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후향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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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제트분사가 있는 후향계단 후류의 비정상초음속유동에 대한 수치적 연구 (Numerical Study of Unsteady Supersonic Flow Behind a Rearward-Facing Step with Slot Injection)

  • 김종록;김재수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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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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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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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연소기 내부에서 연소효율의 증대목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후향계단후류의 측면제트 분사가 있는 초음속 난류유동장에 대한 수치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차원 Navier_Stokes 방정식과 k-$\varepsilon$ 난류모델식을 고해상도 풍상차분법인 TVD 기법을 사용하여 비정상 유동장에 대한 수치계산을 수행하였다. 유동특성은 제트분사에 의한 마하면이 장애물 역할을 하여 후향계단과 마하면사이에 공동유동(cavity flow)과 비슷한 유동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공동 유동에서 발생하는 유동의 진동특성이 나타날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수치계산 결과에서도 모맨텀플럭스와 분사위치에 따라, 공동유동에서 발생하는 진동특성을 갖는 비정상 유동 특성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편도 편평상피암의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의 비교:87명 환자의 후향적 분석 (Comparison between Surgical and Non-Surgical Treatment of Squamous Cell Carcinoma of Tonsil:Retrospective Analysis of 87 Patients)

  • 구동회;이상욱;송시열;김상윤;남순열;최승호;노종열;조경자;안진희;김성배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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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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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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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목적:국소적 진행성 편도암환자에서 수술적치료와 비수술적치료의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수술 후 보조방사선요법을 시행한 군과 유도화학요법 시행 유무에 상관없이 근치적 방사선 치료 또는 항암화학-방사선 동시치료를 받은 비수술군의 임상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52.4개월의 중앙 추적기간결과, 대상환자의 중앙 연령은 53세 이었다. 대상 환자 중 병기 Ⅲ, Ⅳ기 환자는 72명(82.8%)이었고, 49명(56.3%)이 수술적 치료를, 38명(43.7%)명이 비수술적 치료를 받았다. 방사선 조사량외에 양군간의 차이는 없었다 (수술군:60.4Gy, 비수술군:70.2Gy, p=0.02). 비수술군의 전체 생존율은 81.6%이었다. 수술군의 8명(16.3%), 비수술군의 6명 (15.8%)에서 재발이 발생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원격재발은 2명 모두 수술군에서 발생하였다. 병기 III, IV기의 5년 무병생존율과 전체생존율은 수술군이 각각 82.1%, 86.9%이고, 비수술군이 각각 83.3%, 83.1%이었다(p=0.96, p=0.96). 결론:수술적 치료에 비해 비수술적 치료가 활동능력이 불량한 환자에게 선호되었을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성적은 비슷하였다. 편도암에서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의 전향적 무작위 비교연구가 필요하다.

노인 환자에서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n survival rates of dental implants in elderly patients)

  • Shin, Hee-Jong;Yu, Sang-Joun;Kim, Byung-Ock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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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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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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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노인 환자에서 식립된 임플란트의 생존율을 조사하고 다양한 요인에 따라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후향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에 내원한 65세 이상 노인 환자 56명에게 식립된 138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다.(남자 38명, 여자 18명, 평균 연령$69.38{\pm}3.91$세) 임플란트 생존율은 환자 성별 및 연령, 전신질환 유무, 치아 상실 원인, 식립 위치, 임플란트 직경 및 길이, 골질, 골이식 여부, 상부 보철물 유형에 따라 조사되었다. Kaplan-Meier survival analysis을 통해 각 요인에 따른 누적 생존율을 조사하였고, chi-square test를 통해 누적 생존율과 각각의 요인 간의 통계학적 유의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보철물 시적 후 5 ~ 140개월 간 추적 관찰을 시행하였다. 65세 이상 노인 환자 56명에게 식립된 총 138개의 임플란트 중 추적 관찰 기간 동안 5개의 임플란트가 실패하였다. 그 중 63개의 임플란트는 환자가 정기적인 내원 약속에 응하지 않아 도중에 조사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결과적으로 5년간 누적 생존율은 94.9%였다. 임플란트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 중 골질 (P=0.037) 및 상부 보철물 유형 (P=0.015) 간에 누적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외 연령, 성별, 전신질환 유무, 치아상실 원인, 식립 위치, 임플란트 직경 및 길이, 골이식 유무 관련 요인과 누적 생존율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여러 한계가 있었지만 노인 환자의 무치악 부위에 있어 임플란트는 장기간에 걸쳐 예지성 있고 받아들여질 만한 치료이면서 적은 합병증과 실패율을 가진다.

