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 Ceiling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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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blic-Private Partnerships and the Fiscal Soundness of Local Governments in Korea

  • LEE, HOJUN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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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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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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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paper studies the risks associated with local finance in Korea by identifying the financial status of each local government, including the financial burdens of PPP projects, and examined governmental future burdens related to PPP projects. We reviewed all fiscal burdens associated with projects, such as, for BTL (Build-Transfer-Lease) types of projects, facility lease and operating expenses, and, for the BTO (Build-Transfer-Operate) types of projects, construction subsidies that are paid at the construction stage, MRG (Minimum Revenue Guarantee) payments and the government's share of payment. Furthermore, we compared the annual expenditures of local governments on PPP projects against their annual budgets and checked if the 2% ceiling rule could be applied.

일부 학교 건축물의 석면함유 건축자재(ACM) 특성과 위해등급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sbestos containing material characteristics and grade of risk assessment in schools, Korea)

  • 정준식;박형규;송혜숙;이원정;김윤신;전형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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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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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9-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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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인 우리나라 일부 학교의 석면함유 건축자재을 조사하고 EPA AHERA rule과 ASTM rule을 적용하여 위해성평가를 실시하였다. 총 100개 학교를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조사하였다. 건축년도에 따른 ACM 검출율은 1980년대 이전 건축물은 100%, 1990년대 이전은 94.1%, 2000년대 이전은 100%, 2000대 이후는 62.5%로 나타났다. 학교별 ACM 검출율은 유치원과 고등학교는 100%, 초등학교는 97.1%, 중학교는 92.9%, 특수학교는 80%로 나타났다. 천장 텍스는 2~8 %의 백석면과 갈석면, 밤라이트 보드는 6~11 %의 백석면이 검출되었다. 또한 개스킷과 슬레이트 지붕은 각각 16~17 %, 10~13 %의 백석면이 검출되었다. EPA AHERA rule을 이용하여 ACM의 위해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든 건축자재는 "Pool" 등급이 나왔으며, ASTM rule 평가에서는 모든 ACM이 "Q&M program"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터널 화재시 터널 단면의 종횡비에 따른 연기 거동에 관한 (An Experimental Study of Smoke Movement in Tunnel Fires with Aspect Ratio of Tunnel Cross Section)

  • 이성룡;유홍선;김충익
    • 대한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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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계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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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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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 this study, smoke movement in tunnel fires was investigated with various aspect ratio(0.5, 0.667, 1.0, 1.5, 2.0) of tunnel cross section. Reduced-scale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under the Froude scaling using 8.27 kW ethanol pool fire. Temperatures were measured under the ceiling and vertical direction along the center of the tunnel. Smoke front velocity and temperature decrease rate were reduced as higher aspect ratio of the tunnel cross-section. Smoke movement was evaluated by analysis of vertical temperature distribution 3 m downstream from the fire source. Elevation of smoke interface according to N percent rule was under about 60% of tunnel h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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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서울시 중학교 표준설계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ndard Drawings of Seoul Middle School Architecture in 1975)

  • 이정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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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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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7-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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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1975년 서울시 교육위원회에서 발간한 '학교시설 표준설계도'가 중학교 대상 표준도의 초기 사례임에 주목하여 그 계획특성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 째, 평면계획에서는 편복도형 블록플랜이 전형적으로 적용된 가운데 유형별로 복도를 없앤 평면형, 일조조건 개선을 위한 $9.9{\times}6.6m$ 교실 모듈, 수납공간의 적극적 계획 등의 변화도 보인다. 둘 째, 일체의 의장이 배제된, 채광면적의 확보를 우선으로 하는 기능적인 입면계획이 적용되었다. 셋 째, 층고, 천정고, 창틀의 설치 위치 등에서 규준화된 단면 치수들이 적용되었으며 노출 천정 구조, 단열구조의 미비, 초기 유형의 목재 바닥틀 혼용 등과 같은 철근 콘크리트조 교사의 과도기적 특성이 보인다. 넷 째, 체육관 계획에서는 다양한 입면구성과 매스의 조형적 처리로 교사동과 대비되는, 학교건축의 상징성을 표출하고자 하는 의도가 나타난다. 다섯 째, 교사동과 이격 배치를 전제로 하는 화장실과 관리실 등의 별동형 계획에서도 동시대 학교건축으로 전환해 가는 과도기적 특성을 발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특성들은 표준도에 의한 과거 학교건축의 전형을 보여주면서도 동시에 당시 학교건축에서 요구되는 조건들에 대한 대응 방식과 변화 과정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이는 '75년 서울시 표준도'가 가지는 교육시설사 연구 사료로서의 주요한 가치라고 할 수 있다.

고구려 고분벽화 공포도 형식의 분류체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lassification System for Gong-Po-Do Style in Tomb Wall Paintings of Koguryo)

  • 황세옥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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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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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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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공포양식(?包樣式)의 초시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는 고구려 고분벽화에 묘사된 공포도(?包圖)를 북방 주변 국가와의 문화적 교류와 천도(遷都)에 따른 지역 시기 형상별로 고찰하고 유형별로 체계화 정립을 주 내용으로 한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묘사된 공포는 지상에서의 묘주가 통치자로서 군사 행정 정치 사회적으로 누렸던 지위나 신분에 따른 옥사(屋舍)의 제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묘주 생전 지상가옥의 공포형태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보이며, 지상에서의 실제 공포 출현시기는 고분 축조 편년보다 최소한 1세기 이상 앞선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다. 이는, 고구려 지상에서의 공포출현시기와 관련하여, 공포가 묘사된 중국 동한기(東漢期) 고분(古墳) 내 가형명기(家形明器)와 화상석(?像石) 화상전(畵像塼)의 제작시기와도 대체로 일치한다는 점에서도 추정을 이해할 수 있다. 본 연구 결과, 고분벽화에 묘사된 공포도는 비포작계, 준포작계, 포작계로 대별되고, 포작계는 비출목형과 출목형으로 세분하였다. 또한 고구려 공포는 한(漢) 이후 같은 동이족인 북위(北魏)로부터 유입되었으며, 고구려 풍토와 정서에 맞도록 토착화되어 고유한 고구려 형식의 공포체계로 발전 확립되었다. 고구려 멸망(668) 이후 이러한 기법은 문화적 교류 및 망명인들에 의해 주변국에서 그 맥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