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흉골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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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골 봉합 방법이 흉골 열개 및 감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ernal Closure Method on Sternal Dehiscence With or Without Infection)

  • 이삼윤;박권재;고광표;최종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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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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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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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수술 후 흉골 합병증을 유발하는 원인 인자들 중 흉골 봉합선의 견고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본 저자들은 흉골 봉합 방법에 따른 흉골 열개 및 감염의 발생빈도를 조사하여 합병증이 적은 가장 효과적인 흉골 봉합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1999년 7월까지 개심술을 받았던 환자들중 45세 이상의 환자 489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봉합 철사 6개로 단순 봉합을 한 159예, 흉골병에 2개의 단순 봉합 후 3개의 8자형 봉합을 한 119예, 각 늑간에 2개씩 10개의 단순 봉합한 150예, 단순 봉합과 8자형 봉합을 혼합하여 사용한 6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234예에서 판막수술을, 213예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으며, 42예에서 그 외의 수술을 하였다. 결과: 총 12예(2.5%)에서 흉골 열개 및 감염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수술 후 흉골 절개부의 합병증은 철사 6개를 이용한 단순 봉합 환자군의 3.1%(5/159)에서, 8자형 봉합 환자군의 3.4%(4/119)에서, 철사 10개를 이용한 겹치기 단순 봉합 환자군의 2.0%(3/150)에서 발생하였으며, 단순 봉합과 8자형 봉합을 혼합하여 사용한 환자 군에서는 합병증이 없었다(교차비에서 유의성은 없으나 다른 세 봉합방법에 대한 상대위험도에서는 유의성을 보임). 판막수술을 받은 환자군의 7예(3.0%), 관상동맥 우회술을 받은 환자군의 5예(2.3%)에서 흉골 합병증이 발생하여 수술 종류에 따른 흉골 감염의 차이는 없었으며, 당뇨병은 흉골 합병증의 독립적인 위험인자가 될 수 있었다(교차비 및 다량분석에서 p = 0.00). 결론: 흉골 봉합 때 단순 봉합과 8자 봉합의 혼합방법을 사용함으로써 흉골봉합이 용이하고 수술 후 흉골의 열개나 감염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비해 64.5 $\pm$ 4.6%, 63.8 : 4.4%로 유의하게 개선된 소견을 보였으나(P<0.05), ll, III군에서 reserpine 및 prazosin으로 전처치 조건을 차단한 V, Vl군은 동일한 재관류 시간이 경과한 후 developed pressure는 52.2 $\pm$ 5.2%, 49.8 $\pm$ 5.7%로 단위시간당 수축기 좌심실압의 회복율은 54.8 $\pm$ 5.1%, 53.3 $\pm$ 3.6%로 II, III군에 비해 유의한 회복율의 감소를 보였고 이러한 회복율은 I군에 비해 유의한 차가 없었다. 결론: 교감신경 $\alpha$-수용체 작용약물에 의한 약물학적 전처치는 재관류 후 심근기능 회복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전처치 효과는 교감신경계 신경전달물질의 고갈이나 $\alpha$1-수용체 차단제에 의해 소멸되는 것으로 보아 전처치에 의한 심근보호효과는 교감신경계 전달물질 및 $\alpha$1-수용체를 통해 유도됨을 알 수 있다.380$\pm$71 mL, p=0.05).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할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을 공급한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어미의 성 성숙 및 산란은 두 번의 실험에서 대조구보다 저염분구에서 원만히 이루어졌다. 암컷 성숙 개체의 경우 1차 실험은 대조구 6마리, 저염분구 12마리였으며, 2차 실험은 대조구 5마리, 저염분구 12마리였으며, 2차 실험은 대조구 5마리, 저염분구 14마리로서 성숙유도에 있어 염분의 조절에 의한 성숙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산란 시기는 1차 실험에서 대조구나 저염분구의 산란 개시 시점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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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두흉에 대한 외과적 치험 (Surgical Treatment of Funnel Chest)

