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월효과

검색결과 3,596건 처리시간 0.035초

한국증권시장(韓國證券市場)의 주가이상반응(株價異常反應)에 관한 연구(硏究) - 1월효과(1月效果)를 중심(中心)으로 -

  • 김기호
    • 재무관리연구
    • /
    • 제8권2호
    • /
    • pp.73-97
    • /
    • 1991
  • 이 논문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도 외국의 주식시장에서처럼 1월효과(January effect)가 존재하는지의 여부를 검증하였다. 분산분석(分散分析), 공분산(共分散) 분석(分析), Tukey의 HSD(Honestly Significant Difference)검증의 결과,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에서는 1월, 2월, 3월, 4월 등에서 타월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높은 수익률을 실현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미국의 주식시장에서처럼 월별효과가 1월에만 국한하여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연초의 여러 달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은 특기할 만하다. 또한 이러한 월별효과는 소규모의 고위험 주식에만 국한되어 일어난다는 미국의 주식시장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규모(規模)와 위험(危險)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산업별 분류와도 별 관련이 없었다. 과거의 주가과민반응(株價過敏反應)을 정정하는 시기도 미국에서는 1월에 국한되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앞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연초의 여러 개월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투자자의 투자전략수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나, 여러 가지 한계로 말미암아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이 약형(弱型)의 정보(情報) 효율성을 가지지 못한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같다.

  • PDF

IMF 금융위기 전후 국내 주식시장의 1월효과 현상 및 효율성 분석 (Analysis on the January Effect and Market Efficiency in Korea Stock Market Before and After IMF Financial Crisis)

  • 윤강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3호
    • /
    • pp.578-588
    • /
    • 2017
  • 본 연구에서는 IMF 금융위기 전후 국내 주식시장의 1월효과 여부 및 효율성 상태에 대해 실증하는 한편, 연구결과에 따른 제언을 하고자 한다. 연구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국내 주식시장을 IMF 금융위기를 전후로 2개 구간으로 설정하는 한편, KIS-VALUE에서 제공하는 보통주 시가총액을 지표로 월별 증감률을 계산하여 연구에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로써, IMF 금융위기 이전인 KOSPI 1구간에서 1월효과 및 소형주 중심의 규모효과가 확인된 반면, IMF 금융위기 이후인 KOSPI $2-{\alpha}$${\beta}$구간에서는 1월효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 또한 1월효과가 확인된 KOSPI 1구간은 시계열 분석 등을 통해 비효율적 시장상태를 실증하였지만, 1월효과가 관측되지 않은 KOSPI 2(${\alpha}$ & ${\beta}$)구간에서는 약형 효율적 시장상태를 검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시사점을 제시하는 한편, 본 연구가 갖는 한계점을 제시하였다.

가나 증권시장의 주말 효과와 1월 효과 (The Weekend and January Effect in the Ghana Stock Market)

  • 조셉;강호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5권8호
    • /
    • pp.460-472
    • /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가나증권거래소 종합지수를 바탕으로 가나 증권 시장에서 주말 효과 및 1월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나 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2005년 1월 4 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9년간의 일별종가와 종합지수를 나타내는 ASI 및 CI를 토대로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두 효과를 검증하였다. 회귀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나 증권 시장에서는 주말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선행 연구 결과와 다르게 나타났으며 이는 연구기간과 연구 자료가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월간효과의 회귀 분석 결과, ASI가 사용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6년의 기간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4월 효과가 나타났으며, ASI가 사용된 기간을 3년을 기준으로 두 개의 기간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2005년부터 2007년까지의 기간은 4월 효과가 보이지 않지만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기간의 경우에는 4월 효과가 나타났다. CI가 사용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기간의 경우에는 1월 효과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의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요소 평가 (Effects of Climatic Elements on Soybean Yields)

