시용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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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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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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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제주지역에서 상위급 씨감자 가을채종재배 시 폴리에칠렌(PE)멀칭이 감자의 생육 및 수량성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고자 일반종서, 경삽 및 소서 플러그묘를 2001년 8월 20일에 직파 또는 정식한 후 무멀칭, 투명 및 흑색 PE멀칭재배를 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주당 총서수는 멀칭처리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4.6개 내외였으나, 종묘종류별로는 직파구에서 5.14개로 가장 많았고 경삽묘 및 소서묘정식구에서는 각각 4.15, 5.15개였다. 2. 총서수량은 무멀칭구에서 21.16톤/ha이었는데, 투명 및 흑색 PE멀칭에 의하여 각각 16, 8% 증수되었고, 경삽묘정식구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소서묘, 직파구 순이었다. 3. 평균서중은 무멀칭구에서 평균 72.2g이었고 투명 및 흑색 PE멀칭에 의하여 각각 14, 12%증가되었는데, 멀칭효과는 경삽묘정식구에서 가장 컸었다.

차광 처리가 빌레나무 묘목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hading on Growth of Maesa japonica Seedlings)

  • 박민지;양주은;이채빈;서연옥;최병기;임은영;최형순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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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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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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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빌레나무는 국내에서 제주도 서부 곶자왈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어두운 환경을 선호하며 개체수가 희소한 종이다. 본 연구는 광 환경이 빌레나무 묘목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서귀포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내 양묘장에 차광막을 이용하여 35%, 55%, 75% 차광 처리구를 설치하였고 노지에 비차광 처리구를 비교구로 설정하였다. 2019년 7월에 삽목 증식시킨 빌레나무를 2020년 5월에 각 처리구에 이식하였다. 2021년 3월에 각 차광 처리구의 모든 묘목의 묘고, 잎의 수, 줄기 수를 측정하고 생육이 건전하고 평균적인 묘목을 각 9본씩 굴취하여 건중량을 측정하였다. 35%, 55%, 75% 차광 처리구별 평균 묘고(cm)는 각각 53.2, 51.3, 41.4, 평균 잎의 수(개)는 41.3, 42.1, 24.4, 평균 줄기 수(개)는 3.1, 2.7, 2.2로 나타났다. 평균 묘고, 잎의 수, 줄기 수는 35% 차광 처리구와 55% 차광 처리구에서 75% 차광 처리구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건중량 분석 결과, 35%, 55%, 75% 차광 처리구별로 평균 잎 건중량(g)은 각각 11.3, 9.5, 5.5, 평균 줄기 건중량(g)은 5.6, 5.3, 2.6, 평균 뿌리 건중량(g)은 4.5, 3.6, 2.6으로 차광률이 낮을수록 증가하였으며 모든 부위별 건중량은 처리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p<0.05). 지상부 대비 지하부 비율은 75% 차광 처리구에서 0.35로 가장 높았으며 35%, 55% 차광 처리구에서 0.27, 0.26로 나타났다. 한편, 비차광처리구의 모든 묘목들은 2021년 1~2월경 지상부가 고사하였다. 본 연구결과, 빌레나무 묘목은 노지에서 생존률이 불량하고, 차광 처리 시 차광률 증가에 따라 생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 빌레나무의 건전한 생육 및 유무성증식을 통한 보급 증대에 기여하기 위하여 향후 온도, 수분 등 여러 환경 인자를 조절하는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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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오크라 무가온 재배에 따른 품종별 특성 (The Characteristic of Different Cultivar of Okra (Abelmoschus esculentus) under the Plastic House Condition in Jeju Island)

