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흡연 장애

검색결과 127건 처리시간 0.025초

장애유무에 따른 현재흡연율과 관련요인 (Current smoking rate and related factors of people with disability)

  • 엽경은;김소영;박종은;이병현;박종혁
    • 대한보건연구
    • /
    • 제44권4호
    • /
    • pp.51-65
    • /
    • 2018
  • 연구목적: 장애인에게 흡연은 이차장애(secondary conditions) 발생 위험 요인을 증가시킬 수 있고 이는 일차장애와 역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어 기존의 장애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신체적 조건이 취약한 장애인의 경우 흡연, 음주, 비만, 스트레스 등의 위험요인이 비장애인에 비하여 장애인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금연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중재가 필수적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1차(2013)에 참여한 만 19세 이상 흡연자중 장애유무에 따라 장애인, 비장애인으로 구분하였으며 장애인 299명, 비장애인 4,260명을 최종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현재흡연율은 장애인의 경우 흡연자가 21.4%, 비장애인이 21.5%로 비슷한 흡연율을 보였다. 장애인의 현재흡연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단독가구 유무, 가구소득, 주택소유여부, 음주량, 폭음빈도, 활동제한여부였다. 결론: 흡연의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줄이고 장애인에게 적극적인 정책적 개입을 위해 본 연구결과가 근거자료로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흡연관련 정책 시행 시 장애인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접근 전략 또한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장애인의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 (Impacts of Sociocultural Factors on Smoking among Disabled People)

  • 연영란;전동일;곽이섭;김혜영
    • 생명과학회지
    • /
    • 제33권12호
    • /
    • pp.1046-1051
    • /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의 흡연여부와 다양한 사회경제적 변수 간 영향관계가 성별과 장애여부에 따라 구분된 하위집단에서 차별적으로 나타나는지를 확인하는데 있다. 특히 본 연구는 일반인의 흡연 여부가 아니라 장애인을 대상으로 흡연의 여부가 장애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로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의 흡연율과 흡연 요인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WHO에 따르면 담배로 인한 사망자는 매년 600만명에 이른다. 담배는 심혈관질환, 폐질환, 암 등 비전염성질환과 조기 사망에 매우 강한 인과관계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UN이 제시한 지속가능 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는 건강한 삶의 보장과 모든 세대의 복지 증진(Ensure healthy lives and promote well-being for all at all ages)을 위해 WHO의 담배규제기본협약(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을 이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흡연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협요인이 흡연자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차원적으로 작용하는 위협하기 때문이다. 본 연구목적의 달성을 위해 본 연구는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활용하여 흡연과 선행연구에서 확인된 흡연 영향요인 간 인과관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특히 성별과 장애여부에 따라 구분된 4개의 하위집단을 독립적 모형으로 하여 분석하였으며 흡연여부를 종속변수로 하는 로지스틱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 분석결과 독립변수의 영향력 여부는 성별과 장애유무에 따라 구분된 각 집단별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 확인되었다. 상대적으로 비장애집단에서 독립변수의 영향이 유의한 반면 장애집단에서는 유의성이 상실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 같은 경향은 특히 장애여성집단에서 더욱 명백하게 확인되었다.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장애집단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기존의 선행연구가 가진 설명의 한계를 확인하였으며 장애의 물리적·심리적 특수성을 충분히 고려한 연구모형을 통해 흡연과의 상관관계를 재분석해야 함을 함의로 제시하였다. 추후 장애인의 건강한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건강증진 영향들을 분석한 이후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변인들을 고려하여 적용하는 다양한 연구들이 수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흡연량과 본인 인지 음성장애의 관련성에 관한 경향성 분석 (The Trend of the Association Between Amount of Smoking and Self-reported Voice Problem)

  • 변해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3권3호
    • /
    • pp.1246-1254
    • /
    • 2012
  • 우리나라 성인의 현재 흡연율은 감소 추세이지만, 여전히 OECD국가 중에서 가장 높다. 이 연구에서는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이비인후 검진을 완료한 19세 이상 지역사회 성인 3,600명을 대상으로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본인 인지 음성장애의 위험이 비례적으로 증가하는지에 관한 경향성을 분석하였다. 통제변수는 연령, 성, 교육수준, 소득 사분위수, 최장직업, 음주, 최근 2주 동안 만성 및 급성 질환 등으로 인한 통증 및 불편감 여부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고도 흡연(>40.5~55.5 pack year)과 일일 평균 1갑 이상의 흡연은 본인 인지 음성장애의 독립적인 위험요인이었다. 일일 평균 흡연량이 증가할수록 본인 인지 음성장애의 위험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지만, 평생 흡연량(pack year)은 교차비의 증가가 유의하지 않았다. 본인 인지 음성장애의 조기 선별 및 예방을 위해서 주관적 음성 평가 외에도 추가적으로 현재 흡연량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한국 여성의 알코올사용장애 영향요인 (The Factor Affecting Alcohol Use Disorder in Korean women)

