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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안면통증모델에서 산자나무 추출물의 진통효과 (Analgesic Effect of Hippophae rhamnoides Extract in Orofacial Pain in Rats)

  • 김윤경;최자형;김희진;윤현서;현경예;이민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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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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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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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실험동물 대상으로 하는 두 가지 구강안면통증모델을 이용하여 산자나무 추출물 H. rhamnoides (sea buckthorn)의 통증조절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5% formalin을 실험동물 안면부 피하($50{\mu}l$) 또는 측두하악관절($30{\mu}l$) 내로 주입하여 안면부를 긁거나 문지르는 통증행위반응을 유도하였다. Formalin의 주입으로 인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은 15분 이후부터 증가하여 25, 30분에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0분까지 지속되다가 45분에 감소되었다. 안면부 통증 유발 30분 전 150 mg, 300 mg/kg (1 ml)의 농도로 산자나무 추출물을 희석하여 경구투여하였다. DW를 경구투여한 대조군에서는 formalin에 의한 통증행위반응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산자나무 추출물(150, 300 mg/kg)의 경구투여는 각 $305.3{\pm}20.7$회, $137.3{\pm}21.8$회로 포르말린으로 유도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을 감소시켰다. 시간에 따른 변화의 결과로, 산자나무 추출물의 300 mg/kg 경구투여는 25~40분에서 formalin에 의해 증가된 안면부통증행위반응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측두하악관절에 주입한 포르말린은 $306.8{\pm}31.4$회의 통증행위반응을 나타내어 턱관절 통증을 유도하였고, 산자나무 추출물(150, 300 mg/kg)의 경구투여는 턱관절통증행위반응을 각 $184.7{\pm}20.0$회, $125.7{\pm}9.8$회로 감소시켰다. 시간의 경과에 따라 결과에서 산자나무 추출물의 경구투여는 포르말린 주입 30분에서 유의한 턱관절 통증경감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산자나무 추출물의 구강안면 통증조절에 대한 예방적 또는 치료적 제제로의 활용가능성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볶음 조건 및 추출 방법에 따른 오미자씨유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 of Omija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seed oils by roasting conditions and extraction methods)

  • 이현정;조정석;이영민;최지영;성준형;정헌식;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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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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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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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를 통해 오미자의 산업 부산물인 오미자씨를 이용하여 볶음 조건과 추출 방법에 따른 오미자씨유의 품질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볶음 조건과 추출 방법이 다른 10종 오미자씨유의 수율을 측정한 결과 용매 추출에 비해 압착 추출의 수율이 더 높았으며 이는 압착 시 함께 얻어지는 오미자씨 박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미자씨의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이 길수록 오미자씨유의 수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볶음 시간이 길고 볶음 온도가 높을수록 오미자씨유의 $L^*$ 값은 전반적으로 낮았으며, 용매 추출에 비해 압착 추출의 $L^*$ 값이 더 낮은 값으로 나타났다. $a^*$$b^*$ 값의 경우 볶음 시간이 길고 볶음 온도가 높을수록 그 값이 증가하여 볶음 조건과 추출 방법에 따른 오미자씨유의 색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볶음 처리하지 않은 오미자씨의 경우 용매 추출 오미자씨유에 비해 압착 추출 오미자씨유의 과산화물가가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이 길수록 추출 방법에 의한 과산화물가의 값 차이는 감소하였으며 $250^{\circ}C$에서 볶음 처리한 오미자씨유의 과산화물가는 추출방법에 따른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볶음 온도가 높고 볶음 시간이 길수록 오미자씨유의 과산화물가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오미자씨유 희색액의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31.91{\pm}1.57{\sim}39.27{\pm}1.61%$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볶음조건에 따른 오미자씨유 희석액의 ABTS radical 저해능 측정 결과 유의적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볶음 조건과 추출방법을 달리한 오미자씨유의 fatty acid methyl ester(FAME) 조성의 분석결과, 주요 FAME로는 methyl butyrate, methyl hexanoate, methyl arachidate, methy eicosanoate가 분석되었다. 이 중 methyl butyrate가 $96.96{\pm}0.39{\sim}97.39{\pm}0.10%$로 가장 높은 조성으로 존재하였으며, 주요 4종의 FAME의 총 함량은 99.56~99.65%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오미자씨유의 제조에 있어서 높은 수율, 낮은 과산화물가, 다소 높은 항산화성을 위하여 용매 추출, 긴 볶음 시간 및 높은 볶음 온도가 더 유리하다고 사료된다.

