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후외측 재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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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십자인대,후외측 회전 불안정성 및 다발성인대 재건술 후 재활 치료 (Rehabilitation after Posterior Cruciate Ligament, Posterolateral Rotatory Instability, and Multiple Ligament Reconstruction)

  • 유재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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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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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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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후방십자인대 및 후외측인대 재건술 후 결과는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evidence medicine의 측면에서 재활 방법에 관한 전향적 연구는 없다. 현재까지의 재활 방법은 다양하게 소개되었지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처럼 가속 재활을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후방십자인대, 후외측인대 그리고 다발성 인대 재건술 후 재활은 수술 방법과 환자의 재건된 인대의 상태, 하지 정렬 등에 따라서 개별화하여 점진적으로 진행하여야 할 것이고, 재활기간 동안 의사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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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 및 후외측 불안정성 슬관절 (Posterior and Posterolateral Instability of Knee Joint)

  • 이동철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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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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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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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슬관절 후외측방 불안정성은 전방 및 후방 십자인대 손상과 흔히 동반되며 이 동반된 손상은 심각한 기능적 불안정성 및 관절 연골의 변성을 초래하게된다. 슬관절의 후외측 구조물 손상이 있는 경우 적절한 치료 없이 전방 및 후방 십자인대 재건술만 시행할 경우 십자인대 재건술이 실패하게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세한 이학적 검사,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여야하며 하지정열축 및 보행 형태를 평가하여야 한다. 급성 후외측방 구조물의 3등급 단독 손상이나 동반 손상에서는 3주이내에 일차 봉합을 하거나, 봉합이 어려울 경우 보강수술이나 재건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후방 및 후외측방 재건술에서 다양한 수술 방법 중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 동시에 시행하거나 2단계 재건수술을 가능한 빨리 시행하여야 한다. 만약 만성 후외측 불안정성 슬관절에서 내반 정열이 있으면서 varus thrust gait가 있는 경우 외측 연부조직 재건술로는 해결하기가 어려우므로 먼저 외반 절골술을 시행하여야 하고 약 6개월 뒤에 후외측 불안정성을 재평가하여 이후 연부조직 재건술을 시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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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의 적합한 수술적 방법 (Proper Surgical Methods of Posterolateral Rotatory Instability of the Knee)

  • 정영복;이용석;송광섭;진호선;이종석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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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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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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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후외측 불안정성에 대하여 시행한 여러 수술 방법 등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불안정성의 정도에 따른 적합한 수술적 방법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1998년에서 2002년 10월까지 85명의 환자가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으로 후외측 재건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중에서 2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61 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평가(OAK, IKDC)와 후외측 전위 검사 및 경골 외회전(dial test)를 이용하여 회전 안정성을 평가 하였다. 결과: 변형된 비골 두 터널을 이용한 후외측 재건술이 회전 안정성면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Hughston-jacobson 방법과 대퇴 이두건 고정술은 불량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비골 두 터널은 경골 터널에 비하여 유의하게 안정적 이었다. 결론: 변형된 비골 두 터널을 이용한 후외측 재건술은 grade II 이하의 불안정성에서는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고, grade III 이상의 불안정성에는 비골 두 터널과 경골 터널의 동시 해부학적 재건술이 필요하다. 또한, 내반 불안정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경우는 외측 측부 인대 재건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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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한다발재건술의 후외측다발 재건 및 두다발재건술이 외발착지 동작 시에 경골내회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ateral and Posterior Placement of Single-Bundle and Double-Bundle ACL Reconstructions on Tibial Internal Rotation During Single-Leg Landing)

  • 신충수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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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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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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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방십자인대 부상은 스포츠 활동 중에 빈번하게 발생하며 주로 수술적 치료가 행해진다. 전방십자인대는 전내측과 후외측 다발로 구분되는데 주로 전내측 다발만 재건되는 한다발 재건술이시술되고 있다. 후외측 다발은 경골의 내회전을 복원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실험 결과가 보고된 바있지만 부상을 야기하는 역동적인 착지동작에서의 역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MRI 영상을 이용하여개발된 3차원 슬관절 모델에 인체실험 자료를 입력한 시뮬레이션으로 착지동작 시에 후외측 다발 및두다발 재건술이 얼마나 경골의 내회전을 제어하는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후외측 다발 방향의재건이 전내측 다발보다 착지동작 시에 경골 내회전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며 두다발 재건술 또한슬관절 회전 안정성을 향상시킴을 밝혔다.

