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968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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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의 어업생물학적 연구 3. 수량변동 (STUDIES ON THE FISHERY BIOLOGY OF THE PACIFIC SAURY, COLOLABIS SAIRA OF THE EAST COAST OF KOREA 3. Quantitative Variations)

  • 김기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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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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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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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우리나라 동안의 꽁치에 대하여 $1964\~1973$년의 어획통계 및 $1968\~1972$년의 체장조성자료를 이용하여 수량변동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964\~1972$년에 있어서 어느 해의 가을(9월$\~$익년 2월)의 자원량과 다음 해의 봄(3$\~$8월)의 자원량과의 사이에는 순상관이 보이며, 봄 및 가을의 자원량은 각각 3년 주기로 변화되며, 가을의 자원량의 변동주기는 봄의 자원량의 변동주기 보다 1년 빠르게 Mode가 나타나고 있다. 2. 봄에 있어서 1967년에는 노력량이 과다하며, 1969년에는 노력량이 과소하고, 1972년에는 어장의 이용도가 낮은 것 같으며, 가을에서는 1967년에 노력량이 과다하고, 1969년에는 어장의 이용도가 낮은 것 같다. 그리고 가을의 노력량은 더욱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3. 봄에 있어서 대형군의 비율이 높은 해에는 자원량이 많으며, 가을에서는 중형량이 대형량보다 많은 해에는 자원량이 많은 경향이 있는 것 같다 4. 봄의 북상기에 있어서 각 월의 어군분포대심이 외해에 있고, 북방향으로 이동하는 해에는 어획량이 많으며 어군분포중심이 연안으로 기울어지고, 서 또는 북서방향으로 이동하는 해에는 어획량이 적은 경향이 있는 것이라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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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교육학(Dance Pedagogy)의 학문적 정체성 탐색 : 시계열 관점의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중심으로 (Exploring the Academic Identity of Dance Pedagogy : Using Keyword Network Analysis and Time Series Analysis)

  • 김지영;홍애령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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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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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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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실행중심 무용교육의 패러다임에 관한 비판적 접근을 바탕으로 무용교육학의 학문적 정체성을 탐색하는 것이다. 한국의 무용교육은 1955년 교육부에서 고시된 제1차 교육과정 이후 학교무용으로서 65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음에도 무용교육학으로서의 학문적 정체성이 견고하지 못하다. 전통적인 무용교육은 실행중심 패러다임에 따라 지나치게 교사중심, 실기기능중심, 연습중심으로 운영되었다. 그러나 최근 학교, 지역사회, 전문 분야에서 무용교육학은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이 연구는 시계열 관점의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여 무용교육연구의 각 구간별 주요 내용을 검토하였다. 연구결과, 무용교육연구는 5개의 구간으로 구분되었다. 제1구간(1968~1979)은 체육학을 기반으로 한 무용교육의 실천, 제2구간(1980년~1989년)은 초등교육을 위한 창작 기반의 움직임 교육, 제3구간(1990년~1999년)은 교급별 무용교육과정의 체계화, 제4구간(2000년~2009년)은 문화예술교육 패러다임의 등장, 제5구간(2010년~2019년)은 교육실천과 학제의 다양화가 이루어졌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복합학으로서 무용교육학, 학제간 실천 및 연구를 지지할 수 있는 학문적 정체성을 정립할 수 있는 노력이 요청된다.

대학도서관 이용교육의 발전경향 연구 - 미국 대학도서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hanging Trends of Bibliographic Instruction of University Library)

  • 김병주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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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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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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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오늘날 대학도서관 이용교육은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실시되어야 하고 강화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대학도서관 이용교육은 참고봉사의 일환으로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진지도 어느덧 4반세기가 지나고 있으나 초보적인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대학도서관 이용교육이 시작된것은 18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 성숙기에 머무르고 있다. 미국의 대학도서관이 오늘날의 성숙된 이용교육 현장에 이르기까지의 발자취를 역사적으로 고찰하여 그 발전경향을 파악하였다. 미국 대학도서관 이용교육 발전과정을 다섯기로 구분한다. 제1기 태동기(1800년~1900년), 제2기 개발기(1901년~1940년), 제3기 침체기(1941년~1968년). 제4기 부흥기(1969년~1980년). 제5기 미래지향기(1981년~현재)로 구분하였다. 발전과정을 고찰하여 파악된 결과들은 우리나라 대학도서관 이용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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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자원환경지질 게재논문의 연구동향 분석연구 (1968-2017)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the Journal of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1968-2017)

