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흡수응력

검색결과 208건 처리시간 0.028초

면진시스템용 U형 강재댐퍼의 형상 개발에 대한 해석적 연구 (An Analytical Study on the Shape Development of U-shaped Steel Damper for Seismic Isolation System)

  • 권순일;오상훈;이상호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 /
    • 제22권1호
    • /
    • pp.43-53
    • /
    • 2010
  • 면진기술은 건축물의 구조적 피해를 줄이고 진동에 민감한 구조물의 내진성능을 향상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면진구조시스템에서 지진에너지를 흡수하는 댐퍼의 재료로서 자주 사용되었던 납의 환경오염문제가 대두되면서, 최근에는 친환경 재료인 강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면진시스템용 에너지흡수장치인 U형 강재댐퍼를 대상으로 비선형 유한요소해석을 수행하고 SS400 강재와 고인성강재를 사용한 댐퍼의 해석결과를 비교하여 사용강재의 재료적 특성의 차이가 댐퍼의 변형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고인성강재를 사용한 댐퍼의 형상비, 두께, 폭에 따른 변형능력을 파악한다. 또한 고인성강재를 사용한 U형 강재댐퍼의 응력분포를 분석하여 응력분포에서 나타내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으로 댐퍼의 일부 구간에 개구부를 둔 새로운 형상을 제시하고 형상에 따른 변형능력, 내력특성 및 응력분포를 고려하여 최적형상과 설계식을 제안하고자 한다.

스플릿 흡킨슨 바(SHPB)를 이용한 이방성 화강암의 동적파괴거동 연구 (A Study on dynamic Fracturing Behavior of Anisotropic Granite by SHPB Test)

  • 최미진;조상호;양형식
    • 터널과지하공간
    • /
    • 제18권3호
    • /
    • pp.214-218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SHPB(Split Hopkinson Pressure Bar)를 이용하여 변형률 속도에 따른 이방성 화강암의 동적파괴 과정을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변형률 속도가 증가할수록 에너지 흡수량 및 최대응력이 증가하였다. 최대응력은 모든 방향에서 변형률 속도에 의존적이나 역학적 이방성에 민감하지는 않았다. 변형률 속도가 증가할수록 탄성파속도가 많이 감쇠되고, 모든 방향에서 변형률 속도에 의존적이며 강한 암석일수록 감쇠가 빠르게 일어났다.

경사진 상자형 기둥의 압괴에너지 해석 (On the Dissipation Energy of a Tapered Box Column)

  • 정준모;이재욱;홍승준;김영훈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 /
    • 제32권4호
    • /
    • pp.97-104
    • /
    • 1995
  • 본 논문에서는 직각 상자형 기둥과 경사진 상자형 기둥이 축방향 압축 하중을 받을 경우에 대한 압괴강도 및 흡수에너지의 해석을 수행하였다. 경사진 상자형 기둥의 해석시 단계별로 세분된 등가의 직각 상자형 기둥으로 해석할 수 있는 식을 제안하였다. 재료의 항복응력, 최종 인장응력 및 이들의 평균응력들에 대한 각 구조물의 계산 결과와 기존의 실험 결과를 비교하여 그 결과들의 유효성을 제시하였다.

  • PDF

다목적연구로 반응도 제어장치의 제어봉에 대한 내진해석 (Seismic Analysis of Absorber Rod in KMRR Reactivity Control Mechanism)

  • 조영갑;유봉;김태룡;안규석
    • 전산구조공학
    • /
    • 제3권3호
    • /
    • pp.141-146
    • /
    • 1990
  • 본 연구에서는 다목적연구로 반응도제어장치의 제어봉에 대한 내진해석을 수행하였다. 해석모델은 물속에 잠겨있는 두개의 관(중성자흡수봉 및 유동관)이 동심축상에 있으며 부분적으로 중첩된 두 관끝단의 유체틈에 의해 서로 동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유체에 의한 동적질량을 고려한 고유진동수를 구하고 안전정지지진에 의해 발생하는 최대응력과 최대변위를 동위상 및 역위상 거동별로 각각 구하였다. 해석결과 최대응력은 허용치보다 작게 나타나 구조적인 건전성은 입증되었으나, 최대변위는 두 개의 관이 서로 부딪히고 중성자흡수봉은 주위의 다른 벽에도 부딪히는 현상을 수발함을 알 수 있었다.

