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후외측 재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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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에 발생한 연부 조직 종양의 광범위 절제술 후 재건술에서 전외측 대퇴부 유리 피판술의 유용성 (The Signification of Anterolateral Thigh Free Flap for Reconstruction of Soft Tissue Defect in Malignant Soft Tissue Tumor of Lower Extremity)

  • 권영호;이근우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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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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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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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clinical results of anterolateral thigh free flap on soft tissue defect following wide excision in malignant soft tissue tumor of lower extremities. Methods: Between February 2005 to April 2010, we followed up 19 cases who were undergoing anterolateral thigh free flap because of soft tissue defect following wide excision of malignant soft tissue tumor in lower extremity, including 9 cases were heel, 5 cases in foot, 3 cases in ankle, 2 cases in knee and leg. We observed that of implanted area's color, peripheral circulation at 3, 5, 7 days after operation and evaluated operating time, amount of hemorrhage, implanted skin necrosis, additional operations, complications. And we also evaluated the oncologic results, including local recurrence, metastasis, and morbidity. Results: Average operation time of wide excision and anterolateral thigh free flap was 7 hour 28 minutes. 18(94.7%) of total 19 cases showed successful engraftment, on the other hand, failure of engraftment due to complete necrosis of flap in 1 case. In 18 cases with successful engraftment, reoperation was performed in 4 cases. Among them, removal of hematoma and engraftment of flap after bleeding control was performed in 3 cases, because of insufficient circulation due to the hematoma. In the remaining 1 case, graft necrosis due to flap infection was checked, and grafted after combination of wound debridement and conservative treatment such as antibiotics therapy, also skin graft was performed at debrided skin defect area. Skin color change was mainly due to congestion with hematoma, flap was not observed global congestion or necrosis except 4 cases which shows partial necrosis on margin that treated with conservative therapy. Conclusions: Anterolateral thigh free flap could be recommended for reconstruction of soft tissue defect following wide excision of malignant soft tissue tumor in lower extre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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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괵건과 LA나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ACL Reconstruction with Hamstring Tendon and LA (Ligament anchor) Screw)

  • 송은규;선종근;조상권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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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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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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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슬괵건과 LA나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그 임상적 결과를 고찰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3월부터 2001년 7월까지 슬괵건과 LA나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받고 술 후 최소 2년이상, 최장 6년(평균 3년) 추시가 가능하였던 101면(104 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자가 86명, 여자가 17명이었다 임상적 결과는 이학적 검사 및 Lysholm Knee score와 Telos기구를 이용한 술전, 술후 전방 전위정도를 측정하여 건측과 비교하여 안정성 여부를 측정하였다. 수술시 평균나이는 32세$(15\~61)$였다. 결과 : Lysholm Knee score는 술전 평균 57.9점이었으며 최종 추시상 평균 95.2점으로 증가하였다. 104예 전예에서 보조기 없이 보행이 가능하였으며, Lachman검사는 술전에는 경도(+)의 양성이 46예$(45\%)$, 중등도(++)의 양성이 33예$(31\%)$, 고도(+++)의 양성이 25$(24\%)$, 였으며, 술후 추시상 90예$(87\%)$에서 음성으로 전환되었으며 14예$(13\%)$에서 경도(+)의 양성이 관찰되었다. Pivot-shift 검사는 술전에 음성을 보인 경우가 22예$(22\%)$, 경도(+)의 양성이 62예$(59\%)$, 중등도(++)의 양성이 12예$(11\%)$, 고도(+++)의 양성이 8예$(8\%)$였으며, 술후 추시상 87예$(84\%)$에서 음성, 17예$(16\%)$에서 경도(+)의 양성을 보였다. Telos기구를 이용한 전방전위검사에서 20lb 검사상 정상 슬관절과의 차이가 술전 평균 $13.4{\pm}5.6 mm$에서 술후 추시상 평균 $3.6{\pm}1.5 mm$ 로 감소하여 전방 전위 안정성이 회복되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슬개골 주위 합병증으로는 대퇴사두고근 위축이 27예 $(26\%)$, 이식건 공여부위의 절개부의 감각이상이 19예$(18\%)$, 슬관절 운동시의 연발음이 13예$(13\%)$, LA 나사의 대퇴 외측 피질골 관통이 5예$(5\%)$에서 관찰되었다. 결론 : 슬괵건과 LA 나사를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강한 고정력을 가져 슬관절의 기능적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유용하며, 슬개골 주위 합병증이 적은 효과적인 수술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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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파열에 동반된 반월상 연골판 손상의 관절경 수술 소견과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 검사와의 비교 (Comparison the Preoperative MRI Findings with Postoperative Arthroscopic Findings on Meniscus Injury with Anterior Cruciate Ligament Rupture)

