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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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 수준이 닭족편의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evels of Flavoring Materials on the Sensory Properties of Chicken Feet Jokpyun (Korea Traditional Gel Type Food))

  • 전미라;오상석;김광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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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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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6-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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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에서는 닭발 족편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닭살을 첨가한 족편에서 부재료의 최적 첨가 수준을 결정하였고, shelf-life를 측정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원가 절감을 위해 닭살 대신 첨가할 수 있는 분말형 육수의 최적 수준을 결정하였다. 부재료 첨가에 따른 바람직한 정도에 대한 평가 결과, 전체적인 바람직한 정도, 닭고기 향미 및 양념의 바람직한 정도에 있어 후추는 일정수준의 첨가량까지는 값이 증가하다가 이후 감소함을 보였다. 이에 비해 생강은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으나 후추와의 상호작용이 크게 나타났다. 반응표면분석을 통해 결정한 후추와 생강의 최적 첨가수준은 각각 0.33%와 0.1%이었다. 족편의 냉장 저장 중 관능적 특성 변화와 이화학적 특성 평가를 통해 냉장 족편의 shelf-life는 6일로 결정하였다. 또한 분말형 닭육수를 1.55%(w/w) 수준으로 첨가하는 경우 닭누린내나 탄내 같은 바람직하지 않은 성질은 적게 나타나면서, 익은 닭향미같은 바람직한 특성은 크게 증가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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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엽의 휘발성 향미성분 분석 및 향신료로서의 관능적 평가 (Analysis of Volatile Flavor Components from Perilla frutescens var. acuta and Sensory Evaluation as Natural Spice)

  • 정미숙;이미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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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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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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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건조된 소엽의 정유를 초임계유체추출법으로 추출한 후 GC/MS로 분석한 결과 24가지의 휘발성 향미성분이 확인되었다. 탄화수소류는 4종, 알데히드류는 전체 peak area의 19.95%로 3종이 확인되었다. 알콜류 8종, 산류 3종, 에스터류 4종 및 기타 2종 확인되었다. 소엽의 주요 휘발성 향미성분은 L-perillaldehyde로 여겨진다. 소엽가루가 누린내 및 비린내에 미치는 영향을 관능검사 하였다. 소엽을 0.05%, 0.1% 및 0.2% 첨가하였을 때 돼지고기대조군과 후추 0.1%첨가군에 비하여 돼지고기의 누린내가 감소되었다. 소엽의 독특한 향기는 0.2% 첨가하였을 때 가장 강하였고 전체적인 선호도는 3가지 소엽첨가군이 가장 높았다. 닭고기대조군에 비하여 후추 0.1%첨가군과 소엽 0.05%, 0.1% 및 0.2%첨가군에서 닭고기의 누린내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닭고기에 소엽을 0.1% 및 0.2% 첨가하였을 때 향이 강하게 감지되었으며, 전체적인 선호도는 후추 0.1%첨가군과 3가지 소엽첨가군 모두 좋게 평가되었다. 고등어의 비린내는 후추 0.1%첨가군과 소엽 0.2%첨가군에서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며 소엽 0.1%첨가군도 고등어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전체적인 선호도는 소엽을 첨가하였을 때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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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의 휘발성 향미성분 분석 및 향신료로서의 관능적 평가 (Analysis of Volatile Flavor Components from Zanthoxylum schinifolium and Sensory Evaluation as Natural Spice)

  • 이미순;정미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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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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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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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건조된 산초 열매의 정유를 초임계유체추출법으로 추출한 후 GC/MS로 분석간 결과 탄화수소류 6종, 알데히드류 4종, 알코올류 8종, 산류 4종, 에스터류 5종 및 기타 3종을 포함한 30가지의 휘발성 향미성분이 확인되었다. 가장 많이 함유된 성분은 geranyl acetate로 23.90%를 차지하였고, $\beta$-phellandrene 8.06%, D-limoenene 4.61% 및 citronellal 4.00%이었다. 산초가루가 누린내 및 비린내의 억제에 미치는 효과를 관능검사 하였다. 돼지고기대조군, 후추 0.1%첨가군 깆 산초첨가군의 누린내를 평가하였을 때, 산초 0.05%, 0.1% 및 0.2%첨가군이 돼지고기대조군과 후추 0.1%첨가군에 비하여 누린내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으며, 닭고기의 누린내 제거 효과에서는 닭고기대조군에 비하여 후추 0.1%첨가군과 산초 0.05%, 0.1%및 0.2%첨가군 모두 누린내가 유의적으로 낮게 평가되었다. 산초가루가 생선의 비린내 제거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후추 0.1%첨가군과 산초 0.1% 및 0.2%첨가군의 비린내가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따라서 돼지고기에 0.05%의 산초를 첨가하면 산초의 아린 맛과 특유한 향기가 없는 상태에서 효과적으로 누린내를 제거할 수 있으며, 산초의 특유한 향기와 아린 맛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닭의 누린내 제거에 산초를 0.05% 사용할 수 있고, 산초 0.1%를 고등어에 첨가하면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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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화분용 자생식물 선발 (Selection of Korean Native Plants as Outdoor Pot Plants)

