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후인두 림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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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에서 진행된 림프절 전이에 대한 수술적 치료 (Surgery for Advanced Nodal Metastasis in Thyroid Cancer)

  • 박민우;노영수
    • International journal of thyroid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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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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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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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Metastases to regional cervical lymph nodes occur frequently in patients with thyroid cancer. The appropriate management of regional lymph node is important to achieve good disease control and to classify risk stratification for adjuvant radioactive iodine. However, there are some occasions that neck dissection is difficult and embarrassing in thyroid cancer. Especially, extensive or unusual nodal metastases bring challenges and makes neck dissection more difficult. Carotid artery management is one of the most difficult procedure in neck dissection. The management of patients who have persistent or recurrent cervical metastasis involving the carotid artery has been controversial and treatment dilemma to the surgeon. Metastasis of well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to the retropharyngeal lymph nodes is rare but occasionally encountered. The complete surgical excision is usually recommended for retropharyngeal lymph node metastasis of well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An extensive mediastinal dissection in advanced differentiated thyroid carcinoma is occasionally required. This paper will review recent reports of management of advanced nodal metastasis of thyroid cancer and share the author's personal experience.

경부 림프절염로 발현된 가와사키병과 급성 편측 경부 림프절염의 비교 (Comparison of Cervical Lymphadenitis as First Presentation of Kawasaki Disease and Acute Unilateral Cervical Lymphadenitis)

  • 이훈상;김지용;송보경;김용우;박수은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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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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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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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는 경부 림프절 비대로 시작된 가와사키병과 급성 편측 경부 림프절염 환자에서 임상 양상, 혈액검사 소견, 경부 컴퓨터단층촬영 소견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0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발열과 경부 림프절 비대로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내원하여 경부 컴퓨터단층촬영을 시행한 환자 총 372명 중에 가와사키병으로 진단된 28명의 환자군과 편측 경부 림프절염 환자군 28명을 후향적으로 비교하였다. 결과: 경부 림프절염으로 발현된 가와사키병과 급성 편측 경부 림프절염에서 발열 기간, 항생제 사용, 경부 림프절 크기에는 차이가 없었다. 혈액검사 소견에서 CLKD 환자에서 AUCL 환자와 비교해서 총 백혈구 수, 호중구 수, 적혈구 침강 속도, C-반응단백 수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경부 컴퓨터단층촬영 소견에서 후인두부 부종 소견은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P=0.686). 결론: CLKD와 AUCL을 조기에 구별할 수 있는 특징적인 소견은 없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발열과 경부 림프절 비대가 있는 환자에서 항생제 치료에도 증상 개선이 없다면 가와사키병을 고려해야겠다.

표층 확장형 조기위암의 임상병리학적 특성 (Clinic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of Superficially Spreading Early Gastric Cancer)

  • 권성준;김형주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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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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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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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표층 확대형 조기위암은 위벽 내로의 깊은 침윤은 없으면서 위의 표층부를 넓게 퍼져 나가는 성장형태가 특징이다. 이는 조기 위암 가운데 드문 형태로서 이들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은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이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규명 해 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위암으로 수술 받고 조기위암이 확인된 385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가운데 종양의 최대 직경이 6 cm 이상이거나 종양의 면적이 $5{\times}5cm\;(25cm^2)$ 이상이었던 69명을 표층 확대형, 그 이하인 319명은 일반 형으로 정의하고 두 그룹 사이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표층 확대형의 경우 일반형에 비하여 림프절 전이, 미만형, 림프관 침윤이 의미 있게 많았다. 표층 확대형에서 림프절 전이 위치는 위 주위와 총간동맥 주위, 좌위동맥 주위에 국한되었다. 종양의 변연부와 절제선까지의 거리가 10 mm 이하이나 절제선 내 암침윤은 음성이었던 6예는 추적관찰 기간($4 {\sim}13$년)동안 재발 없이 생존 중이다. 단 변량 생존 분석에서 58세 이상의 연령, 위 상부1/3 위치 암, 림프절 전이 예, 점막하층 침윤 예 등이 의미 있는 불량예후인자였다. 다변량 생존분석에서는 연령 및 림프절 전이 여부만이 독립적인 예후관련 인자였다. 그러나 표층 확대형 여부는 의미 있는 예 후인자가 아니었다. 결론: 표층 확대형 조기 위암은 조직학적으로 특징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으나 이의 치료 시 절제선 음성을 확인하며 위절제술을 시행하고 림프절은 $D1+{\beta}$범위에서 곽청하면 좋은 예후를 기대 할 수 있겠다. 수치는 체내 그렐린 생성량을 반영하지 못한다. 위는 그렐린 생성의 주요 장소이며 위 절제 범위에 따라 혈중 그렐린 농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위전절술 후 다른 장기에서 그렐린이 대상성으로 더욱 증가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렐린의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인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배 이상 강력한 미백활성을 나타낸 반면, $100{\mu}M$ 농도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화합물로 확인되었으며, 작용기전은 MITF 단백질을 조절함으로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얻었으며 두 군 사이에 임상적 결과의 차이는 없었다.건측 보다 10도의 굴곡 제한이 있었다. 결론: 자가 슬괵 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재건술 시, 경골 부의 고정 시 슬관절의 굴곡 각도 따른 슬관절의 전방 안정성에 차이는 없었으나, 신전 위에서 고정하는 것이 과도한 이식 건의 장력으로 인한 슬관절 굴곡 구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라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이에 대한 연근 추출물 경구 투여가 간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분리한 혈청으로부터 ALT 함량을 측정한 결과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었다. 또한 연근 추출물이 혈청 내 지질 과산화물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면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으므로 그 생성량을 측정하여 보았으나 대조군과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보면 스트레스가 부하된 5일 동안 연근(蓮根) 추출물을 함께 투여한 결과 혈청 corticosterone 함량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뇌 조직내 noradrenaline 함량을 증가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어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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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술를 시행한 4기 위암 환자의 예후 및 예후 인자 (Prognostic Factors of Resected Stage IV Gastric Cancer Patients)