  • 손홍문;이광철;김동휘;박상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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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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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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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동반되는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 대해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검사 소견과 수술 후 관절경 소견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2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본원에서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받은 2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관절경 소견상 반월상 연골판 파열은 154예였다. 반월상 연골판 파열은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 검사 판독 결과와 관절경 소견을 비교하여 위치 및 모양에 따라 분류하였으며 이에 따른 자기공명영상 검사의 민감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 검사상 전방십자인대와 동반된 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진단의 민감도는 0.88이었고, 전방십자인대와 동반된 외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 진단의 민감도는 0.69였다. 또한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동반된 외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서는 후각 및 변연부 파열 시 자기공명영상 검사의 민감도가 가장 낮았으며 내측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서는 전각 및 판상 파열 시 민감도가 낮았다. 결론: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동반된 반월상 연골판 손상에서 수술 전 자기공명영상 검사상 진단하기 어려운 외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 및 변연부 파열에 대해서는 관절경 수술 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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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판 연골 손상이 동반된 환자에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임상적 결과 (The Outcome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in Patients with Meniscal Injury)

  • 이광원;박재국;정유훈;김병성;김하용;최원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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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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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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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론 : 반월판 연골 손상이 동반된 슬관절의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반월판 연골 상태에 따른 술 후 전방 불안정성과 기능 등의 임상 결과를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10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과 반월판 연골 절제술을 실시한 증례 중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78예를 대조군인 반월판 연골 정상군과 내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내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의 4군으로 분류 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32개월(12개월$\~$72개월)이었으며 성별은 남자 64예, 여자 14예였고, 나이는 평균 32세(18세$\~$57세)였다. 임상적으로 전방 전위 검사, Lachman 검사, 관절 운동 범위, 대퇴 사두 고근의 위축정도 그리고 KT-2000관절 계측기를 이용하여 건측과의 전방 전위 차이를 비교하였으며, IKDC와 OAK그리고 Lysholm knee score를 이용한 기능적 평가를 실시하였다. 결과 : 15lb와 20lb 외력에서 건측과의 평균 전방 전위 차이는 반월판 연골 정상군, 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내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내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에서 군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반월판 연골 절제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30lb에서는 2.47 mm, 2.96 mm, 2.96 mm 그리고 3.57 mm로 반월판 연골 절제군에서 전방 전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전방 전위 차이가 15lb 외력에서 각 군 21예$(91.3\%)$, 15예$(100\%)$, 24예$(92.3\%)$, 12예$(85.7\%)$ 전체 72예 $94\%$에서 그리고 20lb에서는 20예$(87\%)$, 15예$(100\%)$, 24예$(92.3\%)$, 11예$(78.6\%)$ 전체 70예 $91\%$에서 3 mm 이하로 술 후 슬관절 안정성이 향상되는 경향이었다(p>0.05). OAK score는 각 군별 평균은 각각 94.5점, 93.2점, 92.2점, 그리고 90.4점이고 전체 71예, $91\%$가 양호 이상이었고, 내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에서 4예$(28\%)$의 보통이 관찰되었다. Lysholm knee score는 각각 97.4점, 96.5점, 94.9점 그리고 93점이었고 전체 65예, $83\%$에서 양호 이상이었고 IKDC 등급은 고령의 내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2예, 내외측 반월판 연골 절제군 2예에서 비정상이었고 74예$(95\%)$에서 거의 정상 이상이었다. 결론 : 반월판 연골 손상이 동반된 전방 십자인대 재건 슬관절의 장기 추시 관찰에서 반월판 연골의 상태가 전방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되고 이의 객관적 평가로는 KT-2000 관절 계측기가 유효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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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une 증후군 환아에게 시행한 외측 흉벽 확장술 (Lateral Thoracic Expansion Surgery for Jeune's Syndrome)