  • 김이훈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7권4호
    • /
    • pp.320-328
    • /
    • 1992
  • 춘천, 수원, 청주, 광주, 이리, 진주의 20년간 (1971년 부터 1990년 까지) 기온, 일조시수, 강우 기상자료에 따른 콩 수량 예측모형을 SAS의 STEPWISE, MAXR, $C_{P}$에 의하여 작성 되었으며 선정된 설명변수들(explanatory variables)은 GLM에 의하여 유의차 검정을 하였다. 6개 지역 콩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기상요소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1. 춘천 지역의 주효과 기상 요소에서 1차 효과(linear term)는 8월일조시수, 2차 효과(quadratic term)는 8월강우, 교호작용(interaction)은 6월기온과 8월강우, 5월기온과 8월강우였으며 8월강우는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 되었다. 콩수량 예측 평균값은 198.0kg/10a였으며 년차 변이가 인정되었다. 2. 수원 지역의 기상 요소 1차 효과는 6월기온이 부영향 이었으며 2차 효과는 6월일조시수, 6월강우(부효과)였다. 교호작용은 7월의 기온과 일조시수, 6월일조시수와 7월강우, 5월기온과 7월강우, 6, 7월강우가 유의성이 인정 되었으며 년차 변이가 있었다. 콩 수량 예측값은 178.1kg /10a 였다. 3. 청주 지역은 1차 효과는 6월기온, 2차 효과는 8월강우, 교호작용은 5월기온과 6월강우, 7월과 8월의강우, 7월기온과 6월강우이었다. 콩수량 예측 값은 197.9kg /10a였다. 4. 광주 지역의 1차 효과는 7월강우(부), 2차 효과는 6월기온과 7월강우였으며 6, 7월일조시수가 부교호작용 이었다. 콩 수량 예측 평균값은 227.4kg /10a였다. 5. 이리 지역의 기상요소 1차 효과는 5월일조시수, 2차 효과는 5월일조시수와 7월일조시수, 교호작용은 5월의 기온과 강우, 5, 7월의 일조시수, 6, 7월의 강우였고 7월일조시수의 quadratic term은 부효과 였다. 5월의기온과 강우, 6, 7월의강우도 부교호작용 이었다. 콩 수량 예측값은 160.4kg /10a였다. 6. 진주 지역의 기상 요소 반응에 따른 1차 효과는 6월과 8월강우, 교호작용은 8월의기온과 일조시수, 6월일조시수와 7월강우, 6, 8월강우였다. 6, 8월강우는 linear term에서 부효과, 8월의 기온과 일조시수는 부교호작용이었다. 콩 수량 예측 평균값은 208.0kg /10a였다. 7. 춘천, 수원, 광주, 진주 지역의 모형식에 선정된 년차변이(YR)는 기술 개선 요인(technological improvement factors)으로 인정된다.다.

  • PDF

2·4-D 처리(處理)에 의(依)한 아카시아 맹아억제(萠芽抑制)에 관(關)한 시험(試驗) (Studies on the suppression of Robinia pseudacacia sprouts by 2·4-D)

  • 손원하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2권1호
    • /
    • pp.4-9
    • /
    • 1962
  • (1) acacia 맹아(萠芽) 억제(抑制)에 대(對)한 2,4-D 살포(撒布)의 효과(効果)에 관여(關與)되는 조건(條件)을 시험(試驗)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a. 2,4-D 농도(濃度)${\cdots}{\cdots}{\cdots}$ 3,4,5 두식(斗式)의 범위에서는 3 두식(斗式) 최고농도(最高濃度)의 효과(効果)가 가장 크다. b. 살포시기(撒布時期) 5월(月) 상순(上旬)부터 7월(月) 하순(下旬)까지 순별(旬別) 시기(時期)를 분할(分割)하여 시험(試驗)한 즉 후기(後期)로 갈수록 효과(効果)가 컸다. c. 살포시간(撒布時間) 오전(午前) 10시(時), 오후(午後) 1시(時) 오후(午後) 4시(時) 중(中)에서 오후(午後) 1시(時) 가장 효과적(効果的)이었고 오전(午前) 10시(時) 가장 효과(効果)가 적었다. d. 살포(撒布) 계속년(年) 및 살포(撒布) 회수(回數) 계속 살포(撒布)할수록 효과(効果)는 누진적(累進的)이었다. (2) 다음과 같은 2,4-D 처리(處理)로 acacia 맹아(萠芽)는 억제(抑制) 됨을 알았다. a. 3두식(斗式) 농도(濃度)로 7월(月) 상순(上旬)~7월(月) 하순(下旬) 1년(年) 1차(次)씩 (1차(次)는 3일(日) 3회(回)) 계속 살포 3년간(年間)계속 살포(撒布). b. 3두식(斗式)로 오후(午後) 1시(時)에 5월(月) 상순(上旬)부터 1순(旬) 3회(回)씩 7월(月)까지 계속 살포(撒布).

