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후두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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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쥐에서 반회후두신경 손상후 Pulsed electromagnetic fields(PEMFs)가 기능 회복에 미치는 영향

  • 정성민;구태완;조윤희;정승용;이재연;조선희;한후재;김현태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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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9년도 제12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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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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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및 목적 : 성대마비환자에서 마비된 성대의 기능회복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신경재지배를 시도하였으나 대부분이 misdirected reinnervation에 의한 후두의 synkinesis로 임상적으로 널리 이용되지 못하고 아직까지는 성대내전술등으로 음성의 질을 개선시키는 정도로만 치료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복원에서는 반회후두신경의 절단 후 일차봉합에 의한 신경 재지배 후 후윤상피열근에 만성전기자극을 주었으나 자극을 주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후두기능회복이 더 잘된다는 결과를 확인하지 못한바 있다. 1980년대부터 pulsed electromagnetic fields (PEMFs)가 조직내에 ionic currents를 유도하여 cellular functions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보고된 이래로 PEMFs는 골절의 불유합이 있는 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최근 동물실험에서 흰쥐의 절단된 sciati nerve, common peroneal nerve, facial nerve의 신경재생을 촉진시켜 신경 재생이 조기에 되고 기능적으로 더 잘 회복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신경재생이 되더라도 기능적 회복이 힘든 것으로 알려진 반회후두신경의 재생 및 후두기능 회복에 대한 PEMFs의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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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실 탈출증 1례 (A case of prolapse of the laryngeal ventricle)

  • 권우영;손학선;백문찬;김종애;조진규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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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7년도 제11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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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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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후두실의 탈출은 Bryce 및 Cranston에 의하면 후두실 점막이 염증성 비후 또는 부종으로 인해 후두강내에 탈출된 것이라고 했다. 환자는 53세의 여자로서 1977년 3월 11일 호흡곤란과 사성의 주소를 갖고 본원에 입원하였다. 입원당시 후두소견은 가성대 하부에 표면이 평활하고 둥근 연홍색의 종물이 양측으로부터 돌출되어 기도를 거의 폐쇄하고 있었으며, 종물에는 궤양은 없었으며 주위 조직에 침윤된 소견은 볼 수 없었다. 경부에는 임파선비대를 촉진할 수 없었다. 호흡곤란이 심하여 기관절개술을 실시한 후에 직달후두경하에 조직검사를 하였으며, 검사결과는 만성염증으로 판정되었다. 1977년 4월 2일 전신마취하에 후두절개술을 시행하여 후두강을 관찰한 결과, 후두실의 앞에서 뒤까지 전역에 걸쳐 기시된 표면이 평활한 판상의 연홍색 종물이 양쪽에서 상대적으로 후두강내로 자라나와 중앙부에서는 거의 서로 맞닿아 있었다. 제거된 종물의 조직검사 결과도 술전과 같이 염증성비후로 나타났다. 수술후 경과는 양호하여 현재 호흡곤란은 완전히 소실되었고 음성은 경도의 사성을 호소할 뿐이고 후두강내에는 종물의 재발 증후는 없었다. 본증은 임상증상, 수술시의 후두강 소견 및 조직소견으로 보아 "후두실 탈출증"이라고 진단되었다. 이 후두실 탈출증은 문헌상 희소한 것으로서 일증례를 문헌적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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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외근 과긴장에 대한 음성피로도 검사의 유용성 (Usefulness of Vocal Fatigue Index for Hypertension of Extrinsic Laryngeal Muscles)

  • 김지성;이동욱
    •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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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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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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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and Objectives This study compares Vocal Fatigue Index (VFI) scores according to the presence or absence of external laryngeal tension in hyperfunctional voice disorder. And through this, it is to confirm the usefulness of VFI to hypertension of extrinsic laryngeal muscles. Materials and Method The subjects were 61 female diagnosed with hyperfunctional voice disorder (hypertension group 41, non-hypertension group 20). The author palpated extrinsic laryngeal muscles for evaluation of hypertension and classified them as the presence or absence. The voice measurements were jitter, shimmer, Korean-Voice Handicap Index-10 (K-VHI-10), and Korean-Vocal Fatigue Index (K-VFI). The voice compared were according to the diagnosis and presence of hypertension only for patients with hyperfunctional voice disorder. Results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voice measurement according to the presence or absence of hypertens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coustic variables, K-VHI-10 and K-VFI-Total, K-VFI-Fatigue. Whereas, K-VFI-Physical (p=0.006) and K-VFI-Rest (p=0.022)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hypertension group. Conclus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hypertension group has more physical discomfort and less voice recovery than the group without hypertension. It means that K-VFI can measure the physical discomfort and limitations of voice recovery due to hypertension of the external laryngeal muscle. The VFI can be used as one of the methods to evaluate the hypertension of the external laryngeal muscle in Hyperfunctional voice disorder.