  • 김준범;문일홍;최병민;이기형;최인철;박승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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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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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3-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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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Jeune 증후군은 체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질환으로 다발성 연골 형성장애에 의한 흉벽, 골반, 사지 등의 골격계 발달 이상을 보이며 신장, 간, 췌장, 망막 등에도 병변을 동반할 수 있는 드문 질환이다. 예후에 가장 중요한 인자는 흉곽 기형의 정도인데 특징적으로 경직된 종 모양의 제한적 흉곽을 보이며, 이로 인해 호흡부전과 폐렴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어린 나이에 증상이 발현될수록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흉곽 기형을 교정하기 위한 여러 수술 방법들이 소개되어 왔으나 1세 이전에 증상이 발현된 경우에 있어서는 수술 교정을 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생후 11개월 된 남자 환아가 출생 후부터 지속된 호흡부전과 폐렴 증상을 주소로 내원하여, Jeune증후군으로 진단받고 측흉벽 확창술을 우측에 시행하였다. 수술 후 호흡 부전이 해결 되지 않아 첫 수술 3개월째 좌측에 대해서도 같은 시술을 시행하였고, 수술 후 좌측 티타늄 판 골절이 발생하여 티타늄 판 재이식술을 시행하였다. 이후 호흡 양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다가 첫 수술 6개월째 퇴원하였다. 환자는 퇴원 2개월 후 폐렴의 증상으로 재입원하였으며, 재입원 치료 5개월째에 결국 호흡부전으로 사망하였다. Jeune증후군에 대한 측흉벽 확창술을 시행하였기에 그 결과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특발성 기관 협착증(Idiopathic Tracheal Stenosis)의 외과적 치험 -3예 보고- (Surgical Management of Idiopathic Tracheal Stenosis -Three case reports-)

  • 김형태;최호;윤유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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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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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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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특별한 원인 없이 하부후두나 상부기관의 협착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특발성 기관 협착증(Idiopathic Tracheal Stenosis)이라 한다. 이러한 특발성 기관 협착증는 젊은 여성에게 나타나는 성대하부의 원형섬유성 협착을 보이는 드문 질병이다. 이에 대한 치료는 질병의 원인이나 경과가 밝혀지지 않아 보존적 원칙에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들어 외과적인 절제와 재건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으며 좋은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3예 모두 여성 환자로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2예는 기관지천식 진단하에 수년간 내과적 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었다. 모든 환자에 있어서 경부 및 흉부 전산화단층촬영과 기관지내시경으로 기관 협착증을 진단하였고, 협착의 위치에 따라 성문하 협착(Subglottic Stenosis) 2예는 경부 칼라 절개술을 통하여 성문하 절제(Subglottic resection)를 시행하였고 기관 원위부 협착 1예는 우측 후외측 개흉술을 통하여 기관절제 및 단단 문합을 시행하였으나 문합부의 감염에 의한 재협착으로 기관내 스텐트 삽입 후 경부 칼라절개와 정중흉골절개로 모든 기관을 노출한 재수술로 성공적인 치료를 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족부 손상에 시행한 유리조직 이식술 (Free Flap Transplantation to the Injured Foot)

