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흡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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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형의 차이가 제초제 Cyhalofop-butyl의 생물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Formulations on the Biological Activity of Herbicide Cyhalofop-Butyl)

  • 한강완;조재영;노안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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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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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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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제초제 Cyhalofop-butyl을 유효성분으로한 유제, microemulsion, 수화제 및 입제를 제조하여 수도에 대한 약해, 피에 대한 제초효과, 피의 경엽에 대한 부착량 및 흡수량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수화제에서는 원제를 액상화할 수 있는 보조제가 첨가되었을때 피에 대한 살초효과가 증가하였으며, 이는 경엽에의 흡수량 증가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수화제 살포 수용액의 피에 대한 부착력과 흡수량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았다. 유제는 수화제 보다 높은 살초 효과와 엽면 흡수량을 보였다. Microemulsion에서는 높은 부착력과 함께 엽면에 대한 흡수량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본 원제에 대해서 입제의 적용성을 검정한 결과 유효성분 부상성 입제의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피에 대한 살초 효과도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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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 표면 처리와 미세나사선을 가진 내측 연결형의 국산 임플란트에 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f the $Implantium^{(R)}$ implant with a SLA surface and internal connection with microthreads)

  • 도레미;문홍석;심준성;이근우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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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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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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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골유착이라는 개념이 도입된 후, 임플란트의 등장은 치과계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게 되었다. 임플란트를 이용한 상실치아의 수복은 안정된 시술방법으로 시행되어져 왔으며 그 적용 범위가 확대되었고 사용 빈도도 급격히 증가해왔다. 이에 따라 국산 임플란트의 사용 빈도도 높아지고 그 종류 또한 증가하였으나 장기간의 임상적, 객관적인 자료를 가진 국산 임플란트의 수는 많지 않은 상태이다. 본 연구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SLA 표면 처리 및 미세나사선을 가진 내측 연결형의 $Implantium^{(R)}$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치료받은 38명의 환자에게 식립된 106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6개월에서 30개월까지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재료 및 방법: 진료기록부를 통해 성별, 연령, 식립 위치, 식립 부위의 골 상태, 식립된 임플란트의 직경 및 길이, 2차수술및골이식여부, 대합치의 유형, 임상적 합병증의 유형 및 빈도 등을 조사하여 그에 따른 분포 및 생존율의 차이와 함께 이들 항목이 변연골 흡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방사선 사진분석으로 임플란트 식립시, 보철물 장착 후 첫 6개월 내지 1년간, 그 이후 연간 변연골 흡수량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1. 총 38명에게 식립된 106개의 임플란트 중 1개가 실패하여 누적 생존율은 99.1%로 나타났다. 2. 보철물 장착 후 최소 6개월 이상 정기검진이 가능했던 96개의 임플란트에서 상악에서의 생존율이 97.0%, 하악에서의 생존율은 100%였고, 구치부에서의 생존율은 98.9%였으며 전치부에서의 생존율은 100%였다. 3. 보철물 장착 후 첫 1년간의 변연골 흡수량은 평균 0.17 mm 이었으며, 1년 이후의 연간 변연골 흡수량은 평균 0.04 mm로 통계학적으로 유의차 있게 적은 골소실량을 나타내었다(P<.05). 4. 보철물 장착 후 첫 1년간 연령에 따른 변연골 흡수량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P>.05), 1년 이후의 정기 검진 기간에서 50세 이상의 환자에서 50세 미만의 환자보다 큰 연간 변연골 흡수량을 보였다(P<.05). 5. 성별 간, 악궁 간, 전치부와 구치부위 간, 2차 수술 및 골 이식 여부, 보철물의 유형, 대합치의 유형에 따른 변연골 흡수량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P>.05). 결론: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변연골 흡수량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연령을 들 수 있었으며 성별, 악궁 간, 악궁 내 위치, 2차 수술 및 골 이식 여부, 보철물의 유형, 대합치의 유형에 따른 변연골 흡수량의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 최대 30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SLA 표면 처리 및 미세나사선을 가진 내측 연결형의 국산 임플란트의 임상적인 성공률은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으며 변연골 흡수량도 임플란트 성공 기준에 부합하였다.