  • PDF

여름철 온실의 재배시기별 시금치 생육에 대한 차광효과 (Effect of Shading Treatment on the Growth of Spinach(Spinacia oleracea) Affected by Different Growing Periods in Summer Greenhouse.)

  • 우영회;이정명;남윤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211-222
    • /
    • 1995
  • 여름철 평지에서도 양질의 시금치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기술 확립을 위해 재배 시기별 차광효과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환경조사 결과 제 4차작기(7월 15-8월 24일)의 무차광 PE온실이 기온과 지온 모두 각각 33.1$^{\circ}C$, 28.6$^{\circ}C$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제 3차(7월 1일-8월 5일), 제 2차(6월 16일-7월 22일), 제 5차(8월 5일-9월 12일), 제 1차(5월 24일-6월 28일) 순이었다. 나. 차광자재에 따른 온실의 온도환경은 8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 동안 12시부터 15시까지 조사한 결과, 은색차광망은 외기 보다 1.1$^{\circ}C$, 무차광 보다 3.1$^{\circ}C$, 혹색차광망 보다 2.3$^{\circ}C$ 기온 상승억제 효과가 인정되었다. 지온에 대한 효과는 은색, 흑색 모두 PE온실과 외기에 비하여 약 2$^{\circ}C$정도 온도 하강효과가 있었다. 다. 추대로 인하여 시금치 재배가 어려운 시기인 제 1차 작기에 국내종 2점과 도입종 6점을 재배한 결과 국내종은 무궁화, 도입종은 만추 파루크, 선라이트품종이 수량과 생육에서 우수한 특성을 보였다. 라. 여름철 시금치 재배시 파종시기에 따라 차광효과가 가장 현저하게 나타나는 시기는 7월 1일부터 8월 24일이었다.

  • PDF

KOSPI 200 하루중 선물수익률과 현물수익률간의 선형인과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inear Causality between KOSPI200 Intraday Futures Returns and Cash Returns)