  • 이준모;송윤상;황병연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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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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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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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1992년 6월부터 1996년 5월까지 족부 손상 13례에 대하여 유리조직 이식술울 시행하고 만 1년이상 추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손상 족부의 원인별로는 압궤손상이 9례, 족부 골수염 3례, 그리고 전기화상 1례 등 13례이었다. 2. 유리조직 이식술은 족배피판이 5례(38.5%), 박근 4례(30.7%), 복직근(15.4%), 고아배근피 이식술과 상환 피부판 이식술 각 1례 등 13례를 시행하였는데 부위별로는 족배부에 족배피판 4례와 박근 4례를 시행하였고, 발뒤꿈치의 후방에 광배근 피판 1례, 후외측에 족배피판 및 상완 피판 각 1례, 족부 후방과 족장부 동시 손상에 복직근 1례, 긔록 내측부 손상에 복직근 1례를 시행하였다. 2. 6례의 유리 근 이식술후 평균 20일만에 피부 이식술을 시행하였으며 괴사없이 도포되었다. 4. 유리조직 이시술을 시행한 13례 전례에서 생존하여, 6례에서 시행하였던 피부 이식술을 제외한 2차 술식없이 손상되었던 족부를 재건할 수 있었으며 유리조직의 신발신기 평가에서도 양호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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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an 수술후 발생한 대동맥판막역류에 대한 aortic root의 재 건술 - 1례 보고 - (Aortic Root Reconstruction for Aortic Insufficiency Developed after Fontal Operation - 1 case -)

  • 강문철;황성욱;이철;김용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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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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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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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선천성 심기형 환아들의 장기생존이 향상되면서 소아연령에서의 대동맥판막의 문제는 드물지 않게 경험하게 되며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소아연령에서도 대동맥판막수술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과거 심장외측통로폰탄술식을 받은 10세 환아가 점차 심해지는 청색증과 운동시 호흡곤란으로 내원하였다. 술전 시행한 심초음파 및 심도자검사에서 간내 측부순환에 의해 간정맥에서 폐 심방으로 체정맥혈류가 유입되고 있었으며 방실판막은 중등도의, 상행대동맥의 확장 및 대동맥륜의 확장으로 인한 대동맥판막의 심한 폐쇄부전을 동반하고 있었다. 수술은 먼저 폐 심방으로 연결되는 간정맥을 결찰하고 체외순환을 가동하고 심정지를 시킨 후 상행대동맥의 축소성형 및 대동맥등 축소화를 포함한 대동맥근 재건술및 방실판막에 대한 성형술을 시행하였다. 술후 환아의 호흡곤란 및 청색증은 상당히 개선되었다.

상외측 구인두암 절제술 후 구개인두기능의 재건 (Reconstruction of Velopharyngeal Function after Resection of Lateral and Superior Oropharyngeal Cancer)

  • 이형교;탁민성;김철한;신호성;강상규;이영만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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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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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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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reconstruction of oropharyngeal defect after cancer surgery is very difficult because of their complicated structure and the functional importance to prevent velopharyngeal incompetence. In this article we investigated affecting factors of velopharyngeal function after reconstruction and a fundamental rule of reconstruction for saving their functions such as swallowing, speeching and breathing. Methods: We classified 18 patients into three group under Kimata's grouping. Type I defect(6 patients) was healed by primary closure or secondary intention. In Type II or III defect, two operation methods were used - the folded flap(8 patients) and modified Gehanno method(4 patients), which include a lateral-posterior pharyngeal rotation-advancement flap. We evaluated wound dehiscence between the flap and the soft palate, speech intelligibility using Hirose's method, regurgitation during oral feeding, and hypernasality. Results: Most of type I or II defects patients recovered satisfactory velopharyngeal function. But, in patients with type III defects we found wound dehiscence, worse speech function, and common velopharyngeal incompetence. Conclusion: The large defect size and presence of wound dehiscence are major factors of postoperative velopharyngeal function. We conclude that folded flap or modified Gehanno method is a good reconstructive operation method for broad contact between the flap and defect site, preventing wound problem.