파종기(播鍾期)의 차이(差異)가 도입(導入)된 녹두품종(綠豆品鍾)의 개화(開花) 및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Influence of Seeding Date on Flowering and Yields of Introduced Mungbean Cultivars (Vigna radiata L.))

  • 김영래;변종영;신희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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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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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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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도입한 녹두(綠豆)의 파종기(播種期) 이동(移動)에 따른 개화기(開花期)의 생태적(生態的) 변이(變異)를 구명(究明)하며 우리나라 기후 풍토(風土)에 가장 잘 적응(適應)할 수 있고 작부체계(作付體系)상 적합(適合)한 다수확(多收穫) 품종(品種)을 선발(選拔)하기 위하여 100개 품종(品種)을 4월(月) 22일(日)부터 15일(日) 간격으로 7회(回) 파종(播種)하여 개화(開花)까지의 일수(日數)와 1주수량(株收量)을 조사 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짐에 따라 개화(開花)까지의 일수(日數)는 단축(短縮)되는 경향(傾向)이었다. 2. 각파종기(各播種期)에서 최초(最初)로 개화(開花)될때 까지의 적산온도(積算溫度)는 파종기(播種期)에 관계(關係)없이 $945-1,126^{\circ}C$가 되어야 개화(開花)가 시작되었으며 특(特)히 관행파종기(慣行播種期) 전후(前後)에는 비교적 단기문내(短期問內)에 개화(開花)가 되었다. 3. 각(各) 파종기(播種期)에서 개화(開花)까지의 일수(日數)와 관행파종기(慣行播種期)의 개화(開花)까지의 일수(日數)간에는 고도(高度)의 유의상관(有意相關)을 보였다. 4. 1주수량(株收量)은 파종기(播種期)가 늦어짐에 따라 점차 감소(滅少)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그 차이(差異)는 크지 않으므로 비교적 파종가능기간(播種加能期間)이 넓다고 할 수 있다. 5. 각(各) 파종기(播種期)에서 개화(開花)까지의 일수(日數)와 1주수량(株收量)과는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를 나타내었다. 6. 제(第)II파종기(播種期)(5월(月)7일(日))에서는 CES140, LM2100, LM690, M 576, LM689, LN 4, 관행파종기(慣行播種期)(6 월(月)21일(日))에서는 PHL 13, Mung305, AV 1067, M 350, TN-B-22, ML-5 등(等)의 품종(品種)이 높은 수량(收量)을 보였다. 7. 제(第)II파종기(播種期)에서 높은 수량(收量)을 보이는 품종(品種)을 계속(繼續) 선발(選拔)하여 나가면 봄 채소(菜蔬)를 수확(收穫)한 후(後) 가을 채소(菜蔬)를 파종(播種)하기 전(前)까지 녹두(綠豆)를 재배(栽培)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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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O_2/Si$시스템의 계면산화막 및 고유전박막의 특성연구 (Properties of the interfacial oxide and high-k dielectrics in $HfO_2/Si$ system)