  • 손관화;김훈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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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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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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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국내에 아직 많이 이용되지 않는 식물 중 실외 정원의 화분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잘 견뎌낼 수 있는 자생식물을 조사하기 위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 30여 지역을 탐사하였다. 일반적인 화분(직경 27.5 cm ${\times}$ 높이 27.5 cm) 과 걸이용 화분(직경 27.5 cm ${\times}$ 높이 13 cm)에 식물을 채취하여 심거나 파종하여 충남 성환(북위 36''56' 동경 127''09')의 정원에서 재배하여 생육이 좋은 것으로 파악된 자생식물은 일반적인 화분용으로는 13과 29속 38종(초본식물 37종류, 목본식물 1종류)이었으며, 걸이용 화분용으로는 28과 43속 46종(초본식물 29종류, 목본식물 17종류)이었다. 이 중 이용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식물은, 일반적인 화분에는 박주가리과의 박주가리, 도라지과의 염아자, 국화과의 인진쑥 사자발쑥 물쑥, 사초과의 가는그늘사초, 화본과의 수크령 강아지풀, 꿀풀과의 배초향 긴병꽃풀 꽃향유 산박하 들깨풀, 콩과의 털갈퀴나물, 후추과의 후추등, 장미과의 분홍찔레의 16종이었고, 걸이용 화분용으로는 박주가리과의 박주가리, 국화과의 좀씀바귀, 메꽃과의 메꽃 둥근잎유홍초, 마과의 마, 꿀풀과의 긴병꽃풀 백리향, 콩과의 제주달구지풀 털갈퀴나물, 방기과의 새모래덩굴, 후추과의 후추등, 미나리아재비과의 긴잎으아리, 장미과의 분홍찔레, 양지꽃, 꼭두서니과의 계요등, 꼭두서니, 포도과의 담쟁이 덩굴 18종이었다.

후추(Piper nigrum) 열매의 Alkaloids (Alkaloids from fruits of Piper nigrum)

  • 박일권;이학주;이상길;신상철;박지두;최돈하;안용준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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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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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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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후추 열매의 MeOH 추출물로부터 silica gel 및 preparative HPLC 칼럼 크로마토그라피를 이용하여 5종의 알카로이드 화합물을 단리하였으며, NMR, MS 등의 기기분석 결과, N-isobutyl amide alkaloids인 pellitorin (I)를 비롯하여, quineensine (II), pipercide (III), retrofractamide A (IV)과 piperidine alkaloid인 piperine (V)으로 각각 동정하였다.

5종의 향신료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 (Antioxidative Effect of Ethanol Extract for 5 Kinds of Spice)

  • 김진;김성애;윤원경;김은정;우미경;이미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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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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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6-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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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동, 서양에서 널리 사용되고 항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후추, 겨자, 고추냉이, 계피, 정향을 대상으로 DPPH 라디칼 소거활성, linoleic acid를 이용한 지질과산화억제, MDA에대한 단백질 보호효과를 측정하여 각 향신료의 항산화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측정해보고, 각 향신료들 간의 항산화효과를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 향신료 에탄올 추출물의 DPPH 라디칼 소거 활성을 측정한 결과, 정향(92.9%)과 계피(89.9%)가 높은 저해활성을 보였다. 각 향신료의 에탄올 추출물의 지질과산화억제 활성은 정향만이 55.8%로 강한 linoleic acid의 과산화화 억제 활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고, 고추냉이, 겨자, 정향은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지질과산화 저해율이 상승하였으나, 후추와 계피는 1000 ${\mu}g$/assay의 고농도에서는 저해율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최고의 효과를 보인 농도는 300 ${\mu}g$/assay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MDA에 대한 단백질 보호효과를 검색한 결과, 겨자와 고추냉이가 각각 73.2%와 72.2%로 MDA-BSA의 교차결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였고, 후추도 61.6%의 저해율을 보였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각 측정법에 따라 항산화 효과에 차이가 있었으나 이들 향신료를 상용함으로서 생체산화와 관련된 질병 및 노화의 예방과 억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수작업, 기피제처리, 수작업과 기피제 혼합처리에 의한 지렁이 채집효율 비교 (Comparison of Efficiencies Among Hand Sorting, Vermifuge Application and Combined Methods for Earthworm Sampling in the Field)

