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황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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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내 아황산가스에 의한 난의 피해 증상 (Injury Symptoms of Orchids by Sulfur dioxide Gases in Greenhouse)

  • 이영란;최성렬;권오근;허은주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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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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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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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난과 식물의 아황산가스 피해증상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 팔레놉시스, 심비디움, 온시디움을 이용하여 밀폐된 챔버에서 수행하였다. 가스처리는 아황산가스 농도를 0, 5, 10, 25, 50 ppm으로 하였고, 노출시간은 18시간, 온도 $25{\pm}5$, 습도 $50{\pm}5%$로 하였다. SPAD를 이용하여 가스처리 전후의 엽록소 함량을 측정하였으며, 피해엽율과 이온유출량을 조사하였다. 팔레놉시스의 경우 10ppm에서 피해엽율이 23.3%로 나타났고 심비디움, 온시디움의 경우 25ppm에서 각각 4.0, 4.4%의 피해가 나타나서 저항성이 강하다고 판단되었다. 주요증상은 초기에 잎의 뒷면이 수침상으로 나타났다가 급격히 잎이 황색으로 변하거나 탈색된다. 이온유출량은 아황산가스 농도가 높을수록 심하게 나타났고, 엽록소 함량은 아황산가스 농도가 높을수록 낮아졌다.

과실 봉지에 따른 배 '만수' 품종의 미세 열과 발생 (Occurrence of Micro-cracking According to Bagging Paper in 'Mansoo' Pear Fruits)

  • 최진호;임순희;김성종;이한찬;권용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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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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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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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배 '만수' 품종의 열과 발생의 원인과 재배 조건을 구명하여 발생을 경감시킬 수 있는 재배 방법을 제안하고자 수행하였다. 미세 열과는 성숙기 과실에서 발견되었다. 미세 열과의 발생은 8월 중의 일조 시간과 밀접한 관련을 나타내었다. 발생이 심했던 해에는 일조 시간이 부족하였으며, 발생이 적었던 해에는 일조 시간이 길고 일조량이 많은 날이 연속되어 광 조건이 우수하였다. Y자 수형보다는 평덕식에서 많이 발생하였고, 인공 관수구와 무관수 처리구에서 미세 열과 발생률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무대 처리구에서는 미세 열과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으나, 외피가 흑색과 황색인 봉지를 이용한 처리구에서의 미세 열과 발생은 각각 62.2% 및 17.3%로 흑색 봉지 처리구에서 미세 열과가 심하게 발생하였다. 따라서 '만수' 과실의 미세열과 발생은 일조 시간, 수형 및 봉지 색에 따라 차이를 보여 광 조건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만수' 과실의 미세열과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합한 수형 및 봉지 색을 선택하고, 하계전정 등을 통해 광 조건을 개선하는 것이 요구된다.

발아찰현미떡의 품질 및 소화특성 (Quality and Digestibility Characteristics of Rice Cake with Germinated Brown Waxy Rice)

  • 김민지;이수진;최영희;손동화;정현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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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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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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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백미와 현미, 발아현미 찹쌀떡에 대한 소화율과 품질 특성을 살펴보았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제품의 발아조건을 찾고자 백미와 현미, 발아현미찹쌀떡을 제조하여 색도, 기계적 품질 특성, in vitro 소화율 그리고 관능적 특성을 살펴보았다. 떡의 밝기를 나타내는 명도(L)는 현미보다 발아현미가 낮았으며 발아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다. 반면 적색도(a)와 황색도(b)는 발아가 진행될수록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색이 진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현미와 발아현미의 조직감 특성에서 경도, 부착성, 검성, 씹힘성은 현미가 가장 높았고 발아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로써 노화 지연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탄성은 시료 간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응집성은 현미와 발아현미가 백미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현미, 발아현미 찹쌀떡의 in vitro 소화율 결과 발아시간이 증가할수록 빠르게 소화되는 전분인 RDS 함량은 증가하고 소화되지 않는 전분인 RS 함량은 감소하는 특성을 나타내어 소화율이 크게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관능검사에서는 현미가 색, 부착성,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높게 평가되었고, 발아시간이 증가할수록 색, 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부착성과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는 낮게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찹쌀떡보다는 높고 찰현미떡과 비슷한 관능적 평가를 받은 10시간 발아한 현미로 만든 발아찰현미떡이 소화조절용 쌀가공식품으로 개발하기에 가장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전두부를 첨가하여 제조한 떡볶이용 떡의 저장시간에 따른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opokki dduk With Respect to Added Whole Soybean Curd (Chun-Tofu) by Different Storage Time)