  • 남서은;남석우;유정호;고대홍
    • 한국결정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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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결정학회 2002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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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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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반도체 소자의 고집적화 및 고속화가 요구됨에 따라 MOSFET 구조의 게이트 절연막으로 사용되고 있는 SiO₂ 박막의 두께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0.1㎛ 이하의 소자를 위해서는 15Å 이하의 두께를 갖는 SiO₂가 요구된다. 하지만 두께감소는 절연체의 두께와 지수적인 관계가 있는 누설전류를 증가시킨다[1-3]. 따라서 같은 게이트 개패시턴스를 유지하면서 누설전류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높은 유전상수를 갖는 두꺼운 박막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약 25정도의 높은 유전상수를 갖고 5.2~7.8 eV 정도의 비교적 높은 bandgap을 갖으며, 실리콘과 열역학적으로 안정한 물질로 알려진 HfO2[4-5]가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HfO₂ 박막을 실제 소자에 적용하기 위하여 전극 및 열처리에 따른 HfO₂ 박막의 미세구조 및 전기적 특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HfO₂ 박막을 reactive DC magnetron sputtering 방법으로 증착하고, XRD, TEM, XPS를 사용하여 ZrO₂ 박막의 미세구조를 관찰하였으며, MOS 캐패시터 구조의 C-V 및 I-V 특성을 측정하여 HfO₂ 박막의 전기적 특성을 관찰하였다. HfO₂ 타겟을 스퍼터링하면 Ar 스퍼터링에 의해 에너지를 가진 산소가 기판에 스퍼터링되어 Si 기판과 반응하기 때문에 HfO₂ 박막 형성과 더불어 Si 기판이 산화된다[6]. 그래서 HfO₂같은 금속 산화물 타겟 대신에 순수 금속인 Hf 타겟을 사용하고 반응성 기체로 O₂를 유입시켜 타겟이나 시편위에서 high-k 산화물을 만들면 SiO/sub X/ 계면층을 제어할 수 있다. 이때 저유전율을 갖는 계면층은 증착과 열처리 과정에서 형성되고 특히 500℃ 이상에서 high-k/Si를 열처리하면 계면 SiO₂층은 증가하는 데, 이것은 산소가 HfO₂의 high-k 박막층을 뚫고 확산하여 Si 기판을 급속히 산화시키기 때문이다. 본 방법은 증착에 앞서 Si 표면을 희석된 HF를 이용해 자연 산화막과 오염원을 제거한 후 Hf 금속층과 HfO₂ 박막을 직류 스퍼터링으로 증착하였다. 우선 Hf 긍속층이 Ar 가스 만의 분위기에서 증착되고 난 후 공기중에 노출되지 않고 연속으로 Ar/O₂ 가스 혼합 분위기에서 반응 스퍼터링 방법으로 HfO₂를 형성하였다. 일반적으로 Si 기판의 표면 위에 자연적으로 생기는 비정질 자연 산화막의 두께는 10~15Å이다. 그러나 Hf을 증착한 후 단면 TEM으로 HfO₂/Si 계면을 관찰하면 자연 산화막이 Hf 환원으로 제거되기 때문에 비정질 SiO₂ 층은 관찰되지 않았다. 본 실험에서는 HfO2의 두께를 고정하고 Hf층의 두께를 변수로 한 게이트 stack의 물리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선증착되는 Hf 금속층을 0, 10, 25Å의 두께 (TEM 기준으로 한 실제 물리적 두께) 로 증착시키고 미세구조를 관찰하였다. Fig. 1(a)에서 볼 수 있듯이 Hf 금속층의 두께가 0Å일때 13Å의 HfO₂를 반응성 스퍼터링 방법으로 증착하면 HfO₂와 Si 기판 사이에는 25Å의 계면층이 생기며, 이것은 Ar/O₂의 혼합 분위기에서의 스퍼터링으로 인한 Si-rich 산화막 또는 SiO₂ 박막일 것이다. Hf 금속층의 두께를 증가시키면 계면층의 성장은 억제되는데 25Å의 Hf 금속을 증착시키면 HfO₂ 계면층은 10Å미만으로 관찰된다. 그러므로 Hf 금속층이 충분히 얇으면 플라즈마내 산소 라디칼, 이온, 그리고 분자가 HfO₂ 층을 뚫고 Si 기판으로 확산되어 SiO₂의 계면층을 성장시키고 Hf 금속층이 두꺼우면 SiO/sub X/ 계면층을 환원시키면서 Si 기판으로의 산소의 확산은 막기 때문에 계면층의 성장은 억제된다. 따라서 HfO₂/Hf(Variable)/Si 계에서 HfO₂ 박막이 Si 기판위에 직접 증착되면, 순수 HfO₂ 박막의 두께보다 높은 CET값을 보이고 Hf 금속층의 두께를 증가시키면 CET는 급격하게 감소한다. 그러므로 HfO₂/Hf 박막의 유효 유전율은 단순 반응성 스퍼터링에 의해 형성된 HfO₂ 박막의 유전율보다 크다. Fig. 2에서 볼 수 있듯이 Hf 금속층이 너무 얇으면 계면층의 두께가 두꺼워 지고 Hf 금속층이 두꺼우면 HfO₂층의 물리적 두께가 두꺼워지므로 CET나 EOT 곡선은 U자 형태를 그린다. Fig. 3에서 Hf 10초 (THf=25Å) 에서 정전 용량이 최대가 되고 CET가 20Å 이상일 때는 high-k 두께를 제어해야 하지만 20Å 미만의 두께를 유지하려면 계면층의 두께를 제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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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시개를 이용한 잔디층, 대취층, 및 토양층에서 동전마름병 전염원의 검출 (Toothpick-Aided Detection of Sclerotinia homoeocarpa in the Turfgrass Leaf Canopy, Thatch, and Soil in Relation to Dollar Spot Infection Centers)