  • 김지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12호
    • /
    • pp.367-374
    • /
    • 2019
  • 본 연구는 한국 여성의 알코올사용장애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한국 여성의 알코올사용장애 중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만 19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및 알코올사용장애 여부를 파악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설계를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 여성의 알코올사용장애 유병률은 14.7%였으며 알코올사용장애군과 정상군은 연령, 결혼 여부, 교육수준, 경제활동 여부, 흡연 여부, 스트레스 인지 정도, 우울증상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알코올사용장애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알코올사용장애 유병 위험은 연령이 낮을 경우 4.0배, 미혼일 경우 1.6배,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1.6배, 흡연을 하는 경우 4.3배, 우울증상이 있는 경우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경제활동을 하는 미혼 여성의 음주와 흡연 여부, 우울증상을 파악하고 함께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며, 추후 다양한 변수를 포함한 경제활동을 하는 미혼 여성의 알코올사용장애 위험요인에 대한 연구를 제언한다.

우리나라 100세 이상 고령자의 인지기능장애 수준과 관련요인 (Cognitive Impairments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the Centenarians in Korea)

  • 박석용;배진성;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9권12호
    • /
    • pp.584-591
    • /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100세 이상 고령자의 인지기능장애 수준을 알아보고 그의 관련요인을 규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의 기간 동안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 및 장기요양 인정조사를 받은 주민등록상의 100세 이상 고령자 268명(남성 132명, 여성 136명)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 100세 이상 고령자의 인지기능장애수준은 남성보다 여성에서(p=0.000), 혼자 산다는 군보다 배우자나 자녀와 함께 산다는 군에서(p=0.019), 가정의 경제 상태가 낮을수록(p=0.001), 비만도가 낮을수록(p=0.000), 비흡연군보다 흡연군에서(p=0.000), 비음주군보다 음주군에서(p=0.013),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는 군보다 하지 않는다는 군에서(p=0.020)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조사대상 100세 이상 고령자의 확정적 인지기능장애가 나타날 위험비는 남성보다 여성(ORs=9.85, 95% CI=2.88~33.59)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저체중군보다 비만군(ORs=0.25, 95% CI=0.07~0.86)에서, 흡연군보다 비흡연군(ORs=0.30, 95% CI=0.10~0.83)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조사대상 100세 이상 고령자의 인지기능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 거주상태, 경제상태, BMI, 흡연상태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보면, 조사대상 100세 이상 고령자의 인지기능장애 수준은 여러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행위특성 변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흡연, 음주 및 규칙적인 운동 등과 같은 건강관련행위특성이 좋지 않은 군에서 인지기능 수준이 저하됨을 시사하고 있다.

일부 병원 내원 환자의 금연에 관한 건강행위 동기요소 (Health Behavior Motivators about Quit-Smoking in Some Outpatients of University Hospitals)

  • 궁화수;유승미;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314-320
    • /
    • 2013
  • 본 연구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충남대학교 병원 심혈관센터를 방문한 환자 중 본 연구에 대해 자발적으로 동의한 40대 이상 300명을 대상으로 하여 흡연 여부와 관련된 동기요소를 파악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하였다. 1. 흡연자율은 성별, 최종학력, 월수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남자, 고등학교 졸업자, 월수입 200만원대인 대상자의 흡연율이 높았다. 2. 흡연군은 비흡연군이나 금연군에 비해 건강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은 유의하게 낮고(p=0.021) 지각된 장애성은 더 높았다(p<0.001). 흡연군은 건강행위에 있어서는 생활방식, 건강습관 등을 실천하지 않으며(p<0.001), 변화단계에서는 비흡연군과 금연군이 행동단계 이상이나 흡연군은 준비단계에 위치하였다(p<0.001). 3. 흡연 여부에 따라 주관적 구강건강인식, 치은출혈 여부, 1일 잇솔질 횟수, 치과방문은 차이가 나지 않았다. 4. 건강행위에 대한 지각된 장애가 평균 미만인 군이 OR이 0.378 (p=0.039)이고 변화단계가 평균 미만인 군은 OR이 4.746 (p=0.002)이었다. 남성이 흡연할 OR은 12.743 (p<0.001)이었고, 경제상태에서는 월수입이 200만원대인 군이 300만원 이상인 군에 비해 OR이 3.271 (p=0.045)이었다. 따라서, 금연에 대한 동기요소를 변화시키기 위해 건강행위에 대한 유익성, 장애성, 실천 등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금연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구강보건관련인력도 흡연과 연관된 구강건강 관리뿐 아니라 동기요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금연 유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용해야 할 것이다.