  • 이종호;정승혁;김병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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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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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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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누두흉은 가장 흔한 흉골기형으로 대부분이 선천적으로 흉골과 그 주위의 연골을 포함한 늑골의 일부가 함몰한 기형을 말한다. 누두흉의 수술방법은 Ravitch 술식에 의한 흉골거상법과 Wada 술식에 의한 흉골반전법이 주로 시행되어 왔다. 대상 및 방법: 1983년 1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누두흉의 수술적 교정을 받은 21명을 분석하였다. 환자의 연령별 분포와 동반된 기형의 종류, 동반된 증상, 각 수술방법에 따른 교정의 정도와 합병증의 유무, 환자의 술후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수술적 방법으로는 Wada술을 17례, Ravitch 술식을 4례 실시하였다. 수술적 적응증은 미용상의 이유가 가장 많았다. 결과: 술전의 Welch index는 평균 4.188 이었고 술후 3.46으로 개선되었고 Wada 술식에서 교정도가 높았다.(P=0.046) 합병증의 빈도는 Ravitch 변형술에서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54) 수술후 합병증을 보인 1례를 제외한 전례에서 환자의 만족도, 술전의 정신,신체적 결함에서 회복되었고 함몰의 교정 정도에서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 수술후 외래 추적 결과 누두흉의 재발과 사망례는 없었다. 결론: 학동기전후연령과 함몰이 대칭성인 누두흉인 경우에서 흉골반전술이 좋은 술식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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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술 후 발생한 심부 흉골 창상감염의 세척-흡입법을 이용한 치험 -4예 보고- (Irrigation-suction System for Management of Deep Sternal Wound Infection after Open Heart Surgery -Four cases-)

  • 김상익;오상준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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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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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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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개심술 후 발생하는 심부 흉골 창상감염(급성 종격동염)은 아주 심각한 합병증으로 높은 이환율, 사망률, 그리고 입원기간의 연장을 보인다 치료 결과는 주로 흉골 창상감염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외과적 조치에 의존한다. 개심술 후 심부 흉골 창상감염을 보였던 4예에서 광범위한 변연절제술, 항생제 용액의 높은 압력 하 세척, Robicsek방식에 의한 흉골의 재 고정, 항생제 용액을 사용한 세척-흡입법을 통해 성공적인 치료를 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단기 퇴원 지침으로 시행한 선천성 심기형 수술 (Congenital Heart Surgery with Fast Track Hospital Discharge)

  • 이정렬;정동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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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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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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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최근 들어 최소 절개술의 도입의 장점으로 입원간의 단축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최소 흉골 절개술(mini-sternotomy)하에 시행된 개심술 환자에 대하여 전향적으로 수술 후 문제가 없는 환아에 대하여 5일 이내에 퇴원을 시도하고 그 안전성, 경제성 등을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8년 11월부터 1999년 7월까지 최소 흉골 절개술하에 개심술을 시행한 환자 중 5일 이내에 퇴원한 환자 29명과 1997년 1월부터 5월까지 전통적인 흉골 절개술로 개심술을 시행한 29명의 환아들을 각각 실험군(제1군)과 대조군(제2군)으로 하였다. 환자는 동일한 수술자로부터 수술을 받았고 질병군은 유사하였다. 결과: 제1군과 제2군의 수술 후 재원일수, 총 병원비, 합병증, 수술 후 소견 등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였다. 평균 수술 후 재원일수는 4.5$\pm$0.6일 및 9.1$\pm$2.4일이었다(p<0.05). 두 환자군에서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입원은 없었고 수술 후 시행한 심초음파에서도 심장수술과 관련된 병변은 관찰되지 않았다. 제1군의 총 입원비의 평균은 7,333,184$\pm$113원이었고, 환자부담액은 3,464,383$\pm$80원이었다. 반면 제2군에서의 총 입원비의 평균은 7,486,136$\pm$140원, 환자부담액은 3,660,194$\pm$92원이었다(p>0.05). 결론: 본 연구를 통해 단기 퇴원 지침하에 환자를 치료함으로써 수술 후 재원일수를 단축시키는 시도가 합병증이나 잔존 병변을 남기지 않고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경제적 이점은 통계적인 유의성을 찾을 수 없었다. 향후 환자군의 크기와 질병군의 난이도 등을 조절한 비교 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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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 흉골 절개술을 이용한 심장수술 후 환자의 체위변경과 흉골 합병증 발생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Lateral Position Change and Sternal Complications after Cardiac Surgery through Median Sternotomy)