  • 김천환;안율균;성기철;이진수;송은영;김성철;문두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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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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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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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무가온 하우스에서 오크라를 생산하기 위한 재배법을 개발하기 위해 11개의 품종에 대한 특성조사를 하였다, 또한 무가온 재배 시 적정 재식 밀도를 구명하기 위해 "Greensode" 품종의 발아조건과 재식간격을 구명하였다. 먼저 11개 품종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No. 1', 'No. 4', 'No. 5'는 'No. 2', 'No. 3'에 비해 발아력이 다소 우수하였다. 생육은 No. 4의 초장이 109.2cm로 타 집단보다 길었다. 착과부위를 나타내는 마디수는 대부분 4.2~6.5개의 분포를 보였는데 'Greenrocket' 품종의 마디수가 가장 많았다. 수량은 'Greensode', 'No. 2', 'No. 5'가 많았다. 또한 오크라 'Greensode' 육묘 재배 시 발아율 향상을 위하여 종자 침지 시간을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 18시간 종자 침지 처리구가 9시간 침지와 무침지 처리구에 비하여 발아속도가 우수하였다. 18시간 종자 침지 처리구의 100% 발아 시점이 파종 후 8일 째로 9시간 침지와 무처리구 보다 7일 가량 빨리 발아되었다. 오크라 'Greensode' 무가온 재배를 위한 적정 재식밀도를 구명하기 위해 재식간격, 구딩주수 처리를 달리하여 직파 재배하였다. 처리구 간 초장의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재식간격이 좁아질수록 경경이 작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45{\times}75cm$ 간격으로 파종하되 3~4주를 모아 심을 처리에서 수량이 가장 많아 무가온 재배에 적합했다.

소나무림에서 간벌강도에 따른 황소비단그물버섯(Suillus bovinus)의 균환과 genet 특성 (Characteristics of Suillus bovinus fairy rings and genets associated with thinning intensity in Pinus densiflora forests)

  • 박용우;이화용;구창덕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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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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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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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소나무림에서 간벌 강도에 따른 황소비단그물버섯의 균사집단과 genet의 특징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34%, 45%, 60%의 강도별 간벌이 이루어진 소나무 목재생산림에서 2018년 발생한 황소비단그물버섯을 대상으로 SSR(Simple sequence repeat) 분석을 실행한 결과 발생한 자실체의 개체수는 34% 간벌지역이 104개체로 다른 처리구 비하여 약 60~100개체 이상 많았다. 34% 간벌 지역에서 발생 균사집단의 형태는 임목을 기준으로 크게 약 5 m 직경의 원형의 형태로 발생하였고 일부 자실체는 바위 위에 약 3~4 cm 두께로 깔려진 낙엽위에 발생하기도 하였다. 45% 간벌 지역에서는 자실체가 6~7 m 범위에서 벌채된 그루터기를 포함하여 무작위적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60% 간벌지역에서는 입목과 입목 사이에 6 m 길이의 폭이 좁은 타원형이나 선형의 형태로 발생하였다. 대조구에서는 총 2개의 자실체가 입목의 근원부 주위에서 발생하였다. 각 처리구에서 SSR 분석결과 Sb-CA1과 Sb-CA3의 maker만이 잡종성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34% 간벌 처리구에서 발생한 황소비단그물버섯은 60% 간벌 처리구에 비하여 He/Ho의 값이 1정도 낮았다. 34% 간벌 처리구에서는 총 20개의 genet이 확인되었고 genet의 크기는 평균 14±11 ㎡ 였다. 단일 자실체로 형성된 genet은 전체 genet의 60% 였다. 45% 간벌 처리구에서는 총 6개의 genet이 확인되었고 평균 크기는 11±12 ㎡ 였다. 단일 자실체로 형성된 genet은 전체 genet의 50% 였다. 60% 간벌 처리구에서는 총 10개의 genet이 확인되었고 genet의 크기는 평균 1.1±0.8 ㎡였다. 단일 자실체로 형성된 genet은 전체 genet의 70%로 나타나 간벌의 강도가 작을수록 균사생장에 의한 genet의 크기는 더 크며 간벌 강도가 클수록 단일 genet의 형성율이 증가되었다.

