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9세기 말

검색결과 138건 처리시간 0.02초

푸리에 일생, 푸리에 후학의 소계보와 $L^1$-수렴성에 관한 테라코브스키의 정리 (The Life of Fourier, The minor Lineage of His Younger Scholars and a Theorem of Telyakovskii on $L^1$-Convergence)

  • 이정오
    • 한국수학사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25-40
    • /
    • 2009
  • 본 논문에서는 푸리에의 생애와 18세기 말 그의 스승과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는 그의 제자와 후학들의 소계보를 살펴보고 특히, 비교적 덜 접근된 러시아 수학자들의 푸리에 급수의 $L^1$-수렴성에 대한 연구결과들 중 푸리에 계수 성질을 이용한 푸리에 급수 수렴성에 대해 매우 의미 있는 연구를 이룩한 콜모고로프, 테라코브스키의 연구결과에 관심을 갖고 이들의 연구 결과를 비교하여 조사하였다.

  • PDF

19세기 말~20세기 초 한국 갓의 인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Korean Top Hat, the Gat, from the Late 19th to the Early 20th Century)

  • 김순영
    • 복식
    • /
    • 제64권6호
    • /
    • pp.176-191
    • /
    • 2014
  • This article focuses on the late 19th to early 20th century gat, the Korean top hat for men, to understand the diverse meanings behind the hat. During the late 19th to early 20th century, the Joseon Dynasty (1392~1910) was plunged into confusion and turmoil as it was nearing its end. It was a period of drastic changes in regards to philosophy and ideology. To that end, the hats of society mirrored such changing times, as well as the differences in the awareness of Joseon's internal subject entities and external observers. Based on the analyses of the relevant documents, this study takes a multi-faceted approach to the process in which traditional Korean hats, which were once a symbol of the Joseon civilization, became reduced to an outdated object, as well as observing the awareness and attitudes of the entities involved in such a pivotal process.

19세기 말 20세기 초 서양 여성 3D 바디스 및 재킷 개발 - Gordon S. S.의 패턴북을 중심으로 - (Study on Developing Western Women's 3D Bodice and Jacket of the Late 19th to Early 20th Century - Based on the Pattern Drafting Book of Gordon S. S. -)

  • 류경화;김양희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 /
    • 제23권6호
    • /
    • pp.744-757
    • /
    • 2021
  • This study aims to develop a bodice and a jacket in 3D of the late 19th to early 20th based on the pattern drafting book of Gordon S. S., which contains body measurement method and pattern drafting system. The finding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female tops of the late 19th to early 20th century are categorized as outer, jacket, vest, and bodice. Of these, this study highlights the jacket, which can be divided into 4 types: 4 kinds of basic jacket, 2 kinds of riding jacket, bolero jacket, and newmarket jacket. Second, by referring to Gordon's pattern drafting system and book, a bodice was developed in 3D format based on the adherence to the following steps: analysis of the pattern drafting system, pattern drafting, 3D virtual simulation, 3D virtual fitting analysis, and the pattern correction. A bodice pattern corrected by 3D virtual clothing simulation results was proposed. Last, a basic sleeve and collar pattern for a basic jacket was drafted, which was followed by the correction and transformation of the bodice pattern. The jacket developed shows great fit except for the issues at the armhole line and shoulder, which were caused by the unique shape of the sleeves(big sleeve head) of the time. The study attempted to develop the past costumes in 3D, providing the basis for interdisciplinary research in the field of fashion history field and suggesting a new approach for the virtual restoration of costumes. Future studies should target to 3D virtual simulation in accordance to the 3D avatar pose in the developed virtual costume.