  • 최새별;홍광대;조재승;김종한;박성수;민병욱;엄준원;송태진;손길수;김종석;목영재;김승주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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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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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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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4기 위암은 예후가 불량하여 5년 생존율은 10% 이하이며, 진행정도에 따라 임상에서 치료 방침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절제술을 시행한 4기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장기생존군의 특성을 분석하고, 예후인자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3년 9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에서 4기 위암으로 절제술을 시행한 38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생존기간 2년을 기준으로 2년 미만 생존한 306예(79.9%)와 2년 이상 생존한 77예 (20.1%)의 두 군으로 나누어 임상병리학적 인자를 비교 분석하였고, 절제술을 시행한 4기 위암환자의 단변량 및 다변량 생존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2년 이상 생존군과 2년 미만 생존군에서 종양의 육안형, 원격전이, 림프절 곽청도, 근치도, 조직형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절제술을 시행한 4기 위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4%였으며, 단변량 생존분석 결과 종양의 육안형, 원격전이, 림프절 곽청도, 근치도, 조직형이 의미 있는 예후인자였다. 그러나 다변량 생존분석 결과 림프절 곽청도, 근치도, 조직형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적인 예후인자였다. 결론: 근치적 절제 대상이 되는 4기 위암에서 근치적 절제와 림프절 곽청을 통하여 생존율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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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에서 수술 전 혈액학적 검사의 예후인자로서의 가치 (Prognostic Values of Preoperative Hematologic Parameters in Gastric Cancer)

  • 김형주;권성준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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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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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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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위암 환자에 있어 치료시작 전 환자의 전반적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하는 혈액학적 검사 소견이 예후를 예측하는데 유용한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12월부터 2003년 12월까지의 기간 동안 위암으로 한양대학교병원 외과에서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 중 수술 전 혈액학적 검사결과 및 생존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던 35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침윤성 처치가 혈액학적 검사 결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배제하기 위해 외래 및 입원직후 어떤 처치도 시행하기 전에 채취한 혈액만을 이용하였다. 대상환자들의 기록을 통해 혈청 알부민, 혈색소, 혈소판 수, 림프구 수, 병기, 술 후 생존여부 및 생존기간 등을 조사하였다. 혈청 알부민은 3.5 g/dl 이상, 혈색소는 12 g/dl 이상을 정상으로 정의하였고, 혈소판 증가증은 $400\times10^{3}{\mu}l$ 이상이라 정의하였다. 비정상적인 검사 결과가 한 가지라도 있는 경우(제1군), 세 검사 결과 모두 정상인 경우(제2군)등의 두 군으로 나누어 나이, 성별, 종양의 크기, 위치, 병기분포의 차이 및 생존율 차이의 통계적 유의성을 비교, 검토하였다. 결과: 각 군 간에 연령, 종양의 크기 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TNM 병기가 진행할수록 혈청 알부민과 혈색소가 감소하고 혈소판 수가 증가하였으며 이는 모두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P=0.000). 병기 분포에 있어서 제 1군에서 제 3군에 비해 진행된 경우가 유의하게 많았다. 종양의 위벽 침윤도 및 림프절 전이에 있어서 제 1군과 제 2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01, P=0.000) 원격전이의 경우 각 군 사이에 통계적인 차이는 없었다(P=0.125). 3년 생존률에 있어서 제 1군과 제 2군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75). 다변량 생존분석결과, 혈액학적 검사는 독립적인 예후 관련인자는 아니었다. 결론: 위암 환자에 있어서 술 전 시행한 혈액학적 검사는 비교적 저렴하고 간편한 검사로 환자의 일반적인 상태를 반영하며, 특히 혈소판 증가증, 혈청 알부민 감소, 빈혈 등이 나타난 경우 병의 예후가 나쁠 것임을 예측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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