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차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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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에너지현황, 신연료의 개발 및 에너지절약 기관에 대하여 (Present status of energy, development of alternative fuels and energy saving engines)

  • 한영출
    • 오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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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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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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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에너지 문제가 세계적으로 정치, 경제, 기술, 즉 일반생활의 모든 분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는 산유지의 지하에서는 계속해서 생산되고 있으나 무한정으로 원유가 매장되어 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현재 세계는 정치, 경제적 책략 때문에 석유의 생산부족 및 고가화되어 가면서도 석유의 고갈현상이 시작되어 21세기초에는 석유생산이 수요를 따를 수 없게 될 것 같다. 이러한 석유자원의 감소와 산유국의 정책변환에 따라 1973년 제 1 차 오일 쇼크에 이어 1978년말부터 제 2 차 오일쇼크를 가져와 70년대초 1배럴당 2-3달러에 불과하던 유가가 34달러까지 폭등하여 세계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본고에서는 현재 세계 에너지 자원의 매장량과 앞으로의 에너지 수요증가 및 석유생산의 예측 등을 살펴봄으로써 에너지의 심각성을 인식케하며, 또한 앞으로 에너지자원의 의존도가 가장 클 여러가지 대체연료에 대하여 이용기술의 현황, 대체연료로서의 적성 및 그 장래문제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끝으로, 최 근의 에너지절약 방법으로 연구개발되고 있는 기관의 배기에너지의 유료이용, 신현 원동기의 에너지절약성 및 가변실린더수의 기란 등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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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의 와인생산 클러스터에 관한 연구: 나파.소노마 지역을 사례로 (Regional Innovation Systems of the California Wine Cluster: the Case of Napa and Sonoma)

  • 신동호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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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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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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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770년대에 스페인의 선교사들이 캘리포니아에서 종교적 의식에 사용할 목적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포도주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후 캘리포니아에서 상업적 목적의 포도주 생산이 시작되었다. 미국은 이제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다음 가는 포도주 생산국이 되었으며, 캘리포니아는 미국 포도주 생산의 95%를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캘리포니아 포도재배 및 포도주 생산기술은 1970년대 초반부터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음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캘리포니아 포도주 생산의 중심에는 나파와 소노마가 있다. 나파와 소노마에는 포도재배 및 포도주 생산, 그리고 와인투어 등, 1차, 2차, 3차 산업을 통합하는 의미 있는 와인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있다. 본 연구는 지역혁신체제론에 입각한 분석틀에 기초하여 나파와 소노마의 와인산업 클러스터의 성장과정과 혁신주체, 그리고 그들이 형성하고 있는 거버넌스를 규명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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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닉 생산시스템의 개요 및 연구 방향

  • 이영해;김정
    • 제어로봇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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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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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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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홀로닉 생산시스템의 개요와 연구 방향에 관한 것으로써 홀로닉 생산시스템의 출현 배경, 개념, 기존 연구결과 및 주요 연구 분야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생산시스템은 하드웨어의 발전과 더불어 이의 운영 기법이 시대에 필요에 맞게 발전해 왔는데 홀로닉 생산시스템은 오늘날의 소비 패턴과 시스템 내외의 환경 변화에 부응하여 새롭게 제시된 시스템이다. 시스템의 구성요소들은 자신의 목표를 수행하면서 동시에 시스템 공동의 목표 수행을 위해 서로 협력 및 협상한다. 아직까지 뚜렷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가동되고 있는 예는 없고, 연구 중에 있지만 홀로닉 생산시스템은 차세대 생산시스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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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산 rotifer, Brachionus calyciflorus 내구란의 상품화

  • 박흠기;권오남
    • 한국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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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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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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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담수산 rotifer, Brachionus calyciflorus는 담수어류의 종묘생산시 초기 자어의 먹이생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이 종의 암컷은 수컷에 관계없이 암컷이 난을 생산하는 처녀생식과 수컷과의 교미에 의해 암컷이 수정란(내구란)을 형성하는 유성생식으로 나뉘어진다. 한편, 유성생식에 의해 형성된 내구란은 두터운 2차 난막으로 싸여져 있어 외부환경이 부화에 적합하지 않으면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휴면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 이러한 내구란은 종의 유전적 형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량배양하기 위한 종자 및 수산 생태 독성학의 실험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내구란은 Artemia cyst처럼 쉽게 부화시켜 자어에 직접 먹이로 공급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rotifer 대량배양에서 오는 유해 세균과 원생동물에 의한 자치어의 2차 감염을 방지 할 수 있다. 이처럼 rotifer, B. calyciflorus 내구란은 여러 가지 용도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내구란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조건을 규명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생산된 내구란을 사용 목적에 따라서 간편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내구란을 제품으로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내용은 담수산 rotifer 내구란을 상품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내구란의 대량생산과 보존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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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탐방 - 농업회사법인 (유)이정(육계)

  • 임설희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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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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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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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4차 산업혁명이 현시대의 키워드로 떠오르는 만큼, 1차 산업에서도 새로운 시대를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가 계속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스마트팜'을 접목하여 농업의 현장에서 생산성과 효율성 및 품질 향상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관련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지난 8월 스마트팜 1호 농장인 '농업회사법인 미소농장'을 방문 이후 스마트팜 2호 농장인 '농업회사법인 (유)이정'의 박승신 대표를 찾았다.