  • PDF

직물형 유리섬유/에폭시 복합재료로 피막된 판유리의 미소강구 충격에 의한 표면파괴거동 (Surface Fracture Response of Glass Eabric/Epoxy Lamina-Bonded Glass Plates to Impact with a Small-Diameter Steel Ball)

  • 김형구;최낙삼
    • Composites Research
    • /
    • 제13권4호
    • /
    • pp.75-82
    • /
    • 2000
  • 유리섬유/에폭시 복합재료로 피막한 유리판의 표면파괴거동을 연구하기 위하여 미소강구 충격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섯 종류의 재료, 단순소다유리판(soda-lime glass plates), 유리섬유/에폭시박막(glass/epoxy lamina)을 1층 접착, 비접착한 시편과 박막을 3층 접착, 비접착한 시편을 사용하였다. 충격속도 범위 40∼120m/s에서 유리판 배면에서의 최대 응력과 흡수파괴에너지를 측정하였다. 충격 속도증가에 따라 링균열, 콘균열, 레이디얼 균열이 시편 내부에서 발생하였다. 복합재료 박막으로 피막한 결과, 소다유리판의 균열은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측정한 최대 응력과 흡수파괴에너지를 이용하여 표면 파괴거동 특성을 평가할 수 있었다.

  • PDF

동일 충격 에너지 조건하에서 다공질 고분자의 충격거동에 관한 연구 (Crashworthy behaviour of cellular polymer under constant impact energy)

  • 정광영;전성식
    • Composites Research
    • /
    • 제22권4호
    • /
    • pp.27-32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충돌속도가 다르지만, 총 충돌에너지는 동일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충돌을 가했을 때 발포 고분자의 응력-변형률 관계와 충돌에너지 흡수 특성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이는 충돌시 관성과 변형률 속도에 변화를 주어 재료의 반응거동 및 특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두가지 다른 밀도(64 $kg/m^3$, 89 $kg/m^3$)를 갖는 발포고분자시편에 대한 준정적시험과 충돌시험이 수행되었다. 또한 Sherwood-Frost 모델과 임펄스 모멘텀 이론의 두가지가 연성된 방정식을이용하여 발포고분자의 구성방정식으로 제안하였다.\ 제안된 구성방정식을 이용하여, 응력변형률 선도를 구하고, 충돌시험결과와 비교하여, 본 구성방정식이 우수하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우특성을 고려한 불포화 잔적토 비탈면의 붕괴사례 연구 (Case Study on the Instability of the Slopes in Unsaturated Residual Soils Considering the Rainfall Characteristics)

  • 남삼헌;이영휘;오세붕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16권1호
    • /
    • pp.45-53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불포화토에 대한 압력판 추출시험을 수행하여 함수특성곡선을 구하고 불포화토의 삼축압축시험을 실시한 후, Geostudio 2007의 SEEP/W 해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부정류 침투해석을 수행하였으며, SLOPE/W 해석프로그램으로 비탈면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모관흡수력 증가에 따라 순체적응력과 축차응력이 증가하고 겉보기점착력도 선형적으로 증가함으로 써 전단강도가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강우침투해석 결과 높은 음의 간극수압에서는 적은 강우량에도 간극수압의 증가폭이 크게 나타났고, 일정깊이 이하의 심도에서 지하수위의 상승을 제외하면 강우의 영향을 받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비탈면의 파괴양상과 동일한 단면으로 파괴면을 일정하게 고정시켜 안정 해석한 결과 실제로 비탈면 파괴 시에 안전율이 1.0 이하로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