유기게르마늄 수용액으로 재배된 콩나물의 생육특성과 게르마늄 흡수량 (Growth Characteristics and Germanium Absorption of Soybean Sprout Cultured with the Aqueous Solution of Organogermanium)

  • 임요섭;정재훈;한성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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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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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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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생육과 게르마늄 흡수가 양호한 유기게르마늄 콩나물(Soybean sprout fortified with organogermanium)을 재배할 목적으로 Ge-132 {Bis(2-carboxyethylgermanium sesquioxide)}를 사용하여 재배한 콩나물의 생육특성과 게르마늄 흡수량을 조사하였다. 유기게르마늄 콩나물과 일반콩나물의 생육특성 비교에서 처리시기별, 처리 횟수별, 게르마늄 종류에 따른 생육은 차이가 없었으나 품종간 콩나물의 생육특성 중 오리알태콩나물이 단엽콩나물보다 배축직경은 가늘고 총길이는 길었다. 담금시간의 차이에 따른 콩나물의 생장은 3시간 담금이 30분 담금보다 그리고 재배온도의 차이에 따른 콩나물의 생장은 $19^{\circ}C$에서보다 $24^{\circ}C$에서 각각 빨랐다. 콩나물의 게르마늄 흡수량은 단엽콩이 오리알태콩보다 높았고, 농도별 실험에서는 20mg/L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콩나물의 게르마늄 흡수량은 처리기간이 길수록, 1일당 처리횟수가 많을 수록, 담금시간이 길수록, 재배온도는 $24^{\circ}C$일 때 높았으며, 무기게르마늄보다 유기게르마늄(Ge-132)의 처리가 게르마늄 흡수량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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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식 펄라이트재배에서 생육단계에 따른 오이의 양수분 흡수 특성 (Nutrient and Water Uptake of Cucumber Plant by Growth Stage in Closed Perlite Culture)

  • 김형준;김진한;우영회;남윤일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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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1년도 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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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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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순환식 펄라이트 재배에서 오이의 양액흡수는 일사량 변화와 관계없이 단위 일사량당 흡수량이 80-100mgㆍMJ$^{-1}$까지 증가 후 일정하게 유지되어 양액흡수 지표는 전체 양액흡수량보다 단위일사량당 양액흡수량이 더 적합하였다(Fig. 1). 오이의 엽장$\times$엽폭 수치와 실측 엽면적과의 관계는 Y=-16.87+0.987x+5E-5x$^2$의 회귀식을 구할 수 있었으며 $r^2$=0.89의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NO$_3$$^{-}$ -N의 흡수량은 초기에 3mgㆍMJ$^{-1}$에서 후기 16mgㆍMJ$^{-1}$로 상승하였고 Ca는 초기에 3mgㆍMJ$^{-1}$에서 후기에 14mgㆍMJ$^{-1}$로, Mg는 초기에 1mgㆍMJ$^{-1}$에서 후기에 5mgㆍMJ$^{-1}$로 증가되었으나, 정식 후 62일 이후의 증가세가 둔화되었다. K는 초기에 5.0mgㆍMJ$^{-1}$에서 후기 18mgㆍMJ$^{-1}$로 증가되었으나 지속적인 증가를 보여주지 못하였는데 이것은 오이의 하엽 제거로 인한 결과로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P는 초기에 0.5mgㆍMJ$^{-1}$에서 후기에 3.2mgㆍMJ$^{-1}$로 지속적으로 증가되었다. S는 초기에 0.5mgㆍMJ$^{-1}$에서 중기에 6.5mgㆍMJ$^{-1}$까지 증가되다가 후기에 2.7mgㆍMJ$^{-1}$로 감소되었다(Fig. 2). 오이의 각각의 무기이온 흡수량과 가장 상관이 높았던 요소는 정식일수와 엽면적이었으며 이 두 요소와 단위일사량당 양액흡수량과는 $r^2$=0.92, 0.97로 높은 상관을 보였다(Table 1). 단위일사량당 양액흡수량을 이용한 각각의 무기이온 흡수량 회귀식은 $r^2$=0.8 이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실용적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Fi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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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CO2 흡수량 평가를 위한 통계 및 공간자료의 활용성 검토 - 안산시를 대상으로 - (A Study on the Availability of Spatial and Statistical Data for Assessing CO2 Absorption Rate in Forests - A Case Study on Ansan-si -)

  • 김성훈;김일권;전배석;권혁수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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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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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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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안산시 산림을 대상으로 연간 $CO_2$ 흡수량 평가를 위한 통계 및 공간자료의 활용성을 검토하였다. 통계자료, 임상도(1:5,000), 산림수종 표준 탄소흡수량 자료들을 활용해 산림의 연간 $CO_2$ 흡수량을 산정하였다. 또한 세분류토지피복도를 이용한 연간 $CO_2$ 흡수량 분석 및 활용성을 검증하였다. 통계자료를 이용한 경우 2010년을 기준으로 연간 $CO_2$ 흡수량의 차이가 컸다. 이는 2010년부터 산림기본통계의 작성 방법이 고도화됨에 따라 임목축적이 급격히 증가한 결과이다. 향후 통계자료를 활용할 경우 최근의 산림기본통계를 이용한 보정이 필요하다. 임상도(1:5,000)와 산림기본통계(2015, 2010)의 시기 차이를 이용한 방법은 수종들의 생장량에 따른 $CO_2$ 흡수량이 반영되지 않았다. 산림수종 표준 탄소흡수량 자료와 임상도(1:5,000)를 이용한 결과 연간 42,369 ton을 흡수하였다. 세분류토지피복도와 산림수종 표준탄소흡수량 자료를 이용한 결과는 40,696 ton이었다. 임상도(1:5,000)를 이용하여 세분류토지피복도를 검증한 결과 p<0.01 수준에서 유의했고, 흡수량 차이는 1,673 ton이었다. 본 연구는 다양한 산림활동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 평가에 있어 객관적 기준을 적용하는 일환으로서 의의를 지닌다. 나아가 탄소흡수원과 관련된 토지이용 및 관리 등의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고형배지를 이용한 순환식 딸기 수경재배에서 배지 종류별 무기이온 흡수 특성 (Characteristics of Inorganic Ion Absorption of Strawberries Cultivated in Closed Hydroponic System with Different Substrates)