두경부 암 환자의 경부 림프절 전이 분석 (Nodal Status of the Head and Neck Cancer Patients)

  • 양대식;최명선;최종욱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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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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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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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두경부 암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원발병소의 해부학적위치 및 특성, 원발병소의 크기 즉 병기와 조직병리학적 종류 따라 영향을 받는다. 두경부 암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의 전이 양상은 다른 나라에서 분석, 연구되어 있고, 현재 두경부 암 환자 치료와 처치를 이를 기조로 하여 사용한다. 그러나, 두경부 암 환자에 대한 경부 림프절 전이에 대한 우리나라 환자의 통계는 없어 이번 통계를 시행하게 되었다. 대상 및 방법 : 1981년 11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본 병원 방사선 종양학과에 내원한 환자중초사가 가능한 9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는 방사선 종양학과에 내원시 면밀한 경부 촉진과향께 컴퓨터 단층 촬영영상 상에서 확인을 하였다. 환자는 크게 경부 림프절 전이가 있는 군과 전이가 없는 군으로 나누었고, 경부 림프절의 병기는 미국 암 연합회에서 추천한 방식에 의하였다. 원발병소의 위치 및 주위로의 침윤 등은 면밀한 관찰과 촉진, 컴퓨터 단층 촬영 영상, 수술소견 및 조직병리학 소견을 참조하였다. 결 과 :방사선 종양학과에 방사선 치료를 위해 내원한 997명 중 416명$(42\%)$에서 경부 림프절 전이를 뽀였고, 581명$(58\%)$에서 전이를 보이지 않았다. 경부 림프절 전이를 보인 림프절의 병기분포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Hl : 106$(25.5\%)$, N2a 100$(24\%)$, N2b :68$(16.4\%)$, N2c : 69$(16.6\%)$, N3 :73$(15\%)$. 두경부 암 환자에서 원발병소의 빈도는 다음과 같다. 후두암 : 283$(28.5\%)$, 부비동암 : 152$(18\%)$, 구인두암: 144$(14.5\%)$, 비인강암: In$(12\%)$, 구강암 :92$(9\%)$, 하인두암:71$(7\%)$, 타액선암:$58(6\%)$, 미지원발부위암:31$(3\%)$, 피부암: $14(2\%)$. 두경부 암 환자 중 가장 경부 림프절 전이가 높은 원발병소는 비인강암$(71\%)$으로 나타났고, 다음은 하인두암$(69\%)$, 구인두암$(64\%)$, 구강암$(39\%)$ 순이었다. 경부 림프절 전이를 보였던, 416명 중에서는 구인두암 92명$(22\%)$, 비인강암 8f명$(21\%)$, 후두암 79명$(19\%)$의 순이였다. 병리조직학적으로 가장 빈도가 높을 것은 편평상피암증으로 전체 환자 중 $65.4\%$을 차지하였고, 다음은 악성 림프종이 109명으로 $11\%$였다. 결론 : 두경부 암 환자에서 경부 림프절 전이의 양상이 외국 통계와 비교 매우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원발병소의 해부학적 특성에 따라 경부 림프절 전이가 좌우되며 원발병소의 병기가 진행됨에 따라 경부 림프절 전이 빈도도 증가 되며 또한 경부 림프절의 병기도 증가되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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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및 기도이물의 임상통계학적 고찰 (A Statistical Analysis of the Fereign Bodies in the Food and air Passages)