  • 강영애;배수진;송치은
    • 중환자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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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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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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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lateral position change and sternal complications after cardiac surgery through median sternotomy. Methods: This study was a retrospective descriptive case-control study, involving 241 patients who underwent cardiac surgery through median sternotomy. Data from October 2011 to September 2014 were collected. Results: Sternal complications (i.e. dehiscence, sternal instability, mediastinitis) developed in 33 patients (13.7%). Primary symptoms of complications were discharge and erythema, and the mean time difference from surgery to appearance of symptoms was 15 days (range, 1-138 day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sternal complications were cancer comorbidity (${\chi}^2=5.22$, p=.039), internal mammary artery procedure (${\chi}^2=4.16$, p=.041), and duration of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p=.033). Position change was not related to incidence of sternal complications (${\chi}^2=0.14$, p=.704). Pressure ulcers appeared in 63 patients (26.1%). Mean time difference from surgery until occurrence of ulcers was 6.7 hours (range, 0-323.0 hours), but position change was started from 132.4 hours (range, 27.1-503.2 hours) after intensive care unit admission. Conclusions: These results provide baseline data to create a standard position change and activity protocol for patients after median sternotomy. Furthermore, the study could help clinical practitioners establish evidence-based nursing pract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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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상에 의한 흉골골절 101례의 임상적 분석 (A Clinical Analysis of 101 blunt sternal fractures)

  • 김우종;이준복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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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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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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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흉부 외상은 경우에 따라서 심근 손상, 대혈관 손상, 척추 손상 등의 심각한 합병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처치를 해야 한다. 이에 순천향 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에서는 1986 년 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흉골 골절로 입원, 치료 받았던 10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하였 다. 흉골골비관통성 흉부 손상 환자 2877명중 3.51%였으며, 남녀비는 1.82 : 1 로 남자에서 많았다. 손상원인은 차량에 의한 추돌사고가 73례로 가장 많았으며, 골절 부위는 흉골 체부 골절이 75례로 가장 많았다. 평균 재 원일수는 26일 이었으며 9주 이상 장기 치료받은 9명을 제외하면 18일이었다. 심전도상 이상소견은 동성 서 맥 7례, 완전 혹은 불완전 우각차단 6례, 동성 빈맥 4례, 의미있는 5-T분절 이상 3례, 1도 차단 2례, 좌심실 비대, 심실 조기 수축, 심전도 저전압이 각 1레씩 있었으며 CPK-b%분획상 비 정상적 증가 소견을 보인 경 우는 32.1%였다. 치료중 사망한 2명을 제외한 99명중 94명이 보존적 치료를 받았고, 5명이 흉골 고정술을 시 행받았다. 수술후의 합병증은 창상감염이 1례 있었다. 입원 치료중 2명이 사망하였는\ulcorner, 원인은 저혈량성 쇼 크, 급성 호흡 부전이 각각 1명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흉골 골절은 그 빈도가 많지 않고 심한 합병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적으며, 대부분의 경우 보존적 치료로 회복된다고는 하지만 소홀히 했을 경우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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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침습적 심장수술 -흉골하부절개술에 의한- (Minimally Invasive Cardiac Surgery -Lower half sternotomy-)

