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흡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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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tathione S-Transferase 유전적 다형성이 항산화 체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lutathione S-Transferase Polymorphisms on the Antioxidant System)

  • 전경임;박은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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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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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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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104명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그들의 GSTT1, GSTM1, GSTP1의 유전적 다형성 분포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대상자들 중 각각 60명(57.4%), 42명(40.6%)가 GSTT1 과 GSTM1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GSTT1과 GSTM1 유전자가 둘 다를 가진 대상자는 27명(25.7%), 둘 중에 하나만 가지고 있는 사람은 47명(45.5%) 그리고 둘 다 없는 사람은 30명으로 28.7%에 해당되었다. GSTP1 유전자의 경우 homozygous(a/a) wild type은 79명(75.5%)으로 대부분의 대상자가 여기에 해당되었으며, heterozygous(a/b) heterozygous type은 22명(21.6%), 그리고 homozygous(b/b) wild type으로 나타난 대상자는 3명(2.9%)이었다. GSTT1 null type은 산화적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흡연자의 비율이 present 군에 비해 낮음에도 불구하고 적혈구 GSH의 농도는 유의적으로 낮고 임파구 DNA 손상정도는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STM1 유전자의 경우 적혈구 GSH-Px의 활성만이 GSTM1 null type이 presenttype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다른 지표에서는 GSTM1 null type과 present type 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GSTP1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항산화 영양상태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흡연과 GST 유전자 다형성의 상호작용결과, 혈장 ${\alpha}$-carotene 농도, 적혈구 GSH-Px와 GST 활성은 GSTT1 null type의 경우 흡연자에 비해 비흡연자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GSTT1 present type에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GSTM1 유전자의 경우 GSTM1의 null type에서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혈장 ${\gamma}$-tocopherol과 ${\beta}$-carotene 수준이 유의적으로 낮았다. GSTT1과 GSTM1 유전자가 둘 다 없는 경우(both null)에는 흡연자의 혈장 lycopene과 적혈구 GST 활성이 비흡연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GSTP1 유전자의 경우 혈장 ${\alpha}$-carotene과 적혈구 GSH-Px 활성은 a/a type의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고, 적혈구 catalase의 활성은 a/b type에서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beta}$-carotene 농도는 두 type 모두에서 유의적으로 흡연자가 낮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 GST 유전적 다형성에따라 산화, 항산화 관련 효소 활성 및 항산화 영양소 수준의상태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흡연자의 경우 GST 유전자 type에 따라 항산화 영양상태가 더 큰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유전적 다형성에따라 항산화 영양소의 권장수준을 책정하는데 기초연구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즉, GSTT1 또는 GSTM1 null type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가 항산화 영양소 수준이 더 낮게 나타났으므로 그들의 체내 항산화 영양 상태를 증가시킬 수 있는 여러 방안들, 즉 항산화 비타민의 보충투여 및 야채와 과일의 섭취 권장 등이 고려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GST 유전자 다형성에 따라 항산화 영양상태의 차이가 있으므로 항산화 관련 in vitro 실험, 동물 및 인체 실험의 결과 해석 시 나타나는 개인 간의 변이차이는 GST 유전자 다형성으로 일부분 설명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향후대상자의 범위를 좀 더 넓혀서 GST 유전자 다형성과 항산화 영양상태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더불어 산화물질 해독에 관여하는 다른 유전자(CYP 450, SULT 등)의 역할에 대해서도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한국인 청년 남성에서 흡연에 의한 미각역치의 변화 (Changes of Taste Threshold after Smoking in Young Korean Men)

  • 홍성주;유지원;안종모;윤창륙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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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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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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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흡연과 미각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에 근무 중인 건강한 한국인 청년기 남성들을 대상으로 28명의 흡연자와 29명의 비흡연자를 선발하여, 설문조사 및 전기미각검사를 시행한 결과, 1. 흡연 후 주관적 미각변화가 있는 사람 10 명(36%), 없는 사람 18 명(64%)으로 나타났다. 2. 흡연자의 혀끝, 혀측방, 유곽유두, 연구개에서 흡연 전 전기미각역치는 비흡연자보다 높았다(p < 0.05). 3. 흡연 전과 흡연 직후의 전기미각역치는 혀끝, 혀측방, 유곽유두 및 연구개에서 흡연 전보다 높았고(p < 0.05), 시간경과에 따른 수치는 불규칙했다. 4. 흡연자의 흡연량과 중독정도에 따른 전기미각역치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전기미각역치간에 있어서 차이가 나타나며, 흡연자는 흡연 직후 흡연으로 인한 미각변화가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그 영향은 일시적이며, 흡연자의 흡연량과 중독정도에 따른 미각기능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화학미각검사법(chemical taste test)을 통한 흡연 전, 후의 미각기능의 차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더불어 흡연의 후각기능에 대한 영향도 함께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금연 시도와 인지된 스트레스 정도와 연관성: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Association between Smoking Cessation Attempts and Perceived Stress Level: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5)

