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s limited to epidermoid carcinoma arising in the larynx. The 623 patients in this series comprised 1.6% of all malignant neoplasms seen during the 20-year period .from 1965 to 1984 ; it comprised 13.2% of all cancers of the head and neck registered during this period. The male: female ratio was 11:1, and the highest incidence was in the fifth decade of life. Analysis by anatomical site revealed that 51.7% were supraglottic, 36.1% glottic, and 6.8% subglottic in oriain. One-hundred eighty-nine(79%) were clinically Stage III or Stage IV lesions at the time of the first visit. Of the total of 263 cases, 113 refused treatment, 4 definite radiation for $T_1$. lesion,21 underwent palliative therapy only, and 125 underwent surgical management with intent to cure. This surgical category included 53 patients who had surgical treatment only and 72 who underwent combined therapy(preoperative radiation, postoperative radiation, or inductive chemotherapy followed by surgery and postoperative radiation). The surgical management varied from partial laryngectomy to widefield laryngectomy and ipsilateral neck dissection. In 14.4% pathologically positive node or nodes were found in the clinically negative contralateral neck nedes. Such contralateral spread was most common in supraglottic site of origin(222%). Combined modality of management was compared to single therapy. Although results at three years showed no difference in determinate disease-free survival between patients treated by surgery only and those treated by surgery followed by postoperative radiation therapy at 5 year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emerged, only 36% of those receiving surgery alone surviving as compared to 65.4% in the surgery with radiation group.
목 적 CO2 가스 삽입 없이 내시경 보조 갑상선 절제술, 특히 액와 절개를 이용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기구 사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흉부 또는 유륜에 절개를 넣어 시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본 연구는 후이개 절개를 통하여 추가적 절개 없이 내시경을 이용한 갑상선 절제술 및 중심 임파선 절제술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사체연구를 통하여 확인해 보고자 한다. 방 법 사체 이용 해부 및 수술 후이개 내시경 보조 갑상선 절제술이 가능한지의 확인은 수술 시야 및 접근성, 수술 완성도, 그리고 주요 구조물의 보존 여부인 3가지 항목으로 평가하였다. 결 과 수술 시야는 기구를 다루고 수술을 하기에 충분하였으며, 추가 절개 없이 수술을 완성할 수 있었다. 절제된 갑상선 조직의 피막은 손상되지 않았으며, 잔존 갑상선 조직이 없음을 수술 부위를 통하여 확인하여, 수술의 완성도 여부를 평가할 수 있었다. 모든 사체에서 되돌이 후두신경 및 상 또는 하부갑상선의 보존을 확인하였으며, 주변 구조물들의 손상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결 론 로봇이 아닌 후이개 절개를 이용한 내시경 보조 갑상선 절제술은 시행 가능한 접근법 및 수술방법이라 사료된다.
Head and neck squamous cell carcinoma(HNSCC) still has poor outcome, and laryngeal cancer is the most frequent subtype of HNSCC. Therefore, there is a need to develop novel treatments to improve the outcome of patients with HNSCC. It is critical to gain further understanding on the molecular and chromosomal alteration of HNSCC to identify novel therapeutic targets but genetic etiology of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larynx is so complex that target genes have not yet been clearly identified. Array based CGH(array-CGH) allows investigation of general changes in target oncogenes and tumor suppressor genes, which should, in turn, lead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cancer process. In this study, We used genomic wide array-CGH in tissue specimens to map genomic alterations found in laryngeal squamous cell carcinomas. As results, gains of MAP2, EPHA3, EVI1, LOC389174, NAALADL2, USP47, CTDP1, MASP1, AHRR, and KCNQ5, with losses of SRRM1L, ANKRD19, FLJ39303, ZNF141, DSCAM, GPR27, PROK2, ARPP-21, and B3GAT1 were observed frequently in laryngeal squamous cell carcinoma tissue specimens. These data about the patterns of genomic alterations could be a basic step for understanding more detailed genetic events in the carcinogenesis and also provide information for diagnosis and treatment in laryngeal squamous cell carcinoma. The high resolution of array-CGH combined with human genome database would give a chance to find out possible target genes which were gained or lost clones.