  • 이정한;민규영;심규열;김동수;상현규;정근화;곽연식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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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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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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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동전마름병은 Sclerotinia homoeocarpa가 원인균으로 주로 한지형 잔디에 발생하는 주요 병이다. 본 연구는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동전마름병 전염원 검출과 처리물량을 달리하여 약제 살포하였을 때 병원균 검출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동전마름병 병원균을 검출한 결과 병반 중심의 잎 부위에서는 100% 검출되었으며, 대취 부분에서는 83.3%가 검출되었으나 토양에서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대취층 아래 1, 2와 3 cm). 병반 중심부와 가장자리에서는 100% 검출되었으며 병반으로부터 1.5 cm 떨어진 부분에서는 13% 검출되었으며 병반으로부터 3와 4.5 cm 떨어진 부분에서 병원균의 분리빈도는 각각 3와 0%로 나타났다. 동전마름병 병원균은 병반으로부터 1.5 cm 떨어진 지점의 잎과 대취에서는 73.3%와 20%가 검출되었으며 3 cm 떨어진 부분과 4.5 cm 떨어진 부분에서 각각 46.6%와 13.3% 병원균이 검출되었다. 토양부분에서는 병원균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전염원 검출 빈도는 병반으로부터 멀어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두 가지 약제를 같은 약량으로 2.26와 6.78 L의 물에 희석하여 처리한 결과 병원균 검출빈도는 Chlorothalonil (CH) 처리구보다 Propiconazole (PP)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병반중심부에서 CH의 경우 검출 빈도는 15.5%로 PP의 경우 20.5%로 나타났다. 잎에서는 CH약제 처리구는 각각 15.5%와 2.2%가 검출되었으며 PP 처리구에서 이보다 높은 20.5%와 4.4%가 검출되었다. 대취층에서 전염원은 CH 처리구에서 물 2.26 L와 12.7%로 물 6.78 L가 2.2%로 검출되었다. 가장자리에서는 잎 부분을 검출한 결과 CH의 경우 물 2.26 L 처리구에서는 2.7%로 물 6.78L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PP의 경우 물 2.26 L에서 9.4%로 물 6.78L에서는 CH 처리구와 같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쑤시개 방법은 빠르고 쉽게 동전마름병을 검출하여 전염원의 분포 조사 및 전염원 형성 예측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한다.

수종(數種)의 침엽수재(針葉樹材)의 로타리 단판(單板) 절삭(切削)과 건조(乾燥) (Rotary Veneer Peeling of Some Softwoods and Its Veneer Drying)

  • 정희석;이남호;여환명;이준호;유태경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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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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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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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Veneers of two nominal thicknesses, 1.5 and 2.5mm, were rotary peeled from Japanese larch (Larix leptolepis). Dahurian larch (Larix gmelinei) and Radiata pine (Pinus radiata) bolts unheated and heated in the water vat temperature of $66^{\circ}C$ by rising a final temperature at 10cm core of $60^{\circ}C$ to remain core diameter of 11.4cm. 1.5 and 2.5mm thick veneer cut from the heated Japanese larch were significantly thinner than those of the unheated bolt and 2.5mm thick veneer cut from the heated Dahurian larch were significantly thicker than that of the unheated bolt. 1.5mm thick Dahurian larch veneer and 1.5 and 2.5mm thick Radiata pine veneers showed in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unheated and heated bolts, respectively. Check distance on the loose side of 1.5mm thick veneer cut from the heated Radiata pine was significantly wider than that of the unheated bolt. However check distances on the loose side of 1.5 and 2.5mm thick Japanese larch and Dahurian larch veneers and 2.5mm thick Radiata pine veneers showed in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unheated and heated bolts. Also the depth of check on the loose side of three species showed insignificantly difference between the unheated and heated bolts. Arithmatic mean deviation($R_a$) and maximum height($R_{max}$) of the profile on the loose side of dried veneer by preheating the bolt compared with unheated bolts were different among apecies and between veneer thickness. The preheating treatment slightly affected qualities of these thin veneers such as 1.5 and 2.5mm. The yield of 2.5mm thick veneer from the heated radiata pin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unheated bolt. However the yield of 2.5mm thick veneer for other two species and 1.5mm thick veneer for three species showed in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unheated and heated bolts. The yield of 2.5mm thick veneer for three species were higher than those of 1.5mm thick veneer. The average yields of green veneer of Japanese larch. Dahurian larch and Radiata pine were 57.1, 55.1 and 54.0 percent, respectively. Variables such as initial MC. drying time and veneer thickness had strong effect for Japanese larch veneer, less effect for Radiata pine veneer and nuch less effect on final MC for Dahurian larch veneer in jet drying. Correlation between the current MC and the drying time of Dahurian larch with low variation of initial MC was higher than those of Japanese larch and Radiata pine veneer with high variation of initial MC in high temperature drying. Thickness shrinkages of 2.5mm thick veneer for Japanese larch and Radiata pine were higher than those of 1.5mm thick veneers, but shrinkages of Dahurian larch veneer were similar between two nominal veneer thickne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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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chlorothalonil에 대한 고추 탄저병균의 감수성 변화 (Fluctuation of the sensitivity of Colletotrichum spp. causing the red-pepper anthracnose to chlorothalonil)

