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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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ix 경골부 고정을 이용한 경 경골 두 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 수술 술기 - (Transtibial Double Bundle PCL Reconstruction using TransFix Tibial Fixation - Technical Note -)

  • 이용석;정영복;안진환;강번중;신윤창;공제관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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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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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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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후방십자인대의 경 경골 두 다발 재건술에 있어서 기존의 방법들은 공여 인대가 길어야 하는 문제 때문에 이식건의 선택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으며 경골부에서 이중의 고정을 해야 하는 문제점 등이 있다. 이에 저자들은 두 다발 재건술을 실시하면서 경골부에서 초기에 단일 고정으로써 안정성을 얻고, 공여 인대 길이에 제한을 덜 받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수술 술기: 진단적 관절경 검사를 실시 한 후 두 다발 재건술을 위한 이식건을 준비하고, 경골 터널 및 TransFix 고정을 위한 준비를 한다. 대퇴부에 2개의 터널을 만들고, 이식건을 전 내측 입구를 이용하여 경골부, 대퇴부 순으로 통과시킨 후 TransFix를 이용하여 경골부에 고정을 먼저 실시하고, 대퇴부의 2 다발을 각각의 고정 위치에서 고정을 실시한다. 결론: 경경골 터널을 이용한 두 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에서 TransFix를 이용한 경골부의 고정은 단일 고정으로써 강한 고정을 제공하면서 이식건의 길이에 제한을 받지 않고, 전 내측 입구로 이식건을 통과시킴으로써 이식건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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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을 보존한 관절경하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 Preservation of the Remnant Posterior Cruciate Ligament)

  • 안진환;하권익;정윤성;양일순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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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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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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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대부분의 후방 십자 인대 부전시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이 남아 있어 골-슬개건-골 이식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할 때 이식물의 원활한 통과를 위해 이들을 완전히 제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하여 후방 십자 인대의 경골 터널을 정확히 만들고, 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을 유지하면서 관절경 하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임상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3년 11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저자에 의해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하여 실시된 관절경하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 44례 중 1년 이상의 추시가 가능하였던 37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31.8세(최저 14세, 최고 56세)였으며 추시 기간은 평균 17.8개월(최단 12개월, 최장 61개월)이었다. 이식물로 이중 고리 자가 슬괵건 29례, 이중 고리 동종 슬괵건 4례, 동종 아킬레스 건-골 이식 4례가 이용되었다. 결과 : 술전 보였던 주관적 증상은 많이 소실되었으며 Lysholm 점수는 술 전 평균 60.4, 술 후 평균 88.1로, KT 관절계 검사는 술 전 평균 11.0mm, 술 후 평균 2.3mm로 향상되었다. 술 후 시행한 자기공명촬영술상 이식물은 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조직과 하나의 인대로 유합되는 소견을 보였다. 결론 : 후방 경격막 도달법을 이용하여 정확한 위치에 경골 터널을 만들 수 있으며, 남아 있는 후방 십자 인대 다발은 이식물과 함께 치유되어 좋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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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인대를 보존하고 신선 동결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fresh-frozen Achilles tendon allograft with preservation of ligament remnant)

  • 김영진;채수욱;김종윤;김병수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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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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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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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 파열시 잔존하는 절단단 또는 이완된 인대를 유지하면서 신선 동결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재건술을 시행한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0월부터 2010년 3월까지 후방십자인대 완전 파열로 진단되어서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중에서 최소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22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는 3년 7개월(1년~6년 4개월)이었다. 수술시 연령은 평균 31.5세 이었으며, 성별은 남자가 14례, 여자가 8례였다. 운동 가능 범위, 후방 전위 검사, Telos stress 방사선 검사, Lysholm knee score, Tegner activity score,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ittee (IKDC)의 판정 기준을 이용하여서 술 후 기능 평가, 2차적 관절경 검사 등을 시행하여 주관적 및 객관적 지표로 삼았다. 결과: 슬관절 안정성에 대한 이학적 검사인 후방 전위 검사, 최종 추시 시에 후방 스트레스 방사선 사진, Lysholm knee score, Tegner activity score, IKDC score 등은 통계학적 의의가 있는 좋은 결과를 보였다. 결론: 후방십자인대 파열시 잔존하는 인대의 절단단 또는 이완된 인대를 유지하면서 신선 동결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재건술은 양호한 슬관절의 안정성과 기능 회복을 얻을수 있는 좋은 수술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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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을 동반한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 실질부에 발생한 석회화 (Symptomatic Mid-Substanc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Calcification of the Knee Joint)