  • 전하준;황진규;류습생;장미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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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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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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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시설재배 딸기를 위한 생력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순환식 수경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고형배지 종류별로 딸기의 무기이온 흡수 특성을 조사하였다. 톱밥배지를 제외한 나머지 세 종류의 배지에서는 대체적으로 많은 양의 질산태질소의 흡수를 나타내었는데, 펄라이트배지와 입상양면배지 보다는 코코피트배지에서 약간 높은 흡수농도를 나타내었다. 인은 톱밥배지를 제외한 세 종류의 배지에서는 초기에는 $5me{\cdot}L^{-1}$의 높은 흡수농도를 나타내었으며 생육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감소하여 $3me{\cdot}L^{-1}$ 정도의 흡수량을 나타내었는데, 이것은 비교적 높은 농도로서 추후 검토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톱밥배지에서는 3월 중순까지 인의 흡수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륨의 흡수농도는 톱밥배지를 제외하고는 세 배지 모두 비슷한 흡수량을 나타내었는데 생육초기에는 비교적 높은 흡수량을 나타내었지만 점차적으로 감소하여 $4me{\cdot}L^{-1}$ 전후의 흡수량을 나타내었다. 칼슘의 흡수량은 펄라이트배지와 입상암면배지에서는 생육초기에 약간 높은 농도를 나타내기는 하였지만 생육전반에 걸쳐서 $2me{\cdot}L^{-1}$ 정도의 안정적인 흡수양상을 나타내었다. 마그네슘은 코코피트배지에서 생육 전반기에 $3me{\cdot}L^{-1}$ 정도의 높은 흡수농도를 나타내었으며 생육 후반기까지도 다른 배지에 비해서 가장 높은 흡수 농도를 나타내었다. 다음으로는 펄라이트 배지와 입상암면배지 순이었으며 세 배지 모두 마그네슘의 흡수는 대체적으로 $1me{\cdot}L^{-1}$ 정도의 농도를 나타내었다. 본 실험의 결과는 고형배지를 이용한 순환식 딸기 수경재배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Phytase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 난질, 질소와 인의 배설량 및 회장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Phytase on Performance, Egg Quality, Excretion of N and P, and Ileal Digestibility in Laying Hens)

  • 황보종;안정현;정완태;오상집;이현정;김학규;이선업;홍의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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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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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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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 품질, 질소와 인의 흡수량과 배설량 및 회장 소화율에 미치는 파이타제의 첨가 효과를 구명하고자 사료에 0, 300, 600 FTU/kg의 파이타제를 첨가하여 4주간 사양 시험 종료후 1주간 대사실험을 실시하였다. 공시동물은 산란율이 유사한 55주령 White Leghorn 산란계 162수$(1.6{\pm}0.3\;kg)$를 공시하였으며, 처리구는 첨가 수준에 따라 P0(대조구), P1(300 FTU/kg), P2(600 FTU/kg)의 3처리구로 나누고, 처리구당 6반복, 반복당 9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산란율은 파이타제 첨가 수준에 따라 증가하였다. 계란 품질은 난중, 난각 두께, 하우유니트와 난황색 모두 처리구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p>0.05), 난각 강도는 파이타제 처리구에서 4주째에 각각 3.86 $kg/cm^2$와 3.85 $kg/cm^2$로 나타나 파이타제 첨가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p<0.05). 질소 배설량과 흡수량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p>0.05), 인 배설량과 흡수량은 파이타제 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배설량이 크게 감소하고 흡수량은 증가하였다(p<0.05). 파이타제 첨가에 따른 영양소와 아미노산의 소화율은 조섬유, 조회분, 칼슘과 인, 필수 아미노산 중 lysine, methionine, phenylalanine, 비필수 아미노산 중 alanine, cystine, glutamic acid, glycine, tyrosine의 소화율을 유의적으로 증가시켰다(p<0.05). 이 실험 결과 산란계에 미생물유래 파이타제 급여는 산란율을 향상시키고, 인 배설량을 낮추며, 흡수량을 증가시키지만,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없었고, 소화율에 대한 영향은 추후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오염농도의 공간적 분포를 고려한 도시림의 대기정화기능 계량화 (A Quantitative Analysis of Air Purification Effectiveness on Urban Forest Considering the Spatial Distribution of Pollutant Concentration)

