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흉골의 횡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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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침습성 대동맥 판막 수술 -2례 보고- (Abstract Minimally Invasive Aort ic Valve Surgery -A Report of Two Cases)

  • 백완기;김현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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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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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9-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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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최근 개발된 소절개를 통한 소위 최소 침습적 심장수술은 기존의 정중 흉골절개술을 통한 심장수술에 비해 수술의 난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환자에게 가해지는 수술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술 후 수술 반흔의 측면에서도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들로 인하여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 본 인하병원 흉부외과에서는 흉골의 횡절개를 통한 최소 침습적 방법으로 대동맥 판막치 환술을 2례 시행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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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침습적 심장수술 -흉골하부절개술에 의한- (Minimally Invasive Cardiac Surgery -Lower half sternotomy-)

  • 최강주;김병훈;이양행;황윤호;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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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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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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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은 전통적인 정중흉골절개술보다 절개창의 크기가 작고 환자에게 술후 빠른 회복과 상처에 대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상 및 방법: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98년 4월부터 7월까지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 25례를 시행하였다. 대상환자의 평균나이는 30세, 평균체표면적은 1.5m2이었고 성별로는 남자 10명, 여자 15명이었으며 10세 미만 소아도 4명이었다. 수술은 승모판막질환 10례, 심실중격결손증 4례, 심방중격결손증 11례를 대상으로 하여 피부를 3번 늑간에서부터 검상돌기의 끝까지 정중 흉부선을 따라 절개하였다. 결과: 피부절개창의 길이는 평균 11cm이고 흉골은 2번 늑간에서 하부까지 정중절개하였는데 대상환자중 4례에서는 좌우 2번 늑간으로 T형, 17례에서는 좌측 2번 늑간으로 J형 횡절개를 하였고, 소아 4례에서는 횡절개를 하지않았다. 최소절개에 의한 합병증은 없었고 통증이 적으며 수술후 중환자실 치료시간은 평균 20시간으로 짧아 환자와 가족들의 만족도는 높았다. 결론: 최소 흉골절개술에 의한 심장수술은 전통적인 정중흉골 절개술보다 환자의 회복이 빠르고 미용적 만족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최소절개로 인한 합병증도 없어 향후 이러한 수술법의 적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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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연령군에서의 부분흉골소절개를 통한 최소침투적심장수술 (Minimally invasive cardiac surgery with the partial mini-sternotomy in children)

  • 이정렬;임홍국;성숙환;김용진;노준량;서경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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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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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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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목적: 소아연령군에서의 최소침투적심장수술의 적용가능성 여부와 안전성 및 효율성 등을 검증해 보기 위해 본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환아) 1997년 7월부터 1997년 11월까지 본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흉부외과에서 최소침투적심장수술을 받은 46례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아의 평균 연령 및 체중은 각각 34.6$\pm$41.8 (범위:1~148) 개월, 14.5$\pm$9.9 (범위:3.0~40.0) kg였다. 28명의 환아가 남아였으며 술전 진단은 15례의 심방중격결손증, 25례의 심실중격결손증 (이중 16례는 막주변형이었고 1례는 대동맥판하 막성협착을 동반함), 1례의 대동맥내 이물, 3례의 부분방실중격결손증, 1례의 전폐정맥연결이상 (심장형), 1례의 활로씨사징증이었다. 수술방법 : 상흉골함요(陷凹)로부터 가능한 하부로 멀리 떨어져 정중피부절개를 가한후, 하부흉골을 노출시켰다. 검상돌기부터 정중흉골절개를 시작하여 제 2늑간 수준까지 연장한 후, 흉골의 한쪽 또는 양쪽에 횡절개를 가하여 T형, J형, I형 또는 역 C형 흉골절개가 되게하여 우측 또는 양측 들창모양의 흉골개구부를 확보하였다. 삽관을 대동맥과 상,하공정맥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시행하고, 질환별 수술방법 역시 통상적인 방법에 의해서 시행되었다. 결과 : 평균 피부절개의 길이는 6.1$\pm$1.0 (범위:4.0~9.0) cm였고 상흉골함요와 피부절개상단사이의 거리는 평균 4.0$\pm$1.1 (범위:2.0-7.0) cm였다. 평균심폐우회시간, 대동맥차단시간, 및 총수술시간은 각각 62.9$\pm$20.0 (범위:28~147), 29.8$\pm$12.8(범위:11~79), 161.1$\pm$34.5(범위:100~250) 분이었다. 수술후 수혈총량은 평균 71.0$\pm$68.1 (범위: 0~267) cc였으며 환아는 평균 11.3$\pm$13.8 (범위:1-73) 시간후에 인공호흡기이탈이 가능하였다. 진통제로는 평균 0.8$\pm$1.8 (범위: 0~9) mg 용량의 모르핀이 사용되었으며 환아는 평균 35.0$\pm$32.2 (범위: 10~194) 시간동안 중환자실 관리가 필요했고 평균 재원기간은 6.2$\pm$2.0 (범위: 3~11) 일이었다. 상흔관련 합병증 및 수술사망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 비록 단기간의 관찰이었지만 본연구를 통해 저자등은 소아연령군에서 일부 선천성 심질환에 대하여 최소침투적심장수술의 적용의 가능성 및 유용성을 입증하였으며 특히 미용효과면에서 탁월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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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하 피부 횡절개를 이용한 정중흉골 절개술 (Horizontal submammary skin incision for median sternotomy)