  • 허철호;김성용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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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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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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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자료는 학술지 "자원환경지질(구(舊). 광산지질)"에 수록된 논문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연구동향을 살펴봄으로써 현재까지의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과제를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10년을 단위로 하는 시대별, 학회지명 변경 시점별, 10권을 단위로 하는 권호별로 구분하여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1968년 창간호부터 최근 2017년까지 게재된 학술논문 1,886편이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창간이후 현재까지 '암석학 및 지구화학' 분야의 논문이 30.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 '금속광상'과 '지구물리 및 탐사' 분야가 각각 18.3%, 14.9%로 비교적 높은 분포를 나타내고 있다. 학회지명 변경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영역은 '암석학 및 지구화학' 분야이다. "광산지질"에서 "자원환경지질"로 학회지명 변경 이전인 1993년까지는 '암석학 및 지구화학'의 논문이 21.5%(121편)였지만 "자원환경지질"로 변경된 1994년 이후는 34.1%(452편)를 차지한다. 학술지 권호 및 연구분야별 분석결과에 따르면, '암석학 및 지구화학'의 논문은 21-30권호부터 급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금속광상'과 '비금속광상' 영역은 최근호로 올수록 감소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본 자료는 학술지 "자원환경지질"의 50년 역사를 종합적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수록된 논문들을 양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발전과제를 탐색해 봄으로써 총체적 모습을 파악하기 위한 단초를 제공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목재가격(木材價格)의 경향변동(傾向變動)과 계절변동(季節變動) 분석(分析) (Secular Trend and Seasonal Variation of Timer Prices in Korea)

  • 조응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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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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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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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과거(過去) 15년(年)(1961~1975)동안 우리나라 목재가격(木材價格)의 변동내용(變動內容)과 변동원인(變動原因)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소나무 원목(原木), 소나무 제재목(製材木), 라왕 제재목가격(製材木價格)의 경향변동(傾向變動)과 계절변동(季節變動)을 분석(分析)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관측기간(觀測期間)을 통하여 소나무 원목(原木)의 상대가격(相對價格)은 매년(每年) 1.23%씩 상승(上昇)하였으나, 소나무 제재목(製材木)과 라왕 제재목가격(製材木價格)은 각각(各各) 0.10%, 0.93%씩 하락(下落)하여, 전체적(全體的)으로 볼 때 우리나라의 목제가격(木材價格)은 하락(下落)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이처럼 상대가격(相對價格)이 하락(下落)한 원인(原因)은 목재소비절약(木材消費節約) 및대체재개발(代替材開發)에 따른 수요(需要)의 간소(減少)와 외재도입량(外材導入量)의 지속적(持續的) 증가(增加)에 따른 공급(供給)의 증가(增加) 때문이다. 2. 목재(木材)의 계절변동(季節變動)은 시간(時間)의 경과(經過)에 따라 그 변동폭(變動幅)이 작아지는 경향(傾向)이 있다. 1961~1968년(年) 사이에는 봄과 여름의 가격지수(價格指數)가 대단히 높고 여름과 겨울의 지수(指數)가 낮아서 그 변동율(變動率)이 크게 나타났으나, 1968~1975년(年) 사이에는 봄철을 극상기(極上期)로 하여 겨울철에 이르기까지 점차 하향평준화(下向平準化)되는 경향(傾向)을 보이며, 그 이유(理由)는 건축활동(建築活動)의 평준화(平準化)와 월별(月別) 목재도입량(木材導入量)의 평준화(平準化)에 있다. 3. 경향변동(傾向變動)과 계절변동(季節變動)에 있어서 제품가격(製品價格)의 변동추세(變動趨勢)는 원목가격(原木價格)의 변동추세(變動趨勢)에 의존(依存)하며, 그 변동율(變動率)은 제품(製品)에 비(比)하여 원목가격(原木價格)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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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물분류학회 50년사: 인력양성과 연구활동 (The 50-year history of the Korean Society of Plant Taxonomists: Professional manpower training and research activity)

  • 이남숙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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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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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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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한국식물분류학회가 1968년 12월 13일에 설립된 이래, 전문인력 양성과 학회지 논문에 나타난 연구활동에 대해 분석하였다. 조사 방법은 한국식물분류학회 홈페이지와 식물분류학회지에 나타난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전문인력 분석은 각 대학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였다. 지난 50년 동안 식물분류학의 전문인력은 총 680명이 양성되었으며, 그 중 석사학위 소지자는 30개 대학에서 약 537명(남성 274명, 여성 263명) 이고, 박사학위 소지자는 26개 대학에서 143명(남성 97명, 여성 46명)이 양성되었으며, 그 수는 특히 1998년 부터 크게 증가하였다. 연구분야의 변화를 10년 단위로 보면, 분류군 실험논문은 1988-1997년에 72%로 가장 많았으나, 최근 10년에는 51%로 감소하였다 반면, 미기록종 논문이 28%로 높아졌다. 학회지에 게재된 전체 연구논문들 중 분류군을 검토한 논문이 629편이며, 그 중 49%를 차지하는 논문의 대상 분류군들은 국화과, 미나리아재비과, 사초과, 백합과, 장미과, 콩과, 미나리과, 꿀풀과, 난과, 물푸레나무과, 대극과, 마디풀과, 수선화과로 나타났다. 10년 단위로 연구방법의 변화를 볼 때 형태논문은 6%에서 51%로 증가되었고, 화분논문은 20%에서 최근에 2%로 낮아졌다. 염색체 연구는 약 3-4%, 성분연구는 약 2%로 낮고, DNA연구의 비율도 3-16%로 낮았다. 10년 단위별 전체 논문 수중 영문논문의 비율은 최근에 43% 정도로 향상되었는데, 이는 주로 미기록 분류군들의 논문이 증가한 데 기인한다.