  • 이준경;정지혜;임재각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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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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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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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탄수화물이 주 영양분인 떡의 부족한 단백질과 대두가 갖는 생리활성성분을 보충할 수 있는 기능성 떡볶이 떡을 제조하고자 대두 속 영양분의 대부분을 함유하는 전지활성 생대두미세분말(MFS)로 만든 전두부를 첨가하여 떡볶이용 가래떡을 제조하고 떡의 품질특성을 측정하였다. 전두부에는 대두에 함유된 지질이 그대로 들어 있어 단백질과 지질의 영향이 모두 나타나 가래떡의 품질특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된다. 전두부를 첨가한 떡볶이용 떡은 쌀가루, 물, 전두부 0, 3, 6, 9%, 소금을 쌍축형 압출성형기에 넣어 제조하였으며 제조직후와 저장 24시간, 48시간 경과 후의 품질특성을 각각 비교하였다. 전두부첨가 떡볶이용 떡의 제조직후의 수분함량은 전두부 무첨가군과 첨가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저장시간이 길어질수록 무첨가군을 제외하고는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떡의 기계적인 조직감을 측정한 결과 경도와 부착성은 전두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저장 시간이 길어질수록 경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고 부착성과 탄력성은 감소하였다. 색도 실험에서 떡의 명도를 나타내는 L값과 황색도인 b값은 전두부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리특성인 수분흡수율과 고형물용출량을 측정한 결과, 떡의 수분흡수율은 무첨가군이 12.16%로 가장 낮았고 전두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떡의 고형물용출량은 전두부 무첨가군이 8.46%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첨가량이 늘어날수록 그 값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두부첨가 떡볶이용 떡의 향, 맛, 색, 단단한 정도, 쫄깃한 정도 항목에 대한 기호도평가 및 전반적인 선호도를 9점 척도법으로 실시한 관능검사 결과 9% 전두부 첨가군이 전반적 기호도에서 가장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떡볶이용 가래떡의 제조 시 전두부 첨가량을 9%로 하는 것이 떡볶이용 떡의 품질개선과 기호도 증가에 기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흑마늘 농축액을 첨가한 요구르트의 제조와 품질특성 (Preparation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Yogurt with Black Garlic Extracts)

  • 신정혜;김경민;강민정;양승미;성낙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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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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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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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흑마늘 농축액을 첨가한 요구르트의 품질특성 평가를 위하여 탈지분유에 0.5~1.5% (w/v) 흑마늘 농축액을 혼합하고 Streptococcus thermophilus와 Lactobacillus delbrueckii subsp. bulgaricus의 혼합균주를 접종하여 $42^{\circ}C$에서 24시간 배양하였다. 흑마늘 농축액 첨가량에 따른 유산균의 생육정도, 요구르트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을 검토하였다. 흑마늘 농축액이 첨가된 요구르트의 pH는 발효 6시간 이후부터 pH 6.0 이하로 대조군에 비해 더 빨리 산성화 되었으며, 발효 24시간에 적정산도는 흑마늘 농축액의 첨가량이 높을수록 증가율이 더 높아 흑마늘 농축액 1.5% 첨가군의 경우 발효 전에 비해 약 5.7배 증가하여 0.74%였다. 흑마늘 농축액을 첨가한 요구르트의 생균수는 발효 3시간까지는 흑마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생육정도가 감소하였으나 발효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대조군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흑마늘 농축액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요구르트의 점도는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고, 색도는 흑마늘 농축액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명도(L값)는 감소하였고 적색도(a값)와 황색도(b값)는 증가하였다. 흑마늘 농축액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전체적인 기호도가 감소하였는데 이상의 모든 분석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요구르트 제조시 흑마늘 농축액의 적정 첨가 농도는 1% 미만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기 압력 밥솥 밑 전기 밥솥 취반미의 저장 조건에 따른 품질 특성 (The Quality of Cooked Rice Prepared by Both an Electric Cooker and Electric Pressure Cooker, with Different Storage Conditions)