  • 김준태;이경희;민지영;조인준;강범관;박성우;;김윤식;홍성택;노창우;김흥태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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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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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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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탄저병의 전형적인 병징을 보이는 이병 고추로부터 1999년과 2002년에 128개와 257개의 고추 탄저병균을 분리한 후, chlorothalonil에 대한 감수성 변화를 한천평판희석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삼년간의 기간을 두고서 두 해에 걸쳐 채집한 탄저병균의 chlorothalonil에 대한 감수성 정도는 동일한 해에 채집한 균주간에도 큰 차이가 있었다. Chlorothalonil의 농도를 $500{\mu}g/mL$로 조절한 PDA 배지에서 균사생장 억제 효과를 조사하여 보면, 1999년에 채집한 균주들 중에서 균사생장 억제효과가 100%인 균주의 비율은 23.4%, 60% 이하의 억제 효과를 보이는 균주는 29.7%를 차지하는 반면, 2002년에 분리한 균주의 비율은 34.6%와 14.8%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1999년에 분리된 균주가 2002년에 분리된 균주보다는 chlorothalonil에 대하여 저항성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지역에 따른 chlorothalonil에 대한 탄저병균의 감수성 변화 양상은 강원, 경기도와 경상도 지역에서 분리한 탄저병균은 2002년에 감수성화 되었지만, 충청과 전라도 지역에서 분리한 병원균에서는 저항성을 보이는 균주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본 실험과 같은 살균제에 대한 감수성 모니터링 자료는 지역별로 고추 탄저병의 방제를 위해서 사용하는 살균제를 선발하는 기초자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잔류특성 및 수확전 잔류량 예측 (Residual Characteristic of Chlorpyrifos in Squash and Estimation of Its Residues Before Harvest)

  • 박효경;노현호;이광헌;이재윤;박영순;강경원;이은영;윤상순;진충우;경기성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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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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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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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수확 전 최종 농약 살포일로부터 수확 일까지 농약의 잔류량 감소 추이를 파악하여 생산단계 농산물 중 농약의 잔류 특성 조사, 수확전 수확 예정일의 잔류량 예측 및 생산단계 농산물의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Chlorpyrifos의 검출한계는 0.005 mg/kg이었고, 검출한계의 10배와 50배 수준으로 농약을 처리하여 수행한 회수율은 95.2-102.7%로 양호하였다. 최종 약제 살포 당일 기준량 및 배량 처리구의 잔류량은 MRL인 0.1 mg/kg을 초과하였으나 수확 예정일인 10일차의 기준량 처리구는 MRL 이하였으며, 배량 처리구의 경우 MRL을 초과하였다. 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생물학적 반감기는 기준량과 배량 처리구 각각 2.5일과 2.9일이었다. 최종 약제 살포 후 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잔류량은 시간이 경과되면서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이는 농약의 분해와 더불어 애호박이 증체함에 따라 잔류농약의 농도가 희석된 결과라고 판단되었다. 잔류시험 후 시험농약의 잔류량을 바탕으로 작성한 회귀곡선을 이용하여 수확전 잔류량을 예측한 결과 수확 당일 기준량 처리구에서 MRL 이하였으나 배량 처리구에서는 수확 예정일에 MRL을 초과하였다. 또한 애호박 중 chlorpyrifos의 잔류량으로 산출한 일일섭취허용량(ADI) 대비 일일섭취추정량(EDI)은 배량 처리구에서 282%로 높았으나 수확 예정일에는 18%로 감소하였다.