  • 최철현;이우성;정성관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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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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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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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도시의 대기환경과 관련하여 도시림의 정화 기능을 평가해보고 개선방안에 대해 고찰해 보는 것이 목적이다. 대기오염은 도시화가 특히 심화되어 있는 지역일수록 심각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대도시 중 하나인 대구광역시를 대상으로 도시림의 대기정화기능을 추정하였다. 오염물질의 흡수량을 산정함에 있어 기존에는 고려되지 못했던 오염농도의 공간적 차이를 적용하였으며, 크리깅을 통해 대기확산모델링 자료의 해상도를 향상시켰다. 도시림의 유형 및 분포를 파악해 본 결과, 대상지역 도시림 내의 식생군락은 총 26개 유형이었으며, 소나무군락, 소나무-신갈군락, 소나무-상수리군락 등 다양한 수종이 분포하고 있었다. 도시림의 대기정화기능을 알아보고자 $CO_2$의 흡수량을 파악해 본 결과, 연간 흡수량은 총 108,155t/yr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시림의 대기오염물질 흡수량의 경우 $SO_2$ 흡수량은 총 183.5t/yr이었으며, $NO_2$ 흡수량은 총 410.2t/yr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오염농도에 대한 공간적 분포를 고려하지 않아 확인이 불가능했던 농도에 따른 흡수량의 차이를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수도(水稻)에서 수량(收量), 질소효율(窒素效率) 및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의 상호관계(相互關係) (Relationship among Grain Yield, Nitrogen Efficiency and Nitrogen Uptake Amount in Rice Plant)

  • 박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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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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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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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질소(窒素)의 정조생산효율을 높이는 방법(方法)을 찾고자 정조수량(精租收量)(Y) 질소효율(E) 및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N)간(間)의 상호관계(相互關係)를 우리나라와 일본자료(日本資料)에 의(依)하여 찾아보았다. E와 N간(間)의 관계는 수개(數個) 계층(階層)으로 구분(區分)할 수 있었으며 각계층내(各階層內)에서 Y=EN=(b-aN)N 관계(關係)가 성립(成立)되었으며 여기서 b는 E의 이론적최대치(理論的最大値)였고 a는 이론적(理論的) 최대수량(最大收量)에서의 E/N치(値)였다. 수도고수량(水稻高收量) 연구(硏究)에 있어 현재(現在)의 기술(技術)은 효율 56.8에 이르렀으며 이때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은 15.5kg이었다. 장래(將來)의 목표(目標)는 질소(窒素) 흡수량(吸收量) 17kg에서 효율 6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독농가(日本篤農家)에서는 이 수준(水準)에 이미 도달(倒達)했을 가능성이 있다. 질소효율(窒素效率)의 증가(增加)없이는 고수량(高收量)을 달성(達成)할 수 있는 질소흡수(窒素吸收)가 증가(增加)되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토양질소(土壤窒素)의 효율(效率)과 흡수량(吸收量)의 증대(增大)가 전체질소(全體窒素)의 효율증대에 필수요건(必須要件)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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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구간 수목피도에 따른 직간접적 $CO_2$ 흡수의 차이 (Difference of Direct and Indirect $CO_2$ Uptake Associated with Tree Cover between Residential Neighborhood)

  • 조현길;안태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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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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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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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수목피도가 상이한 춘천시 내 두 주거지구를 선정하여 수목식재가 주요 온실가스인 대기 CO_2$의 직접적 간접적 흡수에 영향하는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수목의 탄소저장량은 수목 피도가 약 10%인 제 1지구에서 단독 주택의 호당 평균 72kg 소목피도가 약 20%인 제 2지구에서 244kg 이었다 수목피도가 제 1지구보다 10% 차이로 더 높은 제 2지구에서 그 탄소저장량은 3배 더 많았다. 수목의 연간 직간접적 탄소흡수량은 제1지구에서 호당 평균 59kg/yr이었고 제 2지구에서는 그보다 약 2배 더 많은 110kg/yr 이었다. 연간 총흡수량중 간접적 흡수량은 연구지구에 따라 70-80%를 차지하여 직접적 흡수량보다 훨씬 많았다. 연구결과는 주거지 내 적극적인 수목식재가 대기 탄소농도를 저감하는 중요한 역할을 증진할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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