구치부 임플란트 고정성 수복물에서의 지대주 나사 풀림 현상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incidence of the abutment screw loosening and its affecting factors in posterior implant restorations)

  • 홍수정;배정윤;김현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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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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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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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구치부 식립 임플란트에서 지대주 나사 풀림의 발생 빈도 및 지대주 나사 풀림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을 후향적 연구를 통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208명의 환자에서 구치부에 식립한 391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수복물은 고정성으로 단일 혹은 연결 크라운, 브릿지로 제작되었으며, 임시 시멘트로 합착하였다. 전체 수복물 중 지대주 나사 풀림의 발생 빈도를 조사하였고, 성별, 보철물의 위치, 대합치, 보철물의 유형, 지대주 연결 유형, 매식체의 지름이 지대주 나사 풀림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결과: 2 - 5년의 관찰 결과, 총 29개(7.4%)의 임플란트에서 지대주 나사 풀림이 발생하였다. 최종 수복 후 지대주 나사 풀림이 발생하기까지 소요된 기간은 3개월부터 48개월(평균19.5개월)까지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이 중 3개의 임플란트에서 매식체의 파절이 발생되었다. 고려 요인들 중,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에 따라 대구치(9.4%)와 소구치(2.6%)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 < .019), 대합치에 따라 자연치(9.9%), 임플란트(1.0%), 가철성 보철물(0%)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18). 다른 고려 요인에 따른 지대주 나사 풀림 발생 빈도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결론: 구치부 임플란트 수복물에서 지대주 나사 풀림의 발생 빈도는 7.4%로 나타났다. 소구치보다 대구치에서 유의하게 높은 발생 빈도를 보였으며, 대합치에 따라서는 임플란트, 가철성 보철물과 비교 시 자연치에서 유의하게 높은 발생 빈도를 보였다.

다중 번호판 영역 검출 (Multiple Car Plate Detection)

  • 강동구;이상훈;김경현;차의영
    • 한국멀티미디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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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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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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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번호판 인식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한 차선에 한 카메라를 사용한다. 만약 2개의 차로를 동시에 촬영하도록 카메라를 설치한다면 시스템 구축 비용이 많이 감소할 것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시스템의 구축에 필요한 기본적인 방법으로써 이미지에서 번호판이 2개 이상 존재할 경우에도 그 위치를 모두 검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제안한다. 번호판 후보 영역 추출은 모폴로지 연산을 통해 검출하고 각 후보 영역은 이진화후 제안한 검증 방법을 통해 후보 영역을 제거하고 번호판인 후보 영역에 대하여 정확한 번호판 영역을 검출한다. 제안한 검출 방법은 일반 번호판과 영업용 번호판 모두 검출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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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 거푸집 시스템(구의 아크로리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Exterior Wall Formwork System)

  • 김동진;김욱종;신동호;이도범
    • 콘크리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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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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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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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구의 아크로리버 현장은 서울의 동쪽에 위치한 지하 5층, 지상 37층과 지상 22/26/29층 2개 동의 업무/판매시설 및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주상복합형 프로젝트로서 주변에 강변시외버스터미널과 테크노마트가 바로 인접하여 평소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에 위치해 있다. (그림 1)은 구의 아크로리버의 조감도이며, 공사개요는 (표 1)과 같다.(중략)

지리산국립공원 거림계곡 식물군집구조 (Plant Communisty Structure in Keolim valley of Chirisan National Park)

  • 권전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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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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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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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리산국립공원 거림계곡 식물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거림계곡 내 등산로를 따라 66개(6,600m2)의 방형구를 설정하였으며 DCA 기법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해발고 740-950m 의 조사구는 졸참나무군집(군집I) 해발 950-1,340m의 조사구는 신갈나무군집(군집II) 해발 1,340-1,390m의 조사구는 구상나무-거제수나무군집(군집III)으로 분류되었다 상대우점치 흉고직경급별 분포 분석결과 각 군집의 우점종인 졸참나무 신갈나무 구상나무가 우점하는 군집으로 계속유지될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특히 관목층은 조랫대의 밀도가 높아 천이진행에 영향을 주는 동시에 종다양도가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3개 군집간의 유사도지수는 낮은 상태로 해발고에 따라 식생구분이 명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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