자가 중력 지압에 의한 내반슬 교정 효과: 후향적 관찰 연구 (Effect of Self-gravity Acupressure on Varus Knee Correction: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 박성권;김성찬;홍금나;최민주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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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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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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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배경: 자가 중력 지압 프로그램 참여 후 내반슬이 개선되는 사례가 개별적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체계적인 관찰이 진행되지 못한 상태이다. 목적: 자가 중력 지압 프로그램을 실시 후 무릎 내측 각도의 변화를 후향적으로 관찰하여 자가 중력 지압 프로그램이 내반슬 교정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방법: 내반슬이 관찰되는 50명을 대상으로, 지압 도구 위에 누워서 75분간 지압 프로그램을 수행한 후 프로그램 실시 전후 무릎 내측 각도의 변화를 비교했다. 결과: 연구대상자들의 무릎 내측의 평균 각도는 지압프로그램 실시 후 좌측 7.29±3.85° (p < .000), 우측 7.08±3.86° (p < .000) 증가하여 연구 대상자의 내반슬이 유의하게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자가 중력 지압 프로그램이 내반슬 교정에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본 연구의 결과를 임상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가 중력 지압 프로그램이 내반슬을 개선하는 효과에 대한 기전 및 임상적 효과를 최적화하는 추후 연구가 요구된다.

우리나라 병동 간호사의 병원 특성이 재직률, 근무기간 및 퇴직에 미치는 영향: 건강보험심사평가원(HIRAS)자료를 이용한 후향적 코호트 연구 (Effects of Hospital Characteristics on Employment Rate, Working Period and Retirement of Ward Nurses in Korea: A Retrospective Cohort Study Based on HIRAS Data)

  • 서희정;김기연;장세진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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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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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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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hospital characteristics on employment rate, working period, and retirement of ward nurses in Korea through a retrospective cohort study based on HIRAS data. Methods: Data were obtained from a report on medical care institutions of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HIRAS). Data from 259,941 nurses who were working for a day or more from January 1, 2012, to December 31, 2016, at 2,942 medical care institutions were analyzed. Life table method analysis, Kaplan-Meier analysis, and Cox proportional hazard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Results: The employment rates of 5 yeas and 10 years for the total sample were 38% and 28%, respectively. The estimated mean value of the working period was 3,642.7 days (SE: 17.4 days). Cox proportional hazard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nurses who were working at the general hospital/hospital, clinic, and nursing hospital were more likely to leave the hospital compared to those who were working at the 3rd general hospital. Nurses who were working at the medical institutions which were located in cities and countries, established by the private foundation, rated lower levels of nursing, and owned an insufficient number of beds, nurses and doctors were more likely to leave their workplace compared to those of the counterparts. Conclusion: This study indicates that hospital characteristics may play a significant role in retirement and working period of ward nurses in Korea. The improvement of hospital conditions to reduce ward nurses' retirement are needed.

조현병 환자에서 QTc 간격연장에 관련되는 요인 : 후향적 연구 (Clinical Correlates of QTc Prolongation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 A Retrospective Study)

  • 이정석;박재섭;박선영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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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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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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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연구목적 항정신병약물로 인한 QTc간격연장은 심각한 심실성 부정맥을 초래할 가능성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부작용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국내에서 항정신병약물에 의한 QTc간격연장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본 연구는 조현병 환자에서 QTc간격연장에 영향을 주는 인구학적 및 임상적 변수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일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았던 441명 조현병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QTc간격과 인구학적 및 임상적 변수들을 파악하였다. QTc간격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알아보기 위해 QTc간격을 종속변수로 하여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결 과 평균 QTc간격은 417.2±28.4 ms였다. 위계적 중다회귀분석 결과 항정신병약물 단기작용주사제의 사용이 QTc간격연장의 가장 강한 예측인자였다. 결 론 본 연구는 조현병 환자에서 항정신병약물 단기작용주사제 사용이 QTc간격연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조현병 환자의 치료 시 항정신병약물 단기작용주사제 사용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시사한다.