  • 김태혁;강석규
    • 재무관리연구
    • /
    • 제17권1호
    • /
    • pp.203-226
    • /
    • 2000
  • 본 연구는 주가지수 선물시장이 도입된 1996년 5월 3일부터 1998년 12월 5일까지 1분 간격 KOSPI 200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거래자료를 이용하여 각 선물가격과 기초자산가격간의 관계와 상호작용을 검토하는데 있다. 특히 본 연구는 차익거래자나 초단기 투기자(scalper)들이 거래체결을 위해 촌각을 다투는 선물시장의 거래행태에서 볼 때, 경제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1분 간격 수익률 자료를 이용함으로써 시장참여자의 실제 거래에서 표출되는 정형화된 현상을 정확히 파악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가지수 선물시장과 현물시장간에 체계적이고 긴 선도-지연 관계가 발견되었다. 주가지수 선물가격의 변화가 현물가격의 변화를 대략 26분 정도 선도하고 있으며, 대략 5분 정도 현물시장의 선도효과도 발견된다. 따라서 KOSPI 200 선물수익률과 현물수익률간의 선도-지연 관계는 한 시장에서 다른 시장으로의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시장간의 피드백(feedback)효과가 존재하며, 선물의 선도효과가 지배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선도-지연 현상은 노이즈에 의한 비동시거래보다는 거래비용과 공매제약 차이 등 각 시장의 제도적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둘째, 약세시장 하에서 선물의 선도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약세시장 하에서 현물시장의 공매제약이 선물가격과 현물가격간의 괴리를 더욱 크게 하여 선물가격이 현물지수를 더욱 선도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셋째, 만기별 하위기간 중 97년 6월과 97년 12월을 제외한 기간은 선물과 현물가격간에 장기 안정적인 균형관계가 성립함을 발견하였다. 넷째, ARMA(p, q) 여과를 거친 선물과 현물수익률을 이용하여 97년 6월과 12월은 백터자기회귀(VAR)모형, 그 외의 기간은 오차수정(EC)모형으로 추정하였다. 표본전체기간동안 장기균형오차에 대한 조정은 선물과 현물시장에서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장간에 발생하는 불균형 상황은 아비트라지 거래로 조정되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각 만기별 모든 하위기간에 있어서는 시장간의 장기 불균형 상황이 현물시장을 통해서 조정되고 있으며, 시장이 성숙된 최근의 만기 98년 12월 하위기간에서는 선물의 15분 선도효과와 현물의 1분 선도효과가 발견되어 선물의 선도효과가 지배적임을 발견하였다.

  • PDF

초등학교 취학나이가 대학진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ge at School Entry on Long-term Educational Attainment in Korea)

  • 김태훈
    • 노동경제논집
    • /
    • 제34권1호
    • /
    • pp.1-32
    • /
    • 2011
  • 본 연구는 초 중등교육법에 의해 규정된 초등학교 입학 시기와 개인별 출생월의 차이가 가져오는 학생들 간의 초등학교 취학나이의 차이가 대학진학에 미치는 영향을 두 가지 측면에서 분석했다. 첫 번째로 3월에서 12월 출생자와 이들보다 표기 연령이 1살이 어린 1, 2월 출생자의 대학진학 결과를 비교하여 취학연령의 효과를 분석했다. 두 번째로 월로 계산한 초등학교 입학당시의 나이인 취학월령의 효과를 분석했다. 최초 입시에서 1, 2월 출생자의 대학진학 성과가 좋지 않았으나, 최종 입시에서 차이가 완화되었다. 취학월령이 많을수록 최초 입시와 최종 입시에서 4년제 대학에 진학할 확률이 높았다.

  • PDF

솔잎혹파리의 약제방제에 관한 연구 -고농도미량엽면살포- (Chemical Control of the Pine Gall Midges (Thecodiplosis japonensis Uchida et Inouye) ( I ) -Low-volume Foliar Spray of the Insecticides-)