  • 공현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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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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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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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Median sternotomy is the incision of choice to allow access to the anterior mediastinum, heart, or both lungs. The vertical skin incision generally gives a poor cosmetic result. In certain patients particularly those who are asymptomatic and undergoing short, low risk procedures, cosmetic considerations are of relatively greater importance. A bilateral horizontal submammary skin incision with dissection of a flap including the subcutaneous tissue and breast allows exposure of the sternum so that a median sternotomy can be performed. We have performed this incision in 12 patients undergoing open heart surgery. Although obtaining the usual midsternal exposure takes some extra time, results have shown the va1ue of this approach and its benefit to th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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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침습성 심장수술 -세가지 다른 접근법- (Minimally Invasive Cardiac Surgery - Three different approaches -)

  • 정승혁;양지혁;남혜원;김기봉;안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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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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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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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최소 침습성 심장수술은 기존의 정중 흉골절개술보다 우수한 미용효과, 흉곽 개폐에 있어서의 용이함, 작은 외상에 따른 통증, 감염, 출혈 등의 감소, 빠른 회복 및 재원일수의 감소 등이 장점으로 제시되면서 점차 널리 시행되고 있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1997년 3월부터 12월 까지 3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우측 방정중 절개법, 흉골횡 절개법, 최소흉골절개법 등의 3가지 접근방법으로 대동맥 판막 및 승모판 판막질환, 선천성 심기형의 환자 등에 대해 최소 침습성 심장수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사망례는 없었다. 합병증으로는 술후 부정맥 4례, 출혈로 인한 재수술 1례, 창상 지연유합 1례가 있었다. 사용된 창상의 평균 길이는 9.1$\pm$0.9cm이었고 중환자실 체류기간은 평균 48$\pm$29시간, 술후 재원기간은 평균 10$\pm$7일 이었다. 결론: 술중 제세동, 탈기, 심장감압 등의 과정에 있어서 어려운 점이 있고 아직까지는 선별된 예에 한해 시행되고 있으나 경험의 축적에 따라 점차 그 적용례가 늘어날 것이라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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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폐쇄 병변에서 시행된 기관 절제 및 재건술에 대한 결과 (Results of Segmental Resection and Reconstruction of the Trachea for Obstructive Tracheal Lesions)

  • 김명천;박주철;조규석;유세영;김범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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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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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2-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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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기관의 폐쇄 질환은 기관 삽관과 기관 절개술에 의한 협착, 기관 종양, 갑상선 종양, 기관내 결핵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최근 이런 기관 질환에 대해 병변 부위를 완전히 절제한 후 단단 문합 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대상 및 방법: 이에 저자들은 1985년에서 1996년까지 38명의 기관 폐쇄 병변에 대해 실시한 기관 절제 및 재건술의 성적과 결과를 분석하였다. 기관 절제 길이는 2 cm이하에서 6 cm까지 다양하였으며, 수술 방법은 경부 횡절개 22례, 경부 및 부분 흉골 정중절개 12명, 우측 흉부절개 를 4례에서 시행하였으며, 기관 병변 주위를 완전 절제한후 32명의 환자에서 기관 단단 문합술을, 6명의 환자에게 윤상연골 절제가 동반된 후두 기관 문합술을 시행하였다. 이중 3명에서 봉합부 장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후두 분리가 필요하였다. 결과: 합병증으로 창상 감염 4례, 문합 부위 육아종 증식 2례, 성대 마비 1례, 폐렴 2례, 전신성 캔디디아시스 1례가 발생하여 그중 수술전 의식이 명료하지 않아서 수술후 T-tnbe 삽입이 필요하였던 2명 환자가 폐렴에 의해, 외상에 의해 전신성 캔디디아시스가 발생한 1례가 사망하였다. 결론: 이상의 성적으로 6 cm 까지의 기관 병변에서 기관 절제가 재건술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나 의식 상태나 전신상태가 나쁜 환자에서의 기관절제와 재건술은 수술후 합병증 및 사망률이 높으므로 보존적 치료가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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