대학생의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 분석 : 건강신념모델에 근거하여 (An Analysis of Convergence Factors on Smoking Behavior in College Students: Based on a Health Belief Model)

  • 양선이;강희경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7권4호
    • /
    • pp.205-213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건강신념모델에 근거하여 대학생의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 방법은 제주지역 417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술적 조사연구가 진행되었고 기술 통계 및 다중회귀 분석은 SPSS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 성별(t=-7.44, p<.001), 용돈 (t=-2.06, p=.040), 가족의 흡연 여부(t=4.43, p<.001), 친구의 흡연 여부(t=9.59, p<.001), 지각된 장애(t=0.87, p=.014), 행동의 계기(t=6.33, p<.001)는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흡연과 관련된 건강 및 건강 관련 변수 중 대학생의 흡연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적 및 치료적 접근 방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흡연 청소년의 암 예방행위 관련요인 (일개지역 금연학교 참여자를 대상으로) (The related factors of adolescent smoker's cancer preventive behaviors)

  • 조은주;김난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8호
    • /
    • pp.5287-5295
    • /
    • 2015
  • 본 연구는 흡연청소년의 암 예방행위와 관련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광역시소재 W병원에서 운영하는 금연학교에 참석 중인 흡연 청소년 200명으로,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9월 1일부터 2013년 3월 31까지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암 예방행위 정도는 학년, 종교, 유익성, 장애성, 건강상태, 일상생활, 음주, 운동, 니코틴의존도, 흡연시작 나이, 흡연기간 및 금연의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암 예방행위 정도는 암에 대한 지식(r=-.166, p<.05)과 미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태도(r=.212, p<.01)와는 미약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암 예방행위를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는 일상생활, 장애성, 학년, 운동, 유익성, 암에 대한 지식, 금연의도의 순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30.6%였으며, 일상생활(${\beta}=25.8$)이 가장 설명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흡연청소년들의 암 예방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서 흡연을 대체할 수 있는 건전한 취미와 운동 등을 보급하고 암 예방행위의 유익성을 강조하고 장애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보건교육과 학년과 금연의도 등의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암 예방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폐암의 위험인자로서의 폐쇄성 환기장애 (Obstructive Ventilatory Impairment as a Risk Factor of Lung Cancer)

  • 김연재;박재용;채상철;원준희;김정석;김창호;정태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45권4호
    • /
    • pp.746-753
    • /
    • 1998
  • 연구배경: 폐암과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모두 흡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최근의 보고들에 의하면 흡연자들 가운데 폐쇄성 환기장애가 있는 경우 폐암의 발생율이 높을 뿐 아니라, 비흡연가에 있어서도 폐쇄성 환기장애가 있는 환기장애가 없는 경우에 비해 폐암의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폐쇄성 환기장애가 폐암 발생의 독립된 위험인자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한다. 방 법: 저자들은 폐기능에 영향이 적은 말초형 종괴 혹은 폐결절이 있었던 남자환자에서 악성으로 진단된 47예와 양성으로 진단된 26예의 폐기능 검사성적을 비교하여 폐암의 위험인자로서 폐쇄성환기장애의 역할을 조사하였다. 결 과: 나이는 폐암군과 양성군에서 각각 $61.6{\pm}9.40$세와 $52.5{\pm}9.602$세로 폐암군에서 유의하게 많았고(p<0.05). 흡연력은 폐암군에서 $32.0{\pm}19.21$, 양성군에서 $23.8{\pm}15.25$인년으로 폐암군에서 많은 경향이었으며 결절의 크기는 폐암군에서 $4.1{\pm}1.18cm$로 양성군의 $2.4{\pm}0.66cm$ 보다 유의하게 컸다(p<0.05). 노력성호기곡선에서 구한 지표들가운데 VC, FVC 및 $FEV_1$은 폐암군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FEV_1/FVC%$는 폐암군에서 $65.9{\pm}14.02%$로 양성군의 $75.3{\pm}8.00%$ 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p<0.01), FEF 25-75%는 폐암 및 양성군에서 각각 $52.5{\pm}26.08%$, $74.3{\pm}28.83%$으로 폐암군에서 유의하게 갑소하였다(p<0.01). 폐암군에서 폐쇄성환기장애가 있는 경우가 23.4%으로 양성군의 3.8%에 비해 폐암군에서 폐쇄성환기 장애가 유의하게 많았다(p<0.05). 나이와 흡연력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폐암에 대한 폐쇄성환기장애의 odds ratio는 17.17이었으며, 나이와 고려하면 8.13이었다. 결 론: 이상의 결과로 폐쇄성환기장애는 폐암의 위험인자로 생각되며, 흡연가 가운데 폐쇄성환기장애가 동반된 경우에는 폐암의 조기진단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