견봉 쇄골 관절의 손상을 동반한 원위 쇄골 골절의 수술적 치료 (Operative Treatment of Distal Clavicle Fracture with Acromioclavicular Joint Injury)

  • 강호정;고일현;주종환;천용민;김형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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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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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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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견쇄관절의 손상이나 원위 쇄골 골절의 치료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으나, 견쇄관절 손상을 동반한 원위 쇄골 골절의 치료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적다. 저자들은 견쇄관절의 손상을 동반한 원위 쇄골 골절의 수술적 치료 및 결과, 예후를 평가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견쇄관절의 손상을 동반한 쇄골 외측단에서 2.5 cm 내를 침범한 원위 쇄골 골절로 수술적 치료를 받은 21명 (21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단순 방사선 사진과 CT상 원위 쇄골의 골절선이 견쇄관절로 연장 (5예)되어 있거나, 7 mm 이상의 견쇄관절의 이개 (separation)가 있는 관절내 골절 (9예), 또는 건측과 비교해서 50% 이상 원위 쇄골의 상방전위가 있는 관절내 골절 (7예)을 견쇄관절의 손상이 있는 경우로 분류하였다. Craig 분류상 III형이 16예, V형이 5예였다. 금속판 (9예), 소형나사 (1예), K 강선 및 긴장대 강선 (10예) 및 경 견쇄관절 K 강선 (1예)을 사용하여 골절을 고정하였다. 건측에 비해 100%이상 원위 쇄골의 상방전위가 있었던 1예 및 골편이 작아 고정력이 약하다고 판단된 1예에서 경 견쇄관절(transarticular AC joint) K 강선 고정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였다. 견봉 쇄골 인대 또는 오구 쇄골 인대의 봉합이나 재건술은 시행하지 않았다. 결과: 21예 중 20예에서 골유합을 얻었으며 골유합까지의 기간은 평균 8.4주이었다. 최종 추시시 5예에서 견쇄관절의 외상성 관절염이 관찰되었고, 4예에서 견쇄관절의 이개가, 2예에서 건측과 비교하여 50% 이하의 상방전위가 남아 있었으나 견쇄관절의 이개 및 상방전위가 술전보다 증가된 예는 없었다. Kona 등의 기준에 따른 기능적 평가상 19예에서 우수, I예에서 양호, 1예에서 보통의 결과를 얻었다. 견쇄관절 손상의 분류에 따른 UCLA 점수는 I형에서 32.6점, II형에서 34점, III형에서 34.1점이었다. 술전 견쇄관절 손상 종류, 술후 잔여 관절의 이개 및 전위, 외상성 관절염의 유무와 임상 결과간에 유의한 연관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p>0.05). 합병증으로는 K 강선 및 긴장대 강선 고정술로 고정한 1예에서 불유합이 관찰되어 술후 3개월 금속판 고정술 및 골이식술을 시행하여 골유합을 얻었으며, 금속판 고정술을 시행한 1예에서 추시 관찰 중 내고 정물의 이완이 있었으나 추가적인 치료 없이 골절이 유합되었다. 결론: 견쇄관절로 연장된 골절이 있거나 관절내 골절이 있으면서 견쇄관절 간격이 7 mm 이상 벌어진 경우 또는 정상측과 비교하여 50% 이상 원위 쇄골의 상방전위가 있는 견쇄관절의 손상이 동반된 경우라도 원위 쇄골의 정확한 정복과 견고한 내고정을 통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수술 전 견쇄관절의 손상 종류 및 수술 후 경도의 외상성 관절염이나 이개, 상방전위와 임상적 기능 사이에 유의한 연관성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