조선후기 영남 문집 목판본 간행의 확산 양상에 관한 연구 - 한국국학진흥원 소장 책판을 중심으로 - (Spread of Publication of the Literary Collection by Wood-block printing in the Late of Joseon Dynasty - Centered on wooden blocks for printing housed in KSAC -)

  • 손계영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 /
    • 제44권3호
    • /
    • pp.447-470
    • /
    • 2013
  • 이 논문은 조선시대 전반에 걸쳐 목판본 문집 간행의 문화적 양상이 시기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였는지에 관한 연구이다. 조선 초기 조정에서는 명현의 글을 보존하기 위해 문집 간행의 필요성이 계속적으로 부각되었으며,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문집 간행을 주도하였다. 16세기부터 18세기 초반에는 감사 수령이 중앙에서 지방으로 파견되어 그들의 주도에 의해 지방관아에서 문집이 집중적으로 간행되었다. 17세기를 거쳐 18세기 초중반에는 부세 제도 변화로 지방관아의 재정이 제한되어 문집간행 사업이 현격하게 줄어든 반면, 숙종대에 서원의 수가 폭증하자 지방관 중심의 문집 간행이 18~19세기에는 서원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19세기 후반에는 이전 시기의 형태들이 여전히 존재하였던 반면, 서원의 제도권에 속하지 못하거나 서원의 지지를 얻지 못하였던 사족들의 문집 간행이 19세기 말부터 폭발적으로 이루어져 양반층 전반의 문화로 확산되어 갔다.

뉴스의 인물 - 신임 서울대 총장 이기준 박사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 /
    • 제32권2호통권357호
    • /
    • pp.18-19
    • /
    • 1999
  • 최근 서울대 총장에 취임한 이기준박사는 "21세기의 사회지도층은 다재다능한 사람보다 전문가로 형성돼야 하며 국가경영도 자연과학도들이 그 축을 이뤄야한다."고 말했다. 본지와의 회견에서 이총장은 "국가는 기술로 흥하고 기술로 망하기 때문에 우수한 과학기술인력을 육성하고 배출하는 것은 국가발전의 기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총장은 또 "교수채용때도 현장경력자를 우대하는 시스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PDF

글로벌 벤처 - 자원부국 페루는 지금 고속 성장 중!

  • 유시내
    • 벤처다이제스트
    • /
    • 통권131호
    • /
    • pp.38-39
    • /
    • 2009
  • 페루 요즘 이 낯설고 먼 나라가 심상치 않다. 300년간 스페인의 식민 지배 수탈과 19세기 말 칠레에게 국토의 요충지를 빼앗긴 슬픈 역사를 갖고 있는 페루는 수많은 군사 쿠데타와 독재, 정치적 분쟁, 사회적 경제적 혼돈을 딛고 최근 역사상 최고의 호황기를 맞고 있다. 일인당 국민소득 $3,400, 빈곤비율 40%, 전 인구의 14%가 절대 빈곤 상태이지만, 행복지수 세계 33위(한국 102위, 2008년 영국 NEF 발표)를 기록한 페루. 게다가 세계 35위(2008넌 스위스 IMD)의 국가경쟁력으로 31위의 우리나라를 바짝 쫓아오고 있다. 이처럼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페루를 주목해보자.

  • PDF

한국의 소득분포 부균등도 추정에 관한 연구

  • 윤기중
    • Journal of the Korean Statistical Society
    • /
    • 제6권1호
    • /
    • pp.31-46
    • /
    • 1977
  • 소득분포의 불균등도에 관한 측정문제는 오래 전부터 논의되어 왔었다. 그 논의의 배경은 자본주의경제가 성취해 감에 따라 19세기 말부터 필연적으로 소득이나 부의 분포상태가 왜곡되어가는 데 있었다. 즉 경제가 발전해감에 따라 사람과 사람사이에 소득이나 부의 차가 생기게 되어 이에 대한 원인과 성질을 구명하려 하는데서 비롯된다. 이와 같은 문제에 관해서 먼저 전제되어야 할 것은 소득이나 부의 분포상태를 파악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그 차에 대한 원인과 성질을 해명해야 함에 제기된다. 그리고 그러한 해명의 토대 위에서 재분배정책이 제기되어야 할 것이다.