  • 정해영;권평중;박성준;민양기;김중환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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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8년도 제12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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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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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식도 및 기도이물은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질환이며 특히 기도이물은 단시간내에 치명적일 경우가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저자들은 1968년 6월부터 1978년 4월까지 최근 9년10개월간 본원에 내원하였던 95례의 식도 및 기도이들 환자들을 임상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1. 식도 및 기도이물관자는 총 95례로서 식도이물이 89례(93.7%), 기도이물이 6례(6.3%)였으며 그 비는 14.8 : 1이었다. 2. 성별비에서는 64례(67.4%)가 남자였고, 31례(32.6%)가 여자로서 그 비는 2. 1 : 1이었다 3. 식도 및 기도이물을 종류별로 보면 식도이물에서는 주화. 바둑돌, 돌의 순서로 많았고, 기도에서는 땅콩 및 콩종류가 가장 많았다. 4. 연령별로는 5세이하가 64례(67.4%)였으며 특히 주화는 5세이하가 52례(92.9%)였다. 육류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이물은 10세이하에서 발생하였다. 5. 년도별 및 월별분포에서는 뚜렷한 경향을 볼 수는 없었으나 최근 2년간 그 빈도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6. 식도 및 기도이물의 발생부위를 보면 식도이물은 제 1협착부에서 70례(78.7%)로 가장 많았으며, 육류는 계 2 협착부에 가장 많았으며 대부분에서 상흔협착을 동반한 경우였었다. 기도이물의 부위별 빈도는 기관지가 가장 많았으며 3 : 2로 우측에 많았다. 7. 이물의 체류기간은 1일 이내인 경우가 50례(52.6%)로 가장 많았고 한달이상 경과한 후 내원한 경우도 3례가 있었다. 8. 식도이물은 국소마취하에 83례(93.3%)는 식도경을 통하여 제거하였으나 6례(6.7%)는 제거하지 못하였다. 기도이물 6례는 모두 기관지경을 통하여 제거하였으며 이중 5세이하의 5례는 기관절개공을 통하여 제거하였다.였다. 주화의 경우 총 61례중 8례(13.1%)는 검사도중에 위속으로 내려갔다. 기도이물에서 후두이물 2례는 국소마취하에 후두경으로, 기관이물 5례중 2례(40%)는 국소마취하에 기관절개술과 함께 기관지경술로, 3례(60%)는 전신마취하에 기관지경술로 적출하였으며 기관지이물 1례는 흉부외과에서 전신마취하에 개흉술로 적출하였다.과를 매년 보고하는 한편 15년간 단속 followup할 예정이다.to-$PGF_{1{\alpha}}$생성증가 효과는 prostacyclin 합성효소억제제에 의해 길항하였다. 이상의 결과와 같이 인삼saponin 성분들은 arachidonic acid로부터 cyclooxygenase를 통해 일단 생성된 endoperoxide에서 각각의 prostaglandin을 생성하는 효소, 특히 G-$Rb_2$$TXA_2$ synthetase에 강력한 억제제로, G-Re는 prostacyclin 생합성에 촉진데로 심혈관계 균형에 기여하리라 생각된다. 발생하는 free radical을 소거할 수 있는지를 조사한 결과, free radical을 50% 소거시키는 농도값이 6 $\mu\textrm{g}$/$m\ell$로 표준물질인 비타민 C (19 $\mu\textrm{g}$/$m\ell$)나 butylated hydroxyl toluene (18.5 $\mu\textrm{g}$/$m\ell$)보다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mast cell내에서 활성화되며 hyaluronic acid를 분해하는 hyaluronidase에 대한 저해를 조사한 결과, $IC_{50}$/ 값이 210 $\mu\tex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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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전염성후두기관염의 역학적 조사 (Epizootiological Investigation on Infectious Laryngotracheitis in Commercial Chicken Flocks)

  • 김선중;서익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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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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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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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ILT의 역학적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1982년 6월부터 1983년 8월까지 ILT가 발생된 5개 종계농장과 1개 산란계농장의 총56개 계군을 대상으로 계군간 및 계군내 전파속도와 전파수단, 품종, 나이, 사양형태에 따른 감수성의 차이, 발병 전후의 백신접종이 피해를 줄이는데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하였다. 6개 대상농장 중 5개 농장에서는 ILT발생 직전 또는 직후 백신접종을 실시하였으며 겨울철에 발생한 2개 농장에서는 발생직후 철저한 전파수단의 차단에 의해서 농장별로 1-2계군의 발생에 그치고 나머지 5-7계군은 발생이 없었다. 계군간의 전파속도는 평사계군이 평균 6일로서 케이지계군(11.5일)보다 빨랐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할 수 없었다. 한편 케이지계군 중 산란을 하지 않는 미성숙계군간의 전파기간이 17일인데 반하여 산란중인 계군에서는 8일로서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어 난좌나 집란과정에 의한 전파촉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발병계군 내에서의 폐사기간은 평균 18일로서 사육형태. 품종 및 나이에 따른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또한 폐사율은 평균 6.5%로서 미성숙육계종계군(2.9%)이 미성숙산란계군(11.8%)이나 산란중인 육계종계군(6.9%)에 비하여 월등히 낮았을 뿐 다른 어떤 기준에서도 궤사율의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조사대상 농장 중 여름철에 발생한 한 육계종계 농장에서는 계군의 나이에 따라 37주령 이상된 7개 계군에서는 모두 수탉이 암탉에 비하여 두배 이상의 높은 폐사율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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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리어에서 발생한 혀정맥 유래 목부위 곁신경절종 증례 (Cervical Paraganglioma Originated from Lingual Vein in a Boston Terrier Dog)

  • 장효미;이희천;최을수;서정향;정동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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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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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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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7살의 중성화된 수컷 보스턴테리어 개가 호흡곤란과 편측성 목부위 혹으로 내원하였다. 신체검사에서 왼쪽 아래턱밑 부위의 혹이 촉진되었다. 컴퓨터단층촬영 검사 결과 이 혹은 왼쪽 혀정맥 유래의 종양으로 의심되었다. 보호자의 거부로 치료가 진행되지 못했으며 내원 10일 후 호흡부전으로 폐사하였다. 부검에서 경계가 분명한 혹이 왼쪽 후두부위에서 확인되었으며 병리조직학적, 면역조직화학적 검사가 시행되었다. 컴퓨터단층촬영, 병리조직학적, 면역조직화학적 검사를 토대로 왼쪽 혀정맥에서 유래한 목부위 곁신경절종으로 최종진단되었다. 본 증례보고는 개에서 발생한 혀정맥 유래 목부위 곁신경절종의 임상적, 컴퓨터단층촬영, 병리조직학적 및 면역조직화학적 특징들을 잘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