  • 최승윤;송유한;이형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11-116
    • /
    • 1979
  • Salithioll $(25\%\;Ec)$, Omethoate $(Folimat^{(R)}\;50\%\;Ec)$, Monocrotophos $(Azodrin^{(R)}24\%\;Ec)$, Acephate $(Ortran^{(R)}50\%\;Wp)$, Metalkamate $(Bux^{(R)}24\%\;Ec)$, BPMC $(Bassa\;50\%\;Ec)$, 및 MIPC $(Mipcin^{(R)}\;50\%\;Wp)$를 100배, 200배, 400배액으로 희석하여 5월 9일 5월 24일, 6월 6일, 6월 20일, 7월 17일, 7월 17일에 각각 1회씩 고농도 미량 엽면살포를 실시하여 솔잎혹파리 방제에 관한 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솔잎혹파리의 약제방제효과는 약제의 종류, 농도 및 살포시기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Salithion, Omethoate, Monocrotorhos, Metalkamate순으로 솔잎혹파리의 방제효과가 있었으나 그 밖에 약제들은 방제효과가 낮거나 없었다. (2) 100배액에서는 방제효과가 높였으나 농도가 낮어 짐에 따라 방제효과가 현저히 낮었다. (3) 방제효과면에서나 잔효력면에서 볼 때 Salithion이 가장 좋았다. Salithion은 5월 9일에서 7월 1일 사이에 1회 엽면살포로서 솔잎혹파리의 방제가 가능하였다. 그 밖에 Omethoate, Monocrotophos, Metalkamate는 Salithion에 비하여 방제효과가 낮을 뿐만 아니라 잔효력이 짧었다. (4) 100배액 살포에 있어서는 Omethoate, Salithion의 순으로 피해량적엽이 많었다. (피해량적엽이란 솔잎은 위축되었으나 충영을 형성치 못하고 부화유충에의한 피해양적만 남아 있는 잎을 말함) (5) 충영내 유충의 밀도는 약제의 종류, 농도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었다. Omethoate, Salithion처리에서 충영내 유충밀도가 낮었다. 농도가 낮어짐에 따라 충영당 유충의 밀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충영내유충의 밀도는 7월 15, 7월 17일 처리에서만 조사 되었는데 처리시기간에는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 PDF

수문변화 지표법을 적용한 댐 특성 요소별 하류하천에 미치는 유황변화 분석 (Hydrologic Regime Alteration Analysis in downward river by dam-specific(functions, size) through I.H.A)

  • 강기호;염경택;정관수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 /
    • pp.1422-1426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댐 특성(기능, 규모)별로 하류하천에 미치는 유량변화 문제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수문변 화지표법(Indicators of Hydrologic Alteration, Richter et al., 1996)을 적용하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하는 소양강댐 등 11개 다목적댐과 광동댐 등 12개 용수전용댐의 일단위 유입량과 방류량 자료를 이용, 연최소 최대유량 크기와 지속기간, 유량변화정도 등을 분석하여 댐운영이 하류하천에 미치는 유량변화를 비교분석 하였다. 광동댐 등 12개 용수전용댐의 월 유량변화의 산정 결과, 갈수기에 해당하는 10월부터 다음해의 6월까지 8개월간은 댐건설전 월평균 방유량은 $0.64m^3/sec\sim3.05m^3/sec$이었으나, 댐건설후 월평균 방류량은 $0.33m^3/sec\sim2.99m^3/sec$로 -69.7%$\sim$167.8%의 분포를 나타내고 있으나 12월과 1월을 제외하면 댐 건설 이후 오히려 6.8%$\sim$69.7% 가 감소하였다. 우기철인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은 댐건설전 월평균 방류량이 $6.82m^3/sec\sim7.67m^3/sec$이었으나, 댐건설후 월평균 방류량은 $4.12m^3/sec\sim4.35m^3/sec$로 51.0%$\sim$55.1%가 감소하여 저수지 공용량을 이용한 저류효과가 다소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용수전용댐과 다목적댐의 분석 결과를 비교하여 보면, 용수전용댐은 1일 최소유량의 경우는 평균적으로 76.52%가 증가하였으나 3일부터 90일 최소유량의 54.19%$\sim$67.19%까지 감소하여 갈수기 하류유량 개선효과는 없으나, 다목적댐의 경우는 1일 최소 유량은 743.76%가 증가하였으며 90일 최소 유량도 83.62%가 증가하여 갈수기 하류유량 개선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용수전용댐의 1일 최대유량의 경우는 37.8%가 감소되며 90일 최대유량은 38.5$\sim$51.0%까지 감소하여 홍수기 댐의 저류효과가 점차 증가하였다. 다목적댐의 경우는 1일 최대 유량은 59.4%가 감소하였으며 감소량은 점차 감소하여 90일 최대강우량은 30.1%가 감소하여 홍수기 댐 저류효과로 하류홍수량을 상당히 조절함을 알 수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