저자들은 1985년부터 1992년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한 병기 $T_1$성문암 환자 30례를 대상으로 임상적 분석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병기 $T_1$성문암의 경우 남여의 비는 29:1로 남자가 대부분이었으며, 60대에 호발하였다. 2) 전례가 편평상피암이었으며 조직학적 분화도가 좋았던 경우가 13례, 중간 분화도이었던 경우가 17례이었다. 3) 초치료로 방사선치료를 한 경우 25.9%에서 재발이 있었으며, 부분후두적출술을 시행한 2례중 1례에서 재발이 있었다. 4) 재발한 경우, 전례에서, 원발부위의 재발이었고 경부재발이 동반된 경우가 1례있었으며, 1년이내 재발이 흔하였다. 5)원발부위 재발의 경우 전연합(anterior commissure)에서 재발이 빈발하였다. 6) 5년 생존율은 81.5%로 이는 병기간, 병리조직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자궁 평활근육종의 경부림프절로의 전이는 지금까지 보고되지 않았으며 타 부위로의 전이 시에도 방사선치료는 드물게 이용되어왔다. 저자들은 자궁 평활근육종 환자에서 수술과 골반부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고 10개월 후에 경부림프절 전이가 발생하여 인접한 후두주위공간, 척추골, 척추관을 함께 침습하였기에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의 경험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전이된 종양은 수술이 불가능하여 방사선치료가 의뢰되었으며 총 6,000 Gy의 경부 방사선치료와 taxol과 carboplatin으로 화학요법을 시행하였다. 전이 암은 점차로 크기가 감소하여서 거의 만져지지 않을 정도로 되었다. 환자는 경부 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을 시행 받은 후 8개월간 척수압박증상을 발생하지 않았고, 연하곤란은 회복되어서 좋은 상태를 유지하였다. 광범위한 경부전이 암이 고선량 경부방사선치료와 화학요법에 좋은국소 반응을 보였기에 수술이 불가능한 전이성 평활근육종 환자에서 이 두 가지 치료법이 고려될 수도 있겠다.
Wide vertical hemilaryngopharyngectomy with immediate glottic and pharyngeal reconstruction using a radial forearm free flap is reported in 1991 by Chantrain et al. This procedure was designed for the preservation of healthy hemilarynx and resection of pharynx with safe oncological margin in especially piriform sinus cancer or supraglottic cancer invading the hypopharynx. In the original paper, they used palmaris longus tendon for reconstruction of neoglottis. In other groups, they used rib cartilage instead of palmaris longus tendon. In this paper, we report two cases of piriform sinus cancer patients who treated with wide vertical hemilaryngectomy with radial forearm free flap reconstruction. In one case, the operation was performed as Chantrain et al described. But in another case, the ipsilateral forearm was impossible due to the positive Allen's test. So the contralateral forearm flap and rib cartilage graft was done. This reconstructive technique make large resection possible. As the dissection of thyroid cartilage and lateral displacement makes direct visualization and manipulation of piriform sinus lesions, sufficient resection margin in lateral and inferior pharyngeal wall cab be obtained.
Angioleiomyoma is benign smooth muscle tumor originating from the vascular wall. While they can occur in various anatomical locations, they are rarely reported in the vallecula region of the oropharynx. We present a case of a 58-year-old female patient with a five-year history of progressive dysphagia and throat discomfort. Laryngoscopy revealed a large, soft, mobile mass located on the right side of the vallecula. Radiological imaging further characterized the lesion as a well-circumscribed, heterogeneous mass. Surgical intervention in the form of Transoral Videolaryngoscopic Surgery (TOVS) was performed, leading to the successful removal of the mass. Histopathological analysis confirmed the diagnosis of angioleiomyoma.
목적 : 두경부종양에서 근치적 목적의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는 경우 종양의 방사선 반응도를 예측하는 것은 방사선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본 저자들은 방사선치료 46 Gy 시점과 종료 시점에서 FDG-PET을 시행하여 방사선치료 반응성을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2년 10월부터 2003년 5월까지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두경부종양으로 진단 받고 근치적 목적의 방사선치료를 시행 받은 22명에 대한 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계획서는 본원 임상윤리위원회를 통과하였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환자들에서 서면으로 동의를 받고 연구대상에 포함하였다. 모든 환자는 1차 FDG-PET을 방사선치료 시작 4주 이내에 시행하고 방사선치료 45 Gy 시점에서 제 2차 FDG-PET을 촬영하였고, 처음 계획된 선량이 모두 조사되는 시점에서 제 3차 FDG-PET을 시행하였다. 모든 환자는 최소한 방사선치료 종료 후 3개월 이상 추적하여 방사선치료 반응을 평가하였다. 로즈노 연구대상에 포함된 환자 중에서 남자는 19명이었고 여자는 3명이었다 이들의 연령은 25세에서 70세까지 분포하였고, 중앙연령은 56세였다. 종양의 발생 부위에 따라 나누어 보면 비인강암이 13명이었고, 후두암이 6명이었고, 설암, 하인두암, 접형동암이 각각 1예였다. 방사선치료 46 Gy 시점에서 FDG- PET의 섭취가 변화 없는 경우는 1예였고 방사선치료 종료 시점에서 FDG-PET상 완전반응을 보인 경우는 20예였고 1예는 부분반응을 보였다. FDG-PET상 완전반응을 보인 20예 중에서 2예는 국소재발하였고 1예는 국소재발과 경부림프절에 동시에 재발하여 현재까지 3명이 재발하였다 결론 : 방사선치료 46 Gy 시점에서 FDG-PET의 FDG섭취 감소가 현저한 경우는 방사선에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었고 FDG 섭취의 변화가 전혀 없거나 방사선치료 종료 시점에서 FDG-PET 촬영상 완전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잔존종양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되었다.