  • 한귀정;박희정;이혜연;박영희;조용식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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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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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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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쌀밥의 저장 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국내산 쌀 탑 라이스 4품종(일품, 새추청, 신동진 및 수라)을 전기 압력 밥솥 및 전기 밥솥을 이용하여 취반한 다음 상온, 보온 및 냉장 저장하면서 수분함량, pH, 색도 및 관능적인 특성을 조사하였다. 취반 직후 쌀밥은 전기압력 밥솥으로 취반했을 때 수분함량이 낮고 pH는 높았으며, 색도에서 b값은 높고 L값은 낮은 경향을 보였다. 관능적으로도 구수한 풍미, 조직감 등이 강하고 기호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기간에 따라서는 수분함량 및 pH는 취반 용기에 관계없이 모든 저장 온도에서 감소하였고, 색도는 상온 및 냉장 보관시에는 취반 용기에 관계없이 L, a 및 b값 모두 저장기간 동안 유사하였으나 보온 조건에서 전기 밥솥 취반미를 저장했을 때는 초기(6시간)에 녹색도 (a값)이 감소하기 시작하여 24시간 후에는 황색도(b값)가 크게 증가하면서 L값이 감소하였다. 관능적으로도 상온에서는 저장 48시간까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은 반면 보온 및 냉장 저장 시에는 각각 24시간 및 3일 경과 후에 대부분의 관능적 특성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면서 기호도가 감소하였다. 이상으로부터 저장 중 쌀밥의 품질은 상온에서는 48시간까지 색도 및 관능적인 변화가 적어 가장 효과적이었던 반면 보온 및 냉장에서는 각각 황변 및 수분증발과 함께 이취가 증가하면서 관능적으로 품질이 낮아졌으며, 전기 압력 밥솥 보다 전기 밥솥을 사용하여 보온했을 때 품질저하가 더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소가죽부위 및 추출조건에 따른 전통 아교 특성 변화 (Properties Change of Korean Traditional Animal Glue Depending on The Parts of Cattle Hide and Extraction Conditions)

  • 조규혁;최지선;박대우;이한형;정용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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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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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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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전통방식으로 재현한 아교를 대상으로 가죽부위에 따른 다양한 추출조건별 특성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평균분자량(Mw, Mz)은 추출시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다분산성(PDI)은 추출시간에 따라 증가하다 추출 48시간에서 감소하였다. 평균분자량과 PDI 모두 가죽부위별 차이는 없었지만, 개체별로는 총분자량 차이가 있었다. 추출물의 차이는 아교(젤라틴)를 대표하는 Amide 영역들을 통해 비교한 결과, 추출시간에 따라 뱃가죽의 삼중나선구조가 파괴되는 것이 확인되어 가죽부위별 차이점이 확인되었다. 물성평가 결과, 황색도는 추출시간이 증가할수록 높아졌고, 점도는 분자량의 변화와 비례하지 않았다. pH는 화학적 전처리가 없는 생산아교의 일반적인 특징과 동일하게 나타났다. 각 추출조건에 따른 생산아교의 특징들을 전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소 개체별 차이가 큰 영향을 미쳐 소량 추출의 경우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추후 더 다양한 추출조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 일정한 품질을 가진 전통아교의 보급을 기대한다.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일식메뉴 중 비가열 처리 식품의 정량적 위해평가 (Quantitative Microbial Risk Assessment of Non-thermal Processed Japanese Foods Using Monte Carlo Simulation)