  • 배윤환;나영은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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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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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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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야외에서 효율적인 지렁이 채집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몇 가지 채집방법들의 채집효율을 비교하였다. 공시된 채집방법들은 1) 단위면적(50 cm${\times}$50 cm)의 토양속 30 cm 깊이까지 파헤쳐 수작업(Hand Sorting)하는 방법, 2) 단위면적의 토양표면에 겨자, 포르말린, 후추 등의 기피제 용액을 부어주는 방법, 3) 단위면적 토양속 10-15 cm까지 수작업 후 기피제를 부어주는 혼합처리방법(수작업+기피제)이었다. 수작업방법이 기피제 용액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더 많은 개체수를 채집할 수 있었으나 강도높은 노동력과 많은 노동시간을 요구하였다. 기피제를 토양표면에 적용하는 방법에서는 겨자와 포르말린의 효율이 유사하였고, 후추는 양자에 비해 현저하게 채집효율이 떨어졌다. 수작업 및 겨자 혼합처리가 수작업 및 포르말린이나 수작업 및 후추 혼합처리보다 채집효율이 높았으며, 전적으로 수작업에 의존하는 채집방법과 유사한 개체수를 채집할 수 있으면서, 노동시간이나 노동강도는 현저하게 줄일 수 있었다. 따라서 충분한 양의 겨자용액을 만들 수 있는 물이 공급될 수 있는 야외에서는 지렁이를 채집할 때는 '수작업 및 겨자처리'의 혼합처리방법이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이때 수작업을 적용하는 토양깊이는 15 cm 정도가 적정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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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조리법(牛肉調理法)의 역사적(歷史的) 고찰(考察) - II. 우육을 사용한 포(脯)류의 조리법을 중심으로 - (The historical study of Beef Cooking - II. cookery of dried beef based on beef -)

  • 류경림;김태홍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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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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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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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43년 이전의 문헌을 통하여 우리나라 쇠고기 ${\ulcorner}$포(脯)${\lrcorner}$의 종류와 조리법, 조리법의 변천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쇠고기포는 조리법의 빈도 면에서 42회(12.2%)로 1위이고, 연대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조리법이다. 옛 문헌에 기록된 쇠고기포의 종류는 산포(散脯), 편포(片脯), 약포(藥脯), 장포(醬脯) 등이 있었다. 조리법과 모양에 따라 세분하면 9종류로 산포, 편포에는 다식모양, 네모진 모양, 대추모양의 작은 모양의 편포와 참기(塹機)모양, 반원주(半圓株)모양의 큰 덩어리 모양의 편포가 있고 약포에는 다져서 만든 약포와 얇게 저며서 만든 약포, 장포 등이 있다. 기록된 빈도면에서는 편포가 가장 많고 다음이 약포이며 산포, 장포의 순이다. 16세기 후반 처음에는 "고기 말리고 오래 두는 법"으로 기록되었으나 18C말부터는 포(脯)로 표현되어 일관성있게 19세기까지 포(脯)로 기록되어 있다. 17-18세기의 기록된 조리법이 거의 19세기까지 큰 변화 없이 같은 내용으로 이어지고는 있으나 더러는 만드는 과정에서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드는 옛 것은 사라지고, 현대로 오면서 간편화되고 있다. 쇠고기포에 사용한 주재료는 모두 힘줄과 기름기를 없이한 쇠고기이고 부재료로 꿩을 19C중엽까지 4 문헌에서만 이용하였다. 양념은 19종이며 그 중 많이 이용된 것은 소금, 참기름, 후추, 간장의 순이고, 보통 육류에 사용하는 갖은 양념(간장, 후추, 참기름, 설탕, 깨소금, 파, 마늘)중에서 가장 적게 쓰인 것은 마늘이다. 고명은 3종이며 주로 잣가루를 이용하였고, 찍어 먹는 양념장은 진장과 초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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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調味料) 및 향신료(香辛料)가 Ascorbic acid에 미치는 조리화학적(調理化學的) 연구(硏究) (Studies on the Effect of Spices and Flavoring on Ascorbic Acid content)

  • 황희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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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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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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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Ascorbic acid수용액에 조미료 및 향신료를 단독독 또는 배합 첨가(添加)하였을 때의 ascorbic acid의 함량(含量)을 2,4 Dnitrophenylhydrazine method에 의하여 정량(定量)하였다. 조미료 및 향신료를 단독으로 ascorbic acid 수용액에 첨가(添加)하였을 때의 total ascorbic acid의 잔재율(殘存率)은 식초, 설탕, 소금, 미원, 파, 마늘, 깨, 엿, 간장, 고추, 고추장, 후추, 생강, 계피등이 ascorbic acid단독만의 수용액보다 높은치(値)를 나타냈으며 실백, 참기름, 된장의 첨가(添加)는 적은치(値)를 나타냈다. 또한 ascorbic acid의 자동산화율(自動酸化率)은 회향, 계피, 생강, 후추, 된장, 실백, 카레등이 가장 높은치(値)를 나타냈으며 마늘, 참기름, 미원, 설탕, 꿀, 소금, 새우젓, 고추장, 간장등이 대체적으로 얕은치(値)를 나타냈다. 또한 배합(配合)조미료에 있어서는 모두 ascorbic acid의 함량(含量)은 높은치(値)를 나타냈으며 콩나물, 무나물, 무침등 가장 빈용되는 조미료 배합(配合)인 No. 8,9,10이 높은 치(値)를 나타냈으며 겨자채의 조미료배합이 제일 적은치(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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