  • 안길영;이태훈;황성현;이경진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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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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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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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인대의 석회침착은 비교적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 주로 견관절의 회전근개에 호발하며 만성기에는 보존적 치료를 할 수도 있지만 급성기에는 수술적 가료를 요하기도 한다. 슬관절의 십자인대에서 발생하는 석회화 침착은 매우 드물게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후방십자인대 내에서 발생한 석회화 침착은 거의 없다. 저자들은 51세 여자에서 증상을 동반한 슬관절의 후방십자인대의 실질부에 발생한 석회화 1예에서 8개월간의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아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관절경적 석회 침전물의 절제 시 인대의 심한 훼손으로 잔존 인대의 보존이 힘들어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2년에 석회화 침착의 재발은 없었고 증상은 소실되었기에 이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동종 이식 아킬레스 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Reconstruction of Posterior Cruciate Ligament with Achilles Tendon Allograft)

  • 김경택;손성근;이대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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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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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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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동종 아킬레스 건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여 결과를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 1996년 9월부터 1998년 3월까지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에서 동종이식 아킬레스 건을 사용한 후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받은 총 30례 중, 1년 이상의 추시가 가능했던 20명 20례의 슬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은 최저 18세, 최고 59세로 평균 연령 40세였으며, 남자가 16 여자가 4명이었다. 수상 후 4주이내에 수술을 시행한 례는 12례였고, 2개월이내가 4례, 5개월이내가 2례, 7개월이내가 2례였다. 수상후 수술 시기는 평균 7.8주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24개월(최소 12개월, 최장 50개월)이었다. 결과 : 술 후 12개월에서 50개월까지 평균 20개월 추시한 결과 능동적 운동범위는 2개월째 평균 $90^{\circ}$, 술 후 6개월째 평균 $110^{\circ}$를, 술 후 1년 및 2년째 평균 $125^{\circ}$$130^{\circ}$를 보여주었다. 객관적 평가로서 Lysholm Knee Score를 술전후로 시행하여 술 전 평균 54점에서 술 후 1년 6개월째 평균 87점이었다. 또한, 후방 전위 검사 및 reverse pivot shift 검사를 술 전후로 시행한 후 비교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Cybex 340 등속성 검사상 최대 우력(torque)은 신전근의 경우 $60^{\circ}$/sec와 $180^{\circ}$/sce 운동각속도에서 술 전에는 평균 47.8%, 35.3%에서 술 후 1년 6개월에는 평균 21.3%, 21.2% 의 근력결손을 보였고, 굴곡근은 $60^{\circ}$/sec와 $180^{\circ}$/sce의 운동각속도에서 술 전에는 평균 40.4%, 16.2%였고 술 후 1년 6개월에는 평균 17.8%, 13.3%의 근력결손을 보여, 신전근보다 근력약화의 정도는 적었으나 근력약화가 지속되는 소견을 보였다. 층 일량(Total work)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 추시 관찰상 자가건 이식시의 결과와 큰 차이점은 없었다. 결론 : 동종 아킬레스 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은 자가건 채취에 따른 단점을 보완하며, 충분한 강도와 길이를 제공하고, 추시상 자가 이식과 비슷한 결과를 보여 후방 십자 인대 손상시 권장할 만한 치료 방법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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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조기 재건군과 지연 재건군의 결과 비교 (A Comparison of Outcomes after Early and Delayed Reconstruction in the Acut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ies)