  • 송주현;최유진;랑효민;이광근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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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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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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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의 검출을 이용하여 일식당의 식자재, 조리공정, 조리 기구, 조리 종사자의 오염수준을 예측하고 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시료는 서울시에 위치한 일식당에서 초밥과 생선회를 수거하였다.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초기 오염수준으로부터 각 공정별 위해 인자를 고려하여 최종오염수준을 예측한 결과, 새우 및 문어초밥의 경우, 모든 초밥이 저장기간 동안 S. aureus가 증식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문어 초밥이 가장 높은 오염도를 보였다. 이는 생선회가 온도변화에 따른 균의 증식이 활발하고, 일식당에서 초밥을 섭취하기 직전에 초밥 중 생선회의 급속한 온도 변화가 나타나 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초밥의 민감도 분석 결과, 완성된 초밥의 섭취 시 온도의 민감도 값이 0.419로 최종오염수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두 종류의 초밥에서 동일하게 보관 시간과 섭취 시의 온도가 최종 오염수준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초밥을 섭취하는 것이 균의 농도 증가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초밥을 조리 후 즉시 섭취하는 것이 균의 증식을 크게 예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연어, 도미, 방어회의 경우 섭취 시간에서 민감도 값이 0.71로 가장 큰 민감도를 나타내었고, 섭취 시 온도 또한 민감도가 크게 나타났다. 초밥의 시나리오 분석 결과, 실온 보관 시, 섭취시간이 2시간 이내일 때 식중독을 유발하지 않는 안전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콩 분말을 이용한 청국장 제조 기술 개발 (Processing of Cheonggukjang using soybean powder)

  • 정연신;;황영현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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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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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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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1.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건물중은 콩, 환, 분말의 모든 원료형태에서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건물의 중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진의 길이 변화를 측정한 결과, 모든 원료 형태에서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진의 길이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48시간 이후에는 그 증가치가 완만함을 보였다. 태광콩을 콩의 형태로 발효하였을 때 진의 생성이 가장 많았고, 분말을 1cm의 두께로 발효하였을때 진이 거의 생성되지 않았다. 3.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생균수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콩 형태로 발효시켰을 경우 모든 품종에서 비슷한 수준의 생균수가 측정되었다. 환 형태로 발효시켰을 경우 12시간 이후에 생균수가 급격히 증가하다가 24시간 이후 증가치가 완만해졌다. 분말형태로 발효시켰을 경우 시간에 따라 경시적으로 증가하였다. 4.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색도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모든 원료 형태에서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명도는 흑색에 가까워졌고, 색상과 채도의 경우는 각각 적색과 황색을 띠는 쪽으로 변화하였다. 5.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pH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모든 원료 형태에서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알칼리성으로 변화하였다. 6. 원료 형태별 청국장의 발효시간에 따른 isoflavone 함량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발효 후 48시간까지 isoflavone의 함량이 증가하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7. 청국장을 건조온도를 달리하여 균의 재생능력을 실험해본 결과 동결건조를 하였을 때 가장 많은 수의 균이 존재하였다. 8. 분말 또는 분말 (환)의 형태로 청국장을 만들 경우 종자 이용 시 보다 청국장의 품질이 떨어졌으며 분말 (환)을 이용하여 경제적인 청국장 제조를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고려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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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발효음식과 전문가 치아미백을 시행한 자연치의 색조변화와의 관련성 (The Relation between Korean Traditional Fermented Food and Discoloration on Bleached Tooth)

  • 강현경;임현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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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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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7-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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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한국전통발효음식과 미백치아의 색조변화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으며, 연구방법은 전문가 치아미백을 시행한 자연치아를 한국전통발효음식에 일정기간 침전 후 치과용 측색기를 이용하여 치아색조변화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치아시편은 30개로 한 치아당 30회 측정되었으며, 전체 측정 횟수는 900회 실시되었다. 측정은 치과용 측색기 ShadeEye NCC$^{(R)}$ Dental Chroma Meter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18.0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미백 전, 후 명도와 황색채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01), 용액침전 후 명도와 황색채도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였다(p<0.001). 침전용액에 따른 색조변화량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미백 후부터 1주 동안, 2주에서 3주까지의 기간 동안 각 침전용액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01, p<0.001). 한국전통발효음식은 침전기간과 침전용액에 따라 미백치아의 색조변화에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본 연구는 구강 내의 상태 그대로를 재연하지 못하였기에 구강 내 상태, 섭취빈도, 구강위생관리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이다.