1981년 3월부터 1986년 3월까지 고려대학교 의료원 혜화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60명의 두경부 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선치료후의 임상적인 병기에 따른 생존율 및 국소종양 억제율을 후향적으로 재조사하였다. 근치적 방사선 치료전에, 이학적 검사와 방사선학적 검사로 흉부X-선, 후두촬영 및 콤퓨터 단층촬영 등을 시행하였고 AJC의 임상병기에 따라 분류하였다. 치료는 방사선 치료 단독 시, 7,200cGy를 8주에, 그리고 수술후 방사선 치료시는 6,000cGy를 7주에 각각 분할 조사하였다. 이에 저지들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녀의 성비는 3.6:1이었고 50대의 연령군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2)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병리조직하적으로 편평상피암이 비 편평상피암에 비해 3.5배의 높은 빈도를 보였다. 3) 원발병소의 해부학적 위치는 후두가 22예, 부비동이 12예, 비인후강이 7예, 구강인두가 6예, 하인두가 3예였다. 4) AJC의 병기에 따라 분류하면 I기가 4예, II기가 7예, III기가 19예, 그리고 IV기가 27예였다. 5) 경부임파절로의 국소전이는 전체적으로 $43\%$였고 subdigastric과 submaxillary임파절이 가장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 방사선 치료 후 국소종양의 억제는 치료 환자의 $48\%$에서 관찰되었다. 7) 원격전치는 7예에서 관찰되었는데 그중 4예에선 폐로의 원격전이를 보였다. 8) Life-table방식에 의한 5년 생존율은 $43\%$로 나타났다.
목적 : 두경부 암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원발병소의 해부학적위치 및 특성, 원발병소의 크기 즉 병기와 조직병리학적 종류 따라 영향을 받는다. 두경부 암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의 전이 양상은 다른 나라에서 분석, 연구되어 있고, 현재 두경부 암 환자 치료와 처치를 이를 기조로 하여 사용한다. 그러나, 두경부 암 환자에 대한 경부 림프절 전이에 대한 우리나라 환자의 통계는 없어 이번 통계를 시행하게 되었다. 대상 및 방법 : 1981년 1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본 병원 방사선 종양학과에 내원한 환자중초사가 가능한 9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는 방사선 종양학과에 내원시 면밀한 경부 촉진과향께 컴퓨터 단층 촬영영상 상에서 확인을 하였다. 환자는 크게 경부 림프절 전이가 있는 군과 전이가 없는 군으로 나누었고, 경부 림프절의 병기는 미국 암 연합회에서 추천한 방식에 의하였다. 원발병소의 위치 및 주위로의 침윤 등은 면밀한 관찰과 촉진, 컴퓨터 단층 촬영 영상, 수술소견 및 조직병리학 소견을 참조하였다. 결 과 :방사선 종양학과에 방사선 치료를 위해 내원한 997명 중 416명$(42\%)$에서 경부 림프절 전이를 뽀였고, 581명$(58\%)$에서 전이를 보이지 않았다. 경부 림프절 전이를 보인 림프절의 병기분포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Hl : 106$(25.5\%)$, N2a 100$(24\%)$, N2b :68$(16.4\%)$, N2c : 69$(16.6\%)$, N3 :73$(15\%)$. 두경부 암 환자에서 원발병소의 빈도는 다음과 같다. 후두암 : 283$(28.5\%)$, 부비동암 : 152$(18\%)$, 구인두암: 144$(14.5\%)$, 비인강암: In$(12\%)$, 구강암 :92$(9\%)$, 하인두암:71$(7\%)$, 타액선암:$58(6\%)$, 미지원발부위암:31$(3\%)$, 피부암: $14(2\%)$. 두경부 암 환자 중 가장 경부 림프절 전이가 높은 원발병소는 비인강암$(71\%)$으로 나타났고, 다음은 하인두암$(69\%)$, 구인두암$(64\%)$, 구강암$(39\%)$ 순이었다. 경부 림프절 전이를 보였던, 416명 중에서는 구인두암 92명$(22\%)$, 비인강암 8f명$(21\%)$, 후두암 79명$(19\%)$의 순이였다. 병리조직학적으로 가장 빈도가 높을 것은 편평상피암증으로 전체 환자 중 $65.4\%$을 차지하였고, 다음은 악성 림프종이 109명으로 $11\%$였다. 결론 : 두경부 암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 전이의 양상이 외국 통계와 비교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원발병소의 해부학적 특성에 따라 경부 림프절 전이가 좌우되며 원발병소의 병기가 진행됨에 따라 경부 림프절 전이 빈도도 증가 되며 또한 경부 림프절의 병기도 증가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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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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