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흉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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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통 환자에서의 정서, 자존감 및 삶의 질에 대한 예비 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Emotion, Self-Esteem and Quality of Life in the Patients with Chest Pain)

  • 박숙현;제영묘;이대수;장세헌;최진혁;이한철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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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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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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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목적 : 흉통을 호소하여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우울, 불안, 자존감, 그리고 삶의 질 을 조사하고, 전형적 흉통과 비전형적 흉통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였다. 방 법 : 39명의 흉통 환자와 40명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순환기 내과 전문의의 문진과 심장 전산화 단층촬영, 답차운동부하검사, 관상동맥조영술 등을 시행하여 전형적 흉통과 비전형적 흉통을 감별하였다. 우울, 불안, 자존감, 그리고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BDI(Beck's Depression scale), STAI(State trait anxiety inven-tory), RSES(Rosenberg Self-esteem Scale), SBQOL(SmithKlein Beecham Quality of Life Scale)를 적용하였다. 결 과 : 심질환의 위험인자는 가족력을 제외하고는 전형적 흉통군, 비전형적 흉통군, 그리고 대조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우울은 대조군에 비해 두 가지 흉통군 모두에 더 높았으나 흉통군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불안은 대조군에 비해 두 가지 흉통군 모두에서 더 높았고, 전형적 흉통군에 비해 비전형적 흉통군에서 더 높았다. 자존감과 삶의 질은 대조군과 전형적 흉통군에 비해 비전형적 흉통군에서 더 낮았다. 결 론 : 흉통환자에서 불안과 우울에 대한 평가와 개입이 필요하며, 특히 비전형적 흉통환자에서는 자존감과 삶의 질 저하에 대한 접근도 병행이 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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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도로 진행된 전이성 척추종양에 의한 흉통 (Chest Pain due to Rapidly Developed Metastatic Spinal Tumor - A case report -)

  • 이준학;김형태;문철신;허현언;권영은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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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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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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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흉통은 외래 및 응급실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증상으로 그 원인 또한 다양하다. 또한 흉통의 원인에 따라 치료와 예후가 다르기 때문에 흉통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 대부분은 개인병원, 종합병원의 내과, 흉부외과 등을 거쳐 기본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진단 받고 통증클리닉으로 보내지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 다른 과를 거치지 않고 직접 통증클리닉을 찾는 환자가 많아짐을 고려할 때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하겠다. 본원에 흉통을 주소로 입원치료 중에 있던 환자에서 전이성 척추종양에 의해 급속도로 진행된 척추파괴 및 척수압박 증상을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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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을 내원한 흉통 환자의 원인질환에 따른 흉통의 질 및 관상동맥질환자의 흉통 표현 (Quality of Chest Pain According to Causal Diseases and Description of Chest Pain 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s in Emergency Departments)

  • 천선희;최명애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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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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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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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was to identify quality of chest pain according to causal diseases and pain expression of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s. Method: Participants were 1,964 patients with pain who visited the emergency department of A hospital from January to December 2006. Data were collected from nurses' and doctors' records as to causal disease, and quality and expression of chest pain. Results: Causal diseases were coronary artery diseases, non-specific chest pain, respiratory diseases, non-coronary artery heart diseases and digestive diseases in that order of frequency. Every disease except respiratory disease caused mostly dull and tract pain, but 63.7% of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s complained of typical angina pain and 24.9% complained of atypical angina pain.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s mostly used word 'heaviness' in describing their dull pain, and 'squeezing' for tract pain. Both male and female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coronary artery disease complained mostly frequently of dull pain and tract pain. Conclusion: The most common causal disease for patients with chest pain was coronary artery disease. Patients with other diseases also frequently complained of dull and tract pain, the same as patients with coronary artery diseases. A considerable number of patients complained various types of atypical angina pain in coronary arte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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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통

  • 유세화
    • 보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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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통권5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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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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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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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통환자의 관상동맥중재술 시행 여부에 따른 건강행위 및 건강지표 비교 - 간호정보조사지와 전자의무기록 분석- (Comparison of Health Behaviors and Health Indices According to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in Patients with Chest Pain -Analysis of Nursing Information Chart and Electronic Medical Record-)

  • 권미수;이숙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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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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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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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흉통이 발생되어 관상동맥조영술을 실시한 후 재입원한 대상자의 관상동맥중재술 시행 여부에 따른 건강행위와 건강지표의 차이를 종단적으로 비교하고자 수행되었고, 2010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일개병원에서 247명의 흉통발생자의 간호정보조사지와 전자의무기록을 분석한 2차 자료 분석연구이다. 대상자는 관상동맥중재술 비시행자와 시행자로 구분하여 병원 1차 입원 시점과 재입원 시점에서 흡연, 음주, 수면장애등 건강행위와 혈압과 혈중 지질 수치등 건강지표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를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연구 결과, 초기 입원시에는 관상동맥중재술 시행자와 비시행자간 건강행위와 건강지표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재입원시에는 관상동맥중재술 시행자가 비시행자에 비해 흡연과 지질 수치에 있어서 유의하게 건강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관상동맥중재술 비시행자의 경우 관상동맥협착의 위험이 많은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흡연률이 높았고, 전체 대상자중 60%가 퇴원후 6-12개월 사이에 흉통으로 재입원하여, 흉통환자에게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건강행위를 도모하는 지속적인 통합관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관상동맥중재술 실시 여부에 따른 건강행위와 건강지표를 종단적으로 비교하여 관상동맥질환자와 위험환자의 건강행위의 중요성을 확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