Rehabilitation after Posterior Cruciate Ligament, Posterolateral Rotatory Instability, and Multiple Ligament Reconstruction

  • 유재두
    • 대한관절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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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관절경학회 2008년도 춘계 공동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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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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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후방십자인대 및 후외측인대 재건술 후 결과는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evidence medicine의 측면에서 재활 방법에 관한 전향적 연구는 없다. 현재까지의 재활 방법은 다양하게 소개되었지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처럼 가속 재활을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후방십자인대, 후외측인대 그리고 다발성 인대 재건술 후 재활은 수술 방법과 환자의 재건된 인대의 상태, 하지 정렬 등에 따라서 개별화하여 점진적으로 진행하여야 할 것이고, 재활기간 동안 의사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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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이두건 전환술(Clancy 변형 술식)을 이용한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의 재건 (Biceps Rerouting Technique(Modification of Clancy) for Posterolateral Rotatory Instability)

  • 김성재;신상진;김진용;이동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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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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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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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은 정확한 손상 기전에 대하여 논란이 많은 복잡한 손상으로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Modified Clancy 술식으로 치료한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 재건술의 임상결과를 후방십자인대 손상 여부에 따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 단독 손상 환자 (group I) 21예와 후방십자인대 손상을 동반한 후외측 회전불안정성 손상 환자 (group II) 25명을 대상으로 후방십자인대 손상은 일절개법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재건을 하였으며,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은 Clancy 변형 술식을 이용하였다. 이들의 임상적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모든 예에서 수술 전 reverse pivot shift test 양성이었으나 수술 후 43례에서 음성으로 측정되었다. 수술 전 측정한 external rotation thigh foot angle test는 I군과 II군에서 모두 건측에 비해 증가되어 있었고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수술 후 양군 모두 $10^{\circ}$이하의 측정치를 나타내었다. 평균 40.3개월 (24-99개월) 추시 관찰 기간 중 평균 Lysholm knee score와 Hospital For Special Surgery knee ligament score는 양군에서 모두 90점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고 두 군 사이의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의미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술 후 합병증으로 3예에서 전환 대퇴 이두건 파열이 발생하여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 Clancy 변형 술식은 장경 인대의 손상을 줄이며 대퇴 이두건을 등척점으로 전환함으로 정상 운동범위 회복을 가능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 결과 Clancy 변형 술식을 이용한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 재건은 I군과 II군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으며 대퇴 이두건 부착부의 유착이 없는 경우 Clancy 변형 술식은 단독 또는 동반 손상을 가진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 재건술에 좋은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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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슬괵건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및 후외측 지대 재건술 (Posterior Cruciate Ligament and Posterolateral Structure Reconstruction using Bilateral Hamstring Tendons)

  • 인용;김석중;이규영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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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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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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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저자들은 후방 십자 인대 손상과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이 동반된 환자에서 양 측 슬괵건을 채취하여 각각 후방 십자 인대 및 후외측 지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0월부터 2004년 3월까지 후방 및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으로 양 측 슬괵건을 이용한 후방십자 인대 및 후외측 지대 재건술을 시행한 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9명 여자가 1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36.8세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17개월(12개월-2년 4개월)이었다. 후방 십자 인대는 환측 슬괵건을 이용하여 횡고정 핀과 Intrafix (Mitek, Norwood, MA) 로 고정하였고 후외측 지대는 비골두에 터널을 뚫어 건측 슬괵건을 통과 시킨 후 대퇴골 외과의 등장점에 흡수성 나사로 고정하였다. 후방 전위 정도는 후방 부하 방사선 사진으로 계측하였고 이학적 검사상 회전 불안정성의 정도를 Noyes와 Barber-Westin의 분류에 따라 평가하였다. 슬관절 기능 평가는 Lysholm 점수와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 평가 기준을 이용하였으며 건측 공여부의 평가는 IKDC 평가기준 공여부 항목과 슬관절 굴곡력으로 평가하였다. 결과: 후방 부하 방사선 사진상 술 전 13.3 mm에서 술 후 3.7mm로 호전되었으며 $30^{\circ}$$90^{\circ}$ 경골 외회전 검사상 기능적 소견을 보인 예가 7예, 부분 기능적 소견을 보인 예가 2예, 실패의 소견을 보인 예가 1예였다. Lysholm 점수는 술 전 54점에서 술 후 86점으로 호전되었다. IKDC 평가 기준상 거의 정상 이상이 8예, 비정상이 2예 이었으며 심한 비정상의 소견을 보인 예는 없었다. 건측 하지 공여부 평가상 2예에서 감각 저하를 호소하였으나 슬관절 굴곡력의 약화 소견은 없었다. 결론: 후방 십자 인대 손상과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이 동반된 환자에서 양 측 슬괵건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및 후외측 지대 재건술은 양호한 임상 결과와 건측 채취부의 합병증이 적은 좋은 치료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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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후내측 혹은 후외측 관절막 파열의 관절경적 봉합술 - 수술 수기 - (Arthroscopic Repair of the Postero-medial or Postero-lateral Capsule Tear in the Knee Joint - Technical Note -)