  • PDF

모바일 리뷰- 이동통신 서비스, 별(★) 서비스가 다 있네?!

  • 임영모
    • 디지털콘텐츠
    • /
    • 11호통권138호
    • /
    • pp.112-117
    • /
    • 2004
  • 흔히‘20:80 이론’을 말한다.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주창했다는 이 이론은 원래는 19세기 영국의 부(富)의 불균형을 말할 때 20%의 인구가 80%의 부를 차지한다는 것에서 나왔던 것이지만, 비단 이것뿐만 아니라 현재 주위에 있는 대부분의 것에 적용을 해봐도 통용될 수 있는 이론이라 할 수 있다‘. 20%의 기능이 80%의 쓰임으로 활용된다.’휴대폰을 늘 끼고 살면서도, 가뜩이나 컨퍼전스 개념이 도입돼서 온갖 기능으로 중무장한 휴대폰일 지라도, 그 중 몇몇 기능에 불과한 통화 기능, 문자메시지 수,발신 기능, 모닝콜 기능, 달력 기 능, 디지털 카메라 기능과 MP3 기능, 종종 VM 콘텐츠를 활용한 게임 기능 등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물 론 가장 중요한 시계 기능도 있다). 그게 전부일까? 우리가 아는 이동통신의 전부일까? 이번 호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 하고 있는 이동통신사 자체의 부가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또 사업자를 위한 제안 요령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모름지기 아는 만큼 활용할 수 있다.

  • PDF

일본의 포도주 생산 합작방식이 중국의 포도주산업 발전에 주는 함의: 중국 옌타이(烟台)와 일본 카추누마(胜沼) 포도주 생산지역 비교를 중심으로

  • 박경철
    • 농촌지도와개발
    • /
    • 제19권2호
    • /
    • pp.497-509
    • /
    • 2012
  • 19세기 말, 일본(1877년)과 중국(1892년)은 서양으로부터 비슷한 시기에 포도주를 들여왔지만 그 발전과정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일본은 소규모의 포도주기업 위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해온 반면, 중국은 소수 대규모로 발전해 오다 중간에 정치경제적인 이유로 정체되었는데 최근에 와서 많은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이 때문에 양국 간 포도주산업과 지역의 발전측면에서 보면, 두 국가 간의 이러한 차이의 비교는 양국 간의 포도주산업과 지역의 발전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특히, 현재 중국농민의 권익과 농민전업조직의 필요성이 갈수록 중시되는 상황에서 일본 카추누마(胜沼)지역의 지방정부, 포도주기업, 농가 간 유기적인 포도주 생산과 지역발전을 위한 합작방식은 향후 중국 옌타이(烟台)지역의 포도주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농촌지역 내 협력조직체제의 구축과 발전에도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소학 만국지지 내용 분석 - 자연지리를 중심으로 - (A Study of Contents Analysis on Elementary Manguk -Gygi - Focusing on the Contents of Physical Geography -)

  • 강철성
    • 한국지형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29-36
    • /
    • 2013
  • 본 연구는 19세기 말 신교육의 개화기 때, 학부 편집국이 편찬한 '소학만국지지' 내용 중에서 자연지리부분을 발췌하여 내용을 분석하였다. 내용분석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한문으로 기술되어 어려운 한문을 해석하는 고충을 어느 정도 덜게 하였고, 둘째, 어려운 지형, 지세 용어를 아동들의 수준에 맞게 쉽게 풀이하여 개념적 이해를 도왔으며, 셋째, 당시의 세계 여러 나라들의 정보를 개략적으로 소개하였으며, 넷째, 전통적 자연관을 극복하고 합리적 자연관의 인식의 틀을 마련해 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19세기 후반부터 일본에 의한 아시아의 개편과 질서를 묵시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친일 교육이 행하여졌음을 파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