조현병/조현정동장애 환자에서 1년간의 Clozapine 투여가 혈소판 활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n the Effect of 1-Year Clozapine Administration on Platelet Activity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or Schizoaffective Disorder)

  • 장은자;이종욱;김승준;오홍석;이나현;임우영;김지웅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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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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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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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클로자핀은 뇌심혈관 질환의 발생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소판의 활성화 정도는 뇌심혈관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저자들은 이전 연구에서 단기간의 클로자핀 투여 후 혈소판 활성도가 증가함을 관찰하였다. 본 연구는 이에 대한 후속 연구로 클로자핀을 1년의 기간 동안 장기간 지속 투여하였을 때, 혈소판 활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방 법 조현병 혹은 조현정동장애의 치료를 위해 최소 1년의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클로자핀을 투여 받은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혈소판의 활성도는 평균혈소판요소 값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 과 총 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연구 대상자 중 남성은 9명(37.5%), 여성은 15명(62.5%) 였다. 윌콕슨부호-순위검정에서 초기 및 1년 경과 시점에서의 평균혈소판요소 값 사이의 유의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1년간의 지속적인 클로자핀 투여에도 평균혈소판요소의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단기간의 클로자핀 투여 시 평균혈소판요소 값에 현저한 저하를 관찰하였던 저자들의 이전의 연구 결과를 함께 고려해 볼 때, 본 연구의 결과는 클로자핀 투여 기간에 따라 혈소판의 활성도가 변화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식도암 절제수술 후 장기 성적 (Long Term Survival after the Resection of Esophageal Cancer)

  • 김영태;성숙환;김주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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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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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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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최근 식도암의 성적을 향상시키려는 노력들이 행하여지고 있고 수술 성적도 많이 보고되고 있으나 아 직 국내에서는 많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 성적은 드문 형편이다. 이 연구에서는 지난 13년간 서울 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치험한 식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하여 장기 생존율을 분석하여 향 후 전향적 연구의 기초로 삼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4년부터 1996년까지 서울대학교 병원에서는 총 734명의 환자가 식도암으로 진단 받았으며 이들 환자 중 식도 절제가 가능하였던 253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종양의 병기별 생존율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식도암의 세포형은 편평상피세포암이 237례로 대부 분을 차지하였고, 선암이 6례, 선암-편평상피암 5례, 소세포암3례, 기타 흑색포암 등이 있었다. 종양의 병기는 상피내 암종 4례, 1기가 21례, 2A기가 79례, 2B기가 30례, 3기 107례, 4기 6례 있었고, 6례에서는 병기를 확인 할 수 없었다. 수술 사망은 14례 (5.5%) 있었고 그 원인은 폐렴에 의한 호흡부전이 8례로 가장 많았고, 그 밖 에 패혈증, 급성 간부전, 과다 출혈 등이 있었다. 수술 후 일부 환자에서는 보조적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였으 며, 재발한 경우에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였다. 수술 사망 환자를 제외한 장기 생존자 중 근 치적 절제가 가능했던 222명 환자의 생존율은 1년 74.7$\pm$3.1%, 2년 46.5$\pm$3.7%, 3년 32.3$\pm$3.7%, 5년 19.9$\pm$3.3% 이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부터 식도암에 대한 외과적 절제술은 비교적 낮은 수술 사망률로 시행할 수 있으나 장기 생존율은 아직 낮아 향후 화학요법 혹은 방사선 요법 등을 병합하여 치료하는 등의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시급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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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성에서 자궁근종 발생에 관여하는 인자들에 대한 연구 - 후향적 연구 - (Risk Factors Related to Uterine Leiomyoma in Korean Women - A Retrospective Study -)

  • 홍대기;정민지;김보섭;이정미;조영래;이택후;전상식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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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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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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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여성에서 자궁근종 발생과 관련된 인자를 찾고 기존 연구 결과와 비교 하는데 있다. 연구방법: 1998년 l월부터 2004년 12월 사이에 경북대학교병원을 정기 검사 및 산부인과 질환을 가진 환자로 치료를 위해 방문한 환자 중 외과적 또는 초음파검사상 자궁근종이 진단된 244명과 자궁근종이 없는 269명을 대조군으로 후향적인 연구를 시행하였다. 자료는 의료기록 조사로 이루어졌으며 통계분석은 $x^2$ 검정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다변량분석상 나이, 인공유산 횟수, 음주는 자궁근종 발생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수유기간에 따라서는 그와 반대의 관계를 나타내었다. BMI, 분만력, 초경 나이, 월경기간 및 간격, 카페인 섭취, 결혼 상태는 연관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결 론: 이번 연구는 한국인 여성에서 자궁근종 발생에 관련된 인자에 대한 첫 후향적인 연구로서 의의를 가지지만, 한국인 여성에서의 구체적인 발생인자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부족하였다. 따라서 한국인 여성에서의 자궁근종의 발생인자에 대한 향후 장기간에 걸친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하리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