  • 이예진;김지연;이주현;유기봉;노진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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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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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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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금연 시도와 인지된 스트레스 정도와의 연관성을 규명하고 금연을 시도함에 있어 인지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중 만 19세 이상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금연시도 및 성공 여부와 인지된 스트레스 정도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순서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금연 시도에 실패한 흡연자가 금연시도에 성공한 흡연자보다 더 높은 스트레스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OR=1.72, 95% CI: 1.41-2.08) 금연시도를 하지 않은 흡연자(OR=1.05, 95% CI: 0.71-1.55)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는 금연 실패와 흡연자들의 높은 스트레스 정도 간의 연관성을 확인하였으며, 흡연자가 완전한 금연 성공에 도달하지 못하는 원인 중 하나로 금연 실패 후 겪는 높은 스트레스를 제시한다. 또한 흡연자들의 금연 시도를 증진하기 위하여 금연 실패 후 겪는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과학적 장벽을 낮추기 위한 정책적 접근이 요구된다.

마음 사용 설명서 - 금연에 왕도는 없다. 결국은 마음가짐

  • 이민우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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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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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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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담배를 끊는 사람들의 마음은 애절하다. 물론 애절함이 더 욱 크기에 완전한 '금연'에 도달하는 사람 또한 드물다. 매년 연말이 되면, 새해 꼭 지켜야 할 자신과의 약속 몇 가지를 품게 된다. 아마 흡연자들의 가장 큰 목표가 금연일 것이다. 하지만 지키기 가장 어려운 것 또한 금연이다. 매해 연초, 담배 판매량이 줄었다가도 이내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은 그만큼 금연이 힘들다는 방증이다. TV 뉴스에서는 흡연의 폐해를 수시로 보도하고, 대표적인 난치병인 각종 암을 소개할 때도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발생률이 몇 배 더 높다'라는 멘트를 귀에 딱지 앉을 만큼 자주 듣게 된다. 이처럼 담배, 즉 흡연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왜 죽음(?)을 각오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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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자의 금연시도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Smoking Cessation Attempts among Teenage Smokers)

  • 박혜린;왕연주;김경범;김봄결;권오휘;노진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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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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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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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흡연 청소년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흡연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담뱃갑 경고 그림과 금연 시도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2018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현재 흡연자인 청소년 3,722명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변수 측정을 위해 인구사회학적, 건강관련, 흡연 관련 요인들을 보정한 후 다변수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현재 흡연자인 청소년의 담뱃갑 경고 그림 인지율은 84.7%였으며, 그 중 금연 시도율은 72.8%이었다. 다변수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청소년 흡연자의 금연시도와 담뱃갑 경고그림 인지 여부는 유의한 관련이 있었으며, 학년, 주관적 학업성적, 스트레스 인지, 담배 구매 용이성도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향후 흡연 청소년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담뱃갑 경고그림 제작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Impulse Oscillometry(IOS)를 이용한 흡연자에서의 조기 기도폐쇄의 연구 (The Application of Impulse Oscillometry(IOS) in the Detection of Smoking Induced Early Airway Obstruction)

  • 김윤섭;권숙희;송미영;유선미;박재석;지영구;이계영;김건열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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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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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0-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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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IOS 혹은 FOT는 외부의 loudspeaker에서 발생하는 기류의 진동을 자발호흡에 부가시킴으로써 발생하는 압력의 변화를 분석하여 폐기능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인 폐기능검사 방법들과는 달리 노력성 호기방법이 필요치 않고 자발성 상시호흡에서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microprocessor 의 도입으로 Fourier 변환법에 의한 복잡한 신호 분석이 가능해 지면서 주파수에 따른 호흡기계의 impedance를 실측부분 (Rrs : resistance) 과 추정부분 (Xrs : reactance)의 두요소로 보다 깊이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IOS의 임상적 이용은 소아의 폐기능검사, 역학적 연구, 소기도질환의 확인, 유발검사 등에 장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흡연자에서 발생하는 소기도 폐쇄 또는 조기 기도폐쇄를 확인하는데 있어서 IOS의 역할에 대한 연구 보고는 논란이 있어 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흡연자에서의 조기 기도폐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서의 IOS가 갖는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방 법 : 종합검진센타를 방문한 남자중에서 노력성 호기성 폐활량 측정 검사상 정상 소견을 보인 356명($40.6{\pm}9.7$세)을 대상으로 IOS(Jaeger company : Version 4.1)을 시행하여 흡연자군 (234명 : $40.2{\pm}9.3$세)과 비흡연자군(122명 : $41.5{\pm}10.6$세)으로 구분하여 양군간에 두가지 검사볍 지표들에 대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 과 : Spirometry 지표인 FVC, FVC%pred, FEV1, FEV1%pred, FEV1/FVC, PEF, PEF%pred, FEF25~75%, FEF25~75%pred, FEF50%, FEF50%pred 등은 모두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IOS 지표중 total resistance(흡연자군 : 비 흡연자군=$2.58{\pm}1.71$ : $2.22{\pm}1.20$), peripheral resistance($1.47{\pm}0.10$ : $1.25{\pm}0.62$), bronchial compliance($0.47{\pm}0.16$ : $0.44{\pm}0.12$) 등은 양군간에 유의한(p<0.05) 차이가 관찰되었으나 central resistance와 lung compliance는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단위는 resistance=hPa/l/s ; compliance=1/hPa). 주파수에 따른(5, 10, 15, 20, 25, 30, 35Hz) Rrs은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고, Xrs는 낮은 주파수, 즉 X5($-0.76{\pm}0.48$ : $-0.62{\pm}0.28$) 와X10($-0.15{\pm}0.33$ : $-0.06{\pm}0.19$)에서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단위는 hPa/l/s). 결론 : IOS은 흉연자와 비흡연자의 조기폐쇄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법이라고 판단되며, total resistance, peripheral resistance, bronchial compliance, 그리고 5Hz와 10Hz 의 낮은 주파수에서의 Xrs가 유용한 지표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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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비외과적 치주치료 후 치유반응에 미치는 임상적 영향 (Clinical effect of smoking on the healing response following scaling and root planing)