  • 이용식;이수원;서병호;김윤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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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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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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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급성 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조기 재건술과 지연 재건술 간의 관절 강직 발생 정도와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3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급성 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 중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3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예에서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경경골 단일 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상 후 1주 이내에 재건술을 시행한 조기 재건군과 수상 후 3주에서 6주 사이에 재건술을 시행한 지연 재건군으로 나누어 수술 전까지 적극적인 관절 운동을 시행하였다. 술 후에 적극적인 재활 치료를 시행한 후 후방 전위 스트레스 방사선 검사, 관절 운동 범위, Lysholm 점수,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 점수, Tegner 활동도 점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에서 Lysholm 점수는 조기 재건군 92.1점, 지연 재건군 93.8점이었고 IKDC 점수는 전례에서 B(거의 정상)이상으로 회복되었다(p=0.808, p=0.722). Tegner 활동도 점수는 조기 재건군 6.6점, 지연 재건군 6.2점이었고 (p=0.480) 관절 운동 범위는 최대 굴곡각 및 최대 신전각이 조기 재건군에서 각각 평균 $133.9^{\circ}$, 평균 $1.4^{\circ}$ 지연 재건군에서 평균 $133.6^{\circ}$, 평균 $1.1^{\circ}$로 양군 간에 차이가 없었으며(p=0.560, p=0.581) 심부 정맥 혈전증이나 감염은 모든 예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후방 전위 스트레스 방사선 검사 결과도 양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750). 결론: 급성 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조기 및 지연 재건군 모두에서 만족할 만한 임상적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수상 후 1주 이내에 시행하는 조기 재건술도 좋은 치료 방법의 하나로 선택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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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의 슬관절 십자 인대 손상환자에 대하여 시행한 열 위축술 (Radiofrequency Shrinkage Method for Minor Degree of Cruciate Ligament Injury of knee joint)

  • 문영래;하상호;유재원;주정용;주평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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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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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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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재건술의적응이되지않는전,후방십자인대손상환자에서radiofrequency 방식을이용한열위축술을시행하여술기및단기추시결과를보고하고자한다. 대상및방법 : 재건술의적응이되지않는전방십자인대9예, 후방십자인대5예를대상으로하였으며평균추시기간은6개월이었다. 결과 : 일상생활에서느꼈던불안정성은감소됐으며파행이나통증등이현저하게호전되었다. 다만후방십자인대에서시행한경우시간이지남에따라다시슬관절이완이증가하는소견을관찰할수있었다. 결론 : Radiofrequency를이용한열위축술은많은활동을요하는젊은사람의슬관절십자인대손상에서, 특히경도의부분파열및수술의적응이되지않는이완환자에서증상을보일경우시도해볼수있는술식중의하나로추천할만하다. 그러나본결과는단기추시이므로장기추시와대조군연구가요할것으로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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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십자인대의 단독 및 동반 손상에서 관절경적 재건술 후 기능적 평가 (Functional Evaluation after Arthroscopic Reconstruction in Isolated and Combined Injury of Posterior Cruciate Ligament)

  • 이광원;이승훈;박재국;김하용;김병성;최원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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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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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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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후방십자인대의 단독 손상군과 동반 손상군에서 재건술 시행 후 발생되는 후방 전위의 정도를 분석하고 슬관절의 기능적 평가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 6월부터 2000년 6월까지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받은 4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49개월이었다. 후방 전위 정도는 후방 부하 방사선 사진과 KT-2000 슬관절계를 이용하였고 슬관절 기능 평가는 Lysholm score와 IKDC evaluation form을 이용하였다. 결과 : 건측과 비교한 방사선학적 후방 전위의 차이는 단독 손상군에서 술 전 평균 11.83 mm, 최종 추시 6.38 mm였고, 동반 손상군에서 술 전 12.7 mm, 최종 추시 6.7 mm이었다. 최종 추시에서 단독 손상군과 동반 손상군의 KT-2000슬관절계를 이용한 후방 전위는 각각 평균 3.5 mm, 4.1 mm, Lysholm score는 평균 87.4점, 81.2점, IKDC 평가표상 grade B 이상은 16례$(88.9\%)$, 23례$(85.2\%)$ 조사되었다. 결론 :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동반 손상군이 단독 손상군에 비해 후방 전위가 좀더 잔존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학적인 의미는 없었고 두 군에서 후방 전위의 정도와 슬관절의 기능적 평가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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