참외(Cucumis melon var. makuwa)에 대한 Buprofezin 및 Penthiopyrad의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 설정 (Establishment of Pre-Harvest Residue Limit for Buprofezin and Penthiopyrad during Cultivation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n var. makuwa))

  • 김해나;김성범;최은;우민지;김지윤;;허장현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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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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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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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생산단계 참외에 대하여 buprofezin 및 penthiopyrad의 일자별 농약 잔류량 감소추이를 파악하여, 생산단계 농산물의 안전관리에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Buprofezin 및 penthiopyrad 시험농약을 안전사용기준에 준하여 각각 2,000, 4,000배 희석한 후 시험포장 1, 2 지역으로 나누어 처리한 후, 살포 2시간 후를 0일차로 하여 0, 1, 2, 3, 5, 7, 10일차에 시료를 채취하였다. 채취한 시료는 두 시험약제 모두 dichloromethane 80, 70 mL로 2회 분배 하였으며, florisil SPE cartridge를 사용하여 정제하였고, GC/NPD를 이용하여 최종 분석하였다. Buprofezin 및 penthiopyrad의 분석정량한계(Method limit of quantification, MLOQ)는 $0.01mg\;kg^{-1}$이었으며, buprofezin의 회수율은 91.1~98.6%이었고, penthiopyrad의 회수율은 90.0~104.6%이었다. 잔류량 감소추이를 통하여 산출한 buprofezin의 시험포장 1, 2에 대한 생물학적 반감기는 각각 3.9, 3.5일이었으며, penthiopyrad의 경우 3.0, 2.7일로 나타났다. 잔류감소 회귀식을 이용하여 생산단계 잔류허용기준을 설정을 제안한 결과, 수확 10일 전 buprofezin은 $4.24mg\;kg^{-1}$, penthiopyrad는 $2.31mg\;kg^{-1}$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확 시 잔류량이 각각 4.24, $2.31mg\;kg^{-1}$ 이하로 잔류할 경우, 잔류허용기준(Maximum Residue Limit, MRL) 수준 이하로 잔류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삼이 장기의 Alkaline Phosphatase활성과 혈중 무기 인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Korean Ginseng on the Visceral Alkaline Phosphatase Activity and Blood Inorganic Phosphorus Level)

  • 정노팔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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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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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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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인삼이 생쥐의 장기 alkaline phosphatase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아기 위하여 인삼의 알코올 추출물을 Tyrode solution에 희석하여 체중 10g당 0.1mg 또는 0.2mg 씩 매일 주사하여 7일간과 14일간 처리하였다. 공장, 신장, 간, 혈청등에서의 alkaline phosphatase 활성을 sodium ${\beta}-glycerophophosphate$를 기질로 하여 각 장기의 homogenate 또는 혈청을 반응시켜 효소의 unit를 결정하였으며, 혈중 무기 인의 함량도 측정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숫생쥐의 7일간 처리에서 인삼추출물(0.1mg/10g) 처리군이 Tyrode solution 처리군보다 공장, 신장, 간, 혈청에서 각각 15.28%, 12.86%, 19.05%, 11.70%의 alkaline phosphatase 활성증가를 나타내었다. 2. 암생쥐의 7일간 처리에서 인삼추출물(0.2mg/10g)은 공장, 신장, 간, 혈청에서 각각 3.46%, 6.94%, 20.37%, 4.03%의 활성증가를 나타내었다. 3. 숫생쥐의 14일간 처리에서 인삼추출물(0.1mg/10g)은 공장, 신장, 간, 혈청에서 각각 15.92%, 19.76%, 10.16%, -1.63%의 활성증가를 나타내었다. 4. 암생쥐의 14일간 처리에서 인삼추출물(0.2mg/10g)은 공장, 신장, 간, 혈청에서 각각 18.89%, 24.55%, 16.97%, 27.59%의 활성증가를 나타내었다. 5. 암수 다 같이 7일간 처리에서 간의 alkaline phosphatase 활성증가현상은 14일 처리에서 약간 감소하는 반면 공장, 신장, 혈청의 효소활성증가 현상은 7일간 처리에서보다 14일간 처리에서 훨씬 촉진되었다. 6. 인삼추출물의 7일간, 14일간 처리는 수컷의 혈중 무기 인량을 각각 22.20%, 20.96% 증가시켰으며, 암컷에서는 각각 22.38%, 17.57% 증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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