  • 안진환;조양범;이용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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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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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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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 진구성 후방, 후외측 또는 후내측 회전 불안정성에 대한 수술시 후방 관절막 파열을 발견할 수는 있으나 이에 관한 관절경적 치료 방법에 대한 보고는 아직 없다. 저자들은 후내측 또는 후외측 관절막 파열을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한 새로운 관절경적 봉합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슬관절의 관절경적 기본검사 후, 후내측 도달법과 후외측 도달법을 개설하여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확보한 후 관절경적 시야 하에서 봉합용 갈고리를 이용하여 파열된 후내측 또는 후외 측 관절막을 봉합한다. 결론 : 후방 십자인대 재건술 또는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에 대한 재건술시, 후내측 또는 후외측 관절막 파열을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한 관절경적 봉합술은, 충분한 시야 확보로 파열된 관절막을 정확히 봉합할 수 있었으며 불안정성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어 보다 우수한 수기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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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 절제된 무지구근 활막육종에서 광범위 절제술후 비골 이식술과 전외측 대퇴부 유리 피판 이식술 - 증례 보고 - (Reconstruction with Non-vascularized Fibular Graft and Anterolateral Thigh Free Flap after Wide Resection for Unplanned Intralesional Resection of Synovial Sarcoma of the Thenar Muscle - A Case Report -)

  • 최병완;김정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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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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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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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활막 육종은 수부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며 광범위 절제술을 요한다. 수부의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할 때는 충분한 절제연을 얻어야 하지만 기능적인 면을 고려한 재건술이 요구된다. 저자들은 타병원에서 불완전 병소내 절제술후 전원된, 46세 남자의 우측 수지 무지구근 부위 활막육종에 대해 대능형골 및 제1 중수지골을 포함한 광범위 절제술 후, 비골 이식술과 전외측 대퇴 피판 이식술을 시행하여 재건술을 시행하여 우수한 결과를 얻은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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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연부조직 종양의 광범위 절제 후 전외측 대퇴부 유리 피판을 이용한 재건술 (Anterolateral Thigh Free Flap for Reconstruction after Wide Resection of Soft Tissue Sarcoma)

  • 박종혁;이형석;김정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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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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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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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서론: 악성 연부 조직의 광범위 절제술 후 발생한 연부 조직 결손에 대해 전외측 대퇴부 유리 피판 이식술로 재건술을 시행한 7예에 대해서 치료 결과 및 그 유용성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연부조직 악성 종양으로 광범위 절제술 후 전외측 대퇴부 유리 피판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 받은 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방법은 임상 기록의 검토를 통해 후향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종양의 종류, 크기, 종양의 절제연, 종양 절제 후 연부 조직 결손의 크기, 피판의 성공여부, 수술 시간,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악성 연부 조직 종양은 활막 육종이 3예,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이 2예, 평활근 육종이 1예, 섬유육종이 1예였다. 종양의 크기는 $3{\times}5\;cm$부터 $7{\times}8\;cm$로 다양하였고, 모든 예에서 광범위 절제연을 얻을 수 있었다. 종양 절제 후 피부 연부 조직 결손의 크기는 $6{\times}8\;cm$부터 $15{\times}10\;cm$였고, 평균 수술 시간은 3.6시간이었다. 모든 예에서 이식된 피판은 생존하였다. 결론: 악성 연부 조직의 수술적 치료에 있어 전외측 대퇴부 유리 피판술은 종양의 광범위한 절제술 후에도 적절한 크기와 길이의 혈관경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공여부의 합병증을 최소화하며, 미용적으로 우수하여 종양 절제 후 연부조직의 재건에 유용한 술식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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