귀리 종자 생산을 위한 여름 재배의 적정 파종 시기 구명 (An Optimum Summer Cultivation Sowing Date for Seed Production of Oats (Avena sativa L.))

  • 박진천;김양길;윤영미;최수연;박종호;박형호;라경윤;박태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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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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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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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2017년에서 2018년까지 전북지역(완주)에서 하파가 가능한 귀리품종인 「다크호스」와 「하이스피드」를 대상으로 종자 부족을 대비한 단경기 종자생산의 가능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파종 시기에 따라 생육 및 종자 소질 등을 평가하여 하파 귀리의 최적 파종 시기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1. 여름철 7~8월, 4차례에 걸친 파종 시기에 따라 품종별 적산온도를 분석한 결과, 종실 생산을 위한 적산온도는 두 품종 모두 파종 후 성숙까지 약 1,600℃ 내외의 적산온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 2017년 시험에서는 다크호스가 7월 15일(1차) 파종이 10a 당 132 kg로 수량이 가장 적었고, 7월 30일(2차) 파종은 227 kg, 8월 15일(3차) 파종은 212 kg로 2차 파종이 가장 많았으며, 하이스피드는 1차 파종에서 역시 126 kg로 가장 적었고, 2차 파종은 211 kg, 3차 파종에서 219 kg로 가장 많았다. 3. 2018년 시험의 종실 수량성은 다크호스가 10a당 1차파종 184 kg로 가장 적었고, 2차파종은 240 kg, 3차파종은 216 kg로 2차파종이 가장 많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며, 하이스피드에서는 1차파종이 160 kg로 가장 적었고, 2차 파종은 258 kg, 3차 파종은 249 kg로 2차 파종에서 가장 높았다. 4. 2017년 여름 시기별로 파종한 식물체의 종실을 수확하여 이듬해 파종을 위한 종자 발아율을 검정한 결과 1차에서 3차 파종 시기까지 재배하여 수확한 종자는 발아율이 모두 85% 이상으로 높았으며, 특히, 2차 파종한 식물체에서 얻어진 종자의 발아율이 95% 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5. 2018년 발아율 시험의 경우 1차부터 3차까지 파종한 식물체에서 생산된 종실의 발아율이 모두 90% 이상으로 매우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6.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종실 수확을 위한 하파 귀리의 최적 파종 시기는 7월 30일(2차)에서 8월 15일(3차) 사이 파종이 적합하며, 이 기간 내의 파종이 종실 수량을 높이는데 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학회순례-한국축산학회

  • 김현욱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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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통권3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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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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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56년 창립한 한국축산학회는 꾸준한 연구활동으로 축산물 생산의 경제저거 증대, 고부가가치 생물물질의 생산에 이바지 하고 있다. '92년 법인으로 등록한 축산학회는 '85년 5월 워커힐에서 20개국서 1천5백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아시아 호주 축산학대회를 열었으며 올해에는 6월28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제8차 세계축산학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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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표고 생산 지역의 버섯 생산기간중 기후 분석 (Analysis of Climatic Factors during Growing Period of High-Quality Oak Mushroom(Lentinus edodes(Berk) Sing))

  • 손정익;최원석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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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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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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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표고버섯은 담자균류 송이과에 속하는 식용 버섯으로, 영양 성분 및 약리적 효능이 높기 때문에 동양인에게 중요한 버섯이며, 점차로 생산량과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고품질 표고버섯 생산시기의 기상자료를 분석하여 표고버섯의 품질에 영향을 주는 생육 환경요인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1997~1998년 국내 고품질 표고버섯이 생산되는 지역중 3지역(부여, 원주, 장흥)을 선정하였다. 표고버섯의 다량 발생시기 20일 기준으로 기상분석시기 15일을 선정하였다. 환경요인으로는 발생시기의 일 온도차, 일습도차, 일평균온도, 일 평균습도 및 풍속을 분석하였다. 발생기간중의 일 평균온도는 버섯 발생 온도 하한치인 $7^{\circ}C$ 이하에서 적정온도 $20^{\circ}C$까지의 변화를 보였고, 일 온도차는 주간에는 $7~20^{\circ}C$, 야간에 $0~-2^{\circ}C$의 범위를 나타냈다. 일평균습도 50~70%으로 강우에 따라서 변화 폭이 컸으며, 일습도차는 40~60%의 차를 나타냈다. 풍속은 1~4m.$s^{-1}$이었다 .따라서 화고, 동고의 생육환경은 일반적인 표고버섯의 적정 생육 조건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생육기간동안의 일 온도차, 일습도차, 저 습도, 풍속 등의 환경 조건은 고품질 표고버섯 발생의 요인의 하나라고 추정된다. 이 연구결과는 버섯의 시설재배시 고품질 표고버섯 생산을 위한 환경조절기술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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