해외진출 - 해외진출 가이드(4)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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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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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 /
    • 2011
  • 세계경제는 다극화 개방화 속에 수많은 다국적 기업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외에서 기업들이 극심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중국은 근시안적인 단기 투자가 아닌 장기 투자 방식에 의해 세계시장을 점유해 가고 있으며, 일본은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투자가 매년 평균 5% 이상 증가할 정도로 해외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이처럼 국제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 점유를 위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도 지난 196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08년에는 해외건설 수주액이 300억불, 2010년에는 700억불을 돌파했고, 진출지역도 중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유럽 및 중남미 지역까지 확대되는 등 그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러한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은 해외투자에 대한 정보 인력 자금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지는 회원사의 해외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정부 각 기관의 해외진출 서비스 및 제도, 해외진출 시 필수 체크사항 등을 중심으로 해외진출 가이드를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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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가이드(2)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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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8호
    • /
    • pp.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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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세계경제는 다극화 개방화 속에 수많은 다국적 기업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외에서 기업들이 극심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중국은 근시안적인 단기 투자가 아닌 장기 투자 방식에 의해 세계시장을 점유해 가고 있으며, 일본은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투자가 매년 평균 5% 이상 증가할 정도로 해외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이처럼 국제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글로벌 시장 점유를 위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도 지난 196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08년에는 해외건설 수주액이 300억불, 2010년에는 700억불을 돌파했고, 진출지역도 중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유럽 및 중남미 지역까지 확대되는 등 그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러한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은 해외투자에 대한 정보 인력 자금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 본지는 회원사의 해외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정부 각 기관의 해외진출 서비스 및 제도, 해외진출 시 필수 체크사항 등을 중심으로 해외진출 가이드를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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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질반도체 재료와 응용

  • 이정한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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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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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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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금속과 원소반도체의 접촉으로 이루어진 점접촉트란지스터를 출발점으로 한 P-N접합트란지스터는 4반세기동안 반도체전자 소자의 중심이었다. 이와 같은 반도체소자는 단결정반도체의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그 제작에 있어 거의 완전에 가까운 결정구조와 극도의 화학적순수성이 요구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요구조건은 접합형 반도체소자제작에 큰 제한을 주게 된다. Gunn Diode, Impatt Diode등으로 반도체소자는 Bulk형식의 것이 각광을 받게 되었으며 MOS형식의 FET에 이르러 신기원을 이루게 되었다. 이리하여 MOS기술은 Sapphire기반을 도입함으로써 SOS기법으로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질반도체의 이용이라는 근본적 개념에서는 이탈치못하고 있다. 이상과 같은 정질반도체소자에 대응하여 반대적 입장에서 불순물농도의 영향이 적은 비정질반도체의 연구가 70년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 연구 및 개발결과는 2년마다 이루어지는 액체비정질반도체국제회의에서 종합되고 있다. 이 분야에서의 연구는 1968년 Ovshinsky가 비산화물 Chalcogenide glass 비정질박막에서의 빠른 응답속도의 양극대칭성 Switching 현상 발견을 계기로 신국면을 개척하게 된 것이다. 이들 비정질반도체에 대한 물성론적 흥미와 응용면에 관한 기대로부터 전도기구의 해명과 응용회로의 개발연구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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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행

  • 태인선
    • 전기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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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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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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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일본전기협회의 초청을 받아 일본국 북해도 찰모(Sapporo)시에서 개최된 제47회 통상총회에 박영준 회장, 성찬용 상임이사, 홍종익 이사국장 세분을 모시고 참석할 기회를 가졌다. 1921년 10월에 상시 동경, 대판, 복강에 존재하던 3개의 전기협회가 합병되어 전국적 단일조직으로서 설립된 것이 오늘의 일본전기협회인데 동협회의 총회는 정관상 통상총회 (년1회)와 임시총회의 두가지가 있음은 우리와 같다. 일본전기협회의 총회 47회의 역사를 훑어보면 전전에는 대개 동경과 대판에서 많이 개최되었고 전후에도 제33회가 대판에서, 제35회가 명고야에서 개최된 것을 제외하고는 제38회까지 계속 동경에서만 개최되어 왔다(임시총회 도합 14회는 모두 동경 개최). 1959년의 제38회 총회에서 앞으로는 격년으로 지방에서 통산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의되어 이후 황도(제39회), 선대(제41회), 금택(제43회), 고송(제45회)를 거쳐 금년에는 제47회 통상총회가 북해도의 도도인 찰모시에서 개최되기에 이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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