  • 심지연;김태일;설양조;이용무;구영;류인철;정종평;한수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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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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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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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 목적 흡연은 치주질환의 주요한 위험 인자 중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비외과적 및 외과적 치주치료에 대한 반응이 덜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에서는 중등도의 만성 치주염이 존재하는 한국인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하여, 비외과적 치주치료인 치석 제거술과 치근 활택술을 시행한 후 6개윌 동안의 임상적 치유 반응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2. 방법 20명의 중등도 만성 치주염 환자(흡연자 10명, 비흡연자 10명)를 대상으로 치주낭 깊이(Probing Pocket Depth, PPD), 치은퇴축(GR), 치주탐침시 출혈유무(BOP), #16, 12, 24, 32, 36, 44의 치태지수(Plaque Index, Silness & $L{\"{o}}e$ 1964)를 임상변수로 측정하였다. 치주낭 깊이 (PD)와 치은퇴축(GR)은 전자 탐침(Florida $Probe^{(R)}$ Co. Gainesville, FL)을 이용하여 각 치아당 6군데를 측정하였다. 임상적 부착 수준(CAL)은 치주낭 깊이(PD)와 치은퇴축(GR)의 합으로 계산하였다. 초진시에 전악 임상 검사를 시행하였고, 초진시의 치주낭 깊이에 따라 조사 대상이 되는 치아 부위를 선정하였다. 치주적으로 건강한 부위 $(PD{\leq}3mm)$를 대조군인 1군으로 하고 치주낭 깊이가 4 mm를 초과하고 5 mm 미만인 부위를 2군, 5 mm 이상의 치주낭 깊이를 가지는 부위를 3군으로 설정하였다. 비외과적 치주치료인 치석 제거술, 치근 활택술과 구강위생 교육을 시행하였고 2개월(T1), 4개윌(T2), 6개윌(T3)에 선정된 해당 치아 부위에 대해 임상 재검사를 시행하였다. 3. 결과 BOP와 Plaque Index는 초진, 2, 4, 6개월에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으나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대조군인 l군에 서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에 모든 시기에서 PD, GR, CAL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다. 치주낭 깊이가 4 mm를 초과하고 5 mm 미만인 2군에서는 비흡연자에서 6개월에 유의할 만한 치주낭 깊이 감소가 나타났으며, 4개월과 6개윌에 유의할 만한 부착수준의 증가가 관찰되었다(p<0.05). 치주낭 깊이가 5 mm이상인 3군에서는 비흡연자에서 치주낭 깊이 감소가 일관되게 더 많이 나타났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할 만한 차이는 6개월째에서만 관찰되었다. 2군과 유사하게 치주낭 갚이 감소는 흡연자보다 비흡연자에서 0.6 mm 더 크게 나타났다. 부착수준의 획득은 2군에서는 4, 6개월째에, 3군에서는 6개월째에 비흡연자에서 유의하게 더 많이 일어났다. 초진시의 치주낭 깊이와 각 시기별 ${\Delta}PD$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치주낭 갚이가 5mm 이상인 3군에서 비흡연자의 경우 6개월째에 가장 강한 상관성이 나타났다($r_s=0.43$, p<0.05). 흡연자에서는 3군에서 어떠한 유의한 상관관계도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중등도 만성 치주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6개윌의 단기간 연구에서 비외과적 치주치료 후 흡연자에서 비흡연자보다 치주낭 깊이 감소의 개선과 부착수준의 획득이 더 적게 나타나 임상적 치유반응이 좋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흡연이 숙주의 치유반응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