  • 최강주;김병훈;이양행;황윤호;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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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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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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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은 전통적인 정중흉골절개술보다 절개창의 크기가 작고 환자에게 술후 빠른 회복과 상처에 대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상 및 방법: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8년 4월부터 7월까지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 25례를 시행하였다. 대상환자의 평균나이는 30세, 평균체표면적은 1.5m2이었고 성별로는 남자 10명, 여자 15명이었으며 10세 미만 소아도 4명이었다. 수술은 승모판막질환 10례, 심실중격결손증 4례, 심방중격결손증 11례를 대상으로 하여 피부를 3번 늑간에서부터 검상돌기의 끝까지 정중 흉부선을 따라 절개하였다. 결과: 피부절개창의 길이는 평균 11cm이고 흉골은 2번 늑간에서 하부까지 정중절개하였는데 대상환자중 4례에서는 좌우 2번 늑간으로 T형, 17례에서는 좌측 2번 늑간으로 J형 횡절개를 하였고, 소아 4례에서는 횡절개를 하지않았다. 최소절개에 의한 합병증은 없었고 통증이 적으며 수술후 중환자실 치료시간은 평균 20시간으로 짧아 환자와 가족들의 만족도는 높았다. 결론: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은 전통적인 정중흉골 절개술보다 환자의 회복이 빠르고 미용적 만족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최소절개로 인한 합병증도 없어 향후 이러한 수술법의 적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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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흉골외측 절개를 이용한 승모판막 치환술 -1례보고- (Mitral Valve Replacement by Minimally Invasive Right Parasternal Incision -A Case Report)

  • 김학제;조원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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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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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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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개심술 특히 판막 질환의 수술에 있어서 정중 흉부 절개의 방법은 현재까지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절개 방 법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판막 질환의 수술시 우측 흉골외측 절개를 이용하여 절개부위를 최소화함으로서 많은 장점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보고되고 있다. 고려대학교 부속 구로병원에서는 우측 흉골외측 절개와 심방 중격 절개를 이용하여 1례의 승모판막 치환 술을 시행하였는데, 이 방법의 사용시 기존의 정중 흉부 절개의 방법과 비교하여 특이한 합병증이나 어려움 을 경험할 수는 없었고,훌릉한 수술 시야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환자는 수술 절개 부위에 대하여 미용적인 면에서 매우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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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골 절개술 후 발생한 흉골 감염 및 종격동염의 Vacuum-assisted closure를 이용한 치료 - 3례 보고 - (Vacuum-Assisted Closure in Treatment of Poststernotomy Wound Infection and Mediastinitis - Three cases report -)

  • 장원호;허균;박영우;김현조;정윤섭;염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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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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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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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흉골 절개술 후 종격동염은 드물게 발생하나 심장 수술후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흉골 절개술 후 발생한 창상 감염의 치료로서 창상세척과 변연 절개술 후 직접 상처 부위를 봉합하거나 근육 파판을 사용하여 왔다. 흉골 절개술 후 발생한 창상 감염의 새로운 치료로서 VAC(Vacuum-assisted closure) 술기에 대해 기술 하고자 한다. 이 술기를 흉골 절개술 후 발생한 창상감염 띤 종격동염 환자 3명에게 성공적으로 적용하였고, 이러한 새로운 방식으로 흉골 부위 상처를 치유할 수 있었다.

흉골 골절로 발생한 종격동혈종에 의한 급성 심낭외 압전 -2예 보고 - (Acute Extrapericardial Tamponade by Hemomediastinum by Sternal Fracture -Two case report-)

  • 허진;구본원;이진웅;김효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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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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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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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흉골골절은 흉부외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손상으로 합병증 없이 잘 회복되며 골절에 의한 종격동혈종도 대부분 양성경과를 보이며 드물게 심혈관 손상을 동반한다. 저자들은 흉골골절에서 다른 출혈의 원인 없이 골절 자체에 의한 출혈로 생긴 종